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하고 난후부터는 도서도 괜히 더 경제적인 도서를 많이 찾아보고 육아에 대한 도서를 많이 찾아보게되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내가 월급으로 받는것은 한정되어있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 지출되는 비용은 생각보다 목록도 많아지고 금액도 커지는것 같다.
그러하여 나또한 경제개념,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많이 살펴보게 되는것 같다.
그런데 어느날 EBS에서 호모이코노미쿠스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우와!!! 괜찮다 라는 것을 발견!!
그런데 이번에 그 프로그램에 내용을 도서로??
사실... 아이들때문에 TV를 보는것도 힘들고,,, 언제하는지도 정확히 시간맞춰 보기힘든 상황이였는데 이처럼 책을 통해서 읽어볼수 있다는것에 설레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목에서 확~~~
'6개월에 천만원 모으기' 정말이지 천만원이 한달에 얼마씩모으면 금방모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ㅠ 전혀 그것이 실천이 안되고 은근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지 6개월에 천만원을 모을수 있는지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이 책에 대한 간략한 내용들이 기재되어있고, 설명이 기재되어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필요한 정보도 배워볼수 있고, 어떻게 해야지 돈을 아껴쓰고 잘할수 있는지 배워볼수 있다는점이 확 끌리는 점이 아닐까??
?
책을 읽다보면 이처럼 나에게 필요한 내용, 내가 기억해야하는부분은 형광펜으로 줄을 그을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는 경제개념, 그냥 일상의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는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한사람의 멘토가 되어 그 사람을 개선해주고 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내용이 기재되어있어요.
또한, 이처럼 멘토의 팁이라는 부분이 별도로 기재되어있어서 이 부분을 읽다보면 아하... 이런것도 있구나!!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되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경제개념책을 읽는것이 아닌, 뭔가 강의를 듣는듯한 느낌도 들었고, 기존에 읽어보았던 책들과는 다르게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책 내용이 구성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사실, 이런책을 읽다보면 중간에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 포기하고 한참있다가 읽기도하고 한적도 있었는데, 전혀 그런것없이 책장이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진짜... 그리고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사람, 모든사람의 상황이 다 똑같은것이 아닌데 책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라는 설명한 하고 구체적인것이 없었다면... 이번책은 사람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그리고 한사람의 멘토가 아닌 3명의 멘토에게 배우고 도움을 받는것에 있어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더욱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배울수 있다는점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정말 매번 월급만 불평불만하지말고 이제는 나도 알뜰살뜰 아끼면서 경제력을 회복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