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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김윤수 | 구매도서리뷰 2019-03-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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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불면증

김윤수 저
노블리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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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차 주부 한주. 남편에 끊임없는 외도로 삶의 의욕을 잃은 그녀는 우울증 앓고 있다. 우울증 치료차 들른 병원에서 잘생기고 부유한 진형과 마주치게 된다. 어쩌다 그의 제안으로 차를 한잔 하게 된 한주는 그 이후 일상의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초반에 몰입이 쉽지 않았다.설정만 보자면 외도를 일삼는 남편, 그리고 그녀를 좋아한다는 연하남 이라는게 아침드라마 설정같았다. 초반이 넘어가면서 진형을 둘러싼 이야기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게 된다. 엄청난 반전이 숨겨진 이야기는 아니고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전개지만 결말, 즉 한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 독자로써 너무 궁금했다. 물론 이 작품이 로맨스장르다운 결말이였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조금은 스산한 느낌이 들게 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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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02 - 지영 | 구매도서리뷰 2019-03-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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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렌 02

지영 저
아름다운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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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스벗구디스!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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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포로의 신분이 되서 일본으로 끌려간 설연. 그 곳에서 설연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던 사무라이 신겐과 재회하게 되고 그녀는 신겐의 양녀로 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신겐의 주군인 기요사마의 정치적 도구로 류타카의 측실이 되는 렌. 이 작품은 렌과 류타가의 처연한 사랑이야기다.

?

도쿠가와이에야스가 등장하는 에도막부 시대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가상의 인물들이 더해진 훌륭한 시대물이다. 로맨스라는 장르에서 실존역사라는 소재가 이야기의 한계에 부딪힐수 있을텐데 오히려 이 작품은 에도막부 시대 토착영주들의 정치적 상황들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 애틋하게 만들어주는 배경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그래서 이런 정치적 상황들과 낯선 용어와 이름때문에 초반 진입 장벽이 있을 수도 있다. 다행히 전자책으로 읽은지라 주석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 장벽만 넘으면 마치 대하소설을 읽듯 이야기에 훅 빠져들게 되는데 렌과 류타카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류타카 가문을 둘러싼 원한관계에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가문의 정치적 상황때문에 이용당하는 여인들의 이야기가 많이 안타까웠다.

?

나라와 가문을 위해 살았던 류타카에게 처음으로 여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준 렌. 쉬이 곁을 내주지 않는 그녀때문에 애닳는 류타카와 준적 없는 마음이건만 이미 그에게 흘러가버린 마음때문에 고뇌하는 렌의 사랑은 처음부터 애달프다. 최루성 멜로로 흘러갈 이런 상황에서도 작가는 최대한 감정의 절제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더 서글픔을 느끼게 한다. 이 처연하고 서정적인 작품의 분위기는 섬세한 작가의 문장 한줄 한줄에서 느껴지고 거기에 더해진 섬세한 표현력은 그들이 처음 만난 세이후성의 후원이나 사랑을 나눈 숲속 온천등이 눈앞에서 펼쳐지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

이 작품의 엔딩을 두고 해피냐 새드냐 두 갈래로 양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서사적 흐름으로나 감성적으로도 이보다 더 훌륭한 마무리를 지을 순 없었을 거다.

?

이 작품이 출간되게 15년이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길 바란다. 이런 수작이 사랑받으면서 더 좋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길 독자로써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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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01 - 지영 | 구매도서리뷰 2019-03-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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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렌 01

지영 저
아름다운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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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인데 읽고 나니 그 이유가 충분히 납득이 갔다. 


왜에 침입이 잦던 조선 중기. 설연은 어머니와 함께 일본에 포로로 끌려간다. 노비로 고단한 삶을 보내던중 설연어머니에게 은혜를 입었던 사무라이 신겐을 만나게 되고 렌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양녀가 된다. 신겐의 주군에 정치적 상황때문에 류카타에 측실로 가게 된다. 


1권에서 설연이 렌이 되는 과정 류카타가문을 둘러싼 정치적상황들이 맞물려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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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하트 신드롬 - 심이령(스포) | 구매도서리뷰 2019-03-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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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브로큰하트 신드롬 (개정증보판)

심이령 저
도서출판 청어람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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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게 피폐물로 오르내리는 작품이라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 세 사람이 과거 성폭행사건에 관련된 피해자,가해자,목격자라는 설정부터 쎄다.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난 여주가 가해자와 방관자가 되어버린 목격자에게 복수를 한다는 설정까지는 좋았으나 여주의 심리가 급작스러웠다.


거기에 무형을 거쳐간 여성들이 하나같이 인생이 망가져간다는 설정 또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아니 도대체 무슨이유로? 멀쩡했던 여성들이 그와 섹스만 하고 나면 미쳐간다는 말인가. 


마지막 은수의 선택 또한 이해하기 어려웠다. 차라리 복수 끝에 찾아온 공허함에 의한 선택이였다면 좀 납득이 갔을텐데...


다만 후반부 은수가 무형에 대한 애정으로 행복해하고 그 애정을 보상받지 못한 공허함을 느끼는 부분은 인상적이였다. 


결말이 충격적이든 아니든 그 과정까지의 이야기가 납득이 되어야 하는데 내겐 어떠한 공감도 이끌어내지 못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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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 맑심 | 구매도서리뷰 2019-03-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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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화분

맑심 저
신영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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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읽덮하고 깔끔한 맛의 책을 찾다가 아껴뒀던 맑심 작가님의 작품을 읽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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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도박빚에 티켓다방에 막 팔려온 여고생 인아와 그녀의 사정을 듣고 충동적으로 빚을 갚아 준 사채업자의 아들 재열이의 이야기다.빚에선 자유로워줬지만 오갈데없는 그녀는 빚을 갚겠다는 명목으로 재열이에게 가사도우미를 자청하고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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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설정들만 보면 구질구질하고 신파스럽게 흘러갈것 같지만 작가는 독자를 양몰이하듯 막장으로 몰아가지 않는다.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느 당연한 이치처럼 덤덤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처음엔 재열의 마음은 어른으로 아버지 빚으로 인생을 저당잡혀야 하는 인아에 대한 동정이었을거다. 동정이 그녀에 대한 걱정으로 바뀌고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행복만을 바라게 된다. 인아의 감정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오갈데도 없어 무조건 붙들었던 재열이었는데 이 부족한 것 없는 금수저 아저씨의 등이 외로워 보이고 그녀 또한 그가 외로움을 채우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이런 두 사람에 흘러가는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도 녹아들었다. 읽으면서 이런게 작가의 필력일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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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단연 돋보이는건 작가의 글이다. 이전에 젠틀브리즈를 읽을 때도 느꼈었던 지점인데 진짜 편안하게 읽히는 글이다.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반영한 맛깔스러운 대사톤도 좋고 스쳐가는 인물들의 대사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물됨이 표현되는게 작가의 내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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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임에도 이 작품엔 씬은 고사하고 입맞춤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뭐 아쉽기도 했지만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사랑하지 않을까하고 아쉬움을 달랬다. 우린 배운 사람이니 그들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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