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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블루 프린팅

스티브 샌듀스키,론 카슨 공저/한국FP협회,권오열 공역
리베르 | 2008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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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8년 3월 25 8시 5분 5 ~ 08년 3월 25 8시 27분 3

독후감 쓴 시간: 08년 3월 26 7시 42분 14 ~ 08년 3월 26 7시 58분 48

독후감 쓴 시간: 08년 3월 30 13시 42분 51 ~ 08년 3월 30 16시 46분 36

 

(블루 프린팅 Blueprinting / 스티브샌듀스키.론카슨 지음, 권 오열 옮김/리베르)

 

책을 읽는 마지막 부분에서 가슴이 벅차 올랐다.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모른다면

인생계획(블루 프린팅)을 세워보길 바란다.

 

가만히 돌이켜 보면, 지난 10년의 내 인생은

깨달음의 삶이었다.

여러 가지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랑, 명상, 인생목적, 비전, 사명 선언 등

많은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그것들을 사람들을 사랑하고 돕는데 활용할까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그저 하루 하루 열심히만 살고 있다면,

돈을 벌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면,

꿈과 목표가 없이 방황하고 있다면,

가족만이 최고라며 자신의 이웃에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면,

가슴에 사랑이 없다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당신 인생은 빛을 잃었다.

블루 프린팅을 통해 진짜 부자가 되는 9가지 비밀을  

배워야 할 때인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블루 프린팅하라!

 

: 2008. 3. 20. (목) 20:37 (방배역) ~

: 2008. 3. 23. (일) 15:11 (사무실)

 

이 명박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가 경제라는 기치를 앞세우고 힘찬 출발을 한지 한 달이 지났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 이상 현상으로 747 성장론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성장은 커녕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도 어려운 형국에 처해 했다. 경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지만 빨리 성장이라는 허구논리를 버리고 물가를 안정시키며 차분하게 때를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과거 기업활동 경력에 미혹되어 경제를 잘 살릴거라는 환상에 빠져서 도덕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말았다. 이명박호가 정식으로 출발하기도 전에 인수위는 영어몰입교육이라는 땡감정책을 내놓으며 국민들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일의 선후도 모르는 아둔한 처사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이명박호가 힘차게 출발하였으나 바다로 나아가지 못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형국이다. 모든 것이 삐그덕거리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우매하였다는 증거다. 우리 모두는돈이면 다라는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서 경제, 경제만 외치며 경제적 동물로 살아가고 있다. 실제 무현 정부 5년간 우리나라 경제는 탄탄하게 성장했다. 못된 언론들이 국민들을 현혹시켜 경제가 나빠졌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정말 나쁜 짓이다. 사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도 국민들의 체감경기가 나쁜 것은 양극화 현상이 더욱 깊어졌기 때문이다. 즉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하게 되었으며, 그럭저럭 살만 하던 사람들도 가난하게 된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자유시장경제제도의 불합리성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제구조가 부의 불평등한 분배가 이뤄지도록 취약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걸 신문들이 왜곡하고 편견을 심어준 것이다. 경제가 나빠졌다고 말이다.

 

그래서 경제가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기업가였던 자를 대통령을 뽑은 것이다. 경제를 어떻게 살리겠다는 방법론이 결여된 747 공약에 국민 모두가 속은 것이다. 체감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분배를 더욱 균형되게 하고 대기업에 쏠린 경제구조를 바로잡아야만 했거늘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한국 경제가 성장하면 자기 소득도 높아지려니 막연하게 생각하고 경제라는 깃발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표를 던진 것이다.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축재하고, 양심을 속이며, 사기까지 친 사람을 받아들인 것이다. 정말 씻을 수도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이다. 이게 다 돈에 눈 멀은 국민들 탓이다. 빨리 의식을 고양시켜야만 한다. 그래야 제대로 생각하고 판단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도 모른 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결코 정치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태생적으로 부도덕한 사람들이, 불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국민들을 제대로 이끌 수가 있겠는가. ~08:26 3/26 07:42~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바른 대통령관을 갖는 것이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일부 경제인들의 대변인에 지나지 않는다. 분명 대통령은 국민의 대변자이어야 하고 국민 모두를 생각하는 정치인이어야 한다. 그런데 극소수에 해당하는 경제인들의 대표인양 경제인들과 핫라인을 개설하고, 대체 세목을 검토하지도 않고 법인세만 낮추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경제대통령이라는 허울 뿐인 이름을 벗고 모든 국민을 섬기는 진정한 머슴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 지상주의란 왜곡된 관념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만 한다.

 

행복 공식이라는 책에 의하면 사회적인 균형과 평등이라는 조건이 국민들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인 이상 모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만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이번 기회에 부와 행복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보아야만 할 것이리라.

 

부와 행복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다. 그런 막연한 생각에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더군다나 자유시장경제제도에서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팽배해있으니 더욱 돈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부는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더 많다고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물질적인 부를 생각하면 그것을 얻을 수도 있다. 생각을 집중하면 원하는 조건이 나타나고 적절한 노력이 투여될 것이며, 따라서 소망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얻었을 때 흔히 기대한 결과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서 만족감이 금새 사라지기도 하고, 바라는 것과 정반대 결과가 따르는 경우도 있다. (1834p/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만족할 수 있겠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단순히 과거와 비교해 본다면 극빈자나 아주 가난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우리는 더 이상 먹고 사는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에 도달해 있다. 즉 객관적인 수준에서는 대부분이 잘 살고 있어 만족할만한 수준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남과 비교했을 때 느끼는 상대적 빈곤감에 불행해지는 것이다.

 

상대적 빈곤감과 불행

우리는 무엇이든 남과 비교하는 습성이 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법이다. 가만히 있는 나에 비해 사촌이 부자가 되면 나는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되니깐 말이다. 어쩌면 우리의 심리를 잘 드러내는 속담이 아닐 수 없다. 비교적 넉넉한 상황이지만 잘 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면 내 상황이 초라해 보이고, 그 때문에 상대적 빈곤감을 느껴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 07:58 3/30 13:42~

 

또 남과는 비교하지 않더라도 더 좋은 조건은 금방 익숙해져 버린다. 이것을 심리학 용어로는 적응이라고 한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매일 먹으면 그만 맛이 떨어지고 급기야 맛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 오관으로 느끼는 모든 느낌이 다 그렇다. 보는 것도 그렇고, 듣는 것도 그렇다. 맛을 보고, 냄새를 맡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접촉도 그렇다.생각하는 것도 그렇다. 모든 것이 자주 반복되면 처음 느꼈을 때의 느낌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렇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그것을 경험하는 시기를 조절하면 매번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동일한 음식점엔 한달에 한번이나, 분기에 한번씩만 가는 것이다.

 

같은 느낌을 얻으려면 훨씬 강한 강도를 경험해야만 한다. 그래서 욕망은 점점 더 커지는 것이다. 약을 먹는데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양의 약을 먹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것은 모두 비교하는 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렇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는 바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더 크고, 더 많고, 더 맛있는 걸 찾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생각의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상대적 빈곤감의 불행을 끝낼 수 있는 원리인 것이다. 더 큰 집에 살아도 기쁨이 얼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사를 가지 않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더 큰 집을 사는데 들어가는 돈을 다른 유용한 곳에 쓸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행복이 무엇일까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그것이 곧 행복이라 착각하기도 하지요. 처음 집을 장만했을 때를 기억해 보세요. 이사한 뒤 길어야 한 달 정도 뿌듯할 뿐, 곧 더 큰 평수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셨나요? 집만 장만하면 다른 욕심 안 부리고 만족할 것 같았는데, 그 만족감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때 느낀 감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잠깐의 행복감일 뿐입니다. 행복이 욕망의 충족에서 오는 것이라 믿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흔 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뺏으려 한다라는 속담처럼, 욕심은 한이 없고 충족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자신의 욕망이 어디에서 생겨난 것인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 나와 남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선한 욕심인지, 아니면 스스로에 대한 결핍감과 자신감 없음을 상쇄하기 위해, 혹은 남보다 잘나 보이고 싶은 욕망에 휘둘려 성공의 이미지를 갖기 위한 조바심인지 알아차려야 합니다. 후자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내면의 충만함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일시적 행복감은 느끼겠지만, 내면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최영아.주부 / 모 잡지에 기고된 글)

 

우리 선조들은 이런 원리를 오랜 경험 속에서 깨우쳤던 것이다. 사람은 내려다보고는 살아도 올려다 보고는 살지 못한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랭이 찢어진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이런 속담들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것은 경험의 결과이므로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비교를 끝내야만 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를 많이 한다고 한다.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더 비교하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 자기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살아야만 행복할 수 있다. 자기도 더 갖고 싶다면,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며 불행해 할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여 얻으면 된다. ,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인지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남들이 있으니까 막연히 나도 더 갖고 싶다는 욕심에 끌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욕심에 끌려 지나치게 일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병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일과 건강의 관계이다.

 

경제적 문제와 고통

 

남과 비교하면서 경쟁적으로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가능한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돈을 벌어야만 한다. 성실하게 일해서 버는 돈을 가급적 적게 쓰면서 많이 저축하여 나중에 필요할 때에 써야만 한다. 오늘날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려면 꽤 많은 돈이 필요하다. 생활비, 교육비, 주택마련 자금, 노후 자금, 또 아이들 결혼 자금까지 상당히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돈을 벌기는 쉽지가 않다. 경쟁도 치열할 뿐만 아니라 일하는 기간도 짧아져서 충분하게 돈을 벌 수가 없다. 그래서 근검 절약하고 많이 저축, 투자를 해야만 한다. 그러지 못하면 돈에 쪼들리게 된다.

 

돈이 부족하거나 없을 때는 고통이 심하다. 의식주 해결에만도 많이 돈이 필요한데 돈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다. 돈 없는 사람의 설움은 남들은 경험하지 못해 잘 모른다.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다. 가난한 서민과 극빈자들은 정말 큰 고통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 이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는 사회가 보장을 해 주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다 함께 살아야만 사회라는 조직체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 본인은 성공 마인드를 배워 열심히 노력하여 가난을 극복해야만 한다. 마냥 사회에만 기대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자립심을 갖고 살 때만 자존감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면 행복할 수가 없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열심히 일하고 많이 저축하여 평생을 돈 걱정하지 않고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 행복하지는 못하더라도 불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생계획에 따른 재무계획을 세워서 필요한 돈을 잘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경제적인 문제는 소극적 행복의 요소다. 참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돈을 떠나서 기쁨을 얻을 수 있어야만 한다. 인생을 참으로 행복하게 살려면 경제적인 차원이 아닌 의미, 보람, 가치의 세계로 넘어가야만 한다.  

 

흔히 미국은 성공의 기회가 열린 땅이라고 한다. 자본주의의 메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있고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꿈의 나라였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상과 살펴본 것처럼 부는 행복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사람들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면 부의 불평등만 가져오는 자유시장경제제도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과연 자본주의를 우리가 절대적으로 신봉하면서 살아야 하는가를 의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지혜로운 미국 사람들은 그들의 나아갈 바를 이곳 동양에서 찾고 있다. 돈이 결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과학이나 의학으로부터 인간과 건강의 문제에 관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 그 해답을 찾아 동양의 사상과 의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래의 나아갈 바가 오래 전부터 동양세계에 예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는 이제 그들의 꽁무니를 쫓아가고 있다. 결국은 제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행복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얼마나 웃기는 노릇인가. 진정 소중하고 중요한 제 것 내팽개치고 쓸모 없다고 버리는 남의 것을 주워 담는 꼴이라니.

 

우리가 어떻게 살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남과 비교하거나 남의 것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만 하는 것이다. 과연 행복이 돈에 있는가.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만이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것인가를 깊이 반성해 보아야만 한다. 우리의 소중한 옛 것을 돌아보고 진정한 가치를 메겨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보험.재정.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보험은 단순하게 생명보험이니 연금보험이니 하는 개별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인생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하는 종합 재무설계로 넘어갔다. 이런 종합 재무 설계 서비스에 금융.투자가 포함되는 것이다.  무작정 단기적으로 수익을 많이 올리는 단순 금융 서비스로는 고객의 인생에 필요한 자금을 제대로 마련해 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단순하게 부동산 투자니, 주식투자니 하는 서비스로는 고객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재무설계에 있어 미국에서는 진일보하고 있다. 단순하게 경제적인 문제만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인생의 의미를 찾아주는 인생설계 차원으로 발전한 것이다.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심어주고 꿈과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보람있는 인생설계를 하도록 도움을주는 것이다. 미국의 꽁무니를 무턱대고 쫓아가는 우리나라로서는 그들의 변화하는 모습에서 나아갈 바를 밝혀야만 할 것이다. 결국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인생의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

 

과연 소중한 인생,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인생의 의미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하여 미리 배우고 준비하여 참으로 가치있는 삶을 행복하게 살자.

 

(블루 프린팅 Blueprinting / 스티브샌듀스키.론카슨 지음, 권 오열 옮김/리베르)

 

 

<책 읽은 시간>

: 2008. 3. 20. (목) 20:37 (방배역) ~

: 2008. 3. 23. (일) 15:11 (사무실)

 

<책 읽은 계기>

동생이 이 책을 보고 있길래 나도 따라서 구입해 읽어보았다. 강남역 근처에서 강의를 들은 후 교보문고에 들려서 샀다. 참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15:01 ~ 15:18 : 휴식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떤 것에서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시고 계십니까?

 

누가 이렇게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아마 쉽게 답할 수가 없을 것이다. 어쩌면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당신의 

 

자녀들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십니까?

 

아마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할 것이다. 잘 먹고 잘살면 된다. 이 대답은 바로 우리 자신들의 대답이기도 할 것이다. 그저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일 것이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또 대답하기 힘들 것이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선뜻 행복하다고 답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저냥 사는 것이지요. 라고 힘없이 대답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답해주는 책이다. 부동산업에 종사하며 많은 돈을 벌고 잘 나가는 부자였던 주인공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주는 책이다.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책을 가운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주인공은 앤드류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긴 여행 속에서 고통을 경험하고 인생의 행복은 부에 있지 않고 가치 있는 삶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비록 수입이 무척 많은 미국 부자의 이야기지만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미 한국의 부자들도 그에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미국은 평균 소득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돈 문제를 넘어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에 따르면 하위 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 욕구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를 충족하는 필요한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인생의 의미나 보람과 같은 높은 차원의 욕구로 나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과거에 비교하거나 절대적인 수준에서 평가해본다면 이제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는 벗어났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더 나은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인간의 욕구는 타고난 것이며 욕구를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5단계로 분 류한 아브라함 매슬로(Abraham H. Maslow)의 이론이다. 하위단계에서 상위단계로 계층적으로 배열되어 하위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그 다음 단계의 욕구가 발생한다. 욕구는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요인이며, 인간의 욕구는 낮은 단계에서부터 그 충족도에 따라 높은 단계로 성장해 간다. 이것이 욕구5단계설이다.

1
단계 욕구는 생리적 욕구 (인간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의
··주에 관한 욕구를 말한다. 예를 들어 편안하게 잠을 자고 배불리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여기에 속한다.) 로 먹고, 자는 등 최하위 단계의 욕구이다.

2
단계 욕구는 안전에 대한 욕구로 추위
·질병·위험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욕구이다. 3단계 욕구는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로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애정을 주고받는 욕구이다. 4단계 욕구는 자기존중의 욕구로 소속단체의 구성원으로 명예나 권력을 누리려는 욕구이다. 5단계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해 자기가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하려는 최고수준의 욕구이다.

 

어쨌든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정신적 성장.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거쳐가는 과정을 꽁무니를 쫓아가면서 그대로 답습할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생각하여 지금부터 바로 행복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나가야만 할 것이다.

 

나는 그 동안 재정 상담을 하면서 인생의 목적과 같은 가치 있는 삶을 강조해왔다. 정말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부, 건강, 사랑을 충족해야만 하며,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서도 돈 문제만이 아니라 이런 것을 병행해야만 한다고 강조를 했다. 동생과 오래 같이 일하면서 이점을 많이 강조해 왔다. 하지만 동생은 내 주장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다. 그저 재무적인 것만 상담해주면 된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사실 내가 ING생명에서 일하게 된 경위는 남다르다. 단순하게 돈을 더 많이 벌고자 이 일을 택한 것이 아니다. 사업을 하다가 IMF 때 실패하게 되었는데, 그 때 고통 속에서 번민을 하다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ING생명에 몸담게 되었던 것이다. 이곳에서 일하면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훌륭한 분들을 만나 명상과 수련을 배우고, 스스로 마음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참 행복의 원리를 밝힐 수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참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 인생의 의미와 보람을 이야기하게 된다. 그래서 올해부턴 행복, , 건강, 사랑, 독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세미나를 해야겠다 싶어서 강좌를 마련했다. 그런데 사람들이게 이를 전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돈 버는 일에만 매달려 있지 깊은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사명감을 갖고 꾸준하게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도록 인생설계를 도와주는 일을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내가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찾은 해답은 의외로 너무나 간단했다. 덧글로 첨부를 했으니 참조해보시길 바란다.

 

책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는가. 우리의 주인공은 인생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영적인 스승과 함께 험한 산을 등반하다가 그만 스승을 잃고 만다. 그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다가 다시 등산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승의 남겨주었던 가르침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한번 살펴볼까?

 

1. 사랑의 살아있는 화신이 되어라. 2. 핵심 가치에 충실하라. 3.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라. 4. 목표를 통해 도전의지를 불태워라. 5. 관계를 소중히 하라. 6. 건강을 중시하라. 7. 물질적 자산을 현명하게 이용하라. 8.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9. 현명한 조언자에게 마음을 열어라.

 

어떤가, 당신은 이런 삶을 살고 있는가? 왜 이런 삶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라. 진정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맨 마지만 배움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해 본다. <9. 현명한 조언자에게 마음을 열어라> 너희를 경제적인 자유의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재무 설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라.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인 헬스 트레이너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로 너희를 감동시키는 교사들이나 코치 또는 특정 분야 전문가들의 충고를 환영하라. 주인공은 건강에 관해 상담하기 위해 의사 그레이엄 박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레이엄 박사는 몸에 관한 부분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상담을 해 준다. 그는 개인 헬스 트레이너인 타마라를 만나 운동에 관해 상담을 받지만 영적인 대화를 더 많이 나눈다. 그리고 재무 전문가 행크를 만나서 인생설계에 따른 재무 상담을 받는다. 사실 제대로 된 인생설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야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 형제를 만나면 한번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왜냐하면 나는 벌써 오래 전부터 명상을 해 왔으며, 건강 공부를 해왔고 아주 뛰어난 건강 전문가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재무상담에 있어서도 제대로 인생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일찍이 이 책의 주인공이 부딪혔던 문제를 해결해오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 형제를 만나면 한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더 심도 깊은 조언과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발 앞선 재무설계에 대한 훌륭한 비전을 제시하는 책이다.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이런 종합재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할 것이다. 한번에 모든 상담을 받고 싶으시다면 http://www.myinglife.co.kr -> [상담, 세미나, 공개강좌]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불행의 원인이나 행복의 원리가 막연하게 언급되어 있다. 그 동안 내가 연구한 행복의 원리에 모두 포섭되는 것들이다. 정말 하루 빨리 행복에 관한 책을 완성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

 

 

- 성공의 사다리를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증가되던 행복감도 언제부터인가 차츰 체감되기 시작했다. (21p)

 

- 나도 어른이 되어서는 아버지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 되었다. 술만 빼면 지금의 내 모습은 일에 휘둘리고 돈에 목숨 걸고 정서적으로 메마른, 영락없는 예전 내 아버지의 판박이였다. (21p)

 

- 그러나 탐욕이 인간에게 접근해오는 방식은 참으로 교활했다. .. 수입이 증가하는 만큼 더 많은 수입에 대한 욕심도 따라서 커졌다. (35p)

 

- 나는 삶의 주요 목표, 즉 돈을 많이 번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인생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 흔히 겉모습은 기만적일 수 있다. (52~53p)

 

- (중략)

 

- 내 영혼의 동반자 샌드라,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아빠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자식 켈리와 케빈, 미안하다. 그 오랜 시간동안 아빠가 어리석게 살아와서 미안하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과거의 일이고, 과거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법이란다.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현재와 미래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바로 이 아빠가 하려는 것이다. 나는 지난 43년 동안 성장한 것보다 지난 2년 동안 더 많이 성장했다. 깨달음이 더딘 사람들이 있지. 아빠도 그 중 한 사람이다. 하지만 아빠는 드디어 깨달았다. 삶은 우리 각자에게 긴 여행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사는 법을 배우고, 삶을 지각하는 법을 배우며, 죽는 법을 배우지. 내 여행이 너희들의 여행과 똑같지는 않지만 인생의 여정에서 배우는 교훈은 보편적이란다. 이 교훈들은 우리 모두가 삶에서 추구하는 진정한 부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지. 그리고 진정한 부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고 죽음도 앗아갈 수 없는 것이다. (235p)

 

죽음에서 돌아온 주인공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하는 고백은 참으로 아름답다 할 수 있다. 그는 위에서 언급한 9가지 비밀을 털어놓았던 것이다. 인생은 다르지만 배우는 교훈은 보편적이라고 했다. 9가지 교훈은 우리가 깨달아야할 진정한 부에 이르는 교훈인 것이다. 어떤가, 이제 우리 삶의 방향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진정한 행복을 원하시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의 주인공과 같이 꼭 인생 상담을 받아보아야만 할 것이다.

 

Ill be with you!

 

2008. 3. 30. 16:40

 

 

영혼의 울림이 있는 행복과 사랑의 전도사 고서

김 선욱

 

 

덧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까?

 

어떻게 해야 참으로 행복하게 살까?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게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은 행복하더라도, 미래에는 행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가령,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는 지금, 너무나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더 이상 사랑하기 않게 되거나, 갑자기 배신을 하거나 한다면, 나는 더 이상 행복할 수 없습니다. 또 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또 지금은 건강하지만, 장래 어느 순간에 큰 질병에 걸려서 고생을 하게 된다면, 과연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암이라도 걸려서 대수술을 받거나 몇 개월 내에 죽을지도 모른다면 너무나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행복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큰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데도 현재의 욕망에만 젖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큰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당황해 하며 큰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만약이라는 사태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만일 내일 죽게 된다면, 만일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하고 깊이 생각해 본다면, 오늘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차분하게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행복한 삶이란] -> [행복은] -> [정말 행복하십니까?] (http://www.myinglife.co.kr)

위의정말 행복하십니까라는 글은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이 그림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정말 행복하십니까?] 라는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인생이라는  수레바퀴는  사랑,   건강,

재정안정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오래

굴러갈 수 있습니다.    80, 90세 혹은 그 이상

굴러가야 하기  때문에  세 가지  튼튼한 살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 있으십니까?

 

지금 행복하신 분이라도 오랫동안 (평생) 행복하기 위해서는 꼭 3 가지를 조화롭게 갖춰나가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오래 행복을 유지해 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잠깐 동안은 꼭 세 가지를 다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60, 80 나아가 90까지 행복하게 사시려면 부부가 서로 사랑해야 하며, 건강하게 늙어가야 하며, 돈에 쪼들리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준비가 지금 되어 있으신가요?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시면 나중에는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꼭 세계 최고의 인생 상담 전문가, 선욱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우리가 물질적인 부를 생각하면 그것을 얻을 수도 있다. 생각을 집중하면 원하는 조건이 나타나고 적절한 노력이 투여될 것이며, 따라서 소망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얻었을 때 흔히 기대한 결과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서 만족감이 금새 사라지기도 하고, 바라는 것과 정반대 결과가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진행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정말로 바라는 것을 얻으려면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당신과 내가 바라고 우리 모두가 바라고 찾는 것은 행복조화이다. 진실로 행복하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전부를 가진 셈이다. 자신이 행복하면 타인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1834p/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어떻게 해야 진정 행복할 수가 있을까?

 

모든 사람이 바라는, 최고의 성장과 완벽한 자기 계발을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건강, , 사랑이다. 누구라도 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다. 몸이 고통스럽다면 누구라도 행복할 리 없다. 부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다 인정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적당한 만큼은 있어야 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에게는 적당한 것이 어떤 이에게는 절대적으로 고통스러울 정도로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연이 우리에게 그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넘쳐날 정도로 풍성하게 베풀어주는 만큼, 어떤 한계나 결핍이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인위적인 분배방식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사랑이 행복의 세번째, 아니 어쩌면 첫번째로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건강 . . 사랑, 이 모두를 가진 사람은 행복이라는 잔에 더 넣을 것이 없겠다. (126p/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어떻게 해야 참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면 신체는 당연히 따라서 늙는다. 하지만 자신이 아직 젊다고 생각한다면 신체는 여전히 젊음을 유지한다. 자신의 나이에 대해 느끼는 모든 감정과 생각은 자신의 신체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자. 늘 젊게 생각하고 젊게 산다면 노화에 대항하는 전쟁은 반은 이긴 셈이나 다름없다. (272p)

 

나이에 관계없이 젊게 느끼는 것은 젊음을 유지하는 중요한 비결이다. 습관적인 생각과 느낌은 신체에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이 여전히 젊다는 확신만큼 자신을 젊어보이게 하는 것은 세상에 없다. 밝고 활기차고 낙관적인 마음은 노화를 방해하는 훌륭한 지원군이다. 희망, , 이상은 모두 젊음에 속하는 특징이다. (273p)

 

한편, 독단적이고 권위적인 성격 역시 딱딱하고 강박적인 사고 탓에 노화를 일찍 불러온다.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또한 노화를 촉진시키기는 마찬가지이다. 세상을 어둡고 추하게 봄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린 탓이다. 조기 노화를 가져오는 또 다른 이유로 성장을 위한 변화를 스스로 멈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수많은 중년 남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 결과 겨우 마흔이나 쉰 살에 정신적 성장이 멈춰버린다. (273p)

 

때로는 부귀영화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많은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보다는 언제 다시 잃을지도 모른다며 전전긍긍 두려움에 떤다. 그 어떤 것이든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같이 삶을 단축시킨다. 나이를 비관하고 남들을 시기하며 제 욕심만 부린다면 세상 그 무엇도 노화를 막을 수 없다. 젊음의 적들을 내쫓지 않는 한 결코 젊음을 유지할 수 없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삶을 창조한다. 반면, 판에 박힌 낡은 생각은 정신의 성장을 가로막고 노화를 촉진한다. (279p)

 

언제나 을 추구하며 행복하게 산다면 노화가 감히 침범할 수 없다. 꿈이 젊음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쇠와 불완전함과 질병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결코 건강할 수 없다.

 

노쇠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처방전은 바로 사랑이다. 일에 대한 사랑, 동료에 대한 사랑, 세상에 대한 사랑 등 모든 종류의 사랑은 늙음을 내쫓고 젊음을 부른다.

 

사람을 새로이 거듭나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우리 안에 숨어있던 고귀한 감정과 예민한 감각을 눈뜨게 한다. 조화, 평화, 평온은 젊음을 유지하는 필수요건인 반면, 부조화는 노화를 재촉하는 사악한 촉진제이다. 불멸의 진리를 묵상함으로써 이상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자. 명상은 두려움, 불확실성, 걱정을 없애준다. (281p/성공으로 가는 생각법칙)

 

어떻게 하면 부자로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대다수 사람들과 다른 5%에 속해야만 한다. 그래야 평생 부자로 살 수가 있다.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마도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거의 모든 이는 누구나 자기가 비범한 개인이라고 느낀다. , 남들과는 다르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남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과거 몇 년 동안에 당신은 평범이라는 말을 아마도 많이 읽고, 들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우리에게 다르게 되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우리다운 사람이 되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왜 그런지 알고 있는가? 나는 왜 당신이 다른 모든 이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기 전에 철저히 반성하는 것이 현명한지 말해 주고 싶다.

 

인류의 역사 초기부터 사람은 두 그룹으로 나눌 수가 있다. 한 그룹은 대다수이다. 그것은 어떤 사회이건 간에 약 9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두 그룹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말이다. 대다수의 추종자들과 극소수의 지도자들이다. 분명히 95%에 속한 사람들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똑 같은 잘못을 계속 범하고 항상 궁지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25살 때부터 돈벌이를 시작하는 모든 젊은이들은 40년 후, 그들의 나이가 65살이 될 무렵이 되면 그들 중 오직 5%만이 경제적인 독립을 누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머지는 그렇지 못하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인생 속에서 돈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40년간 부지런히 근무하여 나이가 65살이 될 무렵이 되면 경제적인 독립을 누릴 수가 있다. 그러나 오직 5%만이 늦기 전에 벌어서 저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결국 나머지 사람들은 이렇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도 그럴걸.

 

그럼 한번 물어보자. 왜 그들은 못 했는가? 학교를 나온 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을 개발하기 위해서 배우기를 계속하고 있는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것은 약 5%밖에 안 되니까! 실제로 어느 잘 알려진 교육자는 한 때 95%의 사람들에 관한 한, 값진 지식의 보고인 위대한 책들을 다 들판으로 내어다가 불살라 버린다 해도 그들은 절대로 아쉬워하지 않고, 오직 5%의 사람들만 아쉬워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한마디로 95%의 사람들이 지식을 얻는 것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럭저럭 지낸다. 그들은 군중처럼 행동하고, 군중처럼 생각하고, 똑 같은 것들을 반복한다. 그들은 이것이 안전한 길이라고 느낀다. 문제는 군중이 모두 잘못이라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군중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어디에도 도착하지 못한다. 만일 당신이 어떤 이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훌륭한 생각이다. 그렇다면 그 어떤 이가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 자인지 확인하라. 당신의 이웃에 있는 친구들은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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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순례하다! | 고서의 독서담 2008-03-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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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순례하다

 

 

헌책방으로 여행은 내면세계로의 여행  

 

나는 어려서 역마살이 끼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국민학교 때는 동네에서도 다른 집에 자주 놀러 다녔고,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들 집에도 자주 놀러 다녔다. 놀러갔다가는 자고 오기도 여러 번 하였다. 그런 나를 보고 친구 어머님께서는 친구따라 강남을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친구를 참 좋아한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아마 이런 경험 때문에 역마살이 끼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나는 늘 다른 곳을 동경했다. 미지의 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나로 하여금 해외 여행을 꿈꾸게 했는지도 모른다. 대학교 4학년 때 무역업을 한다는 꿈을 세우게 되었는데,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싶은 욕망 때문에 그런 꿈을 꾸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외국어 공부를 한다고 서울 남영역 근처에 있는 현대 통역학원엘 다녔는데 근처에 해외팬팔을 주선하는 곳이 있어 자주 그곳에 들려 펜팰을 구하게 되었다. 몇몇 나라에 사는 아가씨들과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그것도 다 나중에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준비가 아니었나 모르겠다.

 

첫 직장에 취직을 하자마자 여름휴가 때 친구와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펜팔을 하고 있던 아가씨를 만나러 갔다. 야마구찌껭이라는 혼슈의 남쪽에 있는 곳으로 참 조용하고 깨끗한 지방이었다. 첫 외국 나들이어서일까 참 인상적이었던 여행이었다. 일본어 회회 실력을 테스트 할 겸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세상은 다르면서도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이후에 개인적으로 또는 회사에서 업무로 해외 몇 곳을 더 돌아다녔다. 미지의 곳이 궁금하여 여행을 다녔지만 발견한 것은 인간은 어디서나 똑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평범한 진리였다.

 

가장 최근에 해외 여행을 한 것이 99년에 중국 천진을 다녀온 것이다.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만도 하지만 나는 이제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렇다고 내 역마살이 가라 앉은 것은 아닌 것이다. 다만 이제는 밖으로의 여행이 아닌 안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있다. 자신의 내면 세계로의 말이다. 깨달음을 얻고 진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정신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내면으로의 여행에서 나는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명상을 하면서 자신 속으로 여행을 하기도 하고 다른 이의 정신 세계를 여행하기도 한다.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는 방법으로 나는 헌책방을 찾는다. 그 곳에서 좋은 책을 발견하면서 즐거움을 맛보고, 책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정신 활동 속으로 여행을 한다. 책을 통해서 여러 나라 사람들을 더 가까이 만나게 된다. 주마간산 격으로 한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한 사람과의 만남이라도 더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나는 해외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세계로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실제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은 쉽지가 않다. 반면 헌책방을 돌아보는 것이나 책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양쪽 측면에서 볼 때 훨씬 더 유리하다. 사실 해외여행에서 발견하는 것이 모든 인간이 겪는 보편적인 모습이라면 굳이 시간을 쓰고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헌책방을 찾는 이유는 몇 가지로 단순하다. 경제적인 측면이 첫째다. 좋은 책을 무척 싼값에 살 수 있다는 것보다 더 좋은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까. 새 책 한권 값에 몇 권, 운 좋으면 너댓권의 책을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헌책이라고 해서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책이거나 너덜너덜해서 읽을 수 없을 정도로 헤진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헌책이라는 푸대접을 받는 것은 바로 주인에게서 버려졌다는 이유 하나뿐이다. 그게 어떤 이유에서라도 말이다. 중고책도 아니다. 한번도 읽히지 않은 책도 많으니깐 말이다. 어찌되었든 여러 권의 책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다.

 

그렇다고 내가 새 책을 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는 적어도 한 달에 10만원 이상의 책은 꼬박꼬박 사고 있다. 그러니 책값으로 나가는 부담도 만만치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새 책으로 보고 싶은 책을 계속 살 수는 없다. 그렇다고 못 다 채운 책 욕심을 비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적은 돈을 들여 헌책을 사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만족을 준다. 헌책방에도 종류가 여럿이 있다. 책 값이 부담되는 사람을 위해서 조언을 해 본다.

 

몇 년 전 그러니까 2001년인지 그 전인지 모르겠다. 전철역 안이나 역사 안에 가판대를 두고 헌책을 파는 간이 헌책방들이 많이 생겼다. 무척이나 번성을 해서 손님의 왕래가 많은 곳마다 헌책방이 생겼던 것 같다. 1호선부터 먼저 돌아볼까. 노량진역(), 대방역(), 신길역(), 영등포역(), 신도림역()에 있다. 개찰구를 통과하여 안에 있는 곳도 있고, 전철역사내에는 있지만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인 밖에 있는 곳도 있다. 자기가 다니는 전철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4호선에는 범계역(), 인덕원역(), 평촌역()에 있다. 평촌역에는 자주 바뀌곤 한다. 최근에는 종로3가역에도, 역삼역에도 아주 작은 헌책방이 생겼다. 오래 전에 지나친 곳이라 기억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 외에도 여기 저기에 헌책 코너가 많이 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곳에도 많이 생겨났을 것이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 코너를 꼽을 수 있다. 아름다운 가게에는 각종 중고품을 팔고 있는데, 헌책을 파는 코너도 있다. 이 아름다운 가게 헌책 코너는 동생이 먼저 발굴을 했다. 초창기에 그곳에선 새책 같은 헌책을 무척이나 싸게 팔았다. 가격도 전철역에 있는 헌책방에서 보다 훨씬 저렴했다. 자연스럽게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강남에만도 여러 곳에 있었기 때문에 상담을 마치고 잠깐씩 들려 헌책을 사곤 했다. 그리고 고객이 있는 다른 곳에도 속속들이 가게가 생기면서 더욱 자주 다니게 되었다. 강남에는 양재역, 논현역, 교대역, 삼성역(봉은사 내), 7호선에는 신대방삼거리역, 1호선에는 명학역, 신설동역 등에 있다. 그리고 헌책만 파는 아름다운 가게가 세 곳이나 생겼다. 이대역 근처에 있는 신촌점, 종각역 근처에 있는 광화문점, 파주 출판단지 내에 있는 보물섬. 이 곳은 미니 서점이라도 해도 좋다. 신촌점은 1층 한옥에 위치해 있는데 멋진 실내 분위기로 휴식 같은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광화문점은 책이 제법 많다. 책들이 제일 많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 같다. 파주 출판단지 내에 있는 보물섬은 흡사 예술품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래된 책부터 최근 출판된 책까지 다양한 책들을 구비해 놓고 있다.

 

이렇듯 전철역 근처에 헌책방이 많이 생겨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책을 자주 사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듯싶다. 한 달에 만원만 있으면 된다. 2,000원짜리를 산다면 5권은 살 수 있으니 한달 볼 만큼의 책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오래된 책은 1,000원이면 살 수 있다. 용돈을 조금만 아낀다면 비록 신간은 아니지만 마음의 양식을 삼을 책을 여러 권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적은 돈으로도 적지 않은 책을 사서 볼 수도 있으니, 가난해서 책 사볼 돈이 없기 때문에 독서 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핑계는 댈 수 없으리라. 이들 헌책방은 아직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조금 부지런하다면 좋은 책들을 많이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전통적인 헌책방이 많이 있다. 하지만 나는 주로 전철역 근처에 있는 헌책방이나 아름다운 가게를 이용하다보니 자주 찾지는 못한다. 어쩌다가 전철역 근처에 있는 헌책방 몇 곳을 알게 되어 원하는 책을 사기 위해서 찾기도 했다. 전통적인 헌책방에서 원하는 책을 발견하는 것은 가히 보물을 찾는 일과 다르지 않다. 켜켜이 쌓인 책더미에서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되면 무슨 보물을 발견한 듯 기쁘다. 한번은 훌륭하신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어떤 책을 2권이나 발견하게 되었다. 동생과 나눠 보려고 2권의 책을 모두 구입했을 때는 뛸 듯이 기뻤다. 오랫동안 구입하려고 인터넷 헌책방도 뒤지고, 가는 헌책방마다 물어보았나 구입할 수 없었다. 그런 것을 발견했으니 얼마나 기뻤겠는가. 모든 일에서 오랫동안 갈구하던 것을 구하게 되면 기쁜 법. 그런데 다른 헌책방에서는 동생이 그 책을 20권이나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몽땅 구입해서 반반씩 나눠 가졌다. 그래서 필요한 지인들에게 나눠주게 되었으니 이 또한 즐겁기 그지 없다.

 

 

 

한번은 독서토론 모임에서 토론할 책이 정해져 헌책방에서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동안 다녔던 헌책방 어디에선가 본 듯했다. 그래서 토요일에 좀 자주 가던 헌책방을 한곳을 방문했다. 샅샅이 훑어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얼마나 아쉬웠던지 좀 멀리 떨어져 있던 다른 헌책방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에도 책은 없었다. 차마 포기할 수 없어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전철역에 있는 헌책방에도 들렸다. 하지만 그곳에도 내가 찾는 책은 없었다. 그 다음주엔 안양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들리게 되었다. 그곳에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수원에 있는 헌책방에 그 책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나 반갑던지 당장 수원에 있는 서점으로 달려갔다. 참으로 오랫동안 책을 찾아 헤매고 나서 겨우 얻게 되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기쁜 일이겠는가. 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교통비며 책을 사는데 들어간 비용은 새 책을 사는 것보다 더 많이 들었다. 그 책을 읽을 때 나는 마음 속으로 많이 울었다. 어렵게 구한 책이기도 했지만 저자의 고난과 역경을 생각하면서 참으로 가슴이 시리기도 했고 안타까웠으며 마음이 아팠다. 책과의 만남이 영혼과의 만남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책은 바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옥중서간/돌베게)이다.

 

이렇듯 헌책방과의 만남은 또 다른 만남을 약속한다. 바로 훌륭한 책과의 만남이다. 그 동안 나는 헌책방에서 좋은 책을 몇 권이나 발견했다. 일반 대형서점에서라면 그런 책을 만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 너른 곳 어디에 그 책이 있는 줄 알고 발견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전통적인 헌책방이 아닌 전철역내에 있는 헌책방이나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책을 찾기 쉽게 서가에 주욱 꼽아 놓아 책 전부를 훑어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적은 책들이 있으니까 무슨 책이 있나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다. 그래서 특이한 책이나 찾고 있던 책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베스트 셀러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좋은 책이 헌책방에서 운 좋게 눈에 띄게 되면 그야말로 횡재를 하는 셈이다. 그런 책을 몇권 발견했다. 그중에서 한권을 꼽아 보라면 셀프 터킹(Self Talking)이라는 책을 꼽고 싶다.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한 자기계발서적인데 우리의 정신세계를 잘 다루고 있다. 모든 자기 계발서의 요약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수들만을 모아 놓은 책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일반 서점에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고 밀려나게 된 것 같다. 아무튼 그 책을 발견한 것은 두고두고 생각해도 즐거운 일이었다.

 

나중에 정말 좋은 헌책을 두 권이나 얻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관한 책만큼 큰 즐거움을 주는 책도 없다. 한권은 아름다운 가게를 들렸다가 구입한 책인데, 그 책을 발견하게 된 날은 방문한 헌책방에 볼만한 책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빈손으로 돌아나오기가 뭣해서 한번 더 찬찬히 책들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작고 얇은, 그러나 색이 좀 독특한 책 한권이 눈에 들어왔다. 제목도 심상치 않았다. 체링크로스가 84번지라니 무슨 암호책 같기도 했다. 안을 열어보니 독서를 사랑했던 사람의 책 이야기가 아닌가. 마침 그 책을 사고 난 다음에 친구를 만나러 갈 일이 있어서 헌책도 몇권을 구입했다. 그날 사람들을 만나러 오가면서 그 책을 읽었는데 어찌나 많이 웃었던지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녀가 너무 그리웠다. 아니 만나고 싶었다. 가슴 졸이며 산 그녀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어찌나 그녀의 삶이 궁금하던지 인터넷을 뒤져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했으나 많은 것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결국 그녀는 영국을 방문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어찌나 안타깝던지 혼났다. 그래서 영화가 있다고 해서 바로 주문을 해서 동생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참 얇은 책 한권이 사람을 이토록 가슴 아프게 만들다니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다.

 

내가 꿈꾸는 가정이 있다. 그것은 온 가족이 책을 사랑하며 누가 누가 책을 더 많이 읽나 내기를 하듯 열심히 독서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행복한 가정이다. 우리 집에서도 아이들은 책을 좀 읽는다. 일주일에 한권씩 책을 읽는 것은 최소한의 의무이다. 다만 아직 아내가 수동적으로 책을 읽고 있으며, 마음 내킬 때만 좀 읽는 편이다. 머지 않아 온 가족이 더욱 책을 즐겨 읽게 될 것이라 믿는다. 그렇게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엿보게 하는 책이 있다. 이 책도 헌책방에서 구입하였지만 좀 비싸게 구입한 책이다. 그 책은 바로 Ex Libris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영목 옮김 / 지호)란 책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사랑하는 집에서 자라고, 역시 책과 함께 한 가정에서 자란 남편과행복하게 사는 이야기가 나오는 책 마니아에 관한 책이다. 결혼해서도 따로 보관하던 책들을 중복되는 것을 골라내고 함께 섞어서 보관하기로 하여 이름하여 서재결혼시키기란 책은 책을 읽는 내내 옅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모든 이야기가 다 재미있다. 남편이 생일날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너무 행복했다는 저자의 소박한 행복론에 내가 다 기분이 좋아졌다.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먼 길을 간 끝에 도착한 곳이 바로 헌책방이라서 너무 좋았다고 고백을 한다. 책을 한 10kg사가지고 돌아왔다니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만 해도 즐겁다. 이렇게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우주가 온통 책으로 쌓이길 바랄 것이다. 앤 패디먼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평생 그런 기회가 올까 모르겠다.

 

이렇듯 헌책방 순례는 내게 세계여행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미 죽은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나눌 수도 있고, 멀리 떨어져 평생 만나지도 못할 사람과도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바로 내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다. 아직도 내 방랑벽은 끝나지 않았다. 이 세상의 모든 책을 다 읽어치우기 전에는 끝낼 수 없는 밖으로의 여행이자 내면 세계로의 여행인 것이다.

 

헌책방을 다니면서 헌책방과 헌책만 만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만나게 된다. 책을 사랑하는 다른 책 마니아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점 주인도 만나게 되고 책방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만나게 된다. 이러니 헌책방 여행이 어디 단순한 여행이겠는가.

 

벌써 2년 전의 일인가 보다. 어느 겨울날 범계역에 들리게 되어 헌책방 앞을 지나게 되었다. 가끔씩 들리던 곳이라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도 알고 지내는데 그땐 새로운 분이 일하고 계셨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 수 있겠는가. 책 구경을 조금 하다가 얼른 책을 두어권 골랐다. 찬 바람이 쌩쌩 세차게 불어서 너무 추워 천천히 책 구경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계산을 치르면서 말을 걸었다. 두 눈망울이 크고 참으로 선하게 생기신 여성분인데 참으로 힘들어 보이셨다. 몇 마디 위로의 말에 눈물을 글썽이시는 것이었다. 멀리서 그곳까지 일하러 다니시는데 너무나 힘들다고 하였다. 그래서 기운을 내라고 하면서 책을 권해드렸다. 그런데 이미 명상서적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아가고 계시던 중이었다. 그날은 너무나 힘이 들어 그만 눈물까지 흘리시게 된 것이라고 한다. 가끔씩 그쪽에 들리게 되면 책도 사면서 대화도 나누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곳엘 갔더니 새로운 분이 계셨다. 그렇게 궁금하게 지내던 차에 용산역에 헌책방이 생겨서 그곳엘 들렸더니 그 가게에서 일하고 계시는 것이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그분께서는 수완 좋은 서점 직원으로 변모해 계셨다. 책을 구경하면서 지켜보니 손님들도 잘 상대를 하시면서 책을 소개하기도 하면서 책 판매를 잘 하셨다. 자신이 책을 읽어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시게 되면서 독서의 힘을 직접 느끼게 되어서 진심으로 고객분들께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너무나 훌륭하신 말씀이었다.

 

어제도 용산 전자 상가에 들릴 일이 있어서 그 서점에 들렸다. 참으로 반겨 맞이해 주셨다. 몸이 아파서 20일 정도 쉬셨다고 했다. 건강이 안 좋다고 하셔서 건강에 관한 정보도 드리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돈이 별로 없었지만 헌책을 두어 권 샀다. 책을 쓸 일이 있어서 그러는데, 당신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써도 좋으냐고 물어보니 선뜻 응해 주셨다. 헌책방을 다니면서 사소한 인연이지만 이렇게 인연을 쌓아나갈 수 있으니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닌가 말이다.

 

앞으로도 나의 헌책방 순례는 계속될 것이고, 책 속으로의 여행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내 삶이 다하기 전까지는. 내게 책과 함께 하는 삶은 인생 그 자체이자 여행이기도 하다.

 

 

[출처]: http://bit.ly/dyWO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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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행복을 일궈라! | 고서의 행복론 2008-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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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 17:21~

 

 

책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동생과 며칠 전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에는 취미로만 조금씩 책을 읽다가 몇 년 전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 게 된 동생인데, 자기는 솔직히 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더군요.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라는 어깨띠를 하고 다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남 보기에도 그렇고 아무리 독서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 하는 의미에서겠지요.  

 

동생과 대화를 나누기 전 하루 이틀 전의 일이었습니다. 퇴근길에 마을 버스를 타고 다니는 아가씨와 우연히 금정역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인사말로 짧게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긴 대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왜 어깨띠를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철과 버스에서 나란히 앉아서 대화를 나누었기에 읽고 있던 책 표지 안쪽에 요점을 적어가면서 독서운동을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

 

작년에 어떤 분의 권유로 독서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책으로 내지는 못했지만 독서에 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사실 저는 독서보다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책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06 9월에 목차까지 다 정리해 두었거든요. 그 동안 꾸준하게 독서를 하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또 수련을 하면서 행복에 관해서 연구를 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 공부를 하면서 우리 인생에서 행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지요.

 

행복은 많은 부분 생각에 달려 있는데, 우리는 생각을 잘 할지 모릅니다. 생각을 바꾸는 데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경험, 스승.멘토, 독서. 그런데 시간과 비용의 한계 때문에 우리는 경험도 많이 하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스승이나 멘토를 찾아 다니며 배우지도 않습니다. 유일한 방법이 독서인데 우리는 독서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달리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독서! 독서 밖에 없습니다. 생각을 바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독서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으면서도 손쉽게 할 수 있거든요.

 

생각에 따라 마음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행복을 느끼고, 부정적인 마음을 불행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마음도 습관의 산물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려면 마음을 바꾸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명상입니다. 마음을 바꾸는 훈련이 바로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기 위한 과학적 훈련인 것이지요. 또한 독서로 꾸준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의식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잠재의식에 따라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현재 의식인데, 현재의식을 꾸준한 독서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하고 그 생각을 바꾸는 가장 좋은 수단이 바로 독서입니다. 또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바꿔줄 수 있는 현재의식을 독서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서는 일반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

 

독서의 효과가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 책을 읽지 않고 도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지식, 정보, 지혜의 보고가 바로 책이 아닌가요.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독서의 큰 힘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독서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습니까.

 

독서로 행복을 일궈라!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제 동생의 장모님께서는 62세에 독서를 시작하시어 지금 아주 행복하게 독서를 하시면서 살고 계시답니다. 한 달에 4~5권의 책을 꾸준히 읽으신답니다. 그러면서 딸에게 , 너도 책 좀 읽어라 하신다니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지금 바로 독서를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독서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입니다. 독서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시다구요. 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

 

독서만이 국민 개개인들, 그리고 민족과 나라의 희망입니다!

 

 

2008. 3. 29.     18:00

 

 

책을 읽지 않으면 사람다울 수가 없다고 외치는 고서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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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집에 살면 행복할까? | 매일 책을 읽으며 2008-03-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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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야 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 독서일지

2008/03/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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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 29. ()     12:03~     날씨: 봄비^.^

 

오늘은 토요일, 12:04분이다.

출근하는데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이 비로 나뭇가지에 싹들이 불쑥 자라 오르겠지. 세월은 어김없이 흘러 만물에 변화를 준다. 얼어붙었던 사람들의 마음도 한껏 기지개를 켜는 그런 봄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주에는 책도 산 것도 없고, 겨우 책 한 권을 읽었다.

서양철학사를 공부해볼까 싶어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관한 소책자를 잡았다. 지난 일요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11:20분에서야 겨우 다 읽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란 책이 어려워서 주석서 혹은 안내서라고 할 이 책, 쉽게 읽는 칸트 순수이성비판의 앞글에서 칸트가 어려워 일반인들이 좀 쉽게 읽으라고 쓴 것이라고 그 목적을 밝혔다.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이런 안내서가 있을까 싶었다. 자신을 갖고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꾸역꾸역 참고 읽어나갔다. 지금? 이 소책자의 내용도 다 파악 못했다. 책을 읽는 내내 괜히 이 책을 손에 잡았다고 후회를 했다. 그래도 대충은 감은 잡았다. 내가 생각하는 철학, 논리, 이성과 비교해보기도 했다. 아무튼 언젠가는 서양철학사를 정복해볼 것이다. 언제가 될까? 60세 후에나?

 

-         쉽게 읽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 지은이 랄프 루드비히, 옮김이 박 중목 / 이학사

 

동생이 출근을 한다고 하더니 아직도 오지 않고 있다.

비가 와서 나다니기 불편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나? 지금 교대라고 한다. 일을 하려고 출근하는 모양이다. 동생은 이번 주에 책을 많이 읽었다. 세계 버블경제의 붕괴가 시작됐다, 리처드 바크의 영원의 다리를 읽었다. 영원의 다리란 책을 읽으며 너무 좋다고 한다. 책을 읽는 즐거움도 작지 않은 것 같다.

 

<셀카 찍는데 동생이 뛰어들다~!> 이래서 동생이 귀엽다. ㅋㅋ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지난 수요일에는 아이들 단어 암기 테스트를 했다.

하루에 단어 20개씩 외우는 습관을 들이라고 했는데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아 중간에 테스트를 해봤다. 아들 성준이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며 그제서야 단어를 외우는 것이었다. 발음이 안 되는 것은 내게 묻기도 해서 가르쳐주었다. 우선순위영단어라는 단어장에 있는 단어를 외우는데 테이프도 있어서 그걸 들으면서 하라고 했는데도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았는 모양이다. 혹시라도 내 발음이 틀리지는 않을까 싶어서 테이프에 있는 걸 들으면서 공부하라고 한 것인데, 그게 귀찮았던 것 같다. 발음을 알려주면서 반복해서 따라 하라고 하니 잘 따라 한다. 시간이 나면 아이들과 같이 발음 공부를 시켜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20개씩 외우라고 하니 많다고 투덜거린다. 하루에 20개씩 외우면 1년이면 6,240개다. 3년간 외운다면 영어공부에 필요한 단어는 다 외울 것 같아, 시키고 있는데 열심히 따라 하지 않는 것 같다. 하긴 뭔가를 목적 없이 꾸준히 한다는 게 쉽기야 하겠는가.

 

아내가 정신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

지난 번에는 아는 동생뻘 되는 아주머니와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고 했다. 전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 같이 일하면서 친하게 되었는데, 언니가 잘 대해 준게 고맙다고 저녁을 산다고 했다는 것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의 일이다. 아내가 그분이 힘들어 한다고 해서 책도 한번 빌려주었는데 그 책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좋은 말을 해주고 했는데, 그런 일들이 고맙게 느껴져서 만나자고 했다는 것이다. 아내가 하는 말이 별로 도와준 것도 없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단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해주니 참 고맙단다. 헤어질 때는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몇 개 사주었더니, 고맙다며 화분을 사주었단다. 그 저녁 아내는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바로 나누고 베푸는 것의 기쁨, 진정한 삶의 기쁨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나누고 베푸는 삶이야말로 기쁘고, 가치있고, 보람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래야 이 사회가 진정 살만한 곳으로 점점 더 발전해나가지 않겠는가.

 

오늘 토요일이라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들도 토요일이라 조금 늦게 등교해서 같이 식사를 했다. 아침을 먹고 아내와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끝에 친한 친구 아내와 통화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집에 초대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니, 아내는 집이 좁아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내가 아내에게 당신 아직도 우리 집이 작고 초라해서 행복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아이들도 자기들 방을 갖고 싶어하니까 조금 더 넓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집에 대해선 이런 얘기를 해 준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행복이 무엇일까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그것이 행복이라 착각하기도 하지요. 처음 집을 장만했을 때를 기억해 보세요. 이사한 길어야 정도 뿌듯할 , 평수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셨나요? 집만 장만하면 다른 욕심 부리고 만족할 같았는데, 만족감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때 느낀 감정은 무엇일 까요? 그것은 잠깐의 행복감일 뿐입니다. 행복이 욕망 충족에서 오는 것이라 믿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흔아홉 가진 사람이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뺏으려 한다라는 속담처럼, 욕심은 한이 없고 충족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자신의 욕망이 어디에서 생겨난 것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 나와 남을 이롭게 고자 하는 선한 욕심인지, 아니면 스스로에 대한 결핍 감과 자신감 없음을 상쇄하기 위해, 혹은 남보다 잘나 보이고 싶은 욕망에 휘둘려 성공의 이미지를 갖기 조바심인지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후자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면의 충만함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일시적 행복감은 느끼겠지만, 내면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집에 살아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리 집이 아름다워도 사랑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래서 행복의 원리에 대해서 얘기를 해줬다. 우리 뇌는 비교를 하면서 사물을 인식한다고 하면서 견물생심의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이는 내가 책을 내려는 행복론의 한 원리이기도 했다. 차분하게 사람들이 왜 욕심을 내면서 살고, 점점 더 크고, 아름답고, 좋은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인지 잘 얘기를 해줬다. 아주 오래 오감의 비교 원리를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아내가, 괜히 말 한번 잘못 꺼냈다가라면서 후회를 한다. 하지만 싫은 내색은 아니었다. 정말 이번에야말로 비교의 원리를 확실하게 깨달았을 것이다. 아내에게 당신도 명상을 좀 해야하지 않겠냐고 넌지시 얘기를 했다. 얼마 안 있음 우리 부부 모두가 명상을 하게 될 것이리라.

 

정말 하루빨리 경제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더 빨리 더 많이 돈을 벌겠다는, 돈이면 다라는 생각, 배금주의에서 벗어나 참된 것을 찾으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 돈이 행복의 원천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돈만 추구하면서 산다면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 아니겠는가. 국민들이 경제가 좋아지면 자기도 돈을 더 많이 벌게 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극히 부도덕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는가 말이다. 대통령이 경제를 잘 되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것은 자유경제제도를 위반하는 것이다. 관치 경제의 표본이다. 그런데도 대통령이 억지로 경제성장을 꾀하려고 이런저런 무리수를 두려고 하고 있다. 잘못하다간 되려 경제가 흔들리고 말 것이다. 규제해야 할 것은 해야겠지만 경제는 시장에 맡겨야 할 일이다.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려다간, 그것도 편협하고 편파적인 정책을 취하려다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나랏일을 생각하면 이래저래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건만 고정관념에 매인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러 사람들은 아직도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유분방한 현대인들을 규제하고 감시하고 감독하려고 한다. 참 아쉬운 일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려면 사람들에게 귀를 열어놓아야 하고, 책을 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만 한다. 어찌 책을 읽지 않고 자신을 돌아볼 수가 있겠는가.

 

오늘 이제부터는 걱정 덜어놓고 행복하게 보내야겠다.

즐겁고 기쁘게

 

 

2008. 3. 29.     13:16

 

 

참으로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고 싶은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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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을 꿈꾸라 | 사랑하며 ..... 2008-03-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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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로미와 줄리엣의 죽음도 불사하는 위대한 사랑이 떠오르지 않는가. 원수가 된 집안의 자식들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지만 끝내 죽음으로 사랑을 완성하는 그들의 사랑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꿈꾸어보는 위대한 사랑일 것이다.

 

또 아름다운 사랑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영화 러브스토리는 사랑의 달콤함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화이다. 하얀 눈 위에서 서로를 부둥켜 안고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장면은 우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무서운 질병이 갈라 놓더라도 끝내 사랑을 지켜주기를 원한다. 그처럼 우리는 변치 않는 아름다운 사랑을 꿈꾼다.

 

영원한 사랑이 가능한가. 아니, 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지 않은가.

 

우리는 모두 영원한 사랑을 원한다. 사랑하는 그대가 영원히 변치 않고 나만을 사랑해 주길 원한다. 하지만 그런 영원한 사랑이 가능할까.

 

그 대답은 자신에게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변치 않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가 자문을 해 본다면 결코 쉽게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는 그렇다고 자신 있게 대답을 할 수 있겠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묻는다면 결코 자신할 수 없을 것이다.

 

참 모순인 게 우리는 누구도 영원히 사랑할 수 없으면서 자신은 영원히 사랑 받기를 원한다. 사람은 누구나가 비슷하기 때문에 결코 자기가 다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할 수 없듯이 다른 사람도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줄 수 없을 텐데도 영원한 사랑을 원한다.

 

사실 우리는 사랑의 신화에 빠져 살고 있다. 영원한 사랑은 흔하지 않은데도 말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서 사랑은 한 때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과 같다. 언젠가는 식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의문이 든다. 왜 사랑이 영원하지 않은 것인지 말이다.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랑은 영원히가 아니라 몇 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한다.그렇다면 너무 실망스럽지 않은가. 우리는 대부분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하고 결혼을 하는데 몇 년밖에 사랑할 수가 없다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수많은 과학적 실험에 의하면 사랑은 기껏해야 몇 년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06 2월 잡지 National Geographic 2006 2월호에 사랑에 대한 심층기사가 실려있다. 그 기사에 따르면 참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헬렌 피셔는 남녀 관계가 4년이 지나면 흔히 금이 가는 이유에 대해, 아이를 낳아 영아기를 거치는데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사랑의 정체는 무엇인가

사랑의 복잡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서양인들은 질투의 신과 큐피트의 화살 이야기를 지어 냈다. 그러나 우리가 신화나 마법의 영역이라고 느끼곤 하는 사랑의 본질을 과학이 파헤침으로써 문화 속에 녹아 있는 고전적 사랑의 공식에 수정이 가해질지도 모른다. 사랑이 뇌의 어느 부분에 존재하는지, 어떤 뇌 화학물질이 관여하는지를 규명하는 연구가 시작된 것이다. 인류학자 헬렌 피셔는 욕정에 관한 한 아마도 최고 권위자일 것이다. 60세의 나이에도 비단결 같은 담황색 머리와 날씬한 몸매에서 성적인 자신감이 풍겨 난다. 러트거스대학교 교수인...  http://past.nationalgeographic.co.kr/view/main.asp?mgz_seq=188&sub1=fea_list   

 

만약에 사랑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영원한 사랑에 매이지 않을 것이다. 또 사랑이 멀어질 때 고통스러워하거나 사랑이 식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다른 차원의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열정적인 사랑의 감정은 아니지만 부부가 진정으로 아끼면서 백년해로를 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안다. 한시라도 못 보면 죽을 것 같은 강렬한 사랑으로 불꽃처럼 타올랐다가 꺼져버리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진정으로 아끼며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면 그런 사랑을 추구해야만 하지 않을까?

 

우리는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너무 일찍 사랑을 포기하고 살아간다. 사랑에 실패하거나 사랑이 식어갈 때 우리는 사랑을 포기한다. 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가슴을 닫고 살아가는 고통스러운 삶이다. 무엇에도 무덤덤하게 반응하는 무덤과 같은 삶이다. 대한민국에서 많은 40세 이상의 아내는 (보수적인) 남편의 사랑이 식어버리면 사랑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라는 존재까지 포기하고 산다. 그들이 변화할 수 없음에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존귀한 생명을 시들게 하는 것인 줄 모르고 말이다.  

 

 

이제 그만이라고 생각될 때, 우리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발걸음을 떼어야 한다. 더 이상 사랑은 없다고 생각될 때, 사랑에 대하여(페터라우스터/아침나라) 배워야만 한다. 마지막이라고 생각될 때, 아직도 가야 할 길(스캇펙 저/열음사)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은 더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조이스.베리 비셀 공저/열린)을 배워야 한다. 슈바이처 박사나 마더 테레사와 같은 차원 높은 영적인 사랑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언제 어디서나 사랑을 생각하라(제니 헤어 저/이루파).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이라면 마음껏 사랑에 빠지면 될 것이다. 하지만 사랑은 식는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대 사랑이 너무 빨리 식어버리는가. 그렇다면 사랑을 배워야 한다. 남녀의 차이를 알고 사랑한다면 적어도 사랑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 저/동녘라이프)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사랑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 ( R. 햄벅 저 / 학원사)을 배우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유지하고 지키는데 매우 미숙하다. 이성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감성적인 것이지만 그것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려면 이성적인 지혜가 요구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발전시키려면 기술이 필요한 법이다.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문예출판사)을 익힌다면 우리 사랑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진정 사랑하는 삶을 살다가 아름답게 세상을 떠난 사람이 있음을 알고 있다.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헬렌 니어링 저/보리)가 떠오른다.    

 

우리는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그리고 너무 쉽게 사랑을 포기한다. 그대가 진정 포기할 때는 사랑의 모든 것(벨 훅스 저/동녘)을 배우고 나서이다.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우리는 위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다.

 

 

우리 사랑 아직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2002년도 통계 자료를 보면, 결혼하는 사람들의 수가 10만 명당 484명이라면 이혼하는 사람들은 384명이 이른다고 한다. 한해 결혼하는 사람들의 약 반 수 정도가 이혼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사랑을 오래 지키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한 사랑을 배우지 않으면 어쩌면 나중에 그들처럼 사랑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이라며 방심하지 말고 더 아름다운 사랑으로, 진정 위대한 사랑으로 가꿔 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대,

 

위대한 사랑을 꿈꾸라~!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잃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사랑을 잃고 고통스러워 하기 전에 아름다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한다. 작은 사랑을 잃을까 애태워하지 말고 위대한 사랑으로 나아가자.

 

위대한 사랑을 하면서 살아도 생은 너무나 짧다!

그대 가슴 뛰는 사랑의 삶을 영위하고 싶지 않은가.

 

 

2008. 3. 23.     18:48

 

 

위대한 사랑의 전도사가 되고 싶은 고서

김 선욱

 

덧글)

사랑에 대해 조금 더 배워야겠다 싶은 사람은 연락바랍니다. 그대의 사랑을 위대한 사랑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http://www.myinglife.co.kr -> [상담, 세미나 공개강좌] ->[세미나, 강좌 내용] -> 6. 참사랑의 행복한 인생 위대한 사랑을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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