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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시간 여행자 2권 - 김다현 | 구매도서리뷰 2020-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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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금요일의 시간 여행자 2권 (완결)

김다현 저
스칼렛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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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인상깊게 읽은 터라 김다현표 '타임슬립물'이 어떤 색깔일지 호기심이 일었어요.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쉴틈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전작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를 생각하고 이 작품을 읽으시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할겁니다. 우리가 그동안 접한 타임슬립물과는 결이 좀 달랐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밤. 야근에 지친 차선우는 퇴근길에 덤프트럭에 치일 뻔 하지만 의문의 여성의 도움으로 사고를 피하게 됩니다. 신기루 처럼 사라진 여성은 선우가 홀로 근무하는 사무실에 불쑥 나타나 자신을 유지나라고 소개하고 불현듯 사라지죠. 그렇게 반복된 선우와 지나의 12번의 만남.


이미 제목에서 타임슬립물을 눈치 챈 독자들은 두 사람의 반복된 만남에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두 사람관 계가 예상가능합니다. 쉴틈없는 사건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도, 뒷통수를 후려지는 반전이 기다리는 이야기도 아니에요. 중반 가까이는 선우와 지나의 일상적인 대화, 선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반복적으로 진행됩니다.

중반까지 별 흐름 없는 이야기가 다소 지루해요. 그나마 작가의 필력과 중간중간 선우와 동기들간의 유머러스한 대화들이 나쁘지 않은게 위안이었어요. 전작에서 캐릭터들과 배경에 대한 설명들이 과하다 느꼈는데 장르가 현대물이다 보니 이게 단점으로 확 부각됐습니다.


그럼에도 단순히 재미없는 작품으로 밀어두기엔 뭔가 아쉬워요. 제겐 확실이 감정 어딘가를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선우라는 인물은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간관계에 대한 불신이 깊어요. 자연스레 독신주의자가 됐고 연애에서도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죠. 저도 선우처럼 냉소적인면은 없지만 타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질게 두려워 누군가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라 선우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 하지만 불신의 벽 한 구석엔 누구보다 간절히 타인을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 이 엿보였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그에게 유지나를 보내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반 지나의 이야기를 듣고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어요. 꿈결같고 한편의 동화같은 그녀의 이야기는 삶에 지쳐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지나만큼 누군가를 간절히 원해 본 적이 있는지.....

오만가지 감정들이 뒤섞여 한바탕 쏟아내고 나니 후련한 기분이 들더군요.


기본필력이 탄탄한 작가라 완성도면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은 남지만 제겐 작은 위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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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시간 여행자 1권 - 김다현 | 구매도서리뷰 2020-06-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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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금요일의 시간 여행자 1권

김다현 저
스칼렛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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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야근에 시달린 선우는 크리스마를 이틀 앞둔 흥이 넘치는 거리를 걸어 퇴근을 하게 됩니다. 한적한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려는 순간 덤프트럭에 치일 위기에 처하지만 의문의 여성에 도움으로 사고를 면하게 되죠. 눈물만 흘린채 홀연히 사라진 그녀.

어느날 선우가 홀로 남아있는 사무실에 불쑥나타나서 자신을 유지나라고 소개하고 그녀는 그렇게 선우의 일상속에 소리없이 나타나 홀연히 사라집니다. 


제목이 암시하듯 타임슬립물이구요, 그래서 지나에 의문스런 행동들이 왜일지 대충 짐작을 하게 됩니다. 

1권은 선우의 회사생활과 지나의 만남이 반복적으로 전개 되는데요. 선우의 내면의 대한이야기가 반복적이라 다소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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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스윗 - 오수진 | 구매도서리뷰 2020-06-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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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미스터 스윗 (Mr. SWEET) (전2권/완결)

오수진 저
R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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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밤이 있는 한 남녀사이엔 친구란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오랜 연인과 헤어진  태희는 소꿉친구 원호와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니 없던일로 하고 싶은 태희지만 원호와 부딪힐 수록 친구로 돌아갈 수 없을 깨닫게 됩니다. 


태어날때부터 친구였던 두사람의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들의 직업이야기에 녹아내서 재밌게 읽었어요. 

원호가 원나잇이 아닌 그 이전부터 태희를 마음에 품고 20년이 넘는 세월을 태희를 기다리는건 전형적인 로설의 느낌이었고 기자로서 일과 사랑사이에서 흔들리고 그녀를 최우선으로 두는 남주의 모습은 판타지였어요. 

다만 원호의 사랑을 받는 태희의 매력은 도통 모르겠어요. 기자 세계에서 여자로 무시당할까봐 인사불성으로 술을 마시는것도 그렇고 마음에 없음에 10년 넘게 한남자와 연애를 이어온 부분도 이상했어요. 


기승전결이 확실하니 이야기였지만 문장이나 대사들은 어설프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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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사랑 - 서진성 | 구매도서리뷰 2020-06-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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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불안한 사랑 (총2권/완결)

서진성 저
그래출판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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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30대의 낭만적연애'를 재밌게 읽어서 연작인 작품도 읽어봤어요. 

마흔을 앞둔 이혼녀의 사랑과 결혼, 연애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말랑함은 없지만 꽤 현실적인 이야기로 비슷한 또래로서 이런저런 고민을 나누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지수는 캠퍼스 커플로 연애후 결혼했지만 난임으로 행복하지 못한 결혼생활후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사간 아파트의 이웃인 명석과 자꾸 부딪히면서 호감을 느끼고 서로 연애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 될수 없음을 알지만 여전히 나이가 찬 사람들의 연애엔 결혼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혼으로 상처입은 지수와 부모님의 이혼으로 결혼에 대한 회의가 있는 명석의 생각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1인칭 여주시점으로 전개되는 글이다보니 지수의 고민들이 한껏 와닿았고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로맨스 소설에 미덕이지만 지수와 명석이 같은듯 다른 선택을 하는 과정들도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연작에서도 느꼈던 지점인데 대사들이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에요. 일상에서 늘 저렇게 토론하는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드물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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