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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매일 책을 읽으며 2007-08-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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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     08:02~     날씨: 맑음

 

 

오늘은 내게 처음 일이 많이(^.^) 일어났다.

어쩌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출근할 때 읽을 책을 가지고 나오지 못했다. 깜빡했던 것이다. 씻고 가방 정리하기 전까지만 해도 읽고 있던 책에 눈길을 두었었는데 가방을 챙겨 나올 때 깜빡 하고 챙기지 못하고 말았다. 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2월부터 책 넣어가지고 다니는 손가방 대신에 노트북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이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다. 아침에 출근할 때 책 챙겨나오지 못한 게 무슨 대수로운 일이라고 이리 호들갑을 떨지 의아할 것이리라. 하지 만 만7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내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오늘 출근시간에 무엇을 할까 잠깐 고민을 했다.

무료 신문을 늘 5종이나 챙기는데 무료신문을 볼까 생각도 했으나, 금정역에서 4호선을 갈아타서는 책을 읽었기에 그 습관만은 깨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글을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제는 오후엔 회의실에 처박혀 써야 할 글의 목록작업을 했다.

대체 무슨 글을 쓸 수 있을까 나열을 해 보았다. 전에 써놓은 글에서도 소재거리가 있는가 살펴도 보았다. 한참 고민을 하고 있는데, 현지출근을 나갔다가 뒤늦게 사무실에 온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글 쓰는 것에 관해 대화를 좀 나눴다.

 

모처럼 만에 동생과 퇴근을 했다.

목록작업도 했으니 퇴근 후 집에서 글을 한편이라도 쓰자고 각오를 하고는 평상시처럼 노트북도 챙기고 가방을 쌌다. 범계역까지 같이 가는 길에 동생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인식과 깨달음에 관해 토론을 했다. 동생은 나부터 잘 깨달아야 한다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강하게 주장을 한다. 무슨 소리냐 하면 돈을 삶의 목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을 깨달음을 얻어 진정 깨어있는 행복하게 살도록 인식을 바꾸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자신부터 완전한 깨달음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나는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말해주었던 것이다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 하면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라는 큰 체제 속에서 잘못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강한 관념을 갖게 된 것 뿐이다. 특수한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상태로 프로그램된 것 뿐이다. 그것을 포맷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면 되는 것이다.

 

집에 도착하니 웬일인지 예지는 자고 있었다.

저녁을 먹기 전에 노트북을 틀어 놓았다. TV도 틀어놓았다. 조금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9 뉴스를 들을 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다시 TV앞으로 갔다. 성준이가 곁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자기는 스포츠 뉴스가 재미있다고 한다. 잠시 후에 아내가 과일을 주길래 잘라먹으며 TV를 보고 있자니 성준이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아내가 곁에 와 앉는다. TV에서 부부화해 프로그램을 하는 게 아닌가. 관심도 있고 어떤 내용인가 싶어서 아내와 같이 보게 되었다. 안방으로 들어갔던 성준이도 다시 나와 TV를 시청한다. 그러는 사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결국 어제도 글은 쓰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집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본인의 결심도 굳건히 하고, 가족들의 협조도 얻어내야만 하는 것 같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5 36분경에 일어났다. 여유있게 준비를 해도 6시 27 마을버스는 탈 수 있으리라는 느긋한 마음이 들었다. 화장실에서 일을 먼저 보고 보일러를 틀어놓고 매실 사진을 찍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변화가 없는 듯 보여도 속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 사람이 하루하루 변하듯이 말이다. 매실이야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도 좀더 여행을 해 보자.

 

- 염색식품

 

본줄거리에서 벗어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쓰지 않고서는 개운치 않으므로 한마디 합니다.

 

인공합성염색제는 콜타르계 색소가 낮은 생산원가이며 게다가 염색이 잘 되어 색깔이 언제까지나 바래지 않고 지속되므로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매실장아찌.홍생강.어묵.초낙지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있습니다.

 

홍색 이외에도 가지각색 타르계의 합성염색제가 있어 엿 . 주스 . . 버터 . 녹차 . 본차 대용의 말차 등 적, , , , 백 하며 원색의 진한 염색이 되고 있습니다.

 

자연식품이라 하는 것은, 그토록 선명한 색깔은 없는 것입니다. 가령 버터 하나를 들어봐도, 순수한 버터는 또렷한 황색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진한색깔 쪽이 잘 팔리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매실장아찌라 하더라도 명란, 낙지 등의 생물이라도 색깔이 선명한 것이 신선한 것으로 착각하고 염색된 것이 잘 팔린다는 것은 소비자 측의 재고가 필요치 않을까요?

 

타르계 물질에는 암을 유발하는 소지가 있음이 벌써부터 밝혀져 있는데도 왜 후생성이 사용을 금지 안 하는지 나에게는 이해가 안 갑니다. 왜냐하면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근년에 갑작스레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르게 색소가 위험하다는 것이 완전히 증명될 때까지 위험하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하는 관청어의 수사학을 만의 하나라도 노리개 삼고 있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예컨데 타르계 색소 하나에 104라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최근 국립유전학 연구소가 태아의 폐세포를 늘리는 실험에서 높은 확률로 돌연 이변이 일어나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적색 104 (별명 후로기신)는 가짜 매실장아찌를 비롯해서 어묵에서 막과자나 의약품의 염색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어 전국에서 연간 소비량이 3,500kg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 빨강 염색에는 구조식을 닮은 105, 106호 등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룡을 허가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일본과 우루과이 뿐입니다. 조사해서 검토한다할 뿐이고 아무것도 할려고 하질 않습니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진짜 식품을 끝까지 지켜보는 공부가 필요한 시대라고 통감합니다. 학업을 잊고 헬맷을 쓰고 각목을 휘두르며 난폭하게 날뛰는 학생의 추태는 우리나라 식생활의 난맥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언제까지 이어져도 괜찮겠습니까!

 

 

 

건강이라는 것은 참 묘한 것이다. 평소 자신에게 문제가 없으면 사람들은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해야할 중요한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이다.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승진도 빨리 해야 하고, 즐거움을 주는 취미활동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돈을 많이 벌고, 목표를 빨리 이루려고 노력하는 동안 건강은 나빠진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몸이 병드는 것이다. 병에 걸리는 원인은 이것 외에 따로 없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하면 건강을 잃고, 중병이 들어 빨리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본인은 말할 것도 없이 고통스럽겠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도 안타까워하지만 버스 지나고 손드는 격으로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후회를 하지 말고 뉘우쳐야만 한다. 그동안 자신이 잘 못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움 마음으로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 병이 낫고, 서서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덜 중요했던 돈이나 명예를 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가만히 잘 생각해보자. 이것이 법칙이라면 왜 어리석게도 돈을 많이 벌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가 말이다. 이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래야 건강을 잃지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매실 참 좋은 식품이다. 알아보고 꾸준하게 마시자.

 

마을 버스를 타고 해뜨는 풍경이 좋아서 디카에 담았다.

성대역에 도착해서 동쪽 하늘에 펼쳐진 구름 사이로 뚫고 나오는 태양빛이 멋진 광경을 연출해 주어 사진에 담았다. 무료신문대의 모습도 찍어보았다. 모두 멋진 장면을 연출해주고 있었다. 동쪽 하늘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한가롭게 앉아 지켜보시던 분이 동쪽 하늘을 쳐다보신다. 뭐라고 생각하셨을까? 무료 신문 5종을 걷어가지고 전철역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 출근길에 할 수 없이 책을 읽는 대신 글을 써 보았다.

출근길에 48분 동안 보통 17 ~ 20 페이지의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렇게 일주일 읽으면 보통 1권의 책을 읽는다. 그런데 오늘 글을 써보니 그 시간에 겨우 2/3페이지 정도 밖에 쓰지 못했다. 물론 숙달이 되지 않아서 적게 쓸 수 밖에 없었겠지만 빨리 쓴다고 해도 A4 1장밖에는 못 쓸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전혀 그런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글을 쓰는 일이 훨씬 더 힘든 일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이걸 생각하면 책을 읽으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책을 만드는 데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갔겠는가.   앞으로는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야겠다.

 

 

 

4호선 이수역에서 차를 갈아타려고 하는데 바로 뒤쪽에서 서서 젊은 여성이 책을 읽고 있었다.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왜 책 읽는 사람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일까. 무슨 책을 그리 열심히 보는지 궁금해서 고개를 낮춰 표지를 훔쳐보았다. 무슨 책인지 알 수 없었다. 7호선으로 갈아타면서 걸어가는데 들고 가는 책의 표지가 보였다. 재테크에 관한 책이었다. 7호선에 도착해서 멀리 떨어져서 살펴보니 기둥에 기대어 책을 펴 든다. 멀리서 사진을 찍어두려고 했더니 다른 분이 그 앞에 서서 시야를 가려버리고 만다. 할수없이 가까이 다가갔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서 기어코 몰카를 찍었다. 이런 걸 보면 난 집요한 사람이 틀림없다.

 

<책을 읽는 분은 참 아름답게 보인다>

 


 

청담역에서 내려서 늘 마주치던 분과 인사를 나눴다.

나의 출근이 불규칙해지면서 한동안 못 뵈었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몰랐다. 좋은 하루가 되라고 한마디 덧붙였다.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샌드위치를 하나 샀다. 지난번 귀사길에 한번 사먹은 것을 제외하면 늘 지나쳐 다니기만 했었다.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았다.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사무실로 걸어왔다. 사무실에서 먹으면 냄새가 날 것 같아, 걸어오면서 먹었다. 출근길에 가끔 마주치는 여성분이 좀 나눠달라고 농담의 말을 건넨다. 재미있는 일이다.

 

 

벌써 아침 저녁으론 날씨가 쌀쌀하다.

그렇게 맹위를 떨치던 무더위도 푹~ 한풀 꺾이다 못해 꼬랑지를 내린 것 같다. 아무리 더워도 여름은 잠깐 인내심을 기르면 그만인 것이다. 선선한 가을은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일 하기 좋은 계절이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겠다.

즐겁고 기쁘게

 

 

 

2007. 8. 31.     09:31

 

 

 

책을 챙기진 못해 당황했던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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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뜻 모아 암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 | 매일 책을 읽으며 2007-08-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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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생명에 관한 어울 선생님 강의를 듣다! 살며...

2007/08/29 10:45

http://blog.naver.com/myinglife/70021477303

2007-08-29 ()     08:42~     날씨: 흐림

 

 

어제 오후에 학동역으로 갔다.

저녁 7시에 어울 선생님 강의가 있었는데, 미리 윤 사장님을 만나기로 해서이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학동역 근처에 있는 몇몇 지인들을 찾아보았다. 미팅을 하는 분도, 회사가 없어진 곳도 있었다. 출근길에 만났던 동만씨는 만날 수 있었다. 같이 일하시는 분으로부터 치약과 양말 선물을 받았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윤사장님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떴다.

 

윤소장님과는 약속시간보다 늦게 만났다.

올해 들어 책 출판 일로 자주 만나게 되어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어울 선생님 강의까지 함께 듣게 되었으니 참 좋은 일이다. 한 사람의 정신 세계의 지평을 넓게 해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잠깐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의가 있는 힐링&조이로 갔다.

 

지난번 강의 후 오랜만에 어울 선생님을 뵈었다.

어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많은 뜻있는 사람들이 암없는 세상 만들기 나부터 운동본부(http://www.antiam.org) 만들어 건강한 삶을 캠패인하기 시작했다. 동생 선혁씨는 미리 와서 자리 배치며 강의 준비를 돕고 있었다.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antiam) 암 치료에 관한 뛰어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가 조금 지나서부터 강의가 시작되었다.

인간의 면역시스템과 건강 원리, 그리고 참생명/마음공부/깨달음에 관한 명강의가 있었다. 한마디로 잠재의식의 위대한 힘을 이용하라는 것이었다. 잠재의식이 우리의식의 90%이상이며 전지전능하다고 한다. 잠재의식의 힘 (조셉 머피저,김희덕역/미래문화사)이라는 책을 참고하라고 하셨다. 참으로 유익한 강의였다. 강의가 끝나고 다과회를 가졌다. 가깝게는 대전, 멀게는 독일에서까지 강의를 들으러 오셨다. 나도 복분자를 한잔 하면서 여흥을 즐겼다.

 

 

10가 지나서 자리를 파하고 귀가길에 올랐다.

윤사장님과는 이수역까지, 동생과는 범계역까지 함께했다. 성대역에 도착하니 11시 54이었다. 집에까지 걸어갔다. 비가 온다더니 달이 휘영청 밝아 길을 비춰주었다. 집에 도착하니 식구들 모두 잠을 자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도 늦게 일어났다.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보니 5분전 6였다. 핸드폰도 밧데리가 떨어져 알람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다. 허둥지둥 씻고 출근 준비를 했다. 6 27분차도 못타고 다음 마음버스를 타야만 했다. 여유있게 매실 사진을 찍었다. 어제밤에 늦은 시간에도 매실을 흔들어 주었고, 오늘 아침도 거르지 않았다. 나의 매실 사랑도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그동안 더욱 좋은 성분으로 변할 것이리라.

 

- 매실의 화학 매실주 -

 

매실 장아찌도 3년이 넘으면 약이다하는 속담을 알고 계십니까. 3년 이상 경과한 매실장아찌를 화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이 속담을 뒷받침하는 사실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4년째의 매실장아찌를 분석하니 염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3년째쯤까지 있었던 염분이 4년이 지나고 5년이 넘으니 무언가 변화하고 마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장병인 사람이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4,5년 지난 매실장아찌를 먹여도 아무렇지 않은 것입니다. 오래된 매실장아찌를 얼마든지 먹으라고 권해도 결과가 나빴다는 보고는 받은 일이 없습니다.

 

한편 매실주는 맛이 있으므로 노약남녀 누구나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것을 만드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나는 매년 1.8l 20병쯤 계속 담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놔둘 장소에 궁하더라도 내가 죽는 날까지 절대로 열지 말라하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매실주도 오래두면 재미있는 화학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3년쯤 매실을 따지 않고 그냥 두면 쓴맛이 납니다. 왜 쓴맛이 나느냐 하면 종자의 약효가 배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5,6년이 지나면 이 쓴맛이 없어지고 순한 맛으로 변해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고 고개를 갸웃했습니다만 2년 가량해서 매실을 따주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거듭 씨를 깨물어도 같은 쓴맛이 납니다. 이런 사실에서 종자 탓이 틀림 없습니다.

 

종자라면 하시아게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매실의 씨를 깨서 속 것을 말합니다. 소위 식후의 디저트격인 입가심입니다. 속을 깬 것의 알맹이를 2개쯤 작은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차를 곁들여서 식후에 내는 것입니다. 시의 알맹이는 여물지 않고 데꺽데꺽 먹을 수 있으며 쌉쌀한 좋은 맛입니다. 이 알맹이를 이라고 부릅니다.

 

매실 속에는 극미량의 청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과실 중에서도 매실은 희귀하게 해충에 종자를 침범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풋매실 때는 과실을 지키기 위해서 열매쪽에 그 청산이 있습니다. 매실이 노랗게 물들어 있으면 청산은 씨속으로 옮겨 이번에는 씨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매실을 자연계 중에서도 화학반응이 강합니다. 그것이 매실장아찌에 있어서 매실주에 있어서 때가 감에 따라 특이한 변화를 일으키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내 수중에 100 120년 된 매실 장아찌가 있습니다. ~ 04:06   

 

    

어제 강의중 건강 관련 사항을 요약해 본다.

암은 알아야 나을 수 있는데, 암을 이기려면 다음 세가지만 맞춰주면 된다는 것이다. 1. ph 7.4, 2. 체온 36.5 Co, 3. 림프구 2000을 맞추면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이 치유된다고 한다. 림프구 수치를 정상으로 해주려면 자율신경계의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야 하고, 자유신경을 완전히 지배하는 것은 잠재의식이라고 한다. 잠재의식을 잘 활용해야만 하는데, 그릇된 정보를 바꿔줌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이다. 병은 체질을 개선하면 낫게 되지만, 완전하게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율신경계를 지배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마음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에 걸리는 근본적인 원인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서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감신경은 돈 벌려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가장 흥분되는 것이라고 한다. 돈 많이 벌려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는 사이 몸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이 되고, 암과 같은 중병에도 걸리는 것이란다. 그러니 우리 꼭 필요한 만큼만 돌을 벌고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참으로 의미있는 강의였다. 이 요약 글만 명심하고 살아도 무병장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출근길에 읽고 있던 책을 다 읽었다. 일주일이 조금 넘게 걸렸다.

예수님의 삶을 경영자의 관점에서 살펴본 책으로 많은 것을 remind할 수 있었다. 괜찮은 책이었다.

 

-         최고경영자 예수 / 로리 베스 존스 지음, 송 경근 . 김 홍섭 옮김 / 한언

 

오늘부터는 RG 서평도서로 받은 주식투자에 관한 책을 읽을 것이다. 당분간 주식투자에 관한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         나는 주식투자로 매달 월급만큼 번다 / 최원철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배운 바를 실천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사명감을 갖고 사랑, 행복, 건강을 전도해야겠다. 그래야 나도 참으로 행복할 것이리라. 오늘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자.

 

 

2007. 8. 29.     10:12

 

 

 

좋은 친구와 좋은 강의를 들어 기쁜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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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권의 책만 읽어도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07-08-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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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승률 100% 도전하는 성장형 가치 투자법

백성욱,김성진 공저
미래지식 | 200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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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7년 8월 25 17시 25분 46 ~ 07년 8월 25 19시 33분 21

 

(성장형 가치 투자법 / 백 성욱, 김 성진 지음 / 미래지식)

 

: 2007. 8. 17. (금) 21:04 (청담역) ~

: 2007. 8. 22. (수) 13:42 (연신내)

 

꽤 좋은 책이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좋은 투자원칙을 세워야만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주식투자는 심리를 컨트롤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투자대상이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원칙을 배우지 않고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는 사업을 하듯 신중하게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투자법이다.

이 책 한권이면 중요한 주식투자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다.

모든 일이 첫단추를 잘 꿰야하듯이

주식투자도 첫출발이 중요하다.

가치투자로 투자의 첫단추를 꿰어라.

그래야 산다.

     2007. 8. 22. 연신내역에서 적다

김 선욱

 

날이 무척 덥다.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다. 옛날보다 평균기온이 조금 올라갔다고 하지만 여름은 원래 더운 것인데도 체감열기가 심한가 보다.

 

집에서도 난리다. 4층짜리 빌라의 꼭대기층에 살아서 조금 더 덥기는 하겠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덥다고 짜증을 많이 낸다. 아이들은 여름 내내 선풍기를 끼고 산다. 그것도 고정을 시켜놓고 계속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다. 회전을 시켜놓아야 한번은 더웠다가 시원하니깐 오래 선풍기 효과를 누리를 수 있을 텐데 그것 모르는 것 같다. 여름이 더워야 마땅한데도 참지 못하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날이 덥다 보니 짜증을 많이들 낸다. 그래서 서로 언성을 높이다 보면 집안 분위기가 험악하게 된다. 나 역시 덥지만 조금 참으로 그냥 참으니까 견딜만 한데 난리들이다. 내년에는 꼭 에어컨을 사야겠다고 벼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반대다. 여름이 덥지 않으면 겨울을 고마움을 어찌 느끼겠는가.

 

인생사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인 것 같다. 어떤 일을 하건, 무슨 상황에 처하게 되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리 느껴지는 것이다. 덥다, 덥다 말하면 더 덥게 느껴지는 것이건만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좀 덥더라도, 겨울날 매서운 추위를 상상하면서 열기를 좀 식힐 수도 있겠고, 추워서 손발이 꽁꽁 어는 최악을 상황을 상상해보면 차라기 더운 날씨가 더 견디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혜를 동원하면 모든 일을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마음을 잘 다스리는 일은 모든 일에 필요한 것이다. 주식투자는 어떻겠는가. 주식투자 역시 마음을 잘 다스려야만 할 것이다.

 

어제 저녁에 지점장님과 주식투자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나름대로 가치투자를 하신다고 했다.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추천하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해왔단다. 그런데 지난 8 16, 17일 폭락장에 된서리를 맞아 기다리지 못하고 매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에 좀 싸다 싶은 종목을 골라 매입을 하였는데 수익이 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번 폭락에 갖고 있던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다면 반등해서 복귀되어서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 수 있었단다. 우량회사 주식을 샀었지만 자꾸 떨어지니까 겁이 나서 팔 수밖에 없었다고 하신다. 단기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폭락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연속되는 하락의 고통을 이겨낼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인 것이다.

 

모든 사람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가치투자를 하고 있던 동생은 많이 올랐을 때 (2000p가 넘었을 때) 매도하고 현금을 확보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지만 이번 폭락장에도 매도하지 않고 끝내 보유하고 있었다. 철저하게 기업분석을 하고 장기 가치 투자를 한다는 굳건한 투자원칙을 세워놓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 혈액형이 A형인데다가 신중한 성격이라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투자가 가능했는지, 아니면 가치투자 원칙을 세워두어서 지킬 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동생은 자신의 소신을 잘 지켜냈다. 물론 폭락 전 수준만큼은 회복되지는 않았겠지만 말이다.

 

두 경우를 보면 어쨌든 확실한 장기 투자 원칙을 세워놓고 투자를 하는 것이 주가의 움직임에 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인간은 심리를 다스리지 못하는데 주식투자에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가치투자인 것 같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어렵겠지만 가치투자를 따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의 경우를 보면 투자는 아이들 용돈을 저축해 둔 것밖에 하지는 않지만 가치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그렇게 한 것이 주효해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한편 아주 적은 금액으로 데이트레이딩과 스윙 거래도 해 보았다. 장기 투자와 초단타 매매를 다 해보았지만 역시 주식투자는 심리에 따라 달렸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결국 우리 일반 투자자는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 주식투자 공부와 함께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병행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으로는 성공을 하더라도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음을 가장 잘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떤 경우라도 어기지 않을 투자원칙을 세워놓고 굳건히 지켜나가야만 한다. 그러려면 가치투자를 믿고 그대로 실행해야만 할 것이다. 이런 가치 투자의 성공 가능성 때문에, 워렌 버핏 같은 위대한 투자자는 수십년 동안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훌륭한 증거를 갖고 있는 가치 투자의 대부, 워렌 버핏을 따라해야만 할 것이다.

 

그동안 주식투자 공부를 하면서 제법 많은 책을 읽었다. 그러는 가운데 몇 년 전에 우리나라에도 워렌버핏 못지 않은 훌륭한 가치투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워렌 버핏과 같은 실적은 거두지는 못했지만 정신적인 수준이나 투자 실력을 보면 그에 못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년간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얼마간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가 있다. 주식투자를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먼저 그런 싸이트에서 주식과 인생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꼭 한번 들려보길 바라고 싶다. 그곳에서(http://www.cosmosfund.com )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에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이 많이 성장하는 바람에 저평가 가치주들이 제 가치를 찾은 것 같다. 단순하게 저평가되었다고 해서 기업가치만을 보고 투자를 하는 단순한 가치투자의 기회는 많이 줄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좀더 발전한 투자기법은 없을까 찾게 된다. 어떤 투자방법이 좋을까?  

 

, 성장형 가치 투자법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가치투자의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변화된 시장에 맞는 새로운 투자기법을 공부하여 높은 수익을 올려보자. 여기 가치투자자의 고수들이 쓴 책이 있다.

 

(성장형 가치 투자법 / 백 성욱, 김 성진 지음 / 미래지식)

 

<책 읽은 시간>

: 2007. 8. 17. (금) 21:04 (청담역) ~

: 2007. 8. 22. (수) 13:42 (연신내)

 

<책 읽은 계기>

나의 LA 윤 사장님이 내신 책이라고 해서 소개받았다. 주식투자를 하는 우리 형제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며 권해주셨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오리 새끼의 우화가 떠올랐다. 지난번 TV에서는 참 희한한 동물이야기를 시청했는데, 그것의 영향도 있었을 것 같다. 어느 깊은 산골에서 오리와 닭을 키우고 있는 농장을 방문했는데

 

참으로 놀라운 광경이었다. 커다란 수컷 오리가 닭과 병아리들을 보디가드처럼 24시간 경호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접근을 해도 달려들어 물 정도로 투철한 엄호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 엄마 닭과 병아리들이 모이를 먹는 것을 지켜보다가 지켜보다가 다른 닭들이 합석이라도 하기만 하면 득달같이 쫓아가 내쫓는다. 참으로 가슴 절절한 사랑을 느껴진다.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눈물겹다.

 

주인 아저씨가 산속에 갔다가 돌틈에 발이 끼어 옴싹달싹을 못하는 오리를 구해다가 집에서 기르게 되었는데, 그렇게 새끼달린 병아리들을 지켜준다는 것이다. 아마도 새끼보호본능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장가를 보내라고 조류전문가께서 조언을 해주었다. 어쨌든참으로 가슴 찡한 오리의 병아리 사랑 이야기였다.

 

주식투자에서도 이 오리가 병아리를 지키듯이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투자원칙이 아닌가 싶다. 책을 보고 공부를 하든, 전문가들에게서 배우든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주식투자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름대로 확고한 투자원칙을 세워놓고 죽기를 각오하고 그 원칙을 지켜나가야만 한다. 그래야 나약한 인간의 심리를 극복하고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그 동안 공부하고 깨달은 결론이다. 책하나 들여다 보지 않고 남들이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린다고 부화뇌동하다가는 재산 날리고 마음 고생하고 몸까지 망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무시무시한 것이 주식시장에 대한 인간의 심리의 나약함이다. , 이제 오리새끼의 우화를 들어보자.

 

자연의 오묘한 법칙일까, 오리새끼들은 태어나자마자 제일먼저 눈에 띄는 것을 엄마 오리로 안다. 그래서 우리가 엄마 닭을 졸졸 쫓아다니는 오리새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병아리들과는 다른 오리새끼가 엄마 닭을 쫓아다니는 모습은 참 웃기기까지 않다. 아이들 책을 보면  이런 광경을 묘사하는 이야기 책이 있다. 어찌 보면 오리는 좀 모자란 동물이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인간도 오리 못지 않게 아둔한 면도 있다. 왜냐하면 처음 갖게 된 인상을 좀처럼 버리지 못하고 평생을 어떤 인식에 매여 살고 있게 되니깐 말이다. 그래서 첫인상이 중요하듯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가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고 삶을 좌우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연히 내딛게 된 첫 직장이 계기가 되어 평생 한가지 일을 하면서 살게 된다. 한 연인과 만나 결혼을 해서는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괴로운데도 불구하고 평생을 매여서 사는 부부들을 보게도 된다. 이렇듯 첫 만남이 중요하다면 주식도 투자도 그와 같지 않을까. 

 

오리새끼가 처음 본 대상을 엄마로 인식하듯이 주식투자도,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주식투자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갖게 된다면 처음부터 가치 투자법만이 유일한 주식 투자법이라고 배우는 것은 어떨까. 어떤 투자자가 가치투자를 배워서 그대로 따라 하다보면 주식투자는 무조건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는 고정된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가치투자를 하다보면 성공을 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것이니까 좋지 않을까 싶다.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아이디어가 아닌가.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그것은 사업을 하듯 하는 투자법을 말한다. 주식이라는 것이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가치표라고 한다면 수익성, 자산가치 등 기업의 내재적 가치, 성장성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충분히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기법을 말한다. 이런 가치투자로 엄청난 수익률을 올려 세계 제3의 거부가 된 워렌 버핏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며 전세계의 투자자들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는 얼마 전에 우리나라의 포스코에 투자를 해서 더욱 잘 알려졌다. 그는 벤자민 그레이엄과 피터린치로부터 배워 그만의 가치투자법을 적용해 투자를 해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더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런데 가치투자도 일반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가 보다. 성격 탓일까 마음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일까, 가치를 인정받아 주가가 오르기 까지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는데 그렇게 오래 들고 기다리지를 못하는 것이다. 이런 걸 보면 역시 주식투자는 심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치투자를 하되 좀더 일반인들이 하기에 쉬운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을 오랫동안 주식투자로 고통을 겪었던 저자들이 가치투자로 전향을 하면서 성공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주식투자는 철저한 실패 속에서 진정한 배움을 얻은 사람들만이 성공하는 것 같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성공투자 원칙을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조금 더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 쉬운 투자기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짧은 기간 동안이나마 장.단기 주식 직접투자를 하면서 겪은 경험에 비추어 보면 그들의 경험은 나약한 인간의 심리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훌륭한 투자기법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이 책 한권만 읽는다고 해도 주식투자의 정도가 무엇인가를 확실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책을 통해서 알아보시길 바라고 싶다. 밑줄을 따라가며 몇가지 중요한 내용을 맛보자.

 

-         이런 와중에 돈을 버는 사람은 계속해서 수익을 쌓아가고, 잃는 사람은 계속해서 손실이 누적되어 간다. (12p)

-         자신의 근본적인 투자패턴을 바꿀 수 있기를. (12p)

-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리스크 관리란 투자의 처음과 마지막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었다. (13p)

-         좋은 기업은 종합주가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대세상승을 이어간다. (14p)

-         (중간 생략)

-         주식투자는 분명히 일반 투자자에겐 단기적인 고위험 고수익의 장이다.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를 관심 있게 공부하고 투자한다면, 또 오랫동안 성장할 주식을 일찍 발굴해서 3년 이상 장기보유한다는 자세로 접근한다면 주식투자는 최고의 수익률을 안겨주는 훌륭한 투자가 될 수 있다. (236~237p)

 

가치투자기법이 가능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영원불변한 것은 없다. 언제가 주식시장이 교란될 수도 없지는 않다. 만일 그럴 때는 어떻게 할까 하는 대비는 해 두어야만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전체 투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며, 투자는 인생이라는 전체적인 측면에서 고려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투자를 잘 해서 억만금을 모아 놓았다 해도 건강을 잃어 병으로 고생을 하거나 단명하게 된다면 돈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돈은 많이 벌었다지만 쓸 줄 모르는 수전노가 된다면 그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답게 사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런 후에 재테크, 건강, 직업 등 중요한 모든 분야를 고려해서 조화로운 삶을 추구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종합적인 시각을 갖고 하는 투자가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가치투자가 아닐까 싶다.

 

2007. 8. 25.     19:32

 

 

사랑을 아는 진정한 가치투자자가 되고 싶은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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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투자의 심리학

존 R. 노프싱어 저/이주형 역
스마트비즈니스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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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7년 8월 18 12시 31분 16 ~ 07년 8월 18 15시 0분 9

 

(투자의 심리학 / R. 노프싱어 지음, 이 주형 옮김 / 스마트비즈니)

 

: 2007. 8. 11. (토) 15:31 (신대방 삼거리역) ~

: 2007. 8. 11. (금) 07:53 (사무실)

 

주식투자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많이 벌려고 욕심을 내면 벌을 받는다.

그래서 어쩌면 공평한지도 모르겠다.

주식투자는 심리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많은 편견과 오해에 싸여 있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심리적 오류와 편견을 갖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그러한 심리를 극복하고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직접 주식투자자뿐만 아니라 간접투자자는 물론,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아야 할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투자 조언을 할지에 관한 힌트를 발견했다.

참 좋은 책이다.

 

요즈음 동생과 세상에 대한 인식과 투자에 대해 심심치 않게 논쟁을 벌이고 있다.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을 많이 쌓은 동생이 내게 도전을 해 온다. ^.^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를, 상식을 뛰어넘은 초월의 세계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폭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가만히 세상을 관찰해보면 모든 것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하고 있다. 경제, 정치, 종교,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인류는 서로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서 구분과 판단이라는 관념이 생겨난다. 그로부터 다툼과 분쟁, 심지어 전쟁까지 일어난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리의 한국인 납치와 억류에서부터 한국 주식시장의 폭락에 이르기까지 모든 점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인식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보다 큰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세계는 하나다, 인류는 형제라는 인식을 할 때에 다툼과 분쟁이 사라질 것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도 위험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세계 주식시장이 공조화가 되어 세계의 문제가 어느 한나라의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에 여러가지 요인이 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가는 항상 오르내린다. 이러한 등락의 위험성을 가진 것 주식 시장의 특성이다. 이런 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여 주식 투자를 해야만 한다.

 

인간의 삶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 있어서도 인간의 마음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주식투자를 하는 인간의 심리들의 총합이 주식시장의 지수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 이해 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만들어내는 롤러코스터의 상황을 연출해 내는 것이다. 욕심, 공포, 이기심, 두려움 등 각종 인간 심리가 반영되어 주가가 형성된다. 주식 투자를 잘 하려면 이런 인간의 심리를 잘 알아야만 한다.

 

이 세상에는 절대 불변의 고정된 가치가 없다. 모든 것이 인간의 인식이 만들어내는 상대적인 가치만 있을 뿐이다. 주가든, 기업이든, 부동산이든 그 어떤 것도 본연의 내재된 가치는 없다. 모든 것이 어느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 가치가 부여될 뿐이다. 땅이라는 것이 저 옛날의 인디언들에게 돈으로 가치 판단 될 수 있었겠는가. 그것은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는 어머니였을 것이다. 땅이 이러 저리 나뉘어 질 수 있고, 돈으로 가치부여 할 수 있다는 것은 미망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헛된 가치 부여에 지나지 않는다. 먼 훗날 다른 세상이 왔을 때는 어찌 인식될까.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인류가 지배하는 대상이라고 인식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지구가 진정한 생명체이며 우리 인간은 그에 들러붙어 사는 바이러스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얼마나 상반된 인식이란 말인가. 과연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그른가?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요즘 한국 주식 시장의 주가 대폭락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뒤늦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미들이 당했다고 난리다. 이 모든 소란이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단기에 많은 돈을 벌려고 뛰어든 사람들은 주가가 떨어지지 떨어지니 내다팔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팔지 않으면 손해는 현실화 되지 않는 것이다. 돈을 빌렸거나 단기간에 사용할 돈으로 투자를 했다면 모를까 떨어진다고 급하게 처분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주식시장은 3000p 혹은 그 이상까지 갈 수 있다는 긴 관점에서 투자를 했다면 일시적인 하락은 무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단기적인 관점을 갖고 투자를 했으니 단기적인 주가 흐름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3,000p까지 갈지 어떻게 아느냐고? 그것이야말로 어려운 대답하기 어렵겠지만 여러 가지 경제, 금융 환경을 살펴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이번 주식투자에 실패했다면 주식 투자 공부를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주식투자의 위험성, 여러가지 주식투자 방법, 그리고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는 게 좋다. 일반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치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인간의 급변하는 심리를 제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이다. 간접투자를 하더라도 주식투자의 위험성과 속성은 알아야만 할 것이다.

 

직접 투자를 하는 일반 투자자들이라면 주식투자를 할 때 범하는 잘못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아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런 우를 범하지 않고 투자에 임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번 주식투자에 실패하게 될 것이다.

 

주식투자 심리에의 여행을 떠나보자. 과연 주식 투자할 때의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그리고 투자할 때 범하기 쉬운 오류를 피하여 주식투자에 성공하자.

 

(투자의 심리학 / R. 노프싱어 지음, 이 주형 옮김 / 스마트비즈니)

 

<책 읽은 시간>

: 2007. 8. 11. (토) 15:31 (신대방 삼거리역) ~

: 2007. 8. 11. (금) 07:53 (사무실)

 

<책 읽은 계기>

최근에 데이트레이딩 공부를 하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오래 전에 사 두었던 책을 이번에 읽게 되었다.

 

주식투자만큼 무성한 얘기가 나도는 것도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 투자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강조하기도 한다. 그만큼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이리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남들이 주식 해서 돈 번다고 묻지마 식으로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던가.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필패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주가는 단기간에도 수없이 출렁거리는 것이니깐 말이다. 그리고 하루 하루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몇 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긴 기간 동안의 움직임도 변동이 심한 것 같다. 그런 변동 위험을 모르고 뛰어들었다면 주가가 빠지면 당황해서 매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식투자의 가장 단순한 위험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다. 이런 위험을 인식하고 훈련된 투자기법을 익힌 사람이 아니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자신의 경험상 주식 투자를 해서 큰 돈을 날렸거나 패가망신한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을 보면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남의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먼저 왜 자신이 실패했는지를 반성해 보아야 순서가 아닐까.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어떤 방법으로 투자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지를 공부해보고 주식투자를 해도 시원치 않은데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가 돈을 날린 것은 첫 단추를 잘 못 꿴 것이다.

 

이런 위험성에 더하여 주식 투자자들은 여러 가지 판단 착오와 오류를 범하여 주식투자에 실패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투자도 사람이 하는 것인 이상, 마음이나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도대체 어떤 심리적인 오류를 범하는 것일까?

 

투자의 심리학은, 그 동안 경제학 이론에서 무시하였으나 경제 활동에 있어서 생기는 실제 인간 심리의 작용을 밝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다이엘 카네만과 실험경제학자 버논 스미스의 행태재무론의 근간을 이루는 인간 심리의 많은 편견과 오류를 알려준다. 우리는 보통 경제학 이론에서 인간이 합리적인 행동을 한다고 가정하고 있지만 실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합리적으로 행동하고 많은 오류를 범한다. 이런 사실을 무시해 왔으니 이론은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여러 가지 인간 심리의 오류를 읽으면서, 얼마간 주식 투자를 해 본 사람으로서 나도 실제 여러가지 잘못을 범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 존 R. 노프 싱어가 이 책에서 지적한 모든 오류는 오랜 주식 투자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많은 학자들이 투자행태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밝힌 내용이라 과학적인 근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의심할 수 없을 것이리라. 도대체 우리가 어떤 종류의 오류를 범하는지 잠깐 살펴보자.

 

자기 과신, 자부심과 후회, 공돈 효과 등의 여러 가지 과거의 경험, 심리회계, 대표성과 친숙성, 사회적 상호작용, 감정과 기분 등이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인간은 감정의 동물로서 전혀 이성적이지 못하다. 그러므로 감정과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런 일이 투자행위에서 있어서도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다. 여러가지 사례를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는 말미에 이런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전략을 수립할 것을 요청한다. 그의 조언을 따른다면 우리는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 분명한다.

 

햇빛에 의해서 투자 결정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화창한 날에는 세상을 낙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투자를 함에 있어서 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화창한 날에 수익률이 높았다고 한다. 햇빛과 같은 덜 직접적인 감정까지 투자에 영향을 미친다면 여러가지 인간 심리에 투자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는가.

 

이 세상의 많은 일들이 인간의 감정에 좌우된다.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건강할 수 없듯이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 투자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가 없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주식 시장의 흐름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한 심리를 극복하지 않고 성공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위험이 있는지 맛좀 볼까?

 

-         사람들은 여러 부문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 자기과신은 개인의 재무미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34p) 이러한 인식은 투자에서도 작용한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다른 주식보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믿는다. (35p)

-         자기 과신의 문제를 지닌 투자자는 거래를 너무 빈번하게 한다. 또한 자기 과신으로 인해 자신의 투자의견을 지나치게 확신하기 때문에 투자금액을 늘린다. (36p)

-         , 남성 투자자는 여성 투자자보다 자기 과신 성향이 보다 강하고, 이로 인해 거래를 더욱 많이 한다. (38p)

-         전체적으로 볼 때, 자기과신 성향을 지닌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행태를 실제보다 덜 위험한 것으로 인식한다. (43p)

-         자기 과신은 부분적으로 지식 착각에서 나온다. 이것은 정보가 많을수록 예측이 정확해진다고 믿는 경향을 말한다. (44p)

-         , 개인투자자는 정보를 적절하게 해석하는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동일한 정보를 갖더라도 투자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한다. (45p)

-         ……. (중간 생략) …………

-         군집행동의 문제점은 그것이 심리적 편견을 증폭한다는 점이다. 군집행동은 투자자로 하여금 철저한 분석이 아니라 군중심리를 바탕으로 투자결정을 하게 만든다. (171p)

-         그들은 햇빛이 있는 날의 일일수익률이 햇빛이 없는 날의 일일수익률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85p)

-         이러한 조사결과도 햇빛(혹은 햇빛의 부족)이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기분은 투자 의사결정과 의사결정 과정, 그리고 위험부담 수준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187p)

-         따라서 자신이 영리하다는 자아이미를 유지하기 위해 흡연자들은 폐암에 걸리 가능성이 낮다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계속한다. (188p)

-         불확실성이 큰 기업일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낙관론자들이 주가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192p)

-         요점은 가격거품이 보기 드문 현상도 아니고, 각각의 거품이 특이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196p)

-         강한 감정적 개입없이 의사결정을 할 때, 투자자는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는다. (202p)

-         사람들은 현재와 미래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듯하다. 이것이 강한 욕망과 약한 의지력을 초래한다. (204p)

-         하지만 투자절차의 조정을 통해 일부의 편견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도 있다. (219p)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주식투자를 전쟁과 비교한다면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고 어떻게 주식시장이라는 적을 이길 수 있겠는가. 투자 시에 자신이 범하는 심리적 편견과 인지 오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성공할 수 없다. 자기를 알기 위해 꼭 어떤 잘못을 저지르는지 알아보아야만 한다. 그래야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게 아니겠는가.

 

주식투자 공부를 제대로 하여 인생과 주식투자에 실패하지 말자. 공부하지 않으려면 주식시장을 쳐다보지도 말라. 차라리 성실하게 월급과 소득을 은행에 저축하자. 그 길 만이 살길이다. 인생에는 건강, 사랑, 베품, 나눔 등 추구할 여러 가지 가치가 있지 않은가.

 

주식 투자에 성공하고 싶거든 공부를 하는 노력을 기울여라!

 

2007. 8. 18.     14:59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외치는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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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며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다! | 살며 ...... 2007-08-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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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루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살며...

2007/08/25 15:30

http://blog.naver.com/myinglife/70021348989

 

2007-08-25 ()     13;46~     날씨: 맑음

 

 

오늘은 토요일. 너무 늦게 도착했다.

단번 양복을 맡길려고 양복점 문 여는 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늦게 집을 나서게 되었다. 빌라 4층 꼭대기층에 살다 보니 무척 더운 편이다. 아내와 아이들은 내내 선풍기를 끼고 산다. 아내는 덥다는 소리가 입에 뱄다. 내년에는 꼭 에어컨을 산다고 다짐을 한다. 여름이면 더위와의 전쟁, 아니 자신들과의 전쟁이다. 날씨가 옛날보다 더 더워진 탓도 있겠지만 대체로 가을 겨울 생들이 여름을 잘 참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제 곧 가을이 멀리 않았는데, 사람들 인격 테스트하려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보다.

 

혹시나 잊어먹고 그냥 집을 나설까 싶어 미리 매실 사진을 찍어두었다.

아무 것도 아닌 일 같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속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제 매실에 관한 얘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며칠만 더 타이핑하면 다 될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지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도 미리미리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한번 쓰러지면 회복할 수가 없으니깐 말이다. 그러면서 구연산을 드시라고 거듭 말씀을 드렸다. 구연산이 최고로 많이 함유한 식품이 바로 매실이다. 과일의 왕자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3장 매실에 얽힌 이야기

 

- 청매는 정말 독일까

 

풋매실을 먹으면 중독을 일으키는 일도 있으며 급성설사를 유발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흔히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청매실을 아식아삭 갈아먹어 배탈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예부터 전해오는 말일 것입니다.

 

중독이나 설사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물질은 풋매실 속에 함유된 극히 미량의 산이 원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 청산은 먼저 열매살 속에 있어 열매가 익어감에 따라 씨쪽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매실로서 완성될 때까지 열매자체를 병충해로부터의 침식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클럽 매단회에서는 화학비료를 하나도 쓰는 일이 없이 매화나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벌레먹는 일이 적은 것도 그 때문인가 봅니다.

 

열매가 완성품이 되면 씨에게로 옮겨가서 이번에는 종자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 씨도 다음 세대의 준비가 완료되면 결국은 씨를 뿌려 싹이 충분히 나온 상태가 되면 이 청산은 자연히 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완숙한 매실이면 생으로 먹어도 걱정없습니다. 이 청산이라는 것은 상세히 설명하면 아미다린이라는 물질이며 청산배당체인 것입니다. 이 아미다린이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청산이 생기므로 일반적으로 청산이 있다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 04:14 8/12 07:50~

 

기주지방에 나의 연구매원이 있어 매년 몇십개나 생매실을 먹습니다. 또 나의 매원을 견학하는 많은 사람들도 나처럼 청매실을 먹습니다만 중독을 일으키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중독을 일으킨 사람이 있을 것이 아니냐고 자주 말합니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잘 살펴보면 개화기에 서리가 내리거나 따스한 기후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4월말부터 5월초에 걸쳐서 그 열매가 일찍 떨어집니다. 바꿔말하자면, 완숙하기 전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매실을 먹으면, 그 속에 아미다린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매실나무는 제몸의 능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열매가 달리면 4월 말부터 5월 초순에 걸쳐 낙과해서 자신의 힘 이상으로 달려있는 열매만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조락한 열매도 이 생리락과 열매도 그냥 보는 눈으로는 완성품 같이 보이므로 이점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매실엑기스도 청매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조락한 것이나 생리락과한 것이 아닙니다. 매실엑기스 만드는 방법은 별항에서 상술했으나 풋매실 1kg에서 20g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왜 청매실을 쓰는가 하면 완제되는 양이 2%라는 물품이므로 매실의 유효성분은 거의 열매의 살 부분에 들어있어 요컨데 풋매실이 보다더 약효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익은 열매의 경우 아무래도 매실 살이 그대로 들어가서 좋은 매실엑기스는 될 수 없습니다. 청매의 즙을 24시간이나 걸려서 삶음으로 극히 미량이 함유된 아미다린은 증발해버리고 해가 되는 물질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찍 떨어진 열매나 생리낙과의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사람에 따라서는 중독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셈이지만 매실장아찌에 상용되는 매실은 생으로 먹어도 걱정 없다고 하는 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압니다.

 

 

어제 오후에 회사 앞 국민은행엘 가다가 건강해 보이시는 노인분을 만났다.

78세이시라는데 내 명찰을 보고 말을 거셔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정정해 보이신다니까, 매일 걷는 운동을 하신단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할머니께서 치매로 누워 계서서 수발을 하고 계신데 너무 힘들다고 하신다. 자식들은 다 외국에 나가 있어서 혼자 보살피고 있단다. 그렇게 되신지 얼마나 되었냐고 하니 3년째라고 하신다. 그럴만도 싶었다. 15일 후에 미국에서 큰아들이 들어오는데 맡겨놓고 놀러도 다시고 하고 싶은 일도 좀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긴 병에는 누구나 치치게 마련일 것이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겠다. 치매예방에는 독서가 좋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습관을 길러 지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성대역 근처 공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시켜 놓았었다.

 

 

 

 

<수원행 전철을 타려는 눈이 불편하신 분의 모습> 어찌나 자연스럽게 걷는지...

 

 

오늘 출근길에 참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출근을 했다.

 

<마을버스 타기 전에 셀카> 기쁨 모드에 빠지기 전 모습이다.ㅎㅎ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나이 어린 아기씨와도 대화를 나눴다. 많이 더워서인지 손바람을 일으키며 땀을 식히려한다. 많이 덥지요, 하며 말을 걸었다. 차가 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아서 차도 더위를 먹어서 늦다보다고 얘기를 했더니 웃는다. 웃는 순간만큼은 더위를 날려보냈을 것이다. 마을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반대쪽으로 가는 기사아저씨와 인사를 나눴다. 기분이 좋아지라고 그러는 것이다.

 

마을버스에 올라타면서 일부러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다.

마을버스가 T로 운행을 한다. 마을 깊숙히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성대역으로 간다. 안쪽에 아파트 단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정류장에서 할머니들이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마을 앞에서 같이 탄 아가씨가 미리 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아닌가. 아직도 우리나라 젊은 분들이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서 내렸다.

양복을 맡기려는 것이다. 단번 양복을 오래 입었더니 땀에 절었다. 세탁이 되냐고 물어보면서 양복을 건넸다. 수고하시라고 큰 소리를 인사를 하고 성대역을 향해 걸었다. 조금 걷다보면 뚤레주르 빵집이 나온다. 한번도 빵을 사본 적이 없지만, 눈길이 간다. Yes24시에서 블로깅을 하셨던 윈디**님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기 때문이다. 오프한다고 몇몇 블로거들과 몇번이 만났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

 

한참을 기다려서 전철에 올라탔다.

발사이에 가방을 끼고 책을 읽고 있는데 앞에 앉으셨던 할아버지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아, 할아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니 군포역이 얼마나 남았냐교 물으신다. 그래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고향가신다고 기차표를 예약하고 집에 가시는 길이라고 했다. 군포에서 홍의동으로 간단다. 정정하시다고 하니까 몇살 먹어 보이냐고 해서 절어보이신다고 하니 93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거짓말하시지말라며 민증을 보여달라고 했다. 정말 16년생이 맞으셨다. 할아버지와 재미있게 대화를 나눴다. 옆에 앉으셨던 아저씨가 계속해서 빙그래 웃으신다. 이윽고 군포역에서 할아버지가 내래셨다.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려고 내릴 때 옆에 앉으셨던 분께 잘가지시라고 인사를 했다.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데 재수가 좋아서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다.

옆에 앉은 아가씨게 게임기를 꺼내서 게임을 하길래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17만원이란다. 닌텐도라고 하는데 기기값이 15만원이고 프로그램이 2만원이란다. 저번에 단비님 집에 공부하러 갔을 때 처음으로 닌텐도인지 알았다. 아이들 영어 공부하라고 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마나 하는거냐고 물어본 것이다. 그것보다는 말 걸고 대화를 나누기 위한 목적이 더 컸지만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아가씨가 즐겁게 게임하는 것을 흘깃흘깃 훔쳐보았다. 한자공부까지 게임 속에 들어가 있으니 게임기도 유용하다 싶다.

 

이수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탔다.

자리가 없이 구석에 서서 책을 읽으려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뵌 분이 커피를 마시고 계신다. 어디서 뵜을까 생각을 하고 기억이 나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며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알아보시고는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신다. 지난번 어울 선생님 강의에서 만나뵌 분이시다. 연세가 좀 드신 여성분이신데, 참 선하시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가 다음에 뵈고 하고 인사를 나눴다. 화요일에 7시에 어울 선생님 특강이 있다고 한다.

 

청담역에서 내려 계단을 막 올라가는데, 한 외국인 서서 코 가까이 지도를 대고 보고 있다. 다가가서 물었다. May I help you? 종각을 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믄 좋겠냔다. 이수역에서 갈아타는 것을 알고 있다. 7호선을 타려면 저쪽 온수역 행을 타야 한다고 일러주었다. 고맙다고 하면서 간다. 즐거운 하루보내라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영어를 배워서 다 까먹었지만 아직도 길안내를 할 정도가 되고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얼마나 즐거운가.

 

청담역 12번 출구로 가니 이런, 또 나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분이 있었다.

꼬마 여자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운전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다. 막 유모차를 들려고 폼을 잡으신다. 그래서 도와주겠다며 앞쪽 보호대를 들고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다 올라가서 내려놓으니 어린이 치과를 간다고 하신다. 우리 회사 가는 뒷골목에 있어서 잘 안다. 따러오시라고 했다. 집에서 놀다가 다쳐서 입술 안쪽이 찢어졌단다. 꿰매면 아플건데 걱정이라고 하시길래 아무 일 없을 것이니 엄마가 담대한 마음을 먹어야 좋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주었으니 말이다.

 

회사 가까이에 유명한 외국어 학원, 청담 외국어 학원이 있다.

그 학원 옛날 건물에 경비를 서시는 아저씨와 오랫동안 인사를 하고 지냈다. 의자에 길게 눞다싶이해서 앉아 계시는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나눴다. 가끔 마주치면서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것이 기쁨이다.

 

빌딩으로 들어섰다.

안내데스크에 경비를 서시는 분이 앉아 계신다. 큰 소리로 안녕하시냐고 인사를 나눴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서 몇마디 대화를 더 나눴다. 수고하시라고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고 물을 마시러 탕비실로 갔다.  지점장님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잠깐 일을 보러 오셨나보다. 꼬마가 눈에 들어와 안녕하고 인사를 나눴다. 지점장님과 다른 동료 직원이 대화를 나누고 계셔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나눴다. 물을 한잔 마시고 커피를 한잔 타서 자리에 와 앉은 후에 짧은 기도를 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오늘 하루는 참으로 즐겁게 사람들과 만나면서 인사를 나눴다.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살라고 내게 다가오신 축복이 아니었던가.

 

<유모차를 들어주고, 어린이 치과까지 데려다 준후 셀카> 기쁨 모드다!

 

우리는 행복이 어디 멀리 있는 줄 안다.

하지만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 11 45에 집을 나서서 13:36분에 사무실에 도착하기까지 내내 즐거웠다. 사람들과 즐겁게 인사를 하고 기쁘게 대화를 나눈 것이다. 그리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2시간 동안 즐겁고, 기쁘고, 흐뭇한 상태로 지냈다. 행복은 이렇게 긍정적인 느낌을 갖는 상태인 것이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한다. 우리가 느낌을 느끼려면 좋은 생각을 하던지 좋은 자극을 받아야만 한다. 가만히 있을 때는 느낌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오감의 자극이 필요한 것이다. 말을 하던, 인사를 하던, 접촉을 갖던 일단 자극이 들어와야 반응을 할 수 있다. 그래야 기쁘게 느낄지 나쁘게 느낄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나는 가급적 기쁘게 느낄려고 한다. 덥다고 짜증을 내면 나쁘게 느껴봐야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깐 말이다. 오늘도 아주 기쁘게만 느꼈다. 이게 행복의 기술이다. ㅎㅎ

 

내일은 어머님 생신으로 온 가족이 모인다. 참으로 행복하게 지내야지. 푸짐한 상은 못 차려드리더라도 애교를 부리면서 기쁘게 해드려야지. 좀 업어드릴까 보다.

 

오늘은 밀린 독후감을 쓰면서 기쁘게 보내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어머님댁으로 가야지.

그래야 나는 주욱 행복할 수가 있으니깐 말이다.

즐겁고 기쁘게

 

 

2007. 8. 25.     14:57

 

 

하루를 참으로 기쁘게 보내는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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