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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딛고 일어서다! | 고서의 독서담 2008-07-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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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고통을 딛고 일어서다

 

 

 

 

 

 

 

독서를 통해 고통을 딛고 일어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때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고통을 딛고 일어서지만, 다른 사람들은 고통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 자신이 고통을 겪기 전에는 그런 일은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산다. 하지만 누구나 크고 작든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그 때 슬기롭게 극복을 하느냐 아니면 좌절하느냐는 여러 가지 요인에 달려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좌절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다면 우리는 고난을 잘 극복하고 일어서게 될 것이다. 즉 정신력이 강하면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1996년 봄 드디어 무역업을 시작했다. 오랜 동안 준비해온 꿈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서로 돕는, 내 회사처럼 일할 수 있는 무역회사를 만들자는 꿈을 위해서 작게나마 무역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준비가 소홀했다. 갑류무역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자본이 없어서 어머님의 허락을 얻어서 담보대출을 받아서 시작했다. 인쇄기계 오파업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기계를 사신다는 가망고객도 있어서 과감하게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기계구입을 미루더니 결국 사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래서 1년이 넘도록 열심히 마케팅을 하러 다녔고, 97년 가을에 예비고객을 모시고 벨기에 전시회에 다녀왔다. 구입할 기계를 직접 살펴보고 원하는 제품을 제대로 생산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전시회에 다녀와 기계사양을 정하고 다음으로 결제방식을 어떻게 할까 협의를 하던 중 IMF가 터진 것이었다.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이 다 소용없게 된 것이다. 환율은 급등했다. 수입오파와 수입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던 나에게는 큰 타격이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IMF는 내게 너무 큰 타격이었다. 사업을 그만두어야 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 않았던가. 1997년 봄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호텔에서 TV를 보다가 운동기구를 판매하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거기에는 주문자 무료 전화가 표시되어 있었다. 여러 광고의 전화번호를 적어 두었다가 돌아오는 날 시간이 남아 공항에서 전화를 하였고, 여기저기 연락을 하여서 몇몇 회사의 본사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다. 국내로 돌아와 연락을 하여 운동기구들의 샘플을 입수하게 되었다. 여름쯤에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사업을 하던 친구가 기존에 하던 사업을 그만둔다고 하여 동업을 제안하였다. 그렇게 해서 운동기구 TV 광고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자본과 인력, 기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지만 열심히 준비를 해서 광고 판매를 하게 되었다. 시작은 순조로운 듯 싶었다.

 

그러나 복병이 나타났다. 주력상품이 가격경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5만원 정도에 판매하던 것을 2만원에 판매하게 되었으니 수익성 급격히 나빠졌고 사업은 어려워졌다.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경쟁회사는 이미 아시아판권을 가지고 있었다. 기가 막혔다. 상대회사는 TV 광고판매업계의 선두주자로 그들과의 다툼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할 수 있을 것이었다. 자금 여력도 없는데다가 시간 낭비일 것 같아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그만두었다. 그 뒤로 사업은 이것저것 다 지리멸렬하게 되었다. 99년 한해는 정말 암울했던 한 해였다. 모든 게 다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 때 빚을 갚지 못하자 어머님께서는 몹시 불안해 하셨다. 혹시 담보로 잡힌 집이 날아가는 것은 아닐까 노심초사하셨던 것이다. 돈 벌어서 곧 갚겠다고 해서 해주고 싶지 않은 것을 억지 도와주셨던 것이다. 사업을 한다고 하니깐 어머님께서는 점을 보러 가셨던 모양이다. 사업 운이 좋지 않다고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런 말을 귀담아 들었더라면 좋았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평생 소원이던 무역회사를 시작하는 게 그 때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머님께서는 마지못해 허락을 하셨는데,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하자 불안하게 되셨던 것이다. 가난한 농부에게 시집오셔서 악착같이 일해서 힘들게 모은 돈으로 마련한 집인데, 잘 못해서 잃게 된다면 어머님께는 엄청난 고통이 될 것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불안불안해 하실 수 밖에 없었다.

 

당시 나는 어둠컴컴한 지하실의 사무실에서 의기소침해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고민하면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때 어머님께서 내게 비수를 내지르셨다. 혹시나 집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시다가, 어느 날 나에게 전화를 거셔서는 너 같은 자식 괜히 낳아서 고생이다, 차리리 죽어버렸다면 나았을 게 아니냐!고 말씀하셨다. 격려와 위로가 필요했던 내게 던진 어머님의 그 한마디는 사약과 다름이 없었다. 그 때 나는 이렇게 비참한 인생이라며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낫지 않냐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 때 그저 남일처럼만 여겨지던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업 실패로 자살을 했다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그 때 이후로 인생의 의미를 찾으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좌절을 하고 낙망을 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사랑하는 아내와 소중한 핏줄인 아이들을 두고 죽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 때 나는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 때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추해보게 되었다. 그런데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어려서부터 성격이 강하고, 외골수였던 내가 도둑질이나, 싸움질, 도박 같은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건전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더 잘 못 될 수도 있었는데, 단지 경제적 실패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데에 생각이 미치자 나의 상황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어쩜 더 일찍이 잘 못 되어 죽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렇게 살아있는 것만도 우주의 보살핌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주가 나를 사랑해서 이렇게 살아있게 된 것이라는 데에 생각이 미치자 나는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없는 눈물이 흘렀다.

 

모든 과거는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기억마저도. 그러나 그 당시엔 나에겐 죽음보다 깊은 고통이었다. 그런 깊은 수렁에서 간신히 빠져나오면서 내가 찾았던 것이 바로 책이었다. 고통을 딛고 일어서게 된 것이 생각의 변화였고 정신력이었다면, 내가 수렁을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게 나를 도와주었던 구명줄은 바로 책들이었다. 나는 모든 것을 원점에서 순수하게 내 힘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모든 관념, 관습, 문화 그 어느 하나도 의심하지 않은 게 없었다. 어느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다. 깊이 사색하고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교해 보게 되었다. 바로 책을 통해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읽게 되었다. 그로부터 책을 통해 진리를 찾는 나의 진짜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 때 읽기 시작했던 책들이 성경, 불경, 도덕경이었다. 그 위에 점차 인간 존재의 의미를 찾는 다른 책들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어슴푸레 깨달았으며, 여러 가지 책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우주의 원리가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우주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하게 되면서 나는 행복열차에 올라타게 되었다. 내가 사랑 자체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어머님의 심한 비난의 말씀도 바로 용서가 되었다. 아니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렇게까지 말씀을 하셨을까 이해를 하게 되었고, 그 고통에 가슴이 아파왔다. 그 동안 효도도 다하지 못했는데 어떻게든 평안하게 해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인생의 목표이자 꿈을 버리게 되었다. 사업을 그만두기로 하고 취직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앞으로 할 일은 그게 무엇이든지 가치 있는 일이어야 한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어렵고 힘든 고통의 시절이 지나갔다. 그 해부터 비로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는 책을 진정으로 가까이 하게 되었던 것이다. 어려서 품었던 생각, 책만이 나의 진정한 친구라는 예언이 실현된 것이다.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man reading

 

 

Every man who knows how to read has it in his power to magnify himself, to multiply the ways in which he exists, to make his life full, significant and interesting.

http://tumblr.com/xeacwqjty )  

 

 

국민학교 때는 그렇게 책을 좋아하고 열심히 읽었었는데, 14살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여 37살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이 넘는 인생의 황금기에 나는 책과 그다지 친하지 않았다. 취미란에는 항상 독서와 바둑이 올랐으나 그것은 말 그대로 취미에 지나지 않았다. 어쩌다 한두번씩 찾게 되는 친하지 않는 친구에 지나지 않았다. 37살부터 책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책은 진정 내 삶 속으로 들어와 자리잡았다. 더 이상 취미가 아니고 삶 그 자체였다. 아무튼 오래 버려둔 고향을 찾아 만난 친구인 듯 책과 나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친구가 되었다. 오랜 벗들이 재회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했겠는가.

 

37살이라는 좀 늦은 나이에 다시 책을 통하여 세상으로의 또 내 안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출처]: http://bit.ly/c9UM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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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큰 꿈을 꾸다! | 매일 책을 읽으며 2008-07-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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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     12:42~     날씨: 흐림

 

 

오늘은 일요일.

서면 인터뷰 답변서를 작성하고, 막 독서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어제는 팀에서 백운호수로 단합대회를 다녀와서 독서일지를 쓰지 못했다. 월 마감하고 등산으로 팀 단합을 도모했다. 호수 근처에 있는 산에 올랐다. 11 30분경에 등산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 산 중턱에 달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리 우산을 챙겨갔기에 비는 피할 수 있었다. 얕은 산이었지만 산이 제법 아름다웠다. 특히 아름다운 소나무가 참 많았다. 산 꼭대기에 아름들이 소나무와 참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동생과 감탄을 연발하면서 산을 감상했다. 나중에 다시 오자며 한마음이 되었다. 참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산이 있었다. ~12:53 13:09~

 

<등산을 하면서 동생과 한컷~!>

 

 

<좁은 산길을 오르는 팀원들>

 

<멋지게 생긴 소나무를 기념하여 동생과 한컷~!>

 

<정말 아름답게 생긴 소나무가 많았다~!>

 

<안개로 자욱한 산 아래를 바라보며 한컷~!>

 

 

하산해서는 팀원 모두 모여 점심을 먹었다.

닭도리탕과 옻닭으로 요기를 했다. 동동주로 운치를 더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가 족구를 했다. 30대와 40대로 편을 갈라 가랑비가 내리는 데도 족구를 즐겼다. 모처럼 만에 자연 속에서 마음을 풀어놓을 수 있었다.

 

<다른 분들이 족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지난 24~25일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요즘은 6월말에 걸쳐 7월 초까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장마철은 없는 것 같다. 그 기간동안에는 비가 별로 많이 내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연 이틀 비가 많이 내렸다. 기후 환경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 21일에 읽고 있던 책을 다 읽었다.

꿈에 관한 내용인데 참 좋았다. 책을 다 읽고 꿈의 목록을 작성했다.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아이들도 읽고 나도 읽어서 세 사람이 읽었으니 본전을 충분히 뺐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         꿈꾸는 다락방 / 이 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나도 원대한 꿈을 꾸었다~!>

 

이번에는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잡았다. 부에 관한 생각을 바꾸고자 부에 관한 책을 읽었다. 이번이 무려 5번째 읽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책을 한번만 읽고마는 내가 이렇게 여러 번 읽는 것을 보면 이 책이 어지간히 좋은 모양이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월레스 와틀스 부자의 법칙 Financial Success / 고희정 옮김 / 동방미디어

 

약령시장과 의정부에 있는 고객분께 들려서 부부해로가 최선의 노후대책이다라는 책을 선물했다. 그리고 꿈꾸는 다락방과 월레스 와틀스 부자의 법칙을 추천해 주었다. 두 책 모두 아주 좋은 책임에 틀림이 없다.

 

23일에는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 들렸다. 책을 좀 구경하고 1,000원짜리 3권을 구입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도 비싼 편이라 싼 책만 구입하게 된다. 좋은 책들을 고른 것 같다.

 

카네기 인생대학 7. 사교의 문

데일 카네기 저, 오 병택 옮김

새빛문화사

아토피는 서시건강법으로 낫는다

의학박사 도변 정 저, 김 기준 편역

형설출판사

휠체어를 타는 친구

졸프리드 뤽 씀, 김 라합 옮김, 송 진헌 그림

보리

칼 로저스의 사람-중심 상담

칼 로저스 지음, 오 제은 옮김

학지사

 

 

상담을 하러 돌아다니면서 서점에도 몇군데 들렸다.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면서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꿈꾸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더 자주 꿈을 꾸어야겠다.

 

<역삼역 북스캔에서...>

 

<의정부 전철역사 내의 서점에서...>

 

<코엑스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

 

 

지난 24일에는 수원에서 상담 약속이 있었다.

일부러 출근도 하지 않았는데, 약속이 미뤄졌다가 결국은 취소되는 바람에 황금 같은 하루를 허비하고 말았다. 덕분에 집에 일찍 들어가서 기수련을 많이 했다. 우리는 아무리 하찮은 약속이라도 지키려고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어제 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하나로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연 이틀 비가 쏟아져 내려 꼼짝도 하지 못해 먹을 거리가 없다고 아내가 장을 보러 간다고 하길래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집에도 들리지 못하고 함께 하나로 마트로 향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것저것 시식도 하면서 즐겁게 장을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부 혹은 모자지간 등이 함께 쇼핑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정겹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dvd식객 영화를 보았다.

 

오늘은 서면 인터뷰를 하려고 일찍 출근을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이렇게 독서일지를 쓰고 있다. 지금 시간 이후엔 꿈꾸는 다락방의 독후감을 쓰면서 행복하게 보내야겠다. 즐겁고 기쁘게

 

 

2008. 7. 27.     14:37 ~ 15:01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일지를 쓴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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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08-07-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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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니스 웨이틀리의 승자의 심리학

데니스 웨이틀리 저/나혜목 역
예문 | 200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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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8 7 19 19 58 28 ~ 08 7 19 21 53 37

독후감 쓴 시간: 08 7 20 14 37 29 ~ 08 7 20 16 27 24

 

 

(데니스 웨이틀리의 승자의 심리학 / 데니스 웨이틀리 지음, 나 혜목 옮김/ 예문)

 

: 2008. 7. 12. (토) 14:45 (성대역) ~

: 2008. 7. 17. (목) 07:24 (서초역)

 

 

-         데니스 웨이틀리의 승자의 심리학 / 데니스 웨이틀리 지음, 나 혜목 옮김/ 예문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성공철학서적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다.

이 책은 성공의 원리를 밝힌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읽고 배운 다음,

실천으로 체화시킨다면 분명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주고,

그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기르는 방법을

즉 성공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원리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이 책에는 수 많은 다른 성공철학자들의 성공원리가 녹아있다.

모든 책이 그렇듯 책 한 권을 읽는 것은

다른 많은 책의 정수를 쉽게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공할 수 있는 마음을 훈련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꾸준하게 연습하고,

반복 훈련하시길 바란다.

당신은 성공자의 대열에 서게 될 것이다.

     ~ 07:33 선릉역

김 선욱

 

 

우리는 지금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신적으로 더 발전하여도 시원찮은데 후퇴를 목격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이 보수와 진보로 갈리어 서로 옳고 그름을 다투고 있다. 이런 모두가 의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에 지나지 않는 데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진리라고 외치고 있다. 관점이 다를 뿐인데 말이다. 정신적인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보수는 구태의연함이다. 발전을 위해서는 벗어버려야 할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도 일부 사람들은 구태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일껏 성장.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시청을 지나게 되었다. 광장은 이제 광장이 아니라 화단이 되고 말았다. 우리 시대에 서울 중심지에 필요한 것은 대화, 토론을 위한 광장이다. 이제 가던 길 멈춰 서서 우리가 진정 추구하여야만 할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생각이 다르다면 토론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광장은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정자들은 잔디를 깔고 수백 개의 화분을 둘러쳐 놓아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두었다. 참으로 게으른 생각에서 나온 어리석은 짓이다. 하루 빨리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만 한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 즉 의식이다. 우리의 의식이 낮을 때 세상은 시끄럽고 썩어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의 성장을 위해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쳐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길이다. 우리는 의식이 낮아 어리석은 대통령을 뽑아 놓았다. 이 명박 정부는 낮은 의식을 갖고 있으면서 더 높은 의식을 가진 국민들을 이끌려고 하고, 자신들의 생각이 옳다며 국민들을 호도하려고 한다. 참으로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냉철하게 생각하고 반성해야만 한다. 그저 좋은 게 좋다고, 편한 게 좋다고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엉성한 생각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고 만 것이다.

 

서울대 심리학교수가 쓴 「프레임이라는 책이 있다. 프레임은 바라보는 틀 혹은 창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레임이 다르다는 것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다툼이 있고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자기만의 프레임을 갖고 살아간다. 그런데 이런 프레임이 형성된 과정을 주의해서 살펴보면 많은 오해와 오류와 억측이 작용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번 살펴보자.

 

좌측의 그림을 통해 어떤 결과는 우리의 행동 또는 비행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은 사고를 통해 유발된다. 그렇다면 생각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믿음의 원칙을 형성하는 것은 무엇인가부터 밝혀 보자.

 

세상에 갓 태어났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믿음의 원칙도 없었다.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를 전혀 몰랐으며, 무엇이 성공하게 혹은 실패하게 하는지도 몰랐다. 세상에 태어난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주위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제일 처음에는 부모에게, 그리고 형제자매와 친척들에게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조금 더 커서는 친구들에게서, 나중에는 각종 언론매체에서 영향을 받았다. 나아가 직장 동료와 상사, 친구들 그리고 배우자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우리의 잠재의식에는 필터가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들이 저장되고, 저장된 상태로 영원히 남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잠재의식 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은 모두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어떤 사람의 의견을 들은 뒤 또 다른 사람의 입에서 같은 의견을 듣게 된다면 바로 그 순간부터 그 의견은 우리의 뇌에 반복해서 저장되고 중요성을 획득하게 된다. 더구나 우리의 뇌에 반복해서 저장된 의견이 신문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접하게 된다면 그것은 확고한 믿음이 된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 의견이 진실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언제나 실현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우리가 내적으로 믿고 있는 것은 외적으로 실현된다. 다시 말해, 안이 가는 대로 밖이 따라온다는 법칙이 작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성공에 대한 책이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확고한 의견, 즉 믿음을 갖게 된다면, 성공이란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게 된다. 반대로 그런 종류의 책이 어리석은 내용만 담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면, 비슷한 종류의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된다. 그리하여 성공과 관련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믿음에 근거한 우리의 행동 또는 비행동을 통해 인생의 결과, 즉 성공이나 실패가 결정된다. 결과가 어떻든 그것은 우리의 경험에서 비롯된 믿음이 옳았다는 증거가 된다. 이렇게 해서 모든 결과, 즉 우리의 믿음을 입증하는 경험은 또 다시 순환하게 된다. 믿음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는다. 그리고 이는 다시 우리의 믿음이 옳았다는 증거인 결과를 낳게 된다.

 

우리가 직업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끄는 입장이고, 더 많은 소득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가 되고, 이보다 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컨디션을 상상할 수 없고, 가족 간에 화목이 넘쳐 흐른다고 생각할 때, 바로 그 때 우리의 인생은 긍정적으로 순환할 것이다. 즉 믿음의 원칙을 더 이상 바꿀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현재보다 나아져야 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우리에게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가져다 주는 믿음의 원칙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집중해야만 한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지식만이 믿음의 원칙을 바꿀 수 있다. 직접 체험하는 경험은 오랜 믿음의 원칙들의 옳고 그름을 확인시켜 줄 뿐이다. 따라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런 과정을 영구히 반복할 때, 즉 지식을 더욱 강화한다면, 우리의 믿음, 태도, 그리고 삶의 결과까지도 달라질 수 있다. 적당한 대가를 치른다면 모든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대가는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 외에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개인적인 믿음의 원칙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가는 우리의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다. 케네디가의 마리아 슈라이버와 사귀고 있던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처음으로 그녀의 초대를 받았을 떄, 나는 성공한 사람들과 기꺼이 함께 하고 싶다. 주위에 머리가 빈 사람들만 있다면 내 자신도 곧 머리가 비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지식에 대해 살펴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우리가 흔히 지식의 전부인 양 알고 있는 학력은 그다지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삶의 가치를 높이는 성공의 조건)

 

프레임이라고, 말이 그럴 듯 해서 그렇지 결국은 생각 혹은 의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프레임이란 우리가 늘상 보여주는 정형화된 생각 틀 혹은 사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신념, 가치관, 인생관이 그것들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생각 틀을 갖고 있다. 그것이 왜 그렇게 형성된 것인지 자신도 모른다. 아이 어쩌면 명확하게 알고 있다. 자신이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한 개인에게 있어서 경험은 진리와 같다. 이것을 잘 설명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버지와 나이 어린 아들이 목욕탕엘 갔다. 아버지가 탕 속으로 들어가서는, 어 시원하다고 하자, 아들은 의심이 들었지만 아버지에게 몇 번을 확인하고는 탕 속으로 발을 들이 밀었다. 너무 뜨거워서 바로 발을 빼면서, 아버지에게 뜨겁지 않냐고 따져 물었다. 아버지는 뭐가 그렇게 뜨겁다고 호들갑이냐며 아들에게 진지하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준다.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속으로 아버지조차도 믿을 수 없으니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은 세상은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부정적인 세계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아무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 누구를 만나든 무슨 일을 하든 그는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된다. 이렇게 대부분의 우리들은 오해와 곡해에서 생긴 잘못된 인식의 틀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경험은 소중하지만 무서운 함정을 갖고 있다. 얼마나 경험이 치명적이면 이런 속담이 생겨났을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세상은 자기가 경험한 대로만 보인다. 간판 가게를 하면 늘상 거리의 간판들이 눈에 들어온다. 식당을 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식당만 눈에 들어오고 말이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고 이렇게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그런 일그러진 세계를 보고 있다. 정말 주의를 해야만 할 일이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 솥뚜껑을 솥뚜껑으로 보게 되어, 자라로 잘못 알고 깜짝 놀라는 소동을 벌이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의 일이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625 전쟁이란 무서운 경험을 한 노인들의 인식의 틀은 모든 것을 625 전쟁의 경험의 틀로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을 빨갱이로 보는 것이다. 우리가 625 전쟁이란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것은 비참한 일이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극히 경계를 하고 주의를 해야 마땅하다. 그렇다고 매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것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니깐 말이다. 이 때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유비무환의 정신을 갖고 국방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어떠한 적이 쳐들어와도 막아낼 군사력을 갖추고, 또 전쟁에 나가서는 물러서지 않는 임전무퇴의 정신력을 배양해두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못한 것은 나라를 방비할 힘을 기르지도 못하고 안이한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반성을 하면 된다. 이걸로 그만이다. 물론 강대국에 휩싸여 있는 지정학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더 깊이 생각하고 대비해 둘 것은 있겠지만 말이다.

 

이제 우리는 인식의 틀을 바꾸어야 할 때이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은 결코 전쟁의 고통이나 무서움을 느끼거나 이해할 수가 없다. 비록 말(언어 그 자체)로는 이해를 하더라도 말이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언제나 자신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깨닫는 일이다. 하지만 이 일 또한 쉽지는 않다. 모든 것은 경험해 보아야만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니깐 말이다. 우리의 의식이 성장하고, 생각하는 힘 즉 정신적인 힘이 있다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안심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젊은 세대들도 국가를 지키는 일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이 틀림이 없다. 그만큼 젊은 사람들의 의식은 이미 성장해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 그렇다면 바뀌고 변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것은 단단하게 굳어진 고정관념을 가진 구세대들인 것이다.

 

모든 면에서 경험은 이렇게 작용한다. 직접 경험을 해야 제대로 느끼고 깨닫는다. 하지만 경험은 함정을 갖고 있다. 어떤 경험이 한 사람의 생각, 사고, 운명을 지배하고 만다. 경험을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프레임으로 활용은 하되 경험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늘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재평가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해야만 한다.

 

우리의 관념의 많은 부분이 이렇게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다. 나누고 베푸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면 좋고 다행스럽겠지만, 배를 곯아보지 않은 사람은 배고픔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에게 동정을 베풀지도 못하고, 늘 자신만 배부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산다. 그런 사람에게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터무니 없는 일이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배고픔의 경험을 하여, 함께 나눈다는 아름다운 가치를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제 자신이 굶어보면 된다. 모든 사람에게 이런 깨달음을 얻을 기회를 주기 위해서 어떤 종교에서는 의식적으로 단식의 기간을 갖는다. 그 종교의 창시자는 적어도 이런 깨달음을 얻었기에 그와 같은 형식을 만들어 놓은 것이리라. 빈부로 나뉘어 다투는 현상에는 이런 간단한 원리가 숨어있는 것이다.

 

인식의 틀, 프레임을 바꾸지 않는 한 신구 혹은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늘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공부, 그것이 바로 부처가 가르쳐주는 중용의 의미일 것이리라.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이런 공부를 바로 할 수 있을까. 우리의 뇌를 새롭게 프로그램해야만 할 것이다. 기존의 모든 것을 무시하고 (FORMAT)하고 좋은 프로그램들만 새롭게 깔아야만 한다. 우리가 아무리 우주의 크기를 과학적으로 밝혀놓아도, 늘 제가 사는 지역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랴. 자기만의 작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얼마나 안타까운 노릇이겠는가. 우리는 가장 큰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며 가장 큰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큰 인식의 틀로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모두 진정 바르고 아름다운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삶의 목적을 성장에 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경험의 부작용을 안다면 우리는 현명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늘 냉철한 눈을 갖고 산다면, 솥뚜껑을 보고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산다면, 남북간의 관계를 늘 625 전쟁의 고통 속에서만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남북관계는 냉철한 이성의 눈과 따뜻한 동정의 마음을 갖고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의 고정된 프레임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 이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요구되는 시대적 사명이다.

 

우리나라엔 어른이 없다.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한 노인들은 있겠지만 어른다운 어른은 없다. 노인은 많지만, 바른 생각을 갖고 있어 젊은 사람 혹은 후학을 가르칠 수 있는 어른은 없다는 말이다. 노인이라고 모두가 현명하고 지혜로울까? 그렇지 않다. 노인은 경험으로 대접을 받을 수는 있다. 나이가 먹고 오래 살다 보면 저절로 이것저것 경험하는 것이 많아지게 된다. 그런 경험에서 우러난 가르침을 줄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살펴보았지만 경험은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고 만다. 매우 조심해야만 할 일인 것이다. 경험을 많이 쌓았으되 경험을 넘어서는 통찰력과 지혜를 가질 때 우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된다. 그만큼 현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법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많다고 어른 행세를 하려고 한다. 일부 지식인들은 구태의연한 삶을 살면서 엄청나게 변한 세상에 큰 소리를 내려고 한다. 비록 당대에는 지식을 갖고 사회를 리드했을지는 모르지만 지혜가 전혀 없는 자들이 자신의 고정된 인식의 틀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큰 소리를 내며 야단을 치고 있다. 먼저 냉철한 이성의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만 한다.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을 해야만 한다. 그런 연후에 지혜롭고 현명한 어른이라고 할만하다면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일이다. 그렇지도 못한 자들이 의식이 성장한 젊은이들을 경험으로 가르치려고 한다. 웃기지 않는가! 그러므로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배우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바르게 생각할 수 있게 말이다.

 

인식, 사고, 의식, 정신, 마음 모두 다 한 어버이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생각이다. 이 모든 것이 생각의 다른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17세기 영국의 철인 제임스 알렌은 그의 책, As a Man Thinketh라는 불휴의 명작을 통해서 생각의 힘을 명확하게 밝혀 놓았다. 그리고 그는 인간 존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멋지게 정의를 해 놓았다. 사람은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정말 무서운 말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니 말이다. 자신에 대해 진보 혹은 보수라고 생각하면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다. 경상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규정지으면 그리 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위대한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는 결코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아니다. 그런 좁쌀만한 특성 하나로 나라는 위대한 존재를 인식하고 산다면 얼마나 비참한 노릇이겠는가.  

 

진보라는 말은 보수가 없이는 홀로 존재할 수가 없다. 둘은 서로 상대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세상은 늘상 변한다. 과거의 진보는 어느덧 보수가 된다. 그 보수에 상대되는 진보가 다시 태어날 뿐이다. 즉 절대는 없다는 말이다. 그런 허무한 것을 두고 우리는 다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변하는 것에 매여서 다투지 말고 늘 제대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제대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름답게 생각하고, 모두를 생각하고, 전체를 생각하고, 완전을 생각하고, 사랑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성공을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제대로 생각해야 그것들이 의미하는 진정한 것이 되는 것이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 게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기 것을 나누고 함께 할 때 진정한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모두 바르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이라고 예외가 될 수 있겠는가. 정사(正思).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 모두 한번 잘 생각해보자. 성공의 세계를 여행해 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영위해 나가자.

 

(데니스 웨이틀리의 승자의 심리학 / 데니스 웨이틀리 지음, 나 혜목 옮김/ 예문)

 

<책 읽은 시간>

: 2008. 7. 12. (토) 14:45 (성대역) ~

: 2008. 7. 17. (목) 07:24 (서초역) ~ 21:52

 

아들 성준이가 중학교 1학년이다. 어제부터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 동안에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주문을 했다. 1학기 성적표가 나왔는데 .로 깔았다. 학원에 다니지 않고, 과외를 하지 않는데다가 공부하기보다는 놀기를 좋아하는지라 성적이 잘 나올 리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학교 수업시간에만 성실하게 공부를 해도 이 보다는 성적이 더 잘 나올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게 다 내 영향 때문이지도 모르겠다. 공부만 잘해서 무엇하겠는가 하면서 늘 인간이 될 것을 강조해왔으니깐 말이다.

 

사실 나 자신도 중.고등학교 때 배운 학교 지식은 이제는 거의 모른다. 일반 상식적인 수준의 것은 조금이나마 알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사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깐 지금 하고 있는 식의 학교 공부는 전혀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 거의 모두가 암기 위주의 공부에 불과하니까. 한마디로 무용지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진정 배워야 할 것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또 자신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뭐 이런 것이 아닐까. 차라리 어떻게 하면 직장 생활도 잘 하고, 사람과의 만남이나 사귐 대화를 잘 할까 이런 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생명은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세계인들과 비즈니스를 할 때는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도대체 그들의 문화는 어떤 것인가 등등. 나아가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들 성준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책을 선물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어느 날 광화문을 지나다가 교보문고에 들렸다.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을 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고를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를까 하고 말이다. 고민고민하다가 성공철학에 관한 책을 사주기로 했다. 성준이가 잘 이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학 입학 기념인 만큼 수준 높은 책을 고른 것이다. 성준이가 이해를 잘 못하면 내가 읽으면 되니깐 말이다. 사실은 이 책은 나도 보고 싶었던 것이다.

 

 

 

아침마다 세수할 때 오디오 교재를 듣고 있다. 세수하는 동안 잠깐의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자 싶어서 작은 카세트 레코더를 사서 테이프로 좋은 강의를 듣고 있다. 몇 년 전에 오디오 교재를 3세트를 샀다. 그래서 그것들을 아침마다 돌아가면서 듣고 있다. 차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들었다. 오디오 교재 중에서 데니스 웨이틀리의 성공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언급했다. 그래서 그런 책이 있는가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 보았다. 그러나 그런 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랬는데 교보문고에서 데니스웨이틀리가 지은 책이 눈에 띄였던 것이다. 그래서 성준이 선물로 사주고 나중에 나도 보자고 생각했다.  

 

미국에는 오디오 학습 자료가 상당히 유행을 하는 모양이다. 각종 교재가 많이 나와 있다. 암웨이 같은 네트웍 마케팅에 오디오 교재가 많이 사용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디오 교재 시장이 형성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교재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책을 읽다가 오디오 교재를 활용하면 좋다고 해서 따라 하려고 찾아보게 되었다. 한국에도 한 미국 회사의 지사(http://www.briantracy.co.kr)가 생겨서 오디오 교재를 판매하고 있다. 몇 년 전에 그곳에서 오디오 교재를 몇 개 구입했던 것이다.

 

유명한 저자이자 강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오디오 테이프를 듣고 있는데 데니스 웨이틀리 Denis E. Waitley 라는 사람이 자주 언급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길래 그리 칭찬을 할까 싶어 궁금했다. 결코 명성이란 헛된 것이 아니었다. 이 책 승자의 심리학은 성공에 관한 훌륭한 책임에 틀림이 없다. 데니스 웨이틀리가 강의한 오디오 교재도 있다. 성공의 씨앗(Seeds of Greatness)라는 오디오 교재인데 위에 소개한 회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분 이상 자가용을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교재를 사서 듣는다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꼭 한번 이용해 보기를 바란다.

 

저자 데니스웨이틀리는 성공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자신의 마음을 성공 마인드로 바꿔나가라고 주문한다. 수많은 성공철학자들이 밝혀놓은 원리를 가르쳐준다. 우리는 모두 상상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고 강조한다. 그가 정의하는 성공은 무엇일까. 성공이란 선천적인 재능과 함께 끈질긴 인내로 목표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그 능력을 온전히 쓰는 것이다고 한다. 성공철학을 읽고 가르치는 대로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먹는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또 목표를 위해 꾸준하게 실천만 하면 공식처럼 누구나 성공을 일궈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10가지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른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한다. 10가지 특성은 우리가 꼭 지녀야 할 건강하고 바람직한 삶의 태도들이다. 우리 모두 이러한 특성을 배워서 승자의 길을 걷자.

 

      나는 특별하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선택은 나의 몫이다

      두려움보다는 소망을 품어라

      신념으로 승부하라

      성공을 가로막는 건 바로 자신이다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목표를 세워라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고 연습하라

      남을 누르고 이기려 하지 마라

      당당하게 나를 드러내라

 

너무 진부한 이야기처럼 들리진 않는가. 어쩌면 그가 가르쳐주는 위 10가지 특성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진실로 위와 같은 마음 가짐을 갖지 못한다. 왜 그런지 원리를 자세히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무의식적으로 옳지 않은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여 왜곡된 자아상을 형성한다. 그런 자아상을 바르게 돌려놓을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0가지 특성과 갖은 진정한 특성을 갖고 살아야만 한다. 이 책을 읽는 가운데 절로 고개가 끄덕이게 될 것이다. 맨 뒤에 그가 인용한 책을 나열해두고 있는데 수많은 성공철학자들의 유명한 책들이 나온다. 이 책 한권을 읽어도 그런 많은 책의 정수를 읽는 것과 같다. 그러니 꼭 시간을 내어 이런 책 한권은 읽어두어야만 한다. 재미있는 내용을 조금 인용해 본다.

 

-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바라는 모습 그래도 인생을 살 수 있다. (8p)

- 심리학계에서 선두 주자로 이름을 떨친 윌리엄 제임스 박사는 가장 영특한 천재조차도 자기 능력의 10퍼센트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말했다. (18p)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른 태도를 지녀야 한다. (19p)

- 새로운 사상이나 기회에 둔감하고,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경직된 태도는 냉소주의는 물론 무관심, 편견, 무례함, 졸렬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부족해 뒤늦게야 자신의 실수를 알아채고 자책한다. (25p)

- 오늘날 가정과 사회, 국가 안에서 불화가 끊이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듣고,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다른 필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공감은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또 상대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지 않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바로 공감이다. (26p)

- 하지만 그들은 쉽게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친해지지 못한다. 그들은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과거의 상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는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의 문을 꼭꼭 닫는다. (45p)

- 성공의 토대는 바로 자신감에 있다. (47p)

- 실패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성공의 경험을 떠올리고 그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라. (48p)

- 감정보다는 이성에 따라 행동을 결정할 때 자부심은 더욱 커진다. 감정은 잠재의식에서 분출된 즉각적인 반응으로,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지혜와 이성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힘을 무력화시킨다. (48p)

- 성공한 사람들은 사랑, 흥분, 즐거움, 연민의 깊은 맛을 탐구하는 아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즐길 줄 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논리와 상식에 따라 삶을 만들어가는 결단을 내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부부는 감정뿐만 아니라 이성에 따라 결혼생활을 유지해갈 때 더 탄탄한 가정을 꾸릴 수 있다. (49p)

- 이처럼 성공적이고 역동적인 삶의 바탕이 되는 자부심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자기 용인이다. (49p)

-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비결은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50p)

- 최근 한 연구에서 무심결에 내뱉는 말과 생각(이미지)이 신체 기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졌다. 생각으로 체온을 높이거나 낮추고, 호르몬을 분비하며, 근육과 말단신경을 이완시키고, 혈관을 수축.팽창시키며, 맥박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가 자신에게 하는 말조차 가려야 한다는 근거가 된다. 이런 이유로 현명한 사람들은 말이나 행동에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50p)

- 자신의 본 모습을 좋아하라. 자신의 가치를 마음 깊이 인식할 때 자신은 물론 남들도 사랑할 수 있다. (54p)

 

- (중략)

 

-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의도와 감정을 전달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생각이 외면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대부분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우리의 무의식적인 마음이 그것을 평가하고, 결국에는 그것이 과거의 경험에 기초한 감정으로 자리 잡는다. 그가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만들겠다는 태도를 받아들일 때, 다시 말해 상대방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상대를 위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결국에는 상대방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194p)

- 당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괜찮으시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고 싶은데요. (196p)

- 로저스가 한 말의 참뜻은 그가 누구를 만나든 상대의 장점을 찾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에게 준 것을 고스란히 되돌려받는다. 만일 사랑받고 싶다면 우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196p)

- 좋은 인간관계는 타인이 내 문제를 도와줄 수 있도록 만드는 자신의 능력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197p)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들었더라도 한귀로 듣고 한귀를 흘린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들은 것은 각인시키고 늘 명심하고 있어야 하며 가능하면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완전한 자기 것이 되니깐 말이다. 저자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고 주문하면서 강의를 다시 한번 요약한다. 승리의 10계명만 명심하고 산다면 이 책은 읽지 않아도 된다.

 

계명 1 긍정적인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계명 2 그 무엇보다 자부심을 가져라

계명 3 자신을 통제하라

계명 4 자신을 북돋워라

계명 5 확신을 갖고 행동하라

계명 6 긍정적인 자아상을 만들어라

계명 7 날마다 목표를 세워라

계명 8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고 연습하라

계명 9 자아를 넓혀 세상을 바라보라

계명 10- 자신을 드러내라

 

책을 읽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긍정적이고 좋은 말과 글, 그리고 생각 틀을 배우게 된다. 책을 읽는 한은 배울 수 있다. 배우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또 상황에 맞게 변화하며, 결국 성공을 이뤄내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성공에 대한 책이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확고한 의견, 즉 믿음을 갖게 된다면, 성공이란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게 된다. 반대로 그런 종류의 책이 어리석은 내용만 담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면, 비슷한 종류의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된다. 그리하여 성공과 관련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 하겠는가!

 


 

 

2008. 7. 20.     16:26 ~ 17:28

 

 

진정한 성공을 위해 늘 배우겠다고 다짐하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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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세상을 읽다! | 고서의 독서담 2008-07-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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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상을 읽다

 

 

 

book reading

 

(책을 읽는 것은 세상을 읽고, 인간의 역사를 탐험하는 것이다!)

 

 

 

해외 여행을 하며 세상을 읽다

 

 

무역업을 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게 되자 할 일들이 생겨났다. 첫째는 외국어 공부를 해야만 했다. 영어 하나로는 부족하다 싶어서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게 되었고, 나중에는 프랑스어를 배우려고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외국어 공부를 하는 한편 해외여행도 계획하게 되었다. 그 동안 배운 회화 실력을 테스트도 해보고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습관을 배우고자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책을 보아도 업무와 관련된 책을 많이 사 보았다. 특히 외국어 공부를 여러 개 하다 보니 어학공부 책을 많이 샀던 것 같다. 월급을 타면 투자하는데 다 쓰였다. 학원에 다니기도 하였으며, 또 견문을 넓힌다고 해외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명목이야 외국어 테스트였고 문화를 익힌다는 것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놀러 다니는 여행이었던 것이다.

 

제일 먼저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짧은 여름 휴가 때, 친구와 함께 펜팔로 사귀던 사람을 만나러 갔다. 중학교에서 일본어 과목을 담당하던 여선생님이었다. 그러니 편지를 쓸 때도 잘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렇게 1년간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공부를 하다가 드디어 직접 일본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던 것이다.

 

처음 비행기를 타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비행기와 함께 고도가 높아지면서 그렇게 세상을 압도할 것 같은 서울 시내가 점점 작아 보이더니 마침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진실로 큰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객관적으로 멀리서 떨어져 본다면 다 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도 나는 세상일에 구애를 받게 되면 높이 높이 떨어져 내려다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고 보다 너른 시야에서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일본을 다녀온 이후에 영어를 테스트 할 때는 필리핀을, 중국어를 테스트 할 때는 대만을 다녀오게 되었다. 꿈을 갖고 사는 삶은 사람을 힘있고 역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틀림이 없다.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미국 제조사의 한국 대리점을 하게 되었다. 한번은 시카고에서 전시회가 있었다. 그 때 미국에서 세일즈를 제일 잘 한다는 사람의 영업교육이 있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기법을 이야기 하면서 그런 걸 공부해 본적이 있냐고 묻는 것이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었는데다 늘 영업이나 마케팅에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지만 금시초문이었다. SPIN Selling을 아냐는 것이었다. 전시회가 끝나고 시카고 시내에 있는 큰 서점을 찾아갔다. 그 분야 관련된 책을 모조리 구입했다. 그리고 세일즈에 관련된 책, 자기 계발에 관한 책을 한권씩 샀다. 처음으로 외국에서 책을 구입한 것이었다.

 

미국 본사의 영업사원이 추천한 책을 읽으며 열심히 공부를 했다. 참 좋은 책임에 틀림이 없었다. 영업을 하면서 그 방식을 적용해 보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그 책 첫 부분에 실제로 실무에서 적용해 보는 것은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을 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ING에 입사하고 2년이 지났을까, 회사에서 부지점장들을 대상으로 그 기법에 대한 교육을 한다고 했다. 신기했다. 오래 전에 미국에서 직접 그 마케팅 기법에 대해서 듣고 공부를 했었는데, 한국에서 그 기법을 들여와 일반 회사에 보급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일종의 자부심이 생기는 것이었다. 나는 이미 알고 있다는 그 때 나는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야 선진 기술이나 기법을 빨리 받아들일 수가 있으니깐 말이다.

 

한번은 벨기에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관하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의 일정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도착하는 첫날부터 참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네델란드의 공항에서 한번 비행기를 갈아타고 벨기에로 가게 되었는데 가는 날 안개가 심하게 끼어 연착을 하게 되었다. 육로로 가야 되느냐 비행기로 가야 하느냐 우왕좌왕하다가 안개가 조금씩 걷히게 되면서 비행기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수화물을 찾으려고 기다리니 내 것이 도착하지 않았던 것이다. 안개에 신경이 쏠려서였을까 갈아타는 비행기에 내 짐 가방을 옮겨 싣지 못한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그 가방에 세면도구며 전시회에 참가할 때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었는데 짐이 도착하지 않은 것이었다. 다음날 일찍 물건을 찾게 해 준다고 하여 할 수 없이 그냥 호텔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모든 일에는 나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던가, 짐을 찾으러 공항에 오가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공항에 가는 전철을 잘 못 타서 기차를 타게 되었다. 기차를 타고 얼마쯤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다시 전철을 타고 공항에 가게 되면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고 있었다. 조용한 기차 안에서, 전철 안에서 책을 보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얼굴을 보니 전부 맨 얼굴이었다. 늘 화장한 사람들의 얼굴만 보다가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을 한 출근길 시민을 보는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것도 EU의 수도가 있는 벨기에서 말이다. 그날 짐을 찾으러 공항에 왔다갔다하면서 본 모습이 뇌리에 많이 남게 되었다.

 

 

book reading in the train

 

 

여행도 책읽기와 다르지 않다. 세상이라는 책을 보는 것이니깐 말이다. 내가 살던 곳과 다른 차이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어느 곳에서나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점을 찾을 수도 있다. 비록 사는 모습과 사람들은 달라도 희로애락을 느끼며 사는 인간이라는 점에 있어서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여 나는 이제 더 이상 먼 미지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다. 멀리 나가 보아도 결국 돌아오는 곳은 나의 자리였으니깐 말이다. 이제  나라는 인간 존재의 심연으로 탐험을 떠나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매일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edge of life

 

The best part of reading is sailing through the seas of someone else’s imagination. It takes you past the edges of your known world to places and people you never could have imagined.

 

 

 

나는 늘 여행을 떠난다. .퇴근 길에 책을 읽으면서 책 속으로, 책 속의 세상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세계를 향했던 발걸음 대신 책 속으로 눈 길을 내고 있다. 안으로 안으로 치달린다. 그래도 결국 닿는 곳은 바깥 세상이다. 전철에서 만나게 되는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보면 괜히 말을 걸고 웃어주고 싶다. 친구처럼 말이다.

 

 

 

 

 

[출처]: http://bit.ly/bY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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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매일 책을 읽으며 2008-07-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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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     14:58~     날씨: 억수 같은 비

 

뒹굴 뒹굴하다가 늦게서야 씻고 출근했다.

아이들도 방학 첫날이라 늦게 일어났다. 같이 아침을 먹고 TV도 보다가 12 지나서야 슬금슬금 출근 준비를 했다.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하도 못 봐서 기본은 해야 할 것이 아니냐며 야단을 쳤다. 오늘 중으로 방학 중 생활계획표를 짜 놓으라고 했다. 정말 시험을 너무도 못 봤다. 그래도 아이들은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시험이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일까 모르겠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아내에게 주스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며칠 전에 아내 친구네에서 복분자를 얻어왔다. 꿀을 타서 믹서기에 갈아주어 마셨는데 맛이 좋았다.

 

선릉역에 내려서 버스로 갈아타려니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정말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다. 그 비를 홀딱 맞으며 시원하게 뛰어다니고 싶었다. 이윽고 버스가 와 차에 올라탔다. 한 정거장 지난 포스코앞에서 내려 사무실로 걸어오는 비가 너무나 많이 내려 비가 바지단이 다 젖어버렸다. 정류장에서 잠깐 비를 긋고 갈까 하다가 그냥 비를 맞고 사무실로 향했다. 정말 바지단이 흥건하게 다 젖어버렸다.

 

 

어제에 이어 오늘 출근길에도 새로운 책을 읽었다.

VD라고 해서 꿈에 관한 책이다. 오늘 읽은 대목에는 아이들 공부법에 관한 내용도 나와 있다. 시험 못 봤다고 야단만 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적용해서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았다. 읽다보니 앞쪽을 건너 뛰고 뒷부분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런데 읽다보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았다. 아무튼 뒷부분에는 VD와 질병 혹은 치료에 관한 이야기도 나와 있다.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         꿈꾸는 다락방 / 이 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

 

어떤 문제가 있을까? 이런 내용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배워야만 하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어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VD(Vivid Dream)치료법은 심상치료학과와 간호학과 등에서 가르치고 있고, 한의학계의 경우 적극적으로 환자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양의학계에서는 몇몇 의료기관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불신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만일 당신이 의사에게 VD치료법에 대해서 말한다면, 이상한 사람처럼 취급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양의학계는 왜 VD치료법을 거부하는 걸까? 그것은 양의학의 토대와 VD치료법의 토대가 전혀 다르게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양의학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다루는 고전 뉴턴 물리학의 기반 위에 서 있다. 알다시피 고전 뉴턴 물리학은 만물을 기계로 본다. 인간의 신체 역시 기계로 본다. 고장 난 부분이 있으면 잘라내고, 버리고, 다른 걸 깨워 넣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병원들이 환자를 인간이 아니라 챠트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VD치료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다루는 현대 양자물리학의 기반 위에 서 있다. 알다시피 현대 양자물리학은 만물을 에너지로 본다. 여기서 에너지는 심리학적 용어로 말하면 정신이고, 종교적 용어로 말하면 영혼이다.

 

양자물리학의 시각으로 보면, 인간의 신체는 에너지가 뭉쳐진 것이고 이 에너지 흐름의 균형이 깨질 때 병이 생긴다. 즉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너지 흐름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VD치료법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경영학 경제학 전기전자, 컴퓨터, 생물학, 화학, 심리학 등 현대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각계에서는 고전 뉴턴 물리학으로 더 이상 세계와 인간을 설명할 수 없음을 깨닫고 현대 양자물리학으로 빠르게 선회하고 있다. 이론적 토대부터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양의학계에서는 여전히 고전 뉴턴 물리학의 사고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의사가 환자를 차트가 아니라 인간으로 보아야 하고, 치료에 물질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방법까지 더해야 하고, 환자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투병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은 아닐까? 아닐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 다른 깊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118~119p)

 

서양의학은 절대 인간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가 없다. 이제는 고루한 지식이 되어버린 옛날의 지식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죽은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한 그들은 과거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그들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스스로가 빨리 깨달아서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엉터리 지식에 머물러 있는 양의학에 어찌 자신의 생명을 맡길 수 있겠는가.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리라.  

 

지난 번에 읽은 책도 참 좋은 책이다.

오래 전부터 몇 개의 오디오 테이프 교제를 듣고 있는데, 그 테이프에 자주 나오던 사람이 쓴 책이다. 성공에 관한 아주 좋은 책이다.  

 

-         데니스 웨이틀리의 승자의 심리학 / 데니스 웨이틀리 지음, 나 혜목 옮김/ 예문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성공철학서적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다.

이 책은 성공의 원리를 밝힌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읽고 배운 다음,

실천으로 체화시킨다면 분명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주고,

그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기르는 방법을

즉 성공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원리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이 책에는 수 많은 다른 성공철학자들의 성공원리가 녹아있다.

모든 책이 그렇듯 책 한 권을 읽는 것은

다른 많은 책의 정수를 쉽게 맛볼 수 잇게 되는 것이다.

성공할 수 있는 마음을 훈련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꾸준하게 연습하고,

반복 훈련하시길 바란다.

당신은 성공자의 대열에 서게 될 것이다.

     ~ 07:33 선릉역

김 선욱

 

<전철에서 승자의 심리학을 읽으면서.. 셀카하다!>

 

지난 15일 화요일에는 남대문 쪽으로 활동을 나갔다가 새로 오픈한 아름다운 가게에 들려 헌책을 샀다. 현재 있는 가게를 비울 것을 대비해서 르미에르빌딩 지하 2층에 가게를 새로 냈다고 해서 들렸다. 헌책방이 깔끔했다. 그런데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책값이 비싸서 활수하게 살 수가 없다. 겨우 몇권을 책을 샀을 뿐이다. 어제는 봉은사점에 들렸다가 싼 책 2권을 샀다.

 

책속의 책 ()

.임 엮음

도서출판 글밭

독서연구 1998년 제3

 

한국독서학회

합본 숙변과 정신위생

니시.가쓰죠오 저, 배 성권역

자연건강사

서양 성현의 말씀

엮은이 유 한준

도서출판 곰

종의기원

다아윈 저, 김기덕

성창출판사

 

<사고 싶었던 책> 

 

 

남대문에서 시청 광장을 지나 종각 근처의 아름다운 가게로 갔다.

서울 광장은 잔디가 곱게 깔려 있었고, 화단으로 진입 장벽을 만들어 놓았다. 보기는 좋았어도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자유스럽게 만나고 이야기하고 모이고 할 광장을 보기만 좋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훗날 역사는 이 시대를 제대로 심판할 것이다.

 

<광장 한켠의 분수는 한가로운데...>

 

 

<지난 봄.여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 그 함성은 들리지 않는다!

 

<쓸쓸해 보이는 광장>

 

 

지난 주말에는 처남내외가 조카와 함께 다녀갔다.

처남이 쏘가리 등 매운탕 거리를 갖고 와서 매운탕을 끓여 소주를 한잔 했다. 어려서는 매운탕을 자주 끓여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맛 볼 수 있어 좋았다. 일요일에도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보냈다. 저녁 때는 K-1을 시청했다. 역시 집에 있으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차라리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 독후감이라도 쓸 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자신감에 찬 김동현 선수> 그는 꼭 챔피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요즈음 날이 좀 덥다. 그래서 문을 열어놓고 자면 새벽에 찬 기운이 느껴진다.

더위 속에도 추위가 함께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 것이다. 한겨울을 생각하면 이까짓 더위야 참고 견디지 못하겠는가.

 

<동네 길, 나라 꽃, 2 그루> 

 

 

<이게 우리 나라꽃 무궁화다!> 모르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리라!

 

<익어가고 있는 매실> 비교할 때만, 참과 거짓이 드러난다!

 

<진정한 격려란...> 어느 빌딩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캡쳐하다!

 

<우리가 경계해야하는 것들>

 

오늘도 벌써 5 다 되었다. 하루가 참 짧게 느껴진다.

늦게 출근하였으니 독서일지 쓰고 나니 시간이 이렇게 된 것이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야겠다. 즐겁고 기쁘게

 

 

2008. 7. 19.     16:57 ~ 17:20

 

 

진리가 세상을 밝혀주기를 기원하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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