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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 많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 | 매일 책을 읽으며 2009-01-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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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     08:51~     날씨: 흐림(?)

 

오늘은 토요일.

사무실에 도착하여 커피 한잔 타서 컴 켜고 자리에 앉으니 8 45분이다.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쉬는 날임을 감안하면 감안하면 일찍 출근한 셈이다. 토요일이지만 할 일이 많이 있다. 생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요즘 어디를 가나 키워드는 생존이다.

아마도 전세계적인 공통어일 것이다. 갑자기 밀어닥친 경제 한파에 모든 사람들이 떨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강한 자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대한민국 보험업계의 신화를 쓴 옛 한성지점 김 경배의 모토가 새삼스럽게 와 닿는 시절이다. 그렇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모두가 살아남아야 한다. 강한 정신 무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인내하면서 노력하여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양서가 최고다. 틈새독서가 그 길을 안내해줄 수도 있다. ^.^

 

 

우리 회사 영업 상무님의 출판기념을 겸한 강의가 있어서 참석했다.

올 초에 우찌하모 잘되노?’라는 책을 펴내셔서 지난 14일에 강의가 있었다. 오늘날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탈출의 길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본부장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세일즈 스쿨을 열어 강의를 해 오셨는데 나는 줄곧 자발적으로 참석해 들어왔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부터 강제적인 참석을 유도하며 위기의식을 갖고 일하자며 문화혁명식 실천을 강조해왔다. 문화혁명이라니, 60~70년대도 아니고 직원들의 마음으로부터의 진정한 동의가 없는 운동은 강제성격을 띠는 것이라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출판 기념 강의에는 기꺼이 참석했다. 7행시 이벤트가 있다고 지점장님이 사전에 공지를 하여 선물이다 생각을 하고 7행시도 써 두었다. 책 제목으로 7행시를 써내라고 하여, 마음을 내어 좋은 글을 쓴 것이다. 강의 시작 전에 제출하고 강의가 끝난 후에 발표를 했다. 내가 당당히 1등을 했다. 동생에게는 내고나서 바로 내가 1등이 될 것이라고 확언을 했었다. 하긴 내가 누군가 3행시의 대가가 아니었던가. ^^

 

<우찌하모 잘되노?> 저자의 강의

 

요즘 깊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읽는 책도 의미가 있는 책이라 더욱 그렇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이라니 참 아름다운 책이 아닌가. 그 동안의 내 삶이 늘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고민을 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진리를 찾아 살아온 삶이 아니었던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영향을 미칠까를 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앞으로 나는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그것을 더 간절한 사명으로 더 깊게 느낀 한 주였다

 

 

지난 주에는 수원의 현인이라고 할 수 있는 류선생님을 뵙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 만남이 역사적인 사건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의 앞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만남 말이다. 밤 늦도록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나중에 꽤 젊은 분이 합류를 했는데 알고 보니 대학 후배분이셨다. 12시가 다 되어 자리를 파했는데, 후배분이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어 편하게 잘 왔다. 참 고마웠다. 이틀 후 다시 선생님을 만나뵙고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다. 그 날에도 후배분도 함께 했다. 새로이 다른 한 분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모두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마음을 나눴다. 어쩌면 이 만남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한편 선생님께서 좋은 만화책을 추천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사다 주었다. 요즘 신나게 읽고 있다.

 

<밖은 이래도>

 

<안은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겉과 속이 다른건가?

 

<아이들에게 사다준 만화책>

 

 

돈 주고 살 수 없는 7가지 선물

히라노 히데노리 지음, 신 병철 옮김

북포스

계속 모드 목표달성이 쉬워지는 계속하는 기술

오오하시 에츠오 저, 이 광철 역

다산라이프

어시장 삼대째 17 (만화책)

나베시마 마사하루 글, 하시모토 미츠오 그림

대명종

스님도 군대 가나요

글쓴이 지장

클리어마인드

 

.퇴근하면 책 읽는 사람들의 사진을 많이 찍었다.

책에 보내는 눈길이 얼마나 그윽한지 보게 되면 필시 마음을 빼앗기고 말 것이다. 마치 책과 사랑을 나누는듯한 모습이다. 이렇게 멀리서나마 디카에 담아 보관하지 않을 수 없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그리고 모든 틈새 공간에서 점점 더 책 읽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눈길은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지 않는가!>

 

<오, 저 거룩한 모습!>

 

<이 또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전처루 기다리는 틈새 시간을 활용한 전형적인 틈새독서>

 

<책에 향해지는 저 은근한 눈길> 아름답지 않은가!

 

<누구라도 반하고 말지 않을까?>

 

엊그제는 청담동쪽으로 활동을 나가다가 서글픈 현장을 목격했다.

청담역 사거리에 책방이 하나 있는데 셔터문이 내려져 있고, 출입구만 보이길래 안으로 들어가봤다. 서점주인 아저씨와 전에도 인사를 나눈 적이 있어서 어쩐 일인지 여쭤보았더니 서점을 그만두신다는 것이다. 분양 받은 가게라 웬만하면 서점으로 운영하고 싶으셨지만 하도 안 되어 차라리 세를 놓는 게 나을 것 같아 서점을 그만두신다는 것이다. 이렇게 서점이 없어지다간 세상의 거리는 점점 더 황량한 곳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이런 현실이 안타깝고 서글펐다. 사실 서점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는 법이다. 물론 인터넷으로 책이야 구입할 수 있겠지만 직접 가서 책을 만지면서 살펴보는 책과 호흡하는 삶은 기회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강남역 근처에도 진솔문고와 동화서적이 없어지고 나선 아무래서 서점 가는 시간이 줄어들었던 기억이 있다. , 어쩌란 말인가.

 

<이 서점이 문을 닫는다!>

 

<책의 나라는 하나하나 사라지고 만다!>

 

이런 세태이고 보면 내가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열차게 독서운동을 펼쳐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끼쳐야겠다는 어떤 사명감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행복을 연구하면서 내린 결론이 사람이 행복하게 살려면 꼭 책을 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점점 더 책을 읽지 않으니 한심한 일이 아닌가. 책이 출간되자마자 책을 냈다고 몇몇 지인들에게 알려주었는데, 전화 통화를 할 일이 있어서 확인해 볼라치면 아직이라는 소리를 듣곤 했다. 가까운 친구가 책을 냈으니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사볼 법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다들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아도 살 수 있는데, 굳이 생돈 들여가며 책을 사서 읽겠는가 말이다. 이런 세태를 탓해 무엇하겠는가. 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인 것을. 학교를 다니는 동안 책을 읽지 않으면 제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쳤다면 과연 책을 읽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현실이 이렇고 보니 독서운동을 열심히 해 나갈 사명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미친듯이, 바보처럼 독서하는 삶을 떠벌이고 다녀야 할 것 같다.

 

책을 내고 300만권이 팔리는 초베스트셀러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아직 시작은 미약하지만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전혀 의심이 들지 않는다. 어째서 이런 대찬 믿음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간절히 소원하면 이뤄질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어서일까. 이런 믿음 때문일까, 교보문고에 강남점에 갔더니 틈새독서가 BM 프로포즈에 선정된 것이었다. 누군가가 도와주고 있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비록 기대했던 곳에서는 좀 저조하지만, 꿈은 꼭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내가 이렇게 자꾸 300만권, 500만권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은, 꿈이 실제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것은 우주의 원리이니까 이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실 다 확신하는 한 다 이뤄진 것이나 진배없다. 그대로 쫓아가게 되는 것이 원리이니까 말이다. 나는 대한민국 도서 시장의 성장.발전의 기치를 높이 쳐들고 앞으로 앞으로 달려나갈 것이다. 꿈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교보문고 강남점>

 

<꿈을 확신하며 기념 촬영을 하다!> 

 

<온 세상의 틈새를 메울 위대한 책, 틈새독서> 나는 믿는다!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저런 좋은 글귀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세상도 한권의 책이고, 그런 것들도 다 책의 한 페이지가 아니던가. 몇가지 좋은 글귀를 캡쳐해 왔다. ,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 다 같이 독서운동을 펼치자. 혼자서 한다면 불가능해도 너와 내가 힘을 합쳐 함께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가자, 독서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꿈의 위력은 대단하지 않은가!>

 

<이왕이면 300만권이 아니라 500만권의 꿈은 꾸는 것은 어떨까?>

 

<오,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들이여!>

 

<열가지 각오 중에 책 읽는다는 내용이 없어서 섭섭하다!> 

 

<그래, 오늘의 명언이다!> 꿈꾸면 이루어진다!

 

요 며칠 추웠지만 춥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다.

옛날을 생각하면 이깟 추위는 아무 것도 아닌 셈이다. 역시 어려울 때는 더 어려울 때를 생각하며 견디고 만족하고 행복의 기술을 유효하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열정이 추위쯤 아랑곳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우리 희망을 품고 살자.

오늘 조금 고달프고 어렵지만, 더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꿋꿋하게 견디어 내자. 그리고 책을 읽으며 정신무장을 하여 한발두발 앞으로 나아가자. 우리들의 이런 발걸음 걸음이 모여 분명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남은 주말도 참으로 행복하게 보내야겠다, 즐거운 꿈을 꾸면서.

소원하는 일이 마치 다 이뤄진 것처럼 상상하면서 기뻐해야겠다!  

 

 

2009. 1. 17.     20:19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싶은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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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꿈*은 이루어진다! | 매일 책을 읽으며 2009-01-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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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0 ()     08:47~     날씨: 맑음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일찍 출근했다.

4시에 잠에서 깨선 TV를 틀었다. TV를 보면서 빨리 정신을 차리려고 그랬다. 잠시 후에 아내가 안방에서 나왔다. TV 소리가 나길래 TV 틀어놓고 잔 줄 알고 끄러 나왔다고 했다. 이른 새벽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어제 친하게 지내는 아내 친구 부부와 함께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했다.

 

그러니까 그게 IMF 후의 1998년의 일이었다.

사업 실패로 전세 살던 집을 내놓고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온 게 말이다. 얼마 안 되는 전세돈 빼서 빚을 갚았다. 그래서 아주 적은 돈으로 전세집을 구하다구하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수원의 서쪽 끄트머리다. 수원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도시의 한 구석이지만 시골의 모습에 가깝다. , 밭으로 둘러 싸인 반 시골풍의 마을이었다. 친구 부부와는 이렇게 이사온 빌라에서 마주 보고 살았다. 아내는 고향이 충북 청주라, 수원으로 시집와서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마주보고 있는 집의 아주머니는 아내와 동갑인데다 동향이었다. 아저씨는 나와 동갑이었다. 딱 어울리기 좋았다. 낯선 수원 땅에서 아내는 좋은 친구를 만난 것이다. 지금껏 서로 마음을 나누며 절친하게 지내고 있다. ‘사업에 실패하지 않았다면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오지 않았을 거라며 당신에게 좋은 친구가 생겼으니 사업에 실패한 게 오히려 복이라고 아내에게 이야기하곤 했다. 험한 세상 건너는 데는 친구만한 의지처가 없지 않은가. 몇 년 전에 그들 부부는 성균관대학 뒷편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우리가 아주 싸게 그들 부부가 살던 집을 사서 이사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다. 그들 부부와 때 되면 함께 식사를 한다. 생일 때는 서로 케이크 챙겨주며 마음을 나눈다. 한번은 두 가족이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가을에도 오랜만에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해서 날짜까지 잡았는데 글 쓰는 것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 뒤로도 내가 살짝 바빠서 여태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다. 어제 바로 함께하게 된 것이다. 아내에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아내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버텨 왔다며, 아내 친구분께 참 고맙다고 말씀을 드렸다. 정말 그랬다. 그 친구분이 없었다면 아내가 꿋꿋하게 버텨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친구란 (어려운) 세상을 함께 건너는 좋은 길동무이다. 내겐 그런 친구 몇 명이나 있는가?

 

7시경에 만나기로 해서 일찍 퇴근길에 올랐다.

, 그런데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놀랬다. 이른 시간에 퇴근한 적이 별로 없어서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사당역에서 보니 플랫폼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놀랬다. 전철 안에는 사람이 많아 책을 읽기가 힘들었다. 역시 편하게 책을 읽으려면 러시아워는 피해야만 할 것 같다. 책을 읽다가 목사님께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기록을 해두고 기념삼아 셀카를 한컷 찍었다. 성대역에 도착해서 천천히 만나기로 한 고기 뷔페집으로 걸어갔다.

 

<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책을 읽다가, 목사님을 생각해서...>

 

고기 뷔페에서 저녁을 먹으며 친구부부와 회포를 풀었다.

가볍게 술도 한잔 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기념으로 사진도 한컷씩 찍었다. 아내에게 좋은 친구가 있어 나까지 행복하다. 친구 부부와 헤어진 후 별이 빛나는 밤길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쌀쌀한 겨울날이지만 곁에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삶을 잘 감내해주는 아내가 고맙다.

 

<우리 부부의 친구 부부>

 

<우리 부부>

 

그저께는 동생과 함께 건강 강의를 들었다.

어울 선생님께서 건강에 대한 강의를 하신다고 해서, 신년 인사도 드릴 겸해서 동생과 함께 강의를 들으러 갔다. 흔히 말하는 온열요법에 관한 강의였다. 선생님께서 정립하신 개념으로 달굼의 원리다. 만병의 근원이 저체온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만 해도 면역력이 강화되어 치유가 된다고 한다. 체온을 높여주는 데는 원적외선이 좋다고 한다. 여기엔 아주 깊은 비밀이 숨어있단다. 강의를 마치고 선생님 내외분과 온열기구를 만드는 회사 사장님 내외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가락동 시장의 횟집엘 갔다. 다들 회를 참 대범하게도 드셨다. 큼직하게 친 회에 와사비를 듬뿍 발라서 먹는 것이었다. 나도 단번에 따라 했다. 우와, 머리를 휘감고 도는 그 알싸함, 대단했다. 술잔을 커푸거푸 마셨다. 덕분에 술이 좀 과했다. 그렇다고 술이 많이 취해서 비틀비틀 한 것은 아니다. 정신은 말똥말똥했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아팠다는 얘기다. 간만에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다.

 

<강의를 듣고나서...>

 

<횟집을 나서며 동생과 함께...>

 

<길을 지나다가...>

 

지난 일요일에는 사무실에 나왔다.

오가는 동안 시 공부에 관한 책을 읽었다. 처음 잡은 시에 관한 책이지만 제대로 잡은 것 같다. 우연하게 산 헌책인데, 아주 수준이 높으면서도 좋은 책이니 말이다. 이런 걸 뭐라고 해야할까.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인가.

 

<일요일 시 공부를 하면서...>

 

 

<교보문고에서 사람과 책을 얻으려고 들렸다가... 한컷!>

 

올라오는 길에는 경마공원역까지는 지난달부터 읽은 책을 읽었다. 지난달 15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다 읽은 책이다. 꿈에 관한 책이지만 단순하게 꿈을 이룰 수 있다정도의 책은 아니다. 기독교적인 배경을 깔고 인생에 전체에 걸친 이루어야 할 꿈을 찾고, 신의 협조 하에 이루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무게감 있는 책이다. 기독교인들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어떤 원대한 꿈도 나를 넘어서 신과 함께 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꿈은 이루어진다 / 메리 M. 모리시 지음, 조 한증 옮김 / 도서출판 물푸레

 

 

나에겐 원대한 꿈이 있다!

내 책, 틈새독서를 300만부 이상이 팔리는 초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것이다. 나는 이 꿈을 확신하고 있다. 요즈음 그것이 마치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다. 우주와 협력한다면 불가능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출판사 사장님과도 마음을 맞춰서 일하고 있다. 사장님께서도 진정한 부의 법칙을 이해하시게 되셨다. 왜 내가 무모하다 할 정도의 통 큰 꿈을 꾸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우리 인간은 독서를 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 독서를 통해서 올바른 지식을 얻어 정사(正思)를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대부분의 불행과 고통은 바르게 생각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오해, 착각, 편견, 억측, 그릇된 식견, 자기만의 경험, 습관 등 많은 군더더기 생각들 혹은 생각의 샘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우리는 남보다 잘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착각을 바로잡아야만 행복할 수가 있다.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갖게 되면 쓰레기 혹은 군더더기 생각들을 하나 둘 버리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제대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생각은 대게 감정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은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 단순화시켜 이야기 하면, 기분 좋은 상태가 바로 행복인 것이다. 언제나 기분이 좋다면 우리는 늘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가 인식의 지평을 넓혀나가면 나갈수록 더 행복한 느낌을 갖는 시간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독서는 바로 그 길로 안내하는 매개체이다.

 

틈새독서는 독서에의 길로 안내하는 안내자이자, 인생 전체에 걸쳐 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원리를 알려주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독서는 더 이상 취미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여가를 선용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독서 행위는 지속적으로 (바른) 지식과 지혜를 탐험하는 삶의 여정이어야만 한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말이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나아가 전 지구의 사람들이 이런 독서를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300만명에서 머물 일은 아니다. 모두가 바쁜 가운데도 독서를 통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선언을 하는 것이다. 틈새독서에 관한 최소한의 꿈을 말이다. 우주가 꼭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

 

이런 내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있다.  

즉 내게 아주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보문고에 발행하는 월간잡지 「사람과 책」 1월호에 어느 독서마니아께서 내 책을 읽고 호평한 틈새독서 소개글이 실렸다. 놀라운 일이 아닌가. 그런데 그분의 독후평이 너무나 간결하면서도 책을 함축적으로 잘 설명해주는 것이었다.

 

<사람과 책 1월호>

 

<기획 특집, 2009년 책에게 희망의 길을 묻다!>

 

<틈새독서> 소개글

 

독자 정화양 씨의 틈새독서》

<틈새독서>김선욱,북포스는 책읽기에 관한 책이다. 세인에 회자될 만한 저명인사나 학자가 쓴 것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에 의해 쓰인 책이다. 책을 온전히 읽을 짬이 없는 일반인들이 어떻게 틈새 시간을 내서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친절히 설명함과 함께, 독서를 통해 이 각박하고 치열할 세상을 지혜롭게 헤쳐나감은 물론 남은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보여준다.

이 책이 내게 힘에 됐던 이유는 틈새독서가 누구나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법이라는 데 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습관만 들이면 잠을 줄이지 않아도 한 달에 10권 이상을 읽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독서는 지적만족을 충족시키느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성공 혹은 직장에서의 승진과 같은 실질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지금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이다.

 

책을 읽어주신 것만도 감사한 일인데, 좋은 서평까지 써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그분의 응원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그분은 독서마니아셨다. 내가 보기에 그분은 독서와 책,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정사(正思)를 하시는 분 같았다. 즉 아주 훌륭한 독서가이신 것이다. 비록 아직은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이런 분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산다는 것만도 행복이 아닌가 싶다. 놀라운 일은 자신의 인터뷰 기사에서 주위에 틈새독서책을 권하고 계신다고 밝히셨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정말 찾아뵙고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 자리를 빌어서라도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려야겠다. (((정 화양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분이 인터뷰 기사는 다음에 실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10902011031738002

 

놀라운 일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어제는 내 책을 읽고 도전을 받았다며 친절하게도 메일을 보내주신 목사님이 계셨다. 바로 답장을 해 드렸는데,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이미 책을 쓴 어려움과 수고에 대한 보상을 다 받은 것과 마찬가지다. 감사한 마음이 절절하다.

 

나는 내 원대한 꿈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감사하고 싶다!

 

지난 월요일 출판사 사장님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전에 사장님께 월레스 와틀스 부의 법칙이란 책을 선물했었는데, 그 책을 읽고 크게 깨달으셨다고 했다. 내가 왜 큰 꿈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하시게 된 것이다. 같은 목표를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한다는 느낌이 참 좋다. 대화 중에 감동이라는 말이 나오자 새로 출판하신 책을 내미셨다. 일산을 오가는 길에 읽고 나중에 조금 더 읽었는데 다 읽었다. 내게는 너무나 좋은 책이었다. 

 

- 돈 주고 살 수 없는 7가지 선물 / 히라노 히데노리 지음, 신병철 옮김 / 북포스

 

<일산 가는 버스 안에서... 책을 읽다!> 

 

이 책은 배우였던 사람이 쓴 책이라 만남을, 대화를 어떻게 연기를 통해서 감동을 주고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를 통찰력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정말 아주 좋은 책이다.

 

- 돈 주고 살 수 없는 7가지 선물 / 히라노 히데노리 지음, 신병철 옮김 / 북포스

 

: 2009. 1. 5. () 15:36 (신촌/버스안) ~

: 2009. 1. 7. () 07:26 (사무실/삼성동)

 

감동적이다.

한편의 감동적인 연극을 본 것 같다.

이 책은 연극배우의 경험을 가진 저자가 쓴

아름다운 인생, 감동적인 비즈니스,

이를 위한 표현력.연기력.공감능력 등의

연마를 이야기하는 너무 좋은 책이다.

수준 높은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참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을 자신에게 읽어주는 선물을 하면 된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선물하면 참 좋을 책이다.

이 책을 곁에 두고

한달간 고객감동을 위한 삶을 살아보아야겠다,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선물하면서

참 좋은 책이다. 일독을 권하지 않을 수 없다.

, 행복한 기분이다!” 이 책을 읽어서

2009. 1. 7. 07:38

사무실에서 적다.

김 선욱

 

 

이번 주 월요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사연이 있는 책이다. 지난 번에 노량진역에 있는 헌책방을 방문해서 전부터 알게 된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분은 참 훌륭하신 분인데, 오랜만에 만나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반갑다고 책값을 할인해 주셔서 싸게 샀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참 좋은 책이라 싸게 산 게 미안할 지경이다. 누구든 노량진역을 지나게 되면 꼭 들러 헌책을 사보시길 

 

-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 / 킹 덩컨 지음, 곽명단 옮김 / 뜨인돌

 

 

나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말이다.

 

이번에는 잡지도 한권 읽었다.

섹세스파트너(Success Partner)라는 (www.sp4u.co.kr) 아주 좋은 잡지다. 이 잡지에 《도무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틈새 독서 기술 이란 글을 기고했는데 기념 삼아 구입을 했다.

 

- 석세스파트 1월호 / 발행.편집인 권순석 / 월간 석세스파트너

 

 

<목차>

 

<틈새 독서 기술> 

 

가꾸는 삶, 이루는 삶, 누리는 삶을 표방하는 성공적인 삶을 안내하는 좋은 잡지다. 가격도 3,500원밖에 하지 않는데 내용이 무척이나 알차다. 한권을 샅샅이 다 읽어보았는데 성공, 행복 마인드를 길러주는 뛰어난 잡지책이다. 이런 잡지라면 행복한 삶을 위해 정기구독을 해도 좋을 것 같다. 

 

- 석세스파트 1월호 / 발행.편집인 권순석 / 월간 석세스파트너

 

이 회사에서는 자기계발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쇼핑몰(http://successmall.kr/)도 운영하고 있다. 타고 놀 성공 발판은 <월간 석세스파트너, 머니멭토, DVD, CD, Tape, Book, 세미나&프로그램, 플래너>가 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DVD, CD, Tape 등을 이용하면 된다.

 

며칠 전에 이발을 했다. 청담동에 있을 때부터 단골로 이용하는 곳이다.

이곳 삼성동으로 이사를 해서도 다니고 있다. 그곳 사장님은 참 특이한 분이시다. 책을 참 좋아하신다. 주로 차량이동도서관에 책을 빌려보시는데, 읽어보고 꼭 사야 할 정도로 좋은 책만 산다고 하셨다. 절약습관이 몸에 밴 분이시다. 그 분이 내 책을 읽고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셨다. 참 놀라운 일이었다. 틈새독서가 좋은 영향을 참 많이 끼치는 것 같아 행복하다. 이발을 마치고 나니 사과를 하나 건네주신다. 출출해서였을까 사과가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살살 녹는 것 같았다. 커트를 하다가 영구처럼 이발을 해보기도 했다. 정말 영구 같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담동 가는 길에...>

 

<영구 머리>

 

 

오늘 저녁 때는 수원의 현인을 만난다.

재작년에 수원의 한 헌책방에서 연세가 많이 드신 어른을 만났다. 그 분은 참으로 지혜로우신 분이다. 그 어른께서는 70이 다 되어 가시는데 뒤늦게 깨달으셨는데, 독서를 통해서 세상의 이치를 훤히 알게 되셨다고 한다. 책의 힘이야말로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해주시는 산 증인이신 셈이다. 또 내게 책을 쓰도록 안내해주신 윤사장님 내외분도 수원에서 만날 예정이다.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고, 꿋꿋한 정신을 함양해야만 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한다. 책이 세상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책을 가까이 하자.

 

이번 주말에도 참으로 행복하게 보내야겠다.

즐겁고 기쁘게

 

 

2009. 1. 10.     11:54

 

 

원대한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사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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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틈새독서 방법이지요? | 틈새독서 2009-01-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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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     19:56~    날씨: 맑음

 

 

오늘 출근길에 사당역에서 동생을 만났습니다.

늘 전철에 타던 자리로 가니 낯익은 사람이 서 있는 게 아닙니까.

동생이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무료 신문을 보느냐 열중인 동생 뒤에 살그머니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곧 동생이 알아차려서

둘이 얼굴 맞대고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드디어 전철이 왔습니다.

7 20분이 채 안되었는데도 전철엔 손님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 동생과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전철 안이 복잡하여 책을 읽기도 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참 부지런하게 살더군요.

 

선릉역에서 환승을 하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만났던 같은 동료 FC를 또 만났습니다.

버스정류장에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곧이어 버스가 왔지만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꽉 끼어서 옴싹달싹하기도 힘들었지요.

평소보다 20분 늦게 출근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더군요.

지하철 틈새독서를 하려면 일찍 출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셋이 걸어가면서 독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오늘 동생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한 것입니다.

더 늦은 시간에 출근을 하기 때문에 전철이 안이 너무나 복잡하여

도저히 책을 읽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하는 이야기와 모션을 보고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무리 복잡해도 책을 보아야겠기에,

책을 눈높이보다 높이 쳐들고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책과 눈과의 거리를 최대한 멀리 확보해서 본다고 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우스꽝스럽던지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편 , 아무리 환경이 열악하더라고 하더라도

뜻만 있으면 길이 있는 것이로구나하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동생도 누구 못지 않는 틈새독서의 달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책이라는 게 읽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어떤 어려운 환경하에서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책을 읽어야겠다고 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2009. 1. 6.     20:14

 

 

또 한명의 틈새독서의 달인을 소개하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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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09-01-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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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 읽는 책

박민영 저
지식의숲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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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2008-11-08 () 19:13 ~ 2008-11-08 20:28

 

(책 읽는 책 / 박민영 지음 / 지식의 숲)

 

: 2008. 10. 30. () 14:08 (삼성역  버스정류장)~

: 2008. 11. 07. () 21:38 (남태령역)

 

독서에 관한 좋은 책이다.

잔잔한 파문을 남겨주어

좋은 느낌이 든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엮어서

책은 이렇게 읽는 것이라고

조용조용 안내를 해 준다.

저자의 책 읽는 즐거움을 엿보는

즐거움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독서하는 삶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책 많이 읽는 독서가가 읽어도 좋다.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꽤 괜찮습니다!”

2008. 11. 7.     21:46

김 선욱 서

 

매우 오랜만에 독후감을 쓴다. 벌서 몇 달만인지 모르겠다. 그 동안 글을 쓰느냐 많이 바빴다. 지난 10 12일부로 원고를 다 넘겨서 늦어도 10월 말이면 책이 나오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출판사 사장님께서 10 21일 갑자기 연락을 주셔서는 내용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글 쓰느냐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해서 어려운 상황이라 글쓰기를 끝내서 홀가분한 마음이었는데 또 써야 한다니 적지 아니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더 좋은 책을 내기 위한 고민이라 적극 수용하고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장님을 만나뵙고 11 2일까지 마무리를 짓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 뒤로 어떻게 글을 써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기획도 하고, 글감도 생각하느냐 그날부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24일 월 마감을 하고, 10 26일부터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7일엔 어떻게 하면 감동적인 글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코엑스에 있는 서점에 들렸다. 죽 독서에 관한 책을 살펴보다가 한권을 골랐다.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 뒤로 쭉 읽었는데 꽤 괜찮은 책이었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글을 썼다. 일은 거의 하지 못했다. 11 1일 고와방 모임이 있었는데 거길 참석하느냐 글을 쓰지 못했다. 일요일에 일찍 사무실에 나와 글을 썼다. 아들 성준이 인터넷 자료를 제대로 인쇄해주지 못해 일요일에 난리가 났다. 글을 쓰는데도 지장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일요일에 글쓰고 교정보는 것을 마칠 수 있었다. 11 3일 인쇄한 것으로 교정을 보고 피시방에서 원고를 수정하고 이메일로 보냈다. 전에 받은 2교지를 11 4일 출판사 사장님을 만나 전해 주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마친 셈이었다. 10년 동안 책 읽으면서 산 과정이 틈새독서라는 한권의 책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수백권의 책을 읽어서 한권의 책이 된 것이다. 이제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 쌓은 지식과 지혜를 이용하여 책을 쓸 차례다. 행복, 건강, 사랑, 부에 관한 책은 꼭 쓰고 싶다. 다시금 시간을 지배하는 사나이가 되어 시간관리를 잘 해서 글을 써야겠다.

 

코엑스의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갔더니 책 진열대를 새롭게 만들어 독서에 관한 책들만 한곳에 모아 진열을 하고 있었다. 그 앞에서 사진도 찍어 보았다. 이제 내 책도 그 진열대에 어엿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졌다. 그 책들을 살펴보던 중 한권의 책이 내 마음을 잡아끌었다. 주머니를 털어 샀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찬찬히 알려주는 책속의 책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책 잘 읽는 방법을 익혀 책을 읽는다면 분명 더 즐겁게, 유익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책 읽는 책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 (책 읽는 시간 / 박민영 지음 / 지식의 숲) …

 

<책 읽은 시간>

: 2008. 10. 30. () 14:08 (삼성역  버스정류장)~

: 2008. 11. 07. () 21:38 (남태령역)    

 

<책 읽은 계기>

글 쓰는데 참고하려고 구입하였으나 읽는데 그치고 말았다.

독서에 관한 좋은 책이 틀림없다.

 

 

내가 어떤 깨달음을 얻은 뒤로 다시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게 1999년의 무렵이다. 그 뒤로 약 10년의 세월 동안 열심히 책을 읽으며 살았다. 또 책을 많이 샀다. 언젠가부터 독후감도 열심히 썼다. 또 독서일지도 쓰고, 도서 구입 목록표 . 독서 목록표 . 책 선물 리스트를 기록 정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기록을 읽으면 내가 책을 읽으며 산 삶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마디로 지난 10년은 책을 사랑하며 산 인생이었다.

 

만일 내가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사뭇 궁금하다. 지금 나는 독서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식과 지혜를 얻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인생이 전과 달리 즐거움과 기쁨에 가득 차 있다. 마침내 이런 인생을 정리하여 한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2007 2월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얼마 전까지도 새롭게 글을 썼으니 약 2년이 걸린 셈이다. 써 놓은 글을 썩히지 않고 책으로 내려고 나름 무척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책 읽는 삶이 ‘TV 책을 말하다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또 모 신문사 기사에도 나오게 되었다. 이제 드디어 책으로까지 나오게 된다. 마침내 그 결과를 보게 되니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다. 바라건데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니 분명 그리 될 것이다.

 

이번에 읽은 이 책은 나와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 박민영은 나처럼 늦은 나이에 다시 책을 잡은 것은 아니지만 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독서의 지평을 넓혀왔고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얻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 읽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한마디로 독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물음에 답을 주고 있다. 지나치게 지식과 정보 습득을 강조하지 않고, 인격 수양을 하고 교양과 상식을 쌓을 목적으로 폭넓은 독서를 하라고 조언을 한다. 책 읽는 즐거움에서 책읽는 생활, 책 고르는 지혜, 책읽는 지혜까지 독서에 관한 전반적인 것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다. 이런 책에 관한 책을 읽고 독서를 한다면 독서가 더 즐겁고 유익할 것이다. 비독서가 뿐만 아니라 책 많이 읽는 독자라고 해도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 독서법만 배워도 책값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생에 관한 진리를 추구하면서 책을 읽는다는 관점에서 나와 같은 독서를 추구하는 분이다. 나는 오늘 깨달음을 얻으면 내일 죽어도 좋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우주와 인간에 대한 진리를 얻으려고 책을 읽고 있다. 또한 인격수양을 위해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한번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며 독서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몇 구절 저자의 깊은 생각을 옮겨적어 본다.

 

-       감각적인 영상과 음향은 그를 일시적인 행복으로 끌어들이고, 그것에 길들여진 그의 정신은 더 이상 적막을 견디지 못한다. (20p)

-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정신적 소외를 관능적인 과학.기술 미디어에 맡김으로써 위로를 받으려 한다. (22p)

-       그리고 그 책에 대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풍요로운 영혼의 교류를 보장할 것이다. (30p)

-       그러나 그 장벽은 보는 사람과 못보는 사람 사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사이에도 있다. (35p)

-       문맹 퇴치의 주된 이유는 민중을 지성인으로 만들고자 한 것 아니라, 민중을 산업 사회에 필요한 역군으로 만들고자 하는 데 있었다. (40p)

-       젊어서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늙어서도 책을 읽을 수 없다. (43p)

-       …. (중략) ….

-       나는 앞서 독서는 습관이라고 말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 열심히 읽다보니 책벌레가 된 것이다. (203p)

-       한 주제에 국한된 독서는 자칫 세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가장 느린 걸음일 것 같지만 실은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다. (208p)

-       한권의 책을 읽고 , 이 사람이다!’ 싶은 느낌을 받았다면 그의 전작에 도전하라. (212p)

-       바로 좋아하는 저자의 책을 섭렵하는 일이고, 그 다음이 좋아하는 저자의 지적 동반자들의 책을 읽는 것이다. (217p)

-       단기간에 테마별로 읽기는 매우 효과가 있었다. (221p)

-       서로 연관성이 있는 책을 연달아 읽은 독자는 자연스럽게 저자가 한 귀퉁이를 들어 주었을 때 세 귀퉁이로 반응할 수밖에 없다. (223p)

-       진정한 신념은 열린 독서에서 형성되며, 열린 독서를 통해 형성된 신념만이 유연하면서도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된다. (270p)

-       반면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들은 지성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273p)

 

아는 길도 물어가라고 했다. 모른다면 당연히 책 읽는 방법을 배워서 읽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또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은 남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살펴보면서 배울 것은 배워서 더 풍요로운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높은 의식 수준이 되려면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서 배우거나 더 훌륭한 책들을 읽거나 해야 한다. 겸손하게 배우는 삶이 필요하다.

 

나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책을 사랑할 때까지 독서전도를 해 나갈 것이다.

 

우리 모두 책 읽으며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자!”

 

 

2008. 11. 8.     20:26

 

 

하루 빨리 온 국민이 독서의 길을 걷기를 바라는 고서

김 선욱

 

교정본 시간: 09 1 4 19 54 28 ~ 09 1 4 20 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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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독서의 달인을 만났습니다! | 틈새독서 2009-01-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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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     15:38~     날씨: 맑음

 

 

틈새독서란 책을 내고 얼마 후에

러시아워 시간에 출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콩나물 시루의 콩나물 같이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도저히 책을 꺼내 들고 읽을 틈이 없었습니다.

, 지하철 틈새독서는

러시아워에는 불가능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지하철에서 틈새독서를 하려면 러시아워를 피해야만 하는데,

직장인이라면 정시에 출근해야 하니까  

일찍 출근해야만 책을 꺼내들고 읽을 틈새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지하철 틈새독서(1)를 하려면 러시아워를 피해

최소한 30분 정도 일찍 출근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비좁은 틈새에서도 틈새독서를 할 수 있는

틈새-독서비결을 배우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11 11일 퇴근 시간 무렵인 저녁 6시경에

양재역에서 3호선을 타고 동대입구역엘 가다가

틈새-독서’(2)의 대가를 만났습니다.

마침 퇴근 러시아워 시간이라 전철에는 손님이 너무 많아

틈이라곤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노신사 양복 윗주머니에서

유유히 영자 신문 쪼가리 하나를 꺼내시더니

정말 주먹 하나 들어갈만한 틈새에

곱게 접은 영자신문을 위로 펼쳐 들고

고개를 푹 아래도 떨구고는 읽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렇듯 비좁은 틈새를 공략하여

책을 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그분은 노련한 틈새독서가였습니다.

, ‘틈새-독서는 바로 저렇게 하는 것이구나 하고

감동을 했었습니다.

 

아마 그분은 오랫동안 러시아워 시간에 퇴근하면서

비좁은 틈새에도 불구하고

틈새-독서를 해 오셨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날 제가 탓던 지하철입니다!>

 

 

출근 러시아워 시간이라

아무리 틈이 나지 않더라도

두꺼운 책을 읽는다는 고정관념만 버린다면  

한 두장의 읽을 거리를 준비하여

틈새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그분을 본받아

빈틈없는 틈새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새해엔 모두가 틈새독서로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2009. 1. 4.     16:19

 

 

틈새독서의 대가를 만났던 고서

김 선욱

 

 

1) 틈새독서: 틈새 시간을 이용한 독서

2) 틈새-독서: 틈새 공간을 이용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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