뭐가 그렇게 좋은건가??
책을 받자마자,., " 어쩌겠어요, 이렇게 좋은데"라는 문구의 제목을 보고 저자는 뭐가 그렇게 좋은걸까? 라는 생각을 했다...
우붓생활기라... 당신의 지친 마음도 알게 모르게 매만저준다고 하니...
책의 표지를 살펴보면... 힐링이되는 초록색의 풀그림과 함께 뭔가 편안해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시시한 행복이 체질이다보니' 라는 문구...
시시한것,,, 사소한것에서 행복을 느끼는것이 대부분? 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뒷면에는 간략한 이 책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는 글이 실려있다.
'침착하게 설렜던 날들' 나는 침착하게 설렜던 날들은 언제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김유래님~~~
대박~~ 여러나라를 다녀왔지만... 우붓이 좋아서, 언니 그리고 남동생까지도 한달살이를 하고 돌아왔다는 우붓....
정말 궁금해지기도하고 부럽기도한듯한 저자님...ㅠㅠ
저자의 책속에 우붓생활기가 그려진다.
정말 혼자 다른나라에가서 한달살이하고 오기 등 젊은 사람들의 많은 로망이기도한 일중에 하나인듯하다.
하지만 나처럼 겁쟁이는 그러한 로망만 가지고 있을뿐... 실천을 하지못한다.
하지만 저자님으 해내시고...ㅋㅋㅋ
그속에서의 힐링과 배움 그리고 여유로움을 찾아가시는듯하다~~~
무엇보다도 저자님은 다른나라들도 많이 여행다니시고 하신듯한데 특별이 우붓이좋아서 가족들과도 함께 하는 우붓이라니....
그속에서 나의 시간을 찾고 매일같이 출근 집, 출근 집 하는 대한민국생활에서 나만의 시간 여유를 찾아가는 일상기인듯하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실제 저자님의 여행에세이기때문에 꼭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일... 현실감있는 소개로 나처럼 여행에 대한 한달살이를 로망으로 담고있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대리만족? 같은 힐링이 되는 시간인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다왔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들면서 다시또한번 힐링하러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해주는듯하다.
삶을 바쁘게, 항상 시간에 쫓기고 힘들고 삶에 찌들어서 사는 나의 인생생활을 조금이나마 힐링시켜주고 같이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어쩌겠어요, 이렇게 좋은데' 라는 책을 읽는 순간만큼이라도 기분좋은 시간, 여유있는 시간을 가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