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unny2076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unny2076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묵찌빠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1,56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독서생활습관
나의 리뷰
구매도서리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1 | 전체 18205
2007-01-19 개설

2019-08 의 전체보기
킹과 개 - 공은주 | 구매도서리뷰 2019-08-28 09:16
http://blog.yes24.com/document/115791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킹과 개

공은주 저
청어람 | 2015년 11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두 주인공을 둘러싼 가정사가 막장 오브 막장입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연상시키는 설정부터 외도, 출생의 비밀, 비뚤어진 모정 , 기억상실등등 막장비빔밥입니다. 평범한 상식을 가진 등장인물이 거의 없어요.

그렇다보니 작품의 감정에 동화되어 진다기보단 그들이 준비한 화려한 '쇼'를 한편 본듯한 느낌입니다


여주 자경은 막장쇼에 중심에 있는데요. 시어머니의 구박, 남편의 외도로 자살한 엄마, 하룻밤 사이에 새엄마가 생기고 동갑인 이복동생이 나타나는 기막힌 일이 벌어져요.아버지의 무관심, 할머니의 냉대와 새 엄마의 구박 속에서 오로지 그들의 대한 미움과 분노, 복수심만으로 버텨내죠. 학교에서 조차 정붙일때 없이 고립된 그녀에게 엄마 이후 처음으로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계승서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재벌3세인 승서 가정사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쌍둥이형에 대한 엄마의 무서운 집착과 아버지의 무관심으로 마음이 텅비어버린 아이에요. 그런 두 사람은 짧은 시간안에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구원이 되어줍니다.


작품의 3분의 1 지점 고등학교 시절 두 사람의 첫 이야기는 나름 신선하고 전개되는 감정선따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런 막장극에서 가장 큰 재미는 권선징악, 주인공을 상처 준 못된 인간들의 몰락일텐데요. 자경을 둘러싼 인물들의 징벌이 꽤 일찍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렇다보니 중반이후 이야기의 맥이 풀려버렸어요.이후 10년이 넘어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 워낙 초반에 두 사람 마음이 확고 했기에 극적인 재회를 위한 장치도 식상했습니다. 물론 10년이 넘게 만나지도 못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변치 않는다는게 대단해 보이지만 학창시절 두 사람의 모습보단 신선함이 덜 했어요.


무엇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가독성이 떨어진건 문체때문인데요. 한자어를 많이 쓰고 문장이 딱딱한 느낌이라 소설이 아닌 신문 논설을 읽는 것 같았어요. 초반에 자경의 가정사와 그녀의 분노를 표현하는 부분에서 딱히 나쁘지 않았는데 중반이후 두 사람의 감정선이 집중되는 부분에서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특히 첫 관계이후 '회가 동한다'는 표현에선 피시식 했어요.

초반 독특한 분위기의 막장이라 화려한 복수극을 원했는데 김빠진 콜라 마신 기분이에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에보니 - 자야 | 구매도서리뷰 2019-08-22 11:44
http://blog.yes24.com/document/1156435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에보니 세트

자야 저
연담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읽은 장편 로판들은 다 성공적이네요~ 재밌는 글은 분량이 중요치 않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목에 에보니가 작품의 히로인입니다. 아비와 약혼녀를 살해한 죄로 사형수로 복역중이던 그녀가 패전국인 그녀의 나라 카르카스 왕이 승전국 바벨 여왕의 요구로 에보니를 석방하고 카르카스에 하나뿐인 대공 단테 보르드 슈나이더공이 후견인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키워드로 보자면 여주성장물정도 될 텐데요. 넘쳐나는 로판중에서 이 키워드가 딱히 특별할게 없지만 작품의 배경인 카르카스를 살펴보면 생각이 좀 달라집니다.

이 나라에서 여성은 남성들에게 종속된 존재이며 아들을 낳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요.신분을 떠나 여성에겐 가혹한 나라입니다. 이런 사회분위기는 여성의 몸으로 패륜살인마의 오명을 뒤집어 썼던 에보니가 단테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고 카르카스내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여성캐릭터로 우뚝서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전개하는 장치가 됩니다.

거기에 폐쇄적으로 고립된 카르카스는 7년의 무모한 전쟁으로 피폐해져버린 상황. 기득권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이득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변화를 바라는 반대급부에선 에보니가 일으킨 바람들이 기폭제가 됩니다.

초반 에보니의 성장에 맞춰진 이야기는 중, 후반을 넘어가면서 카르카스의 사회변혁까지 확장됩니다.

작품은 에보니가 사형수에서 로비스트, 자선사업가를 거쳐 킹메이커까지 그녀의 비약적인 성장의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녀가 성장하면서 주변으로 전파하는 선한 영향력은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카르카스 사회에도 변혁의 바람을 불러옵니다. 이렇다보니 에보니를 중심으로 한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이 여성들이 카르카스의 기득권인 남성들에게 대항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쟁취할때마다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작품속에 여성들을 보면 '남자는 세상을 지배하지만 여자는 그 남자를 지배한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에보니의, 에보니에 의한, 에보니를 위한 ' 작품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그녀의 활약은 눈부신데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남주의 존재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겐 단테라는 에보니의 조력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에보니는 성장물에 정형화된 캐릭터에 반해 단테가 좀 더 자유로웠던 것 같아요.

동생을 시기한 못난왕은 조카인 단테의 목숨을 위협하고 나라를 떠나 사막을 전전하며 스스로 단단해질 수 밖에 없던 남자입니다. 카르카스 두 왕자를 제외하면 왕좌에 오를 수 있는 정통성있는 왕제이지만 그 권력을 휘두르기보단 나눌 줄 아는 사람입니다. 수직적인 주종관계가 아닌 수평적으로 사용인들을 대하는 모습들 인상적이에요.

특히 남주로써 에보니를 대하는 그의 태도는 정말 훌륭한데요. 에보니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녀의 선택에 무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줍니다. 무조건적인 내편! 에보니의 무한성장 원동력은 단테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에서 깨어난 에보니 눈에 처음 들어온 남자가 단테이니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단테처럼 영민한 남자가 에보니같은 보석을 못 알아 볼일도 없고요. 이러니 두 사람의 로맨스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두 사람의 사랑은 견고하면서 이상적이지요. 처음부터 서로만 바라봤던 두 사람이기에 보통 로설속 밀고당기는 재미는 부족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과정들속에서 알콩달콩 달달함이 있습니다. 특히 단테가 툭툭 담백하게 내뱉는 고백들이 예술입니다.때론 달콤하고 부드럽게 때론 절절하게 여심을 흔들지요. 다만 12세 연령가라 행동으로는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먼치킨적인 두 주인공 덕분에 이들이 가는 길에 장애물은 그리 대단하지 않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전개들인데도 개성있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적재적소에서 극의 활약을 불어넣습니다.주인공들과 감초들의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만만치 않은 분량임에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전체 5권 짜리 작품이고 에보니 전기에 가까운 소설입니다. 마지막 5권은 본편보다 외전에 가깝고요. 3분의 1은 진짜 외전입니다. 마무리다 보니 두 사람의 주변정리에 가까운데 빅재미는 없지만 평화로운(?)일상을 즐기는 에보니와 단테를 즐기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마음을 움직인 문장들, 특히 단테의 사랑고백들은 밑줄을 쫙쫙 긋고 싶었는데 종이책이라 정리하지 못한게 좀 아쉬웠어요.

카르카스 주변국의 정세가 꽤 등장하는데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이웃나라가 배경이더군요. 그 나라마다 특색이 다 달라 이번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예외의 탄생 - 우지혜 | 구매도서리뷰 2019-08-15 16:38
http://blog.yes24.com/document/115481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세트] 예외의 탄생 (총2권/완결)

우지혜 저
폴라리스 | 2019년 08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름밤 더위를 식혀주는 차가운 맥주처럼 시원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훅 달렸답니다.

소문들어 아시겠지만 진짜 뻔한 이야깁니다. 비서물, 사내연애, 바람둥이가 한여자에 정착하는 이야기, 거기에 신데렐라 스토리까지 저보다 많은 로설을 읽어오신분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설정들이죠.

이런 약점들을 캐릭터의 매력과 기초부터 열심히 다져놓은 서사들로 극복해냅니다.

처음 눈길을 사로잡은건 주인공 백혜나였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오로지 빚을 탕감하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온 모습, 그리고 지독한 워커홀릭인 상사밑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업무를 처리해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습들이 진짜 멋져보였어요. 특히 중반 그녀를 두고 여자와 비서사이에서 고민하는 준원을 먼저 도발하는 모습엔 무릎을 꿇었습니다. 언니 넘 멋져!!

제가 남주의 과거에 후하기도 하고 들은 풍월이 있어 준원의 첫인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혜나언니한테 푹 빠질게 뻔하잖아요. 혜나를 두고 2년넘게 삽질한게 무색하게 그녀를 인정한 순간 연애도 업무처럼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돌발적인 위기상황에도 리스크를 최소화해서 처리하는 그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지요.거기에 칼날을 입에문듯한 독설들은 매력 뽀인트에요. 오빠 너무 멋져♡

'남조맛집'으로 소문난 우지혜님 작품이라 초반 도승우의 등장에 바짝 긴장했지요. 어차피 준원을 각성시키는게 주 목적일텐데 왜이리 쓸데없이 애틋하냐고요!! 초반 준원과 혜나를 두고 신경전을 버릴땐 사파리에서 암컷을 두고 으르렁거리는 맹수같았는데 후반부 지켜보니 준원이 범이람면 승우는 하룻강아지더라고요. 그래도 잘 키우면 어디가서 남주소리 들을 감인데 하는 안타까움이 들더라고요. 자까님은 왜 남조들 재능기부를 시키시는 걸까요?? 승우씨 미안...

전에 '11336' 을 읽었을땐 후반부 이야기들이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우지혜님에게 발을 들여말여 고민했었는데 이 작품은 초반 캐릭터를 다지는 과정부터 혜나와 준원이 미묘한 공적인 관계에서 연인이 되고 그 후에 해피엔딩까지 매끄럽게 전개됩니다. 준원과 혜나의 업무처리처럼요.거기에 핑퐁처럼 주고 받는 대사들도 재미집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심장이 춤춘다 - 명우 | 구매도서리뷰 2019-08-14 10:08
http://blog.yes24.com/document/1154480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심장이 춤춘다(개정판)

명우 저
가하 | 2015년 10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픈 동생의 병원비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선택한 여주와 그녀를 밀어내려다 사랑하게된 재벌남의 신파스토립니다. 


신파가 땡겨 시놉만 읽고 선택한 작품인데 어설프다 이렇게 어설플 수가!!

두 사람이 결혼까지 이르게 되는 개연성은 둘째치고 아마추어가 쓴 인소 느낌입니다.  그러니  주인공의 감정선도 그렇고 캐릭터의 매력도 모르겠고 전개의 개연성도 부족하고요. 대사들도 어설퍼서 온몸이 오그라들어 힘들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터치 more - 박달비 | 구매도서리뷰 2019-08-13 13:43
http://blog.yes24.com/document/115425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터치 more 2/3 (완전개정증보판)

박달비 저
다옴북스 | 2015년 03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성들이 실종되는 사건을 맡게 된 수연.마지막 실종자가 리차드강의 고객의 딸이라 두 사람은 공조수사를 하게됩니다. 사건의 단서를 통해 범인의 포위망을 좁혀가는 두사람.


수연이 사이코메트러로써 능력을 발휘할때마다 상처가 드러나고 알게 모르게 자신을 감싸주는 리차드에게 끌리게 됩니다. 리차드도 점점 수연에 대한 진심이 커져감을 인정하게 되죠. 그 중간 이용되는 최면술도 흥미롭게 다뤄집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