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맷돌' 아이들에게 이야기도 전해주고 요즘에 잘 되어있는 유투브에서도 보았던 이야기를 이제는 책속에서 살펴볼수 있다니 좋았던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옛날이야기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좋고, 아이들이 신기해 하기도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책의 표지를 먼저 살펴보면 맷돌이 바다에 빠지면서 물고기, 문어 친구들이 바라보고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요술맷돌에서 나오는 음식들과 소금 등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윗부분에는 이 책에 내용을 간략하게 표현해주는 글이 기재되어있어요.
요술맷돌의 이야기는 형제가 살았는데 형은 부자고 동생은 가난하여 형의 심부름을 하고 밥한덩어리를 얻어 가고있는데,
배고파하던 노인을 만나게 되며, 그 노인에게 밥을 양보했는데~ 노인이 형의 심부름을 통해 가게되는 장소에 도깨비들이 있으니, 고기한덩어리를 던지고,
거기에 있는 맷돌을 가지고 오라는 이야기~~
그러면서 그 맷돌의 주문도 일러주고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옛날이야기를 아이와 함꼐 읽어보고 하면서, 그 속에서의 지혜와 우애등도 배울수 있고, 많은 교훈을 남겨주는 도서가 되는것 같다.
항상 동생과 싸우고, 다투고하는 자신의 모습과 대입하여, 이러면 안되겠다~ 착하게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을 들게 해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