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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김선욱 | 고서의 독서담 2009-02-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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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파트너 석세스파트너 2009년 01월호
[ 성공의 기술 ㅣ ‘도무지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김선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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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쁜 현대인은 거의 다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을 읽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착각이다. 왜냐하면, 많은 현대인이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정신이 나약하거나 빈약하다. 다만, 이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독서와 정신의 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처럼 또렷한데도 그러한 관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음식을 거르면 배가 고파 살 수 없듯이, 책에 있는 마음의 양식을 독서로 섭취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그래서 멀쩡하던 사람들도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갑자기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는 것이다.
 삶은 습관이다. 습관은 아무런 생각 없이 자동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습관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고안된 단순한 장치지만,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좋은 습관일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나쁜 습관일 때에는 인생을 좀 먹는다.
 늦잠 자는 습관, 지나치게 많이 먹는 습관, 서두르는 습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습관, 투덜거리는 습관, 술 마시거나 담배 피우는 습관, 늦게 자는 습관, 책 읽지 않는 습관. 정말 큰 문제는, 몸에 관련된 습관은 중독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과식, 음주, 흡연, 섹스 따위에 중독되면 몸을 크게 망친다. 그래서 습관이 좋은 것인지, 중독되는 것은 아닌지 철저하게 되돌아보아야만 한다.

습관의 방향을 정하자

 바쁜 현대인들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느라 인생의 거의 모든 시간을 쓴다. 남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 일과 관련한 중요 활동마다 틈새가 조금씩 있다. 이른바 틈새 시간이다. 출퇴근 시간, 퇴근하고서 쉬는 시간, 잠자기 전 여유 시간이 그것이다.
 이 틈새 시간 말고도 사이사이에 또 틈새 시간이 있다. 화장실 가는 시간, 밥 먹는 시간, 회의 기다리는 시간. 주요 활동 시간이 생계를 위해 써야만 하는 시간이라면, 틈새 시간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틈새 시간은 잘만 하면 하루에 세 시간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틈새 시간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은, 삶을 되돌아보아야만 한다. 만약 책을 읽어야 한다고 느끼지만 책 읽을 시간이 전혀 없다면, 반드시 삶을 구조조정해야만 한다. 책을 읽어야만 한다고 절절하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바빠도 적어도 하루 15분은 낼 수 있을 것이니까 말이다.
 책 읽기도 습관이다. 책을 읽어야만 한다고 느꼈건 안 느꼈건, 책을 읽는 사람은 책 읽는 습관이 든 것이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는다. 다른 사람들은 틈이 나면 술을 마시지만, 그 사람은 책을 잡는 것이다. 반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책 읽지 않는 습관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책을 읽으려면, 먼저 책 읽는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날마다 15분씩만 책을 읽으면,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가 있다. 하루 15분씩 책을 읽으면, 한 달에 한 권, 일 년에 열두 권을 읽을 수가 있다. 처음 몇 달 동안은 어렵겠지만, 틈새 시간을 이용해 꾸준하게 15분씩 읽어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야만 한다. 책 읽는 습관을 들였다면, 문제는 쉬워진다. 틈새 시간마다 책을 읽으면 된다..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까닭

 내가 다시 책을 열심히 읽게 된 것은, 사업에 실패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으면서부터다. 책 속에서 진리를 찾게 되면서, 책을 꼭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을 읽지 않고 산 삶이 무척 후회되었다.
 2000년 8월부터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전철에서 책을 읽었다. 절대로 출퇴근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굳게 마음먹었다. 지하철에서 늘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니 시간도 빨리 갔다. 한 시간이 넘는 출근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다. 퇴근할 때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책을 읽다 보면 금방 집에 도착한다.
 그러다가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책을 읽었고, 2001년 7월 7일에, 반드시 일주일에 책 한 권을 읽겠다고 마음먹었다. 출퇴근 시간에만 열심히 책을 읽다가, 잠자기 전 15분 동안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틈새 시간 발견의 시작이었다.
 사실 모든 독서는 틈새 독서다. 누구나 틈새 시간에 책을 읽는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도, 틈새 시간을 이용하는 것뿐이다. 틈새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책을 읽는 것뿐이다. 신문이나 TV 보는 것에 습관이 들어 있거나, 술이나 만남, 운동에 중독된 사람들은, 틈새 시간을 그런 데 활용하는 것이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책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앞서, 삶은 습관이며 중독이라고 했다. 아무런 생각이 없이 옛 습관에 따라 사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아야만 한다. 필요하다면 습관을 바꿔야 한다. 술 마시는 시간을 줄이고, 운동을 하거나 TV나 신문 보는 시간을 줄여서 책을 읽어야만 한다. 틈새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놀라울 것이다.

틈새를 보는 눈을 키우면 시간이 보인다

 처음에는 있는 틈새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었다.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그 있는 틈새 시간에 책을 읽은 것이다. 물론 굳게 다짐해야 했다.
 다음에는 화장실에 가는 시간에 책을 읽었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 때, 잠에서 일찍 깨야겠다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면, 채 졸음이 가시지 않는다. 그런 상태로 있어서는, 일찍 일어났으나 정신이 혼미한 상태가 더 이어질 것 같아서, 잠에서 빨리 깨려고 책을 읽었다. 10~15분 되는 틈새 시간을 이용한 것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소설책을 읽었다. 나중에는 건강에 관한 책만을 읽었다. 건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건강 전문가가 되어 가는 듯했다. 지금껏 화장실에서만 읽은 책이 서른일곱 권이다.
 몇 년 전 어느 일요일, 후배 결혼식에 갈 때였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심심하면 보려고 책을 들고 갔다. 그 뒤로는 휴일에도 책을 읽었다. 그전까지는 휴일에는 독후감만 쓰고는 푹 쉬었는데, 평소에 못 읽는 책을 읽자고 마음을 먹었다. 이런 작은 계기로 휴일에 읽는 책이 생겼다.
 다음에는,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아끼고자, 밥 먹는 시간에도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을 떠올려, 밥을 먹으면서도 책을 읽어 보자 생각했다. 아침, 저녁 밥을 먹으면서 책을 읽었다. 나중에는 아내와 이야기 나누는 데 방해가 된다 싶어 그만두었지만 말이다. 밥 먹고 나서 15분 동안 책을 읽는 것으로 대체했다. 누구나 밥은 먹을 것이다. 정말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세끼 밥 먹는 시간에만 책을 읽어도 하루 30분은 넉넉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누구나가 생각할 수 있는, 틈이 나는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만들어내는 것(시간)이다. 즉, 짬을 내서 책을 읽는 것이다. 바쁜데도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한다. 굳게 마음먹고 첫차로 출근했다. 6시 30분이면 도착했다. 아침 행사를 마치고는 15분 동안 책을 읽었다.
 일부러 일찍 출근해야 하니까, 만들어낸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는 책상 위에 놓인 책을 열어보니, 1분에 한 꼭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 뒤로 업무 시작 전에 1분씩 읽었다. 가끔은 회사에서도 화장실에 갈 때도 있고 해서, 잠깐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짬짬이 읽는 책도 만들었다. 이 책을 다 읽는 데 몇 달이 걸리기도 했다.
 다음 단계는 쥐어 짜내는 시간이다.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시간이 없다고 해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라는 책을 읽고, 정주영 회장이 3시 30분에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분을 이겨 보자는 마음을 먹고 확 시간을 당겨 3시 25분에 일어났다. 3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이나 책을 읽었다.
 나중에 <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사람은 서너 시간만 자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말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바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그래도 시간이 없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짧은 시간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다. 예비로 얇은 문고판 책을 갖고 다녔다. 읽던 책을 다 읽을 때를 대비해 추가로 얇은 문고판 책을 준비해 갖고 다녔다. 전철역에서 사무실까지 걸어가는 시간도, 그냥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책을 읽었다. 겨울에 일찍 출근할 때, 어두워서 책을 못 읽을 때면 작은 휴대용 라이트를 이용해서 책을 읽었다. 이렇게 짧은 틈새 시간이라도 결코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려고 애썼다.

당신에게도 책이 소중한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책을 읽을 수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나는 자동차에서는 학습용 테이프를 틀어놓고 들었다. 멀리 갈 때는 혹시 길이라도 막히면 들으려고 넉넉하게 준비해 갔다. 책을 읽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일본에서 영업하는 사람이 쓴 책이었는데, 갖가지 책을 테이프에 녹음해서, 세수하는 동안에도 들었다고 했다. 곧바로 학습용 테이프 세 세트를 샀다. 지금도 화장실에서 세수하는 동안에는 테이프를 틀어놓고 듣고 있다. 이렇게 해서, 틈새 시간을 메우려는 내 노력은 완성되었다. 정말 1분 1초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셈이다. 이만하면 시간의 지배자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이처럼 깊이 생각해 보면,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소리는 할 수가 없다. 어느 책에서 한 교육자는, 인류의 95퍼센트는 값진 지식의 보고인 책을 모조리 불살라 버린다고 해도 결코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한마디로, 그들은 지식을 얻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혹시 자신이 이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은 아닌지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글_김선욱

출처 : [석세스파트너]
기사제공 : [웹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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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런 책이 좋아요! - 책 읽어주는 아빠들의 힘 | 아이들의 꿈을 찾아서 2009-02-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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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 국내도서 > 전문가 추천 제5탄 - 대한민국 책 읽어주는 아빠들의 힘!


김기복
삼양데이터시스템 근무
올해 중학생이 되는 딸과 4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제가 책을 읽어주면 목소리를 너무 단조롭게 해서인지 처음엔 재미없다고 하기도 했지요. 또 책을 제가 먼저 읽어보지 않고 아이에게 읽어주면 대화에서 엉뚱한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어 다시 읽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읽어주진 않지만 대신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도 한답니다.
넉 점 반
6,160원(30%+1%)
우리시그림책이라고 하는데 시도 시지만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또 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지요. 무엇이든 놀이로 즐길 줄 아는 천진한 아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
13,500원(10%+10%)
온통 까만 색만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책을 만들 수 있구나 생각했던 책입니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으로 눈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지각대장 존
5,520원(35%+1%)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혹 이런 선생님을 만날까봐 두렵기도 하지요. 그러나 저도 이러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하는 책입니다. 철저히 아이들 편에 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착
17,640원(10%+10%)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찬찬히 생각해 가며 책장을 넘기면 어느 순간 작가의 생각과 통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두껍다고 겁낼 필요가 전혀 없는 아주 멋진 책입니다.
슈타이너 학교의 참교육 이야기
7,200원(20%+3%)
점점 교육에 주관을 갖기가 힘들어집니다. 학원을 다녀야 친구도 사귀고 부모의 마음이 놓인다고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열린 교육을 지향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유용민
창비 출판사 편집장
아이들의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부모가 책을 통해서 아이와 친숙해지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재미있는 책을 매일 조금씩 읽어주면서 아이의 반응도 살피고 대화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이런 일상의 경험이 조금씩 쌓여가면서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이 서서히 길러지는 것 같아요. 혼자서 눈으로 보는 독서체험도 좋지만, 부모와 함께 귀로 듣고 온몸으로 느끼는 독서체험이 더 오래 남고 집중력도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누구야?
6,800원(20%+3%)
바느질로 정성들여 만들어 따듯하고 포근한 까꿍놀이 책이에요. 사물 뒤에 숨은 동물을 보고 ‘누구야?’ 물으면서 페이지를 넘겨 가면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만져질 듯 생생하게 튀어나옵니다.
태극 1장
7,650원(10%+3%)
같은 책을 반복해서 보고 싶어하는 아이와 피곤해하는 아빠, 모두에게 활력과 재미를 주는 책입니다. 책을 꼭 가만히 앉아 읽으란 법 있나요. 그림 속 아이를 따라 얍얍 태권도 태극1장 동작을 배우며 놀아 보세요.
진짜 별이 아닌 별이 나오는 진짜 이야기
9,720원(10%+10%)
시험에서 백점을 받을 때마다 선생님이 나눠주는 별 스티커. 그 스티커 때문에 상처 받은 아이들이 그 별을 떼내어 버리고 스스로 빛나는 법을 발견하는 과정이 뭉클합니다. 선생님들, 제발 스티커 주지 마세요!
준비됐지?
7,650원(10%+10%)
아이의 아픈 성장이 아빠의 성장까지 이끌어내는 내용인데, 사춘기 아이의 내면을 이처럼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동화가 있을까 싶습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와 아빠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책입니다.
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
8,550원(10%+10%)
비단 엄마뿐 아니라 아빠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 과열된 사교육 환경에서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지만 현명하게 판단하려고 애쓰는 엄마들의 육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사브나이에 헨니
국민대 교양과정부 교수
어렸을 때 아버지가 책을 한 권도 읽어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책에 대한 목마름이 컸습니다. 이제 제겐 두 아들이 있습니다. 현재 초등5학년, 2학년입니다. 일 때문에 지치고 시간이 별로 없을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마다 읽어줍니다. 감정을 실어서 최대한 재밌게 읽어주기 때문인지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건 언제든지 물어봐도 됩니다. 전 아는 건 다 동원해서 자상하게 가르쳐주려고 합니다. 기왕이면 신나고 재미난 책을 읽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는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구름빵
5,520원(35%+1%)
바삐 출근한 아빠에게 빵을 갖다주기 위해 애쓴 고양이 형제가 깜찍하고 귀엽습니다. 직접 만든 작품들의 사진이 귀여워 그림만 바라봐도 사랑스런 책입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
3,750원(50%+1%)
정말 너무나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했던 책입니다. 리듬감과 반복, 그리고 웃음이 곁들어지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책 속에 빠져들도록 감정을 충분히 살려 읽어주면 효과가 큽니다.
에밀은 사고뭉치
3,500원(50%+0%)
사고뭉치 에밀을 읽으면 아이와 저는 웃음이 푸하하 터져나옵니다. 이 말썽쟁이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 아이의 장난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위안감까지 들 정도입니다. 에밀은 읽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곰의 제국 1
8,820원(10%+10%)
고학년, 상상과 모험이 펼쳐지는 것을 좋아하는 나이입니다. 함께 읽어도 재밌고 혼자 읽어도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주 재미난 책입니다.3권까지 있는데 1권만 읽어주면 궁금해서 못 참을 정도입니다.
부모 역할 훈련(PET)
10,880원(15%+5%)
아이에게 말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좀더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 등 대화방법과 기본 원리를 가르치는 책입니다. 부모교육을 확실히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장성
사계절 출판사 주간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은 지혜를 주는 일이라기보다는 아이와 교감하는 일입니다. 책을 고르고 읽어 주고 느낌을 나누는 모든 과정에 아빠의 마음과 생각과 정이 담기게 마련이지요. 저는 여섯 살 터울로 아들 둘을 두었고, 작은아이가 여덟 살 때쯤까지 책을 읽어 주었으니 16년 동안 아이들과 책으로 교감했네요. 대개 잠자기 전에 읽어 주면 가슴에 행복감이 꽉 찬 채로 잠들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어도 가끔 읽어 주세요. 아이도 아빠도 느낌이 새롭답니다. 무엇보다 아빠가 젊어져요. ^^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5,250원(30%+1%)
아주 즐겁게 책과 친해지게 하는 유아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18개월 때쯤부터 읽어 주세요. 뿌지직! 타타타타! 오동당동당! 과 같이 풍성한 흉내말들이 말의 즐거움, 책의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해 줍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나 아니야. 내가 왜?” 하며 반복되는 두더지와 동물들의 대화를 능청스럽게 들려주는 게 포인트.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5,250원(25%+5%)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친구라는 게 이런 거구나’, ‘사는 즐거움이 이런 거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읽어 주다 보면 아빠도 행복해져요. 먼저 한번 읽어 보고 주인공인 개구리와 두꺼비의 캐릭터를 잘 파악해서 그들다운 목소리로 읽어 주면 좋습니다.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9,600원(20%+3%)
저학년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드는 시기랍니다. 이야기라면 단연 옛이야기지요. 보통 하루에 서너 편 씩 읽어달라고 합니다. 100편을 다 읽어 주고 나면 그 다음엔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를 골라서 읽어달라고 할 거예요. 입말이 잘 살아 있는 이야기책이니 말하듯 구수하게 읽어 주세요.
파브르 식물기
11,400원(5%+2%)
단순한 식물기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문학이고, 깊은 철학이고, 너른 세계관이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조금 어렵긴 합니다만 고학년 자녀에게 가끔 읽어 주어 보세요. 저 혼자 있을 때 스스로 찾아 읽게 될 겁니다.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7,120원(5%+5%)
그림책을 이해하고, 그림책을 즐기는 아이를 이해하고, 그래서 아이와 더 깊게 교감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주옥같은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원숙한 아동학자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겨 있는 육아서 겸 교양서입니다.


송재우
웅진주니어 에디터
저는 올해 다섯살배기랑 두살배기 아들만 둘인 아빠입니다. 아이들 책을 편집하다 보니 아이들 책이 집에 많이 있었습니다. 첫째 애가 두 살 때, 갖고 있던 아이들 책을 골라서 아이 방의 한쪽 벽에 가지런히 꽂아 두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책을 갖고 놀고, 틈틈이 책을 읽어주려 했지요. 처음에는 아이가 책을 잘 읽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림 몇 개 보고 덮어버리고, 사물 몇 개 물어 보곤 덮어버리곤 했어요. 그러다가 네 살 올라갈 무렵부터 아이가 적극적으로 책을 뽑아서 읽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매일 퇴근하고 집에 가서 적게는 5권에서 많게는 20권 가까이 읽어주곤 합니다. 책과 함께 하면서 아이랑 차분하게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쁨이 생겼습니다.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5,950원(30%+1%)
정말 어릴 때는 무엇보다도 까꿍놀이 책이 아이한테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자주 읽어달라고 해서, 둘째 때는 새 책을 사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친구
9,000원(10%+10%)
아이가 어린이 집을 다니면서 또래 친구들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이 생기던 무렵에 이 책을 보여 주었지요. 고릴라와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더니, 어린이집에 들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필요해
7,200원(10%+10%)
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잘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친구를 편견 없이 대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루이 브라이
5,200원(35%+1%)
학년이 높아지면 역사와 인물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볼 나이지요. 그런 점에서 우리 아이가 이 책을 꼭 봤으면 합니다. 자신의 아픔을 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마음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지후맘의 베이비 바이블
23,200원(20%+5%)
요즘은 아빠라고 육아에서 멀어질 수 없는 법. 아이를 키우면 사소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게 많아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부모의 눈높이로 아이를 키우는 모든 게 잘 정리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홍무용
(주)아워홈 근무
저는 올해 6학년,고2 딸 둘을 둔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일에 정신이 없어 아이들과 대화할 기회나 같이 놀아 줄 시간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아이들과 너무 단절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과 가정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직장일로 바쁜 와중에도 주중에는 2-3일씩 아이들과 30분이라도 책을 읽으며 얘기를 나누기로 제 자신과 약속 했습니다. 주말에는 가까운 도서관과 서점에 가서 보고 싶은 책을 보거나 메모해 와 집에서 주문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보니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고 이야기 주제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라 아빠인 저보다 심도 높은 토론을 진행해 나가기도 한답니다. 책과 함께 자란 아이들은 심성이 바르고, 생각이 깊으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을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폴짝! 쿵!
5,600원(30%+1%)
아는 동생네 집에 갔다가 동생의 아들이 이 책을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림이 너무 익살스럽고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어서 몇 번을 보았답니다.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알 수 있게 잘 꾸며진 그림 책이라 생각됩니다.
만희네 집
5,950원(30%+1%)
우리 작은아이에게 이 책을 처음으로 읽어주었을 때. 우리 집 구조와 달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였습니다. 광,장독대,가마솥, 옥상 등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 읽어주니 아파트와 다른 주택을 이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어릴 적 살던 집과 똑같아서 친근감이 가는 책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4,870원(35%+1%)
저 어릴 때와 다른 선생님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 선생님을 존경하는 어린이가 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도 좋은 선생님 밑에서 훌륭하게 커가는 마음에서 이 책을 읽어줍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6,160원(30%+1%)
큰 아이가 6학년 무렵 사춘기 탓인지 친구관계에 대해서 심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큰애에게 선뭏한 적이 있었습니다. 큰 아이는 이 책을 읽고나서 친구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7,560원(30%+5%)
아이들에게 왜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읽어주어야 하는지 막막함을 느끼는 아빠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최승호
푸른책들 출판사
마케팅팀 팀장
책 읽는 것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좋은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 줘야 합니다. 집 안 어디서든지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곳곳에 책을 놓아 두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기도 하고, 책을 읽는 것이 생활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이 되도록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책 읽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레 책을 읽게 되지 않을까요?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5,200원(35%+1%)
첫 장부터 마지막 장 까지 제목 만큼이나 사랑이 넘치는 그림책. 아이보다 부모에게 더 사랑받는 책! 오늘은 아빠의 무릎에 아이를 앉혀 놓고 이 그림책을 읽어 주는 건 어떨까요?
우리 형
6,800원(20%+5%)
덩치도 크고 운동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우리 형. 형 자랑을 끊임없이 늘어 놓던 동생은 마지막에 깜직한 얼굴로 말합니다. “나도 정말 멋져!" 동생의 고백이 귀여운 그림책!
잔소리 없는 날
5,950원(30%+1%)
푸셀은 소원대로 '잔소리 없는 날'을 보내게 되지만 크고 작은 문제가 계속 생기면서 천국 같지 않은 하루를 보낸다. 아이들이 제목만으로도 속 시원함을 느낀다는 책!
아빠, 내 마음이 왜 그래?
7,350원(25%+5%)
심리상담전문가인 아빠가 보내는 편지! 초등 학생이 가장 고민하는 서른 개 문제에 전문가로서, 또 아빠로서 답을 해 주고 있다. 아이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7,500원(25%+5%)
우리 아이는 커서 어떻게 될까? 똑똑하고 성공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며 행복을 만들 줄 아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김향수
한솔수북 편집장
하루 종일 아빠랑 놀 수 있는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 아이, 실컷 구르고 뛰며 놀다가 마무리는 언제나 책으로 하지요. 책을 잔뜩 쌓아놓고 다 읽고 잔다고 해서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서너 권 읽으면 우리 아이한테 찾아오는 또 다른 놀이 친구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바로 ‘졸림이’지요. 그러면 저는 ‘내일은 어떻게 해서 우리 아이를 빨리 지치게 할까.’를 고민하다가 아주 달콤하게 아이 곁에 눕지요. 아이가 순수한 마음으로 아빠랑 놀아 주는 나이는 열 살이 채 안 된다고 해요. 그 뒤부터는 잘 안 놀아 준다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아이한테 놀아달라고 떼쓰는 대한민국 아빠들이 됩시다!
움직이는 서커스
9,600원(20%+3%)
까만 필름 하나로 우리 아이 눈을 일 초 만에 사로잡은 요술 책입니다. 불꽃놀이, 공 돌리기, 접시 돌리기. 조금만 신기해도 또로록 눈을 굴리는 이 또래 아이한테 잘 노는 아빠라면 이만한 마술 하나쯤은 보여 줘야겠죠?
일어날까, 말까?
6,000원(25%+5%)
아침마다 저를 깨우는 우리 아이. 먼저 이불을 확 젖힌 다음 이렇게 말하죠. “일어날까, 말까?” 그럼 저는 “말까!” 하고 이불을 폭 뒤집어쓰고, 아이는 “일어날까!” 하고 이불을 확 젖혀요. 이 책이 기막힌 놀이 하나 알려준 셈이지요.
시야 놀자!
6,370원(25%+5%)
아이가 읽어 주는 시 한 편 들어보셨나요? 아빠 곁에 다가와 잘 들어보라며 읽는 시는 노래가 되고, 바다가 되고, 구름이 되어 그날 하루 피곤함을 쫙 날려 줍니다. 정말이에요! 한 번도 안 들어보았다면 오늘 꼭 한 편만 들려 달라고 해 보세요.
범아이
11,700원(10%+10%)
제가 고전을 읽고 있으면 아이도 제 옆에 쪼르르 달려와 책을 읽어요. 옛이야기지요. 아빠 따라 하는 재미가 쏠쏠한가 봐요. 아니면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가득해서 그럴까요? 그러든 말든 제가 읽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이지요.
아빠 놀이학교
15,300원(10%+10%)
엄청나게 많은 놀이로 가득한 책입니다. 저보다도 우리 아이가 더 많이 보는 책이지요. 그 작은 글자를 두 눈 부라리며 봅니다. 그러고는 턱 하고 제 앞에 내밀고는 “이거 하고 놀자!” 하고 말합니다. 저요, 얼마 전에 의사가 그러더군요. “관절이 실하시군요.” 다 이 책 덕분입니다.


문경환
경찰대 교수, 경감
누구나 할 거 없이 부모라면, 부모인 이유 하나로 자식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 여길 겁니다. 특히나, 말(言)이나 얼굴이 아닌 <등을 보여 몸으로> 가르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은 교육은 없을 테지요. 전 일찍부터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를 택했답니다. 때론 읽어주고, 때론 함께 읽고… 아이들의 <책 고르기>부터 짬짬이 시간 내어 직접 해 보았죠. 13살 큰아들이 다섯 살인가 여섯 살 때부터 시작한 <책 골라주기>가 벌써 아홉 해째가 되는군요. 덕분에 저희 두 아들은 아빠만큼 책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
돼지책
5,100원(40%+1%)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에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물론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더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지만요. ^^
앗! 궁금한 성 구성애 아줌마의 초딩아우성
7,500원(25%+3%)
두 아들이 앞다퉈 읽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책입니다. 덕분에 아이들 성교육에 관해서 만큼은 아내와 제가 한시름 놓았죠. 솔직하고도 세세한 설명이 따로 부모의 설명도 필요 없을 정도이더라구요.
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
5,600원(20%+3%)
효를 주제로 한 이야기책입니다. 학교 추천도서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큰아들이 독후감을 써 상을 받아 그런지 유독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한번쯤 읽혀 볼만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버보이
8,100원(10%+10%)
큰아들 덕에 저도 한 번 읽어 보았답니다. 어렵지 않은 문체에 감동적인 내용이 잔잔하게 전개되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상 받을 만한 책이구나 싶더군요. 아이 역시 꽤나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
6,860원(30%+5%)
<아이의 문제는 99% 부모의 책임>이라는 말을 몸으로 느끼게 해 준 책이랍니다. 덕분에 제가 부모로서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지요. 여전히 아이교육에 부족함을 느낄 때면 다시 펼쳐 보면서 도움을 얻고 있답니다.


고대영
길벗어린이 주간
따로 글을 배운 적이 없는 딸아이가 어느 날 그림책을 들고 와서 줄줄 읽어 내려가던 날,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그림책만 읽어 줘도 글을 깨칠 수 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딸아이가 지금도 가끔 아빠가 만든 그림책 이야기를 할 때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딸아이도 나중에 자기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겠지요. 때론 귀찮아 하며 읽어주던 아빠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읽어 줄 겁니다. 사실 스스로 그림책에 대한 재미를 느끼지 못 하면,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것도 쉽지 않거든요. 그림책과 동화책은 어른에게도 즐거움을 준답니다. 이 기회에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찾아 접해 보고 아이와 함께 읽는 것도 즐거운 일이겠지요.
아빠하고 나하고
5,250원(25%+1%)
아빠하고 함께 뭐하고 놀 수 있을까?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 속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들의 행동을 따라 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요. 읽어 주기 보다는 함께 보면서 놀면 됩니다.
훨훨 간다
5,600원(30%+1%)
옛이야기에 담긴 해학이 잘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도 재미있고요. 읽어 주다 보면 아이가 귀에 익은 말을 따라서 한답니다.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면 점점 큰 소리로 함께 읽는 즐거움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처음 친구 집에서 자는 날
5,250원(25%+5%)
아들이 처음 친구 집에서 자겠다고 하던 날이 생각나서 더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나는 처음 친구 집에서 잔 게 누구 집이었지.’ 하고 생각해 보니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낯선 곳에서 처음 겪는 두려움과 설렘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5,950원(30%+1%)
세대가 달라도 자식에 대한 아버지 속마음은 늘 같겠지요. 자식에 대한 애정을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사시던 아버지, 나도 가끔 아들에게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다정하게 대하지 못 하고 큰소리를 치고 후회하곤 한답니다. 아버지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라며 아이에게 권해 준 책입니다.
아들 심리학
16,200원(10%+10%)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엄마가 다루기에는 너무 역부족인 상대입니다. 당연히 아버지의 역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들에게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평생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나니 한층 더 아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아울러 나 자신의 모습도 바깥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아들을 가진 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김선욱
ING생명 근무
저는 이제는 훌쩍 커버려 중3,중1이 된 딸,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틈틈이 책을 읽어 작년 말엔 ‘틈새독서’란 책을 냈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공부는 못해도 좋으니 독서만은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었지요. 다행이 책을 좋아하며 스스로 책을 잘 읽는 아이들이 되었답니다. 어려서 가끔 책 선물할 때 아빠의 마음을 담아 적어 주었어요. 그리곤 책을 읽어주었지요. 좀더 커선 아이들과 번갈아 가며 책을 읽었답니다. 재미있더군요. 아이들과의 사이가 참 가까워지는 같더군요. 이번에 딸과 함께 책을 고르다가 사랑하는 마음의 글귀가 적힌 옛날에 사준 책을 다시 보니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또 가까워지더군요.
달님 안녕
4,550원(30%+1%)
저만큼 책을 사랑하는 동생(김선혁)은 아이가 셋(8,6,3)입니다. 교육에 관심이 무척 깊어요. 그래서 어려서 꼭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며 책 읽어주기를 거르지 않아요. 막내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있다는군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4,500원(40%+1%)
사랑하는 아들 성준이에게.. 아빠는 성준이를 많이 사랑한단다. 우리 성준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또 더 자라서 큰 형아들처럼 커도 아빠는 성준이를 사랑한단다. 아빠는 언제까지나 영원히 성준이를 사랑한단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3,000원(50%+1%)
예지는 어떨 때가 제일 기뻤니? … 그것은 말야…너의 삶, 존재 자체가 기쁨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란다. 나중에 네가 어른이 되어 삶이 기쁘지 않을 때 이책을 보렴. 그럼 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란다.
희망 반창고
5,950원(30%+3%)
오늘은 우리 예지의 마지막 어린이날이었네. 내년에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어 있을 테지? 오늘 재미있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앞으로 우리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마음을 멋지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자.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6,750원(25%+5%)
사랑하는 아내에게… 진정으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가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에 달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은 엄마의 지혜로운 사랑이 아닐까요?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놀이 혁명
-->7,600원(20%+5%)

아빠, 영단어 원리가 보여요
-->6,800원(20%+5%)

상상하고 표현하는 아이로 키워라
-->9,000원(10%+10%)

가은아빠의 영어학습백과
-->18,000원(10%+10%)

친구 같은 아빠 되기
-->9,900원(10%+10%)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답사 혁명
-->4,750원(50%+1%)

아빠 노릇
-->10,800원(10%+10%)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13,050원(10%+10%)

엄마 아빠, 나랑 놀아줘요!
-->11,520원(10%+10%)

0원으로 놀아주기
-->9,720원(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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