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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독서생활을 정리하며... | 매일 책을 읽으며 2006-03-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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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

박해조 저
도솔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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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7:46~

 

3월에는 비교적 열심히 책을 읽었다.

하지만 아직도 최선을 다하진 못했다.

새벽 시간대와, 식사후에, 그리고 잠자기 전에 읽는 책을 충실하게 읽지 못했다.

앞으로 더욱 정신을 차리고 꼭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

3월에는 특이하게 Yes24 리뷰용으로 2권을 읽었다.

 

3월에 총 13권의 책을 읽었다.물론 3월에 다 읽은 것은 아니다.

얇은 책들이 많이 있어서 평소보다 2~3권 더 읽은 것 뿐이다.

10권의 책에 대해서는 독후감을 썼는데, 3편은 아직 못 썼다.

내일과 모래 일요일에 다 써야겠다.

 

시간대별, 테마별로 읽은 책들을 정리해 본다.

 

<.퇴근 시에 읽는 책> - 교양과 주식투자를 교대로

1)    월스트리트의 주식투자 바이블 (주식투자)

2)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 (교양)

3)    주식매매 하는 법 (주식투자)

<사무실에서 읽는 책> - 성공철학류

1)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2)    성공의 조건 - X

<사무실에서 짬짬이 읽는 책> - 업무와 관계된 책

1)    부자가 되려면 변액유니버설 보험으로 시작하라

<휴일에 읽는 책> - 소설, 명상, 깨달음

1)    오자히르

2)    평생 아내만을 사랑하는 남자가 진짜남자다

<갑자기 읽게 된 책> - (인문, 소설, 교양, 취미, 독서)

1)    위험한 책 - X

<살림지식 총서> - (살림출판사 문고판 시리즈 랜덤하게)

1)    유대인

<Yes24 리뷰> - (Yes24 리뷰어로서 신청)

1)    희망의 밥상

2)    가족의 심리학

<Plus3H 리뷰> - (www.plus3h.com 싸이트)

1)    결정의 지혜 - X

 

식사하면서 읽는 책 (독서), 새벽에 읽는 책 (영업/마케팅), 잠자기 전에 읽는 책(교육)이 빠졌다.

다음달에는 꼭 새벽에 읽어나서 책을 읽어야겠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도 꼭 15분씩 책을 읽어나가야겠다.

아이들과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좀 부족하겠지만 더욱 분발해서 책을 읽자.

 

아내가 좀더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

일요일에는 가족 모두 모여 독서와 공부에 대해서 회의를 해야겠다.

규칙적인 독서와 공부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족 전체가 더욱 효율적으로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보아야겠다.

 

4월에도 더욱 열심히 책을 읽기로 결심을 하면서

 

2006. 3. 31.     18:10

 

3월 한달을 반성해 보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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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식탁, 우리집 요리는 '마음의 양식'이다 | 매일 책을 읽으며 2006-03-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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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게리 매커보이,게일 허드슨 공저/김은영 역
사이언스북스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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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이 봄에 우리집 식탁을 '마음의 양식'이라는 요리로 차려보았습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 없다는 말은 아름답습니다.
    사실 빵만 있으면 살 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배가 부르고 나면 배가 고픈 것보다 더 마음의 양식이 고플 것입니다.
    그러니 몸을 위해서는 빵을,
    마음을 위해서는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집 구석 구석 마음의 양식거리로 채워놓았습니다.
    식탁 위에도, 화장대 위에도, 쌀통 옆에도, 책상 위에도, ...
    언제나 마음이 원하면 먹을 수 있게... 책을 여기저기 모셔두었습니다.
 
    이 봄, 마음의 양식도 배불리 먹어야겠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공급하는 Yes24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6. 3. 31.
 
 
    봄이 막 기지개를 켜는 시절에...
    고서 김선욱 한줄 글 적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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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 매일 책을 읽으며 2006-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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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07:44~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면서 열심히 책을 읽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도 오늘의 독서로 읽는 책과 1chapter씩 읽는 책을 읽었다.

두꺼운 책이 하루 하루 시간이 갈수록 앞으로 읽을 부분이 점점 줄어들었다.

조금씩이지만 계속한다면 마침내 많은 결과가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제는 오전에 좋은 문장의 글을 옮겨 적으면서 글을 썼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써야 할 글만 짧게 짧게 쓰고 여유있는 시간이 있을 때나 충분하게 써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어제는 성준이와 대화를 했다.

3월 신학기에 들어서면서 일일 시간표를 작성해 두고 있는데, 전혀 따르지 않는 것 같았다. 자신과 약속한 것이니 지켜야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았다.

그 이야기를 하자 볼이 부어 오르는 것 같다.

저녁을 먹기 위해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영어발음 공부를 같이 했다.

일요일에는 예지와 성준이 그리고 아내와 함께 가족회의를 해야겠다.

시간표 지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야겠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대기만성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성공의 지혜라는 것인데, 참 재미있다. 그냥 그렇게 성공했으려니 한 사람들이 모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 읽고나서 요즘 힘들어 하고 있는 친구에게 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지 않아서 깨닫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가 없을 것이다.

지난 번에 선물한 책도 읽지 않았다면 그만 두어야겠다.

 

3월 한 달은 그럭저럭 10권 정도의 책은 읽은 것 같다.

새벽에 읽는 책을 읽지 못했다. 일찍 일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달부터는 꼭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읽는 책과, 식사 후에 읽는 책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더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나는 뭐든지 더 잘 한다.” “매일 점점 나아지고 있다.”


 

2006. 3. 31.     08:00

 

 

더욱 열심히 독서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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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를 만드는 게 평생 소원이야~! | 나의 리뷰 2006-03-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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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족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저/윤영삼 역
다산초당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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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에밀''이라는 책을 읽고 무척이나 감명 받았다. 아이를 한 명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 그렇게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그런 교육을 위해서는 진정으로 훌륭한 교육자가 필요할 텐데 과연 그런 교육이 가능할까 싶었다. 이상적이긴 하지만 교육의 목표를 발견했다고 할까 참 많이 감동했었다.

나는 아이들을 최대한 자유롭게 키우고 싶었다. 초등학교 때에는 마음껏 뛰어 놀면서 인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단순한 지식을 좀더 많이 기억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책이나 자료나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을 외우는 것이 무슨 능력이랄 수 있겠으며 인생을 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말이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싶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하고, 어떻게하면 마음을 나누면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지도해주고 싶다. 감사하면서 베풀면서 살 때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인생의 보람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다. 그렇게 살아야만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한 가족에 있어서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이 우주에서 어떤 다른 관계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가정에 있어서 가족들 간의 사랑과 관심과 배려가 정말 중요한 교육인 것이다.

자, 우주의 출발점 가족에의 여행을 떠나보자. 행복한 삶을 위한 가정의 역학 관계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가족에 대하여 심리학적 고찰을 하여 행복한 관계를 정립해 보자.

… (가족의 심리학 / 토니 험프리스 지음, 윤 영삼 옮김) …

<책 읽은 시간>
자: 2006. 3. 23. (목) 16:37 ~
지: 2006. 3. 28. (화) 19:40

<책 읽은 동기>

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머리가 복잡하고 무거웠다. 나는 아이들을 과연 제대로 교육시켰는가 하는 물음에 확실하게 답할 수 없었고, 그렇다면 앞으로라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도 그렇다라고 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희를 사랑하는 부모인 우리들로 인해서 그 동안 힘들어 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창피하기만 하다. 우리는 부모로서의 아이들 교육에 너무 무지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부모의 문제가 고스란히 자식에게 전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고,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독립시키느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있다. 가정이 튼튼해야만 사회와 국가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다면 우리의 가정을 바로 세우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도 가정을 세우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에 관해서 개인들은 물론 국가에서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개인들에게만 맡겨두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날의 교육이 이렇게까지 엉망이 되어버린 것이다.

친한 친구의 자살로 어려서부터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그래서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 심리 상담이라는 것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라면서 부모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어 했고 아직도 응어리진 것들이 많아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사랑과 보살핌을 아낌없이 주어야 할 부모들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준다는 데에 참 어이가 없었다.

우리 부부는 심하게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다. 자신들의 못된 성격 탓에 크게 싸움을 했을 것인데, 그 때의 심각한 상황이 고스란히 아이들이 성장에 영향을 끼쳤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미안한 일이다. 부디 나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기를 희망할 뿐이다.

「평생 아내만을 사랑한 남자가 진짜남자다」라는 책을 보면, 저자는 완고하고 보수적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고스란히 그런 성격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해서 아내와의 관계에서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했고, 그 결과 신혼생활 내내 아내와 많이 부딪히게 되고 급기야 싸움으로 번지고 결국 이혼하려고 법정에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정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야만 할까? 책을 읽어가는 가운데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부모로서의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런 책이라면 결혼을 앞둔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가정을 꾸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아야만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의 보면 참으로 재미난 구절이 나온다. 외국인의 선교사에 비쳤던 옛날 우리나라 조상들의 모습은 참으로 곱고 순박하고 착하게 보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나라의 온 백성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소원, 삶의 최고 우선순위의 소원, 절박한 소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야.”

“그 소원,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를 만드는 것이었어.”


“결국 소원을 뒤집으면 훌륭한 사람을 낳아 훌륭하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의 품격 높이기로군요?”

평생의 소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를 만드는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품격을 높여야만 하기에 인생의 목적을 품격을 높이는 것에 두었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이런 부모라면 참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옛사람들의 지혜가 그립다.

그렇다면 어떻게 품격을 높여나가야 할까? 어떻게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그것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사람이 책이나 스승을 통하지 않고 성장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만큼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책을 가까이 해야만 할 것이다.

아이는 가족을 만들고 가족은 아이를 만든다.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아이를 포함하는 하나의 완전한 가족이 되고 그러한 가족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한 권의 책 정도는 보아야 하지 않을까?

늦었지만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다.

2006. 3. 30. 14:46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깨달으며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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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를 만드는 게 평생 소원이야~! | 기본 카테고리 2006-03-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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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족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저/윤영삼 역
다산초당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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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에밀''이라는 책을 읽고 무척이나 감명 받았다. 아이를 한 명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 그렇게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그런 교육을 위해서는 진정으로 훌륭한 교육자가 필요할 텐데 과연 그런 교육이 가능할까 싶었다. 이상적이긴 하지만 교육의 목표를 발견했다고 할까 참 많이 감동했었다.

나는 아이들을 최대한 자유롭게 키우고 싶었다. 초등학교 때에는 마음껏 뛰어 놀면서 인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단순한 지식을 좀더 많이 기억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책이나 자료나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을 외우는 것이 무슨 능력이랄 수 있겠으며 인생을 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말이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싶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하고, 어떻게하면 마음을 나누면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지도해주고 싶다. 감사하면서 베풀면서 살 때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인생의 보람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다. 그렇게 살아야만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한 가족에 있어서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이 우주에서 어떤 다른 관계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가정에 있어서 가족들 간의 사랑과 관심과 배려가 정말 중요한 교육인 것이다.

자, 우주의 출발점 가족에의 여행을 떠나보자. 행복한 삶을 위한 가정의 역학 관계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가족에 대하여 심리학적 고찰을 하여 행복한 관계를 정립해 보자.

… (가족의 심리학 / 토니 험프리스 지음, 윤 영삼 옮김) …

<책 읽은 시간>
자: 2006. 3. 23. (목) 16:37 ~
지: 2006. 3. 28. (화) 19:40

<책 읽은 동기>

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머리가 복잡하고 무거웠다. 나는 아이들을 과연 제대로 교육시켰는가 하는 물음에 확실하게 답할 수 없었고, 그렇다면 앞으로라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도 그렇다라고 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희를 사랑하는 부모인 우리들로 인해서 그 동안 힘들어 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창피하기만 하다. 우리는 부모로서의 아이들 교육에 너무 무지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부모의 문제가 고스란히 자식에게 전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고,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독립시키느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있다. 가정이 튼튼해야만 사회와 국가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다면 우리의 가정을 바로 세우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도 가정을 세우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에 관해서 개인들은 물론 국가에서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개인들에게만 맡겨두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날의 교육이 이렇게까지 엉망이 되어버린 것이다.

친한 친구의 자살로 어려서부터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그래서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 심리 상담이라는 것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라면서 부모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어 했고 아직도 응어리진 것들이 많아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사랑과 보살핌을 아낌없이 주어야 할 부모들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준다는 데에 참 어이가 없었다.

우리 부부는 심하게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다. 자신들의 못된 성격 탓에 크게 싸움을 했을 것인데, 그 때의 심각한 상황이 고스란히 아이들이 성장에 영향을 끼쳤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미안한 일이다. 부디 나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기를 희망할 뿐이다.

「평생 아내만을 사랑한 남자가 진짜남자다」라는 책을 보면, 저자는 완고하고 보수적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고스란히 그런 성격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해서 아내와의 관계에서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했고, 그 결과 신혼생활 내내 아내와 많이 부딪히게 되고 급기야 싸움으로 번지고 결국 이혼하려고 법정에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정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야만 할까? 책을 읽어가는 가운데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부모로서의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런 책이라면 결혼을 앞둔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가정을 꾸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아야만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의 보면 참으로 재미난 구절이 나온다. 외국인의 선교사에 비쳤던 옛날 우리나라 조상들의 모습은 참으로 곱고 순박하고 착하게 보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나라의 온 백성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소원, 삶의 최고 우선순위의 소원, 절박한 소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야.”

“그 소원,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를 만드는 것이었어.”


“결국 소원을 뒤집으면 훌륭한 사람을 낳아 훌륭하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의 품격 높이기로군요?”

평생의 소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를 만드는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품격을 높여야만 하기에 인생의 목적을 품격을 높이는 것에 두었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이런 부모라면 참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옛사람들의 지혜가 그립다.

그렇다면 어떻게 품격을 높여나가야 할까? 어떻게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그것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사람이 책이나 스승을 통하지 않고 성장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만큼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책을 가까이 해야만 할 것이다.

아이는 가족을 만들고 가족은 아이를 만든다.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아이를 포함하는 하나의 완전한 가족이 되고 그러한 가족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한 권의 책 정도는 보아야 하지 않을까?

늦었지만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다.

2006. 3. 30. 14:46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깨달으며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고서
김 선욱

[인상깊은구절]
- 누구나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훌륭한 건축가가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런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건강한 인간 관계를 만드는 지혜와 기술을 익힐 기회도 없고, 또 도움받을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20p)
- 하지만 부도도 욕구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 또 부모의 삶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 바로 ‘너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20p)
- 가족마다 그 성숙도는 다르다. 이는 가족이 상호 작용하는 방법과 서로 관계 맺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20p)
- 부모는 가족의 건축가다. 이렇게 중요하고도 창조적이며 정서적인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술과 지식 필요하다. (20p)
- 부모는 자신이 도달한 깨달음의 수준까지만 아이를 이끌어줄 수 있다.(20p)
- 사실, 어른들 중에 자아에 대한 인식이 튼튼한 사람을 찾기란 무척 힘들다. 그만큼 만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집에서 부모에게 억눌린 경험을 많이 한다는 의미다. (22p)
- 무지하고 눈먼 사람이 자기 배우자는 물론 우리 사회의 앞날인 아이들의 운명을 망쳐 놓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목격한다. 그러한 무지함은 반드시 깨져야 한다. 눈먼 폭력의 희생양들은 커서 또다시 눈먼 가해자가 된다. 그런 아이들은 커가면서 다른 사람이나 재물에 해를 입히고 결국 자신의 삶까지 스스로 파괴하고 만다. 이렇게 슬프고도 걷잡을 수 없는 굴레는 대를 이어 계속된다. (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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