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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링크로스 84번지 - 책사랑이 대서양을 건너다! | 책나눔 이벤트 릴레이 2014-07-18 04:47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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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아시겠죠?
바로 채링크로스 84번지입니다.
그동네 사람들은 차링크로스라고 하지요.


김선생님, 키드만님과 함께 그자리에 섰답니다.



피자집이 있었고 지금은 비어 있더군요.

 

 


 


어떻게 이런 일이....

책사랑이 태평양을 건너더니

다시 대서양을 넘어 영국에 전해지고 있다.

 

황선생님께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셨다.

지금 영국에 계신 모양이다.

키드만님이 책나눔으로 내 놓은 책이 이제 영국의 채링크로스 84번지에 가서

프랭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헬렌양이 좋아하겠다.

 

키드만님, 고~맙습니다!

 

 

2014. 7. 18.

04:45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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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체험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사랑하며 ..... 2014-07-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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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합의서

죽음에 대하여...

 

돌이켜보건데, 저의 인생은 죽음과 가까운 삶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죽음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살았고, 또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접하면서 살아왔으니까요. 뜻한 바 있어 일하게 된 보험회사에서는 늘 죽음을 입에 담고 살아야했습니다. 가만히 보면 제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30대 말에서 40대말까지 10년을 보험회사에 일했으니 어쩌면 죽음과 가깝게 살 운명었다고나 할까요. 

 

어려서부터, 비록 타인들의 죽음이었지만 죽음은 늘 우리 삶 가까이 있었습니다. 아니 삶의 한가운데 있었다고나 할까요. 그 땐 다들 그랬지만 장례를 동네에서 치루었기에 늘 죽음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가깝게는 먼 친척 누나의 자살, 또 먼 고모뻘 되는 아주머니의 죽음, 멀게는 동네 어른들의 상여가 나가는 것을 보며 죽음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살았으니까요.  

 

20대 말에는 국민학교 친구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가까지 지냈는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갑자기 자살하는 사건이 있어 젊은 날에 죽음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의 장례를 치룰 때, 상여를 직접 매고 죽음의 의식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자식을 강건너 묻었을 때 부모님 마음은 어떠했을지 생각하면 죽음은 참으로 아득하기만 합니다.       

 

제게 직접 닥친 일만 해도 많았습니다. 아버님께서 58세에 돌아가셔서 상주를 했고, 백부모님 두 분 돌아가실 때도 상주 노릇을 했으니 저만의 특별한 죽음 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동생을 먼저 보내고 또 사랑하는 아내까지 잃었으니 참 기구한 운명, 불쌍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죽음은 늘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습니다.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불쑥불쑥 나타나 인생에는 삶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도 있는 것이라고 경고하는 듯 합니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것이니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라고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삶은 죽음을 통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인간의 관념이 상대적인 반대 개념을 통해서만이 더 잘, 그리고 제대로 이해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내가 없이 떨렁 셋남 남아서 사는 아내(가 없는) 부재의 삶을 통해서 아내와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했고 가치있던 삶이었는가를 알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죽음보다 더 강렬한 체험은 없을 것입니다. 삶이 죽음을 통해서 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체험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코 죽음을 체험하고나서 다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체험하고 싶어도 직접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가끔 죽음 가까이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이 전과는 전혀 다른 변화된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을 보면 가상으로나마 죽음을 체험해보는 것은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있어 가장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뜻하지 않게 감옥에 가 구속된 삶을 살아보았을 때 우리는 그와 대비되는 관념으로서 자유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됩니다. 평소에 가고 싶은 곳에 마음껏 가보고, 하고 싶은 것을 아무런 방해없이 누리는 자유로운 삶이 자유롭다고 느껴지지는 않지 않습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이런 자유로운 삶에 대해서 자유롭다고 느끼고 그 자유로움을 누리는 행복을 맛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자유를 구속당한 후에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던 삶이 자유로운 것이구나 하고 느끼고 감사하며 또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지 않습니까. 이처럼 삶이라는 것도 그 반대되는 개념인 죽음과 대비됐을 때 제대로 이해되고 아름다운 삶을 잘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지요.

 

제가 비록 죽지는 않았지만 죽음을 많이 생각하고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겪은 후에 많은 것을 깨달았던 것처럼 죽음이라는 자극을 받거나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삶을 충실하게 사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강력한 충격이 아니면 우리는 삶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관성의 법칙이랄까 혹은 타성에 젖어서 현재의 삶을 그냥 유지하면서 살게 마련이지요. 자기 삶을 돌아볼만한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삶에 문제가 없으면 모르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으로 인해 힘들게 살아가거나 삶을 좀먹게 되고 나아가 상대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인식할 기회가 없어서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일 뿐이지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어바웃 타임이라는 영화에서처럼 과거로 돌아가 다른 삶을 살아 현재를 바꿀 수 있었다면 하고 삶을 반성해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때 이러저러했더라면 오늘날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저는 전 생애를 바꾸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행복도, 사랑도, 그리고 인생도 결국은 사람들 모두 각자가 만들어나가는 것으로 각자의 책임이기 때문에 아내에게도 제가 해줄 수 있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다른 삶을 살았더라면, 이렇게 가슴 아픈 상황에는 처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성격 차이가 컸습니다. 어느 부부나 다 마찬가지기는 하겠지만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성격 차이로 더는 같이 못 살겠다며 이혼하자는 말이 여러 번 있었답니다. 링크 건 글에서처럼 급기야 이혼 합의서까지 작성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혼할 거라며 저는 반대를 해 왔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하도 강경하게 반대를 하니까 아내는 체념한 것 같았습니다. 아, 아무리 해도 안되겠구나 해서 더는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한편 후회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힘들게 저와 같이 살았기 때문에 병이 오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던 것이라면 차라리 이혼을 해서 이 세상에 살아있게 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한 사람의 인생은 귀중하고 소중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단순히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격 차이가 없는 부부가 없을 테니까요. 성격 차이는 극복되어야할 하나의 문제이지 언제까지 장애물로만 남아 있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성격 차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닌 문제입니다. 죽음이라는 커다란 벽 앞에 서게 되면 성격차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평소 치약을 어떻게 짜느냐 하는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부부가 한쪽이 갑자기 병에 걸려 죽게 된다고 해도, 치약을 잘 짰니 못 짰니 하면서 다투겠습니까.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모든 일에서 있어서 제가 더 잘 했어야만 했지만 아내도 좀더 이해의 폭이 넓어지거나 변화될 필요는 조금은 있었습니다. 고부 갈등을 좀더 현명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 텐데도 어머님의 속상한 말에 많이 힘들어 하기도 했으니까요. 이점에 있어서 냉정하게 생각해봐도 아내가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오시느라 형성된 어머님 당신만의 고집 혹은 집착이 있었던 것인데, 그것을 잘 받아들일 수 있었더라면 고부간의 갈등으로 인한 고통은 덜 받았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지요.

 

 

에피소우드.... 가상 죽음 체험

 

제가 가치있는 일을 한다면서 모 생명보험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보험회사에서서는 3W라고 해서 일주일에 3건씩 계약을 하는 활동 습관이 있는데 입사하자마 그걸 이어가고 있을 때 갑자기 심한 목감기가와서 말을 할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 포기를 했습니다. 2개월이 넘도록 괴롭혀 온 기침감기가 낫고 다시금 열심히 일한다고 결심하여 기왕이면 일주일에 5건씩 계약을 하자고 마음을 먹어 거의 10주 연속 5W를 하고 있을 때, 영업 교육을 소개하러 온 분이 있었습니다. 내용이 너무나 좋아보여, 그 회사를 찾아가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교육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5박 6일 동안의 교육기간에 교육비가 120만원인가 해서 쉽게 참석하기 어려운 교육이었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말로는 설명하기조차 힘든 그 영업교육은 간단히 요약을 하면 '죽음 체험을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는' 프로그램이었다고나 할까요. 비록 가상이지만, 내일 죽는다는 가정하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가까운 가족들에게 마지막 하직 인사를 하고 유언을 남기는 작업을 합니다.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 어떻게 내일 죽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일단 그런 상황에 잘 빠져든 사람들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엄청난 눈물을 흘리더군요. 모든 게 자기 자신의 잘못이고 그동안 아프게 했거나 잘 못 했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빌며,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정말 큰 변화를 겪더군요. 이혼을 하려고 했던 부부들, 갈등이 심한 부모와 자식들, 반목했던 형제 자매들. 각자 원망하고 미워하고 고통받았던 대상들은 달랐지만 한결 같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자신의 인생을 반성하고, 또 용서를 구하고, 마침내 사랑의 마음이 충만한 상태가 됩니다.

 

5박 6일동안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일찍부터 깨우치는 사람, 중간에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깨닫는 사람,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마지막 날의 체험에서 터져 대성통곡을 하는 사람 등등. 6일 동안에 실행됐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특정한 사람에게는 더 생각하고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변화의 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한가지를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둘이 한 조가 되어 험한 곳 - 도랑이나 좁은 다리를 지나기도 하고, 높은 곳을 오르기도 하고 푹 떨어질 정로로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도 하는 - 을 걸어가는데 한 사람은 눈을 완전히 가리고 다른 한 사람이 안내를 합니다. 눈을 가리고 뒤에서 따라갈 경우, 의심이 많은 사람을 발을 내딛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발을 잘못 내딛어 조금 기우뚱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두려워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합니다. 앞에서 안내하는 사람은 온몸에서 땀이 비옷듯 내립니다. 안내를 잘 하려고 온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까딱 잘못하면 둘이 시궁창에 떨어져 다칠 수도 있으니까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안내를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안내하는 사람을 믿고 완전히 자신을 맡기는 조는 앞으로 잘 나아갑니다. 그만큼 믿음이라는 게 중요하더군요. 그런데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고 고집을 부리니까 잘 나아가지도 못하고, 위험한 곳에서는 안내하는 사람이 죽을 힘을 다해도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게 되더군요. 서로 바꿔가면서 이 경험을 하는데 이 간단한 경험을 하면서도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일은 사실 현실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입니다. 집에서는 부모가 자식들을, 직장에서는 상사가 부하직원을, 부부 관계에서는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정말 잘 인도하거나 안내를 하려고 무척 신경을 쓰고 고민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상대가 되는 사람들은 그런 상대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하지요. 이렇게 교육받은 체험이 삶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관계가 많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역지사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저는 전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혼자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미리 죽음 체험을 해 보았기에 전체 프로그램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영업적으로 어떻게 적용하여 사람들을 잘 설득하느냐 하는 영업적 적용이 제게는 더 필요했지요. 나중에 같이 일하게 된 동생과도 함께 교육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5박 6일동안에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작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영업 훈련을 하는 시간을 충분히 포함시켜 12박 13일 프로그램까지 만들었는데 그 때도 참여를 했었구요. 오랜 기간 이 영업교육을 참여하고 지켜보면서 사람들이 많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했지요.

 

마침 교육비를 충당할 여건도 되어 아내와 어머님께서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라고  설득했지요. 가장 가까운 사람을 설득하기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여러번 권유를 하였지만 끝내 참여하지를 않았습니다. 그 때 어머님과 같이 참여하여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더라면 살면서 고부간 갈등도 줄어들었을 것이고, 아내 자신도 더욱 내면에 충실한 아름다운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 다시 돌아보아도 다시 없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얼마나 감동을 많이 받았던지, 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나중에는 일반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없을까 연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하여 사람을 다시 살지 않는 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세계에만 갇혀 살게 되고 끝내 자신이 위대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이 참고를 했던 책이 있는데 참으로 좋은 책입니다. 여러 권의 좋은 책을 펴낸 디팩 초프라라는 인도 출신의 의사가 쓴 책인데 마음이라고 하는 동양의 정신세계를 공부하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혹 관심있으시다면 그가 쓴 다른 많은 책들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일곱가지

디팩 초프라 저
삶과꿈(L&D) | 1995년 09월

 

참으로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마음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http://blog.yes24.com/document/7734508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럼 그런 교육을 한번 받은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그 교육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을 다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잘은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뒤에도 여러분을 만나 보았습니다만, 다시 원래 대로 돌아가는 경향이 큰 것 같았습니다. 저는 왜 그럴까 하고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깨달은 상태에서 늘 깨어있는 삶을 살면 정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텐데... 하고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깨어 있는 삶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번 습관이 형성되면 그 습관은 너무나 강고하게 자리를 잡아 절대 바뀌지 않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강한 것이 습관이기 때문에 평생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습관만 이런 것이 아니라 생각 또는 사고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려서 형성된 가치관이나, 혹은 주관, 신념 등은 워낙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어 쉽게 바뀌지를 않습니다. 그것이 좋고 나쁘고, 또 진실한 것이나 거짓된 것이나 상관없이 개인의 성격 혹은 인격이 되어서 평생을 가게 됩니다. 정말 개과천선하는 사람이 드문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런 것은 자신의 존재와 관계가 없는 '거짓된 자아'라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자신이 알고 있는 그런 개성은 사실 황금에 들러붙어 있는 흙에 불과한 것인데도 마치 자신 존재와 동일시하여 버릴 수가 없습니다. 학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도 배워서 습득된 것으로 본래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데도 자기자신과 동일시 해 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거부당하면 존재의 상실감에 빠져 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건강에 관해서 비유해 말씀드리면, 서양의학에 근거해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다른 치유방법을 수용하지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만이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길만이 진리인줄 믿고 살아갑니다.  만약에 다른 것을 인정하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기존에 갖고 있는 이런 거짓된 자아의 뿌리가 워낙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 깨달은 아직 덜 자란 마음이 채 뿌리를 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새로운 습관이 완전히 굳어질 때까지 피나는 연습과 훈련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우리가 너무나 나약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위를 돌아보아도 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주관이 아주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의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의식, 혹은 관념 체계에 반하는 것을 끝까지 밀고나가기 어려운 것이지요.

 

가상 죽음을 통하여 깨달은 것이 직접 죽음을 체험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깨달음이라고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어설프게 깨달은 것인데 그것을 깊이 생각하고 더욱 성장하여 성숙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가 않아서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때문이기도 합니다. 길고 긴 인생에 있어서 며칠 동안 실로 충격적인 경험을 하지만 어찌보면 일시적인 경험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요. 사람은 망각의 존재이기도 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무리 충격적인 사건도 점점 잊고 살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일상 속에서 파묻혀 살다보면 곧 간접 체험의 충격도 잊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것으로 체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걸 못하게 된 것입니다. 책을 통하여 배워 깊이 있는 사고를 하고 더욱 깊은 의미를 깨달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의 강렬한 체험에 머무르고 맙니다. 제가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책에도 수준이 있어서 진짜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들이 많이 있거든요. 인기가 있다거나 잘 읽히는 책들은 사실 깊이가 있는 책이라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정규분포상에서 보면 중간에 위치한 대역에 많은 경우의 수가 분포하는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소구하는 것뿐이지, 그것이 바르거나 옳다거나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 영역대를 지나면 분포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의식이 성장하고 발전하면 점점 우측으로 더 나아가게 되는데 말입니다.

 

아내의 경우를 보면, 죽음을 앞두고서야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잘 못 했다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했고, 잘못했다는 말을 전해주려고 했지요. 저에게는 물론, 자식들, 시어머니이신 저희 어머님, 제 동생들, 그리고 아내의 친동생들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했지요. 원망하고 미워했던 마음이 다 자기 탓이었다고 깨달았던 모양입니다. 달리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꼭 그렇게 반응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하는 통렬한 반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늦은 깨달음이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처하게 되면 같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어찌나 슬프고 안타깝던지 모릅니다. 좀더 일찍 그런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게 한 없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더욱 안타까웠던 점은 나중에 ** 선생님을 만나서 들은 얘기였습니다만, 영혼 공부를 했어야 할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능성이 있었는데 미쳐 그걸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만 했으니 얼마나 애석한 일입니까. 어쩌면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꼭 해야할 일이 자신을 밝히는, 자신을 아는 일이니까요.

 

인생을 살면서 금기시 하고 있는 죽음에 대해 성찰해보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생각해보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에 대해 많은 성찰을 하게 되니까요. 삶과 죽음이 결코 둘이 서로 떨어진 완전히 다른 관념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쪽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한쪽에 대한 인식이 변하게 마련이지요. 아마도 내일 갑자기 죽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사소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면 사소한 것 때문에 고민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더 편안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 깨어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 현재에 머무는 즐겁고 평안한 삶. 별것 아닌 일에 화내지 않고 평정을 누리며 사는 삶. 어떻게 하면 더 내욕심을 차릴까 골머리를 썩이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 자연스럽고 평안한 호흡을 하는 삶. 정말 평화롭고 만족스러운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시 TV 등에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관체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조사를 해보니 어느 종교단체서인가 죽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어둠컴컴한 밤에 깊은 숲속에서 관에 드러눕고 관뚜껑에 못질이 되는 가운데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에 직면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역으로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생전에 이런 죽음 체험을 해보신다면 아마 많은 반성을 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이런 체험을 하지 못한다면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조용한 밤에 책상에 앉아서 유언장을 써보는 것입니다. 내일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 아내나 남편에게 그리고 자식들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써내려가보십시요. 미처 생각치 못한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은 결코 멀리에 있지 않습니다. 시간대를 확 줄여보면 10년 단위로 눈금을 먹인다고 하면 50년이라는 인생도 다섯눈금 안에 들어오게 되고 쏜살 같이 흘러갈 인생에서 어느때인가 반드시 직면하게 될 누구나 겪는 사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리 앞당겨서 생각해본다면, 남은 그 인생의 방향이 새롭게 변할지도 모를 것입니다. 

 

우리는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들의 죽음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체험에서 별로 배우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죽는 것이 아니냐, 그것은 운명이 아니냐 하면서 그다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죽어 있게 하는 일반적인 통념 속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 체계라는 것은 강력하게 개인을 규율합니다.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고정된 관념도 역시 사회적인 의식체계에서 오는 것이지요. 그것이 좋건 나쁘건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관념을 벗어나 살기가 매우 어렵지요.

 

사람이 사회적 존재이기는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홀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한 개인에게 있어 세상은 결국 나와 상대라는 관계에 속하게 됩니다. 나와 남편 혹은 아내, 나와 가족, 나와 사회, 그리고 나와 자연, 물질, 혹은 세상, 우주 등의 1대1 관계를 맺습니다. 그런 나 이외와의 상대와 어떻게 관계를 잘 맺고, 의미를 부여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는 내가 바로 서야만 합니다. 내가 흔들리고 내가 없는 가운데 맺어지는 관계는 언제나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나와 외부적인 관계가 있습니다만, 다른 하나는 나의 내부와의 관계가 있습니다.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존재로 여기느냐, 그리고 그 내면의 나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느냐는 어쩌면 외부 관계보다도 훨씬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내 생의 의미를 깨닫고, 내 내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에 따라 외부와의 관계도 훨씬 의미있는 관계가 될 것이며, 깊이 있는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가상 죽음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내부에 깊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로부터 배운다면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기치게 될 것입니다.

 

미리 잘 죽어보시길, 그리하여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해나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 자신도 더욱 깨어있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2014. 7. 7.

19:25

 

 

 

참으로 가슴 아픈 삶을 살고 있는

고서 김선욱

 

 

* 교정: 2015. 2. 17. 07:4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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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마음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 지난 책 이야기 2 2014-07-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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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후감은 오늘 쓴, 가상 죽음 체험을 통하여 인생을 돌아보아 보세요, 란 글에 소개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참조하라고 퍼다가 놓은 글입니다. (14 7/7 17:00)

 

제목 사무실에서 읽는 책 -- 4.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7가지)

독후감 쓴 시간: 05년 6월 5일 13시 21분 22초 ~ 05년 6월 5일 23시 55분 53초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일곱 가지 / 디팩 초프라 지음, 임희근 지음 / 삶과 꿈)

자: 2005. 5. 19. (목) 07:01 ~
지: 2005. 5. 26. (목) 07:31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사는가?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행복은 무엇이고, 성공은 무엇일까?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가 보기에는 성공을 이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즉 많은 부를 쌓았거나 사회적 지위도 높아서 명예를 얻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권력을 쟁취했던 사람들도, 인기를 누렸던 사람들도 허망하게 추락하는 것을 본다. 도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혹 부나 명예나 권력 등은 우리가 찾은 성공의 대상이 아닌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성공은 무엇일까? 아니면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행복인 것은 아닌 것일까?

우리는 모두 사회적 최면에 걸려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분명히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그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데도 우리는 우르르 다른 사람을 쫓아 그런 성공의 대열에 합류해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실패와 타락과 후회의 낭떠러지로 떨어져 내리고 있다.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이제 전 인류가 그런 일방통행의 최면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누가 있어 그들을 깨워줄 것인가. 무엇이 있어 그들의 길을 막아 설 것인가.

진정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일까? 성공은 하나의 관념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많은 정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성공은 행복의 다른 이름이다. 성공은 충만됨이다. 성공은 기쁨이다. 성공은 기분 좋음이다. 여러분이 원하는 바로 그런 것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의 공통된 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속성이다. 그러한 느낌들이 계속 지속되어야만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나는 늘 만족하며 기쁘게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늘 행복하다. 내 존재가 언제나 충만함으로 여여하기 때문이다.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이런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이런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었는가. 언제부터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는가.

그것은 1999년의 일이었다. 어둠 컴컴한 지하 사무실의 한 켠에서 지나간 인생을 돌이켜보던 중, 갑자기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만도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무한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 우주의 존재 원리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다. 나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절대 행복을 느끼며 살게 되었다. 무한한 감사와 사랑으로 충만된 삶을 말이다. (14:03 ~ 14:54 이순신 재방송 시청) (14:54 ~ : 독후감 쓰기 재개)

무역업 중에서 수입 오파업과 판매업 사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지나서 IMF를 맞게 되어 주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여 운동기구 수입 판매를 추진하였지만 자금부족과 독점계약 문제가 잘못되어 사업은 지지부진하게 되었다. 게다가 정신적인 좌절과 낙망으로 고통을 겪게 되었는데, 그 때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지난 인생을 반추해 보게 되었다.

그 때, 얻은 깨달음이 바로 죽음 또한 관념이라는, 두려움 또한 관념이라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모든 기존의 관념, 사회제도, 인생관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 하나 다시금 이성을 갖고 철저한 사색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모든 것은 사회적, 보편적이라고 하는 사회적 최면에 걸린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모두 고정 관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직 사랑만이 유일한 진리라는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 때 이후는 가치있는 인생을 살자고 다짐하게 되었다. 가치란 자신이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것이라도 자신이 가치있다고 여기면 그것은 그에게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단 하나의 제약 조건이라고 하면 그것은 타인을 이롭게 하고 도움을 주는 일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을 돕는 일이라면 그것은 가치있는 일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동네 청소를 하는 청소부 모두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가치있는 일은 또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남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이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분명 가치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설령 남들이 하찮게 생각할 수도 있는 청소부의 일도 자신이 가치를 부여하며 가치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일들을 가치를 부여하면서 일하고 기쁘고 즐겁게 지속할 수 있다면, 그런 인생을 사는 사람은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한다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므로 부를 이루는 것은 성공이 될 수가 없다. 또한 권력을 얻거나 명예를 산다고 해도 성공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어떤 것들도 그것 자체가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어떤 일을 하더라고 보람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고 기쁘게 그 일을 한다면 그는 성공적인 인생을 산다고 할 수 있고, 그런 인생을 영위하는 한 그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을 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예를 들어 초등학교 교사를 하더라도 보람을 갖고 즐겁게 일한다면 그는 바로 성공자가 될 것이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버는 학원 강사라도 하더라도 그저 지식을 가르치는 직업인이 된다면 그는 결코 성공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고, 또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새로운 정의는 모든 사람에게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있다. 그러므로 가장 보편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지 않는가. 나는 이런 행복의 정의를, 성공의 정의를 전하고 싶다. 소위 말하는 행복, 성공, 사랑의 전도사가 되고 싶다.

이러한 나의 성공에 대한 정의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것인지 한번 살펴보자. 위대한 의학자이자 건강 전도사 그리고 행복의 전령이라고 할 수 있는 디팩 쵸프라 박사가 알려주는 성공의 부르는 마음의 법칙 일곱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에 우리의 눈을 돌려보자~! 과연 우리도 성공을 부를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일곱 가지 / 디팩 초프라 지음, 임희근 지음 / 삶과 꿈) …

 

<책 읽은 시간>


자: 2005. 5. 19. (목) 07:01 ~
지: 2005. 5. 26. (목) 07:31
2005. 5. 6. 동생 선혁씨에게서 선물받다.
고맙다!


2001년 2월경에 방문 영업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죽음을 경험하게 하면서 깨달음을 얻게 하여,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영업을 하라는 원리였다. 죽음을 체험케 하여 삶의 의미를 다시금 느끼게 되고, 자신의 존재가 살고 있는 것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겸손함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이 때 교육자들은 새로운 마음을 갖고 살게 되는 것이다.

참 훌륭한 영업교육이었다. 그 뒤로 나는 이러한 방법을 적용해서 방문영업을 하게 되었다. 정말 기쁘고 즐겁게 사람들을 돕는 마음을 갖고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영업을 하게 되었다.

그 교육을 받은 2년 뒤에 동생이 ING생명에 입사하여 같이 일하게 되었다. 동생에게도 방문영업 방식을 전수해주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6개월 정도를 같이 다녔으나 직접 시도해 보지를 못했다. 그 영업방식의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있어서 같이 보면서 공부를 했으나 제대로 의미를 전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작년(2,004년) 8월에 동생과 함께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정말 좋은 체험이었다. 동생과 3박 4일 동안 같이 먹고 자면서 교육을 받아서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두 번이나 같은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두 번째 참석할 때는 교육내용이 약간 바뀌어져 있었다. 교육내용은 ‘성공을 잡는 7가지 마음의 법칙’에 관한 것인데, 화법과 같은 실무 교육은 하지 않고 마음의 법칙만 다루었다. 그런데,,,7가지 법칙을 다 배우지는 못하고 4가지만 배웠었다. 그런데 교육을 받은 후 동생의 마음은 사랑과 기쁨에 충만해 있었다. 그런 마음 상태를 계속 지속시켜서 체화시켜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옛날의 상태로 돌아가버리고 만 것 같다.

지난 번에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둬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 책에 디팩 쵸프라의 ‘성공을 잡는 7가지 마음의 법칙 The Sever Spiritual Laws of Success’이 소개되어 있었다. (휴식:16:00~ 17:11), (장보러가기: 17:11 ~ 20:09 ) (재개:20:11 ~ 20:17) 나는 이미 그의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아주 뛰어난 책을 읽고 있었기에, 소개된 그 책에 깊은 관심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영업 교육 시에 받았던 7가지 원칙은 이 책을 근거를 했을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재개:21:26 ~ 21:31 )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친동생이 헌책방에서 이 책,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일곱가지」를 구해다 주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알아 본 책, 「성공을 잡는 7가지 마음의 법칙」과는 제목이 약간 달랐다. 이렇게 해서 이 책을 구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불멸의 이순신 시청: 21:32 ~ 23:00)

인도 뉴델리 태생의 의학박사인 디팩 초프라는 동양의 사상, 특히 인도의 명상 ․요가에 근거하여 학문을 추구하고 연구를 하는 것 같다. 그는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해냈다. 완전한 건강 Perfect Health, 건강의 창조 Creating Health, 사람은 늙지 않는다 Ageless Body, Timeless Ming, 양자치유 Quantum Healing, 조건없는 삶 Unconditional Life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그의 저서들은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물리학과 철학, 현실적인과 영성적인 것, 동양의 지혜와 서양의 과학을 적절히 융합하여 이끌어 낸 새롭고 역동적인 지혜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책의 서문을 잠깐 살펴보면, 이 책은 인생의 위한 마음의 법칙 일곱가지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성공의 법칙이란 실제로 자연이,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 물질적 존재를 창조하는 원칙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의 다른 책, 「풍요의 창조; 모든 가능성의 장에서 부를 의식하기 Creating affluence; Wealth Consciousness in the Field of All Possibilities 」라는 책에서 뽑은 알맹이들의 모음집이라고 소개한다. 그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성공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자.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행복이 오래오래 계속되고 가치 있는 목표를 차례로 이루어 완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게다가 성공이란 과정이지 목표가 아니므로, 물질적인 풍요는 어떤 형태로 나타나든 삶이라는 여행을 좀더 즐길 만한 것으로 만들어주는 한 요소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물질적인 풍요인 부, 건강, 에너지, 생에 대한 열정, 보람있는 인간관계, 창조적 자유, 정서적.심리적 안정, 편안한 느낌, 마음의 평화 등을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충족된다 하여도 우리 안에 숨은 신성의 씨앗을 키워가지 못한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성공하지는 못한 채로 사는 셈이다.” “사실은 우리 자신이 숨은 신의 모습이며, 우리 안에 배태된 신은 간절하게 세상 밖으로 태어나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이란 기적의 체험인 것이다.” “우리의 삶을 신성의 기적적인 표현으로 체험하기 시작할 때(그것도 가끔이 아니라 항상) 비로소 우리는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

자, 그러면 저자가 이야기 하는 성공의 일곱가지 마음의 법칙을 탐험해보자.

1. 순수 잠재력의 법칙 (속에 있는 참된 힘을 발휘하자), 2. 줌giving의 법칙 (아낌없이 주자), 3. 업의 법칙(업의 성공의 열쇠로 삼자), 4. 최소 노력의 법칙 (적게 행하고 많이 이루자), 5. 의도와 욕망의 법칙 (품은 뜻과 바람을 해방시키자), 6. 초탈의 법칙 (한 발짝 떨어져서 보자), 7. 달마의 법칙 (삶의 목표를 세우자)

하나 하나가 다 주옥 같은 이야기들이다. 이런 마음을 가꾼다면 성공하지 못할 리가 없고, 또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책을 읽어보면서 직접 알아가는 재미를 누리기를 바란다. 마지막의 달마의 법칙을 소개해 본다.

달마의 법칙이란 산스크리트 어로 삶의 목적을 뜻한다. ‘달마의 법칙’이 말하는 바는, 우리가 이처럼 눈에 보이는 모습을 취하여 사는 것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당신은 남다른 재능과 그 재능을 표현하는 남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온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남다른 재능 하나하나와 그 재능의 남다른 표현을 위해서 또한 남다른 욕구가 당신 안에 존재한다. 아이들을 키울 때, 나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이 세상에 사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이유의 의미는 너희 스스로가 알아내야 한다”고 거듭거듭 말해 주었다. 진정 너희가 골몰했으면 하고 내가 바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인류에게 도움이 될지 그리고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너희만의 재능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애들이 생각하는 초점은, 저희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주려고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달마의 법칙’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목적적인 삶을 영위하라는 것이다.

인류에 도움이 된다는 커다란 목적을 갖고 보람 있게 일한다면 우리는 늘 행복할 것이고, 그것이 지속된다면 자연히 성공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어떤가, 너무나 자명한 논리가 아닌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바로 목적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돕기 위해서 보험재정상담사로서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도 이런 나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아니 영원히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우며 살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간절한 소망이자 꿈이니까…


2005. 6. 5. 23:54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고서
김 선욱 ~ 05년 6월 5일 23시 55분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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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의 확실한 길 그러나 어려운 길을 걷다

잠 못 이루는 밤이다. 다시 밤이 깊다. 고독과 쓸쓸함만이 깃든다. 얼마다 더 잠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하는가. 이밤도 나는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괴로워하고 있다. 밤낮이 바뀐 삶.

 

한밤중에 잠을 잘 못 이루었습니다. 얉은 숨을 거칠게 내쉬며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아내의 손을 붙잡고 숨을 평안히 쉬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차라리 내 생명을 가져가시고 편안히 숨쉬게 해달라고 애원하고 싶었습니다. 점점 짧아지는 호흡. 얼마나 듣기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모름지기 삶과 죽음의 경계는 바로 이 숨에 달려있으니까요.

 

 

에피소우드

 

2010년이니까 벌써 몇년 전의 일입니다만, 같은 지점에서 일하고 있던 고참 후배와 가끔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사에는 먼저 들어온 두살 어린 동료였습니다. 아내와 별거하고 혼자서 서울 역삼동에서 자취를 하고 있던 그는 아마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지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내와 별거하게 된 상황을 저에게 자세하게 들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늦은 밤이면 사무실에 들리곤 했습니다. 저는 업무에 필요한 자격시험 공부를 한다고 며칠씩 사무실에서 자면서 지내던 때였습니다.

 

"형, 이 안에 뭐가 있는 것 같아요?"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그런 걸 보면 아마 우울증이나 정신병이 약간 심한 상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루는 밖에서 술먹는 사람들과 실랑이를 벌였던 이야기를 하면서 화를 무척이나 내더군요. 제가 듣기에도 그 친구가 억울하긴 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화를 내본들 무슨 소용이냐며,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잠깐이나마 알려준 것이 호흡법이었습니다. 마침 신문에 난 좋은 기사가 있어, 그것을 복사해 주면서 호흡법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마침, 그 때의 상황을 기록해 둔 글이 있네요. 호흡법(이라기보다는 호흡과 마음 그리고 삶과의 관계)에 대해 잘 설명해 준 기사도 있으니까 천천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목 건강하려면 꼭 호흡 또는 명상을 해야만 합니다!

[24] <10-07-24> 18:27~

 

 

행복하려면 꼭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화를 다스리거나 마음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호흡 혹은 명상을 해야만 합니다. 호흡은 어떻게 하나요?  [“나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 http://bit.ly/c8T3rL]

 

 

사람들은 화를 다스리거나 마음 공부를 하라면, 뜬금없다는 듯 바라봅니다. 왜냐하면 그게 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니까요. 호흡 혹은 명상을 하지 않고는 절대 행복할 수가 없답니다. 꼭 호흡을 배워보세요.

 

지난 일요일 동료 직원분이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마음이 매우 급하더라구요. 아, 머리 아파를 입에 달고 살면서 작은 것들도 잘 참아내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좀 덥기는 했지만, 생태찌게를 먹어서 더워서 그런지 덥다며 선풍기를 끌어다 켜놓더라구요. 그 분은 반팔을 입었고, 저는 긴팔을 입었는데 말입니다. 더위를 잘 참지 못하는 게 뭐 대수냐 할 테지만, 사실 마음이 급해서 인내력이 없을 수도 있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차를 타고 어디를 갈라치면 조그만 가도 덥다며 난리를 쳤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이들은 더위를 잘 참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게 다 몸을 이기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연습을 해나간다면  점점 더 잘 참아낼 수 있을 텐데요.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그 분께 호흡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냐부터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그런데 바로 아래 기사에서 호흡을 하는 구체적으로 방법이 나와 있네요. 참고하면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마음 산책] “나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

 

올림픽 게임을 소재로 하여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실 수 있다니, 참 훌륭하시네요.

 

네, 호흡법과 마음 공부는 빨리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잊지마세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늘 마음 속에 새겨두고 살아가세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아, 이게 아니다 싶을 땐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세요. 

 

마음 공부를 하고, 호흡법을 익히면 행복하게 사는 것은 물론이요,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호흡법을 더 깊이 자세하게 배우고 싶으시면, 깊게 생각해보기란 메뉴를 참고 하세요.

 

 

[나의 이야기] -> [깊게 생각해 보기]

본 메뉴에서는 '기 수행'에 관한 글만을 게시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호흡법을 배우거나 명상을 해요!

 

 

 

2010. 7. 24.     18:42

 

 

 

호흡, 명상의 대가

고서 김선욱

 

 

 

* 참고: 이 글은 펀 글을 모셔다 두었던 곳에서 옮겨다 게시하는 것이다. 약간의 수정, 가필을 하였다.

 

 

 

[출처]: http://bit.ly/cbcjQV

 

 
더보기 (건강하려면 꼭 호흡 또는 명상을 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호흡법을 배우지 못하면 살 수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를 하고 알려주었습니다. 커다란 책상 위에 제가 먼저 누워 호흡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런데 그 쉬운 게 금방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Y대를 나왔는데 그가 자란  지역에서는 꽤나 공부 잘 하는 축에 들었나 봅니다. 지점장이 고등학교 친구이고 해서 같이 부모님께도 가고 하면서 그 친구를 설득을 해서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는 모양입니다. 그 뒤로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몇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비보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막과 경위는 모르지만 결국 사망을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만났을 때만 해도 죽을 정도로 상태가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호흡만 제대로 배워도 건강을 찾을 수 있고, 또 병을 치유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물론 정신병의 치유는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대안을 갖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 기사가 링크가 되지 않는 관계로, 또 홈피도 개편이 될 것이기에 기사 자체를 올바른 정보와 지식이라는 메뉴에 퍼다 놓겠습니다.

 

 

호흡(呼吸) - 삶과 죽음의 경계

 

우리의 삶과 죽음을 너무나 간단하게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숨을 계속 쉬면 삶이고, 숨이 멈추면 곧 죽음입니다. 호흡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가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인데도 우리는 숨쉬기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할 시간이 없습니다. 공기나 물의 소중함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진지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에피소우드에서 소개한 친구가 좀더 정신이 맑을 때 숨쉬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를 반복하는 것이 삶입니다. 그런데 이 숨쉬기에도 좋음과 나쁨이 있습니다. 숨을 자연스럽게 평안히 쉬면 좋은 숨이고, 거칠게 짧게 쉬면 나쁜 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이 바쁘기 때문에 숨도 평안히 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쁠 때 표현하는 말이 있지요. '숨 쉴 틈'도 없이 바쁘다고. 목표 달성, 성공을 위해서 바쁘게 살아야 하니까 숨도 제대로 평안히 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자명한 논리인데, 이렇게 숨쉴틈도 없이 바쁘게 사니까 그만큼 생명이 빨리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쁜 마음, 바쁜 손길을 멈추고,,, 편안히 숨쉬는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자신을 가만히 관찰해 보세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 마음을 자세히 관찰하면 진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텐데 자신을 관찰하는 일을 잘 못합니다.

 

화가 나면 (혹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의 마음과 몸 그리고 행동이 어떻게 되는지를 유심히 지켜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열이 머리 끝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심장 박동이 빨라 지구요. 또한 숨이 거칠게 되며 호흡이 짧아집니다. 마음은 다급해지고 행동은 서두르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는 사실 일도 제대로 안 되지요. 마음이 아주 직접적으로 몸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마침내 몸의 균형된 신진대사가 무너지면서 병에 걸리게 됩니다. 스트레스 관련 책을 보면 아주 상세하게 잘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책을 보지 않아도 자신이 직접 느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과 병의 연관성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할 뿐입니다.

 

화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불교에서는 온갖 번뇌 망상이 바로 이 생각(혹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화를 멈추려면 곧 생각을 멈추어야만 합니다. 혹은 화를 내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을 하는 방법, 두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화를 다스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취합니다. 여성들 같은 경우는 청소, 설겆이 혹은 먹기로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운동, 음악감상, 조깅, 산책 등등이 있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술과 담배로 푸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과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의사들이나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가장 많이 권합니다. 예, 어쩌면 좋은 대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 같은 경우를 보면, 운동을 일반 건강법으로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짧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도 조깅을 하거나 하지요.

 

그런데 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숨쉬기 운동, 호흡법이라고 강조, 또 강조하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호흡을 하는 그 첫번째 목적은 바로 그 화를 내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남에 있습니다. 생각은 회외리처럼 점점 더 커지는 습성이 있습니다. 특히 나쁜 생각의 경우는 더빨리 더 크게 확대되는 경향이 있지요. 그걸 멈추기 위해서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대안들도 다 이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면, 그것에 몰두하느라 화를 내게 만든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먹는 거라든가, 술.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우에는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되고, 더 큰 문제는 그런 행동은 습관이 된다는 점입니다. 과식을 하게 되거나 음주 습관이 들어버리면 매우 곤란하게 됩니다. 중독이 되어 점점 더 큰 강도를 요구하게 되니까요. 절대 피해야할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흡을 하면서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의식하면 됩니다. 숨을 내쉬면서 숨을 내쉬는 것에 생각을 두는 것입니다. 내쉰 다음에는 들이마시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너 왜 일을 이 따위로 해!'라는 상사의 꾸지람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18, 저는 얼마나 일을 잘 하길래 그래', '이만 하면 잘 했지 왜 지랄이야!', '조넨 웃끼고 있네!'하는 감정을 낳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호흡을 하면서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물론 호흡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면 됩니다. 집에 가서 예쁜 아이들 볼 생각을 하거나, 어제 만난 애인 생각을 해도, 야단 친 상사의 말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호흡을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깊게 내쉬고 들이쉬는 것입니다. 숨을 배까지 들이마시고 내쉰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잘 안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 할 수 있는 한 깊이 들이마시면 됩니다. 차차 더 잘 하면 되니까요.

 

호흡의 순서입니다. 한자 말 그대로 먼저 내쉬고 그런 다음 들이마시면 됩니다. 배 속의 혹은 몸 속의 공기를 먼저 싹 비워내고 그 다음에 들이마시면 많이 들이마실 수 있으니까요. 숨 내쉬고, 숨 들이쉬고.

 

다음 어떤 자세로 하면 좋을까요? 사실 자세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습관이 되면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까요. 직장에서라면 의자에 앉은 채로 하면 되고, 만약 집에서라면 편안하게 누워서 해도 됩니다. 차차 습관이 들면 서서도 할 수 있고, 옆으로 누워서든 어떤 자세든 호흡은 가능합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하면 됩니다. 단 몸의 긴장은 다 풀고, 아구 편안해 하는 자세를 취하고 숨 내쉬고 들이마시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집에서 편안히 누워서 했습니다. 누워서 할 때는, 아구 편해, 할 정도로 가장 편안하게 대자로 누워서 하면 되니까요.

 

너무나 쉬운 것이 숨쉬기 운동입니다. 이 숨쉬기를 의식적으로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화가 날 때, 혹은 생각이 번잡할 때, 뭔가 일이 잘 안 풀릴 때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에서 자주 자주 해주면 됩니다. 가능하면 집에서는 잠자기 전에도 해주면 좋겠지요. 5분이고, 10분이고 할 수 있는 시간 만큼만 하면 됩니다. 하루 일하느라 쌓인 몸의 긴장이나 피로가 더 쉽게 풀릴 테니까요.

 

그런데도 이 간단한 호흡법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잘 되는 일은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이가 걷게 되기까지 수도 없이 넘어졌다 일어서는 연습을 하잖습니까. 그처럼 집에서 며칠 동안 연습해 보세요. 그래도 안 된다 싶으면 요가나 명상 센터에 가서 배우시면 됩니다. 돈 들여 배울 필요는 없으니까 가급적 집에서 연습을 해 보세요.

 

여성들이 가슴으로 호흡을 하는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요령은 그렇습니다. 두 손을 겹쳐 배위에 올려놓고 먼저 배를 아래로 누른다는 기분으로 누르면서 숨을 내쉬고 그런 다음 숨을 들이마셔 배가 위로 올라올 정도로 깊이 들이마시면 됩니다. 부부가 할 경우에는 남편이 아내 배 위에 한손을 올려놓고 살짝 눌러주면 그 때 내뱉고 다음 들이쉬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안 될 경우는 가서 배우시면 됩니다.

 

배꼽 주위의 배가 오르내릴도록 숨을 쉰다 해서 배꼽숨이라 부릅니다. 다른 말로는 배로 숨을 쉰다 해서 복식호흡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수련 단체에서 하는 단전호흡법과는 다릅니다. 수련 시에는 의식을 단전에 두라고 합니다. 제하삼촌이라고 해서 배꼽으로부터 세치 아래의 곳에 의식을 두라고 하는데 여기 건강을 위한 호흡법에서는 그런 거 전혀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배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 단전은 그곳에 있지도 않으니까, 혹시라도 요가나 명상 센터에서 그런 소리를 하더라도 무시하고 배꼽 주의의 배가 전체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게 숨을 쉬면 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드렸는데도 못하시겠다 싶으시면 나중에 저를 만나시면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10년도 더 전부터 기수련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자연스럽게 배꼽숨을 쉬게 됩니다. 서서도 혹은 모로 누워서도 복식호흡이 자연스레 됩니다. 사람들하고 떠들거나 뭔가에 몰두하지 않는 한 다른 모든 가만히 있는 시간에는 절로 복식호흡이 됩니다. 저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런 시간을 보내느라 마음이 바쁠 때는 호흡을 잊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분주하고 바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자연스런 평안한 호흡을 할 시간이 전혀 없는 셈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모든 일이 닥치면 늦기 마련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분도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니까 제가 잠깐 가르쳐주었지만 소용이 없었잖습니까. 지금 맨정신을 갖고 있을 때 배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시작하셔야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만 합니다.

 

아내의 경우를 보면 병세가 심해질수록 점점 호흡이 점점 가빠졌습니다. 숨이 차오르기 시작하니까 숨이 가슴까지도 못 내려가고 점점 짧아졌답니다. 몸이 불편하니까 점점 숨을 쉬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꼭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숨을 평안히 쉬게 하려고 '후'하고 숨을 내쉬라고 하였습니다만, 들이마시는 경우가 잘 안 되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의도는 알아들었던 것 같지만, 몸으로 안 되었습니다. 건강할 때 알려줄 때도 배꼽숨이 잘 안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요가 센터라도 다니게 해서 배워주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숨쉬기 운동 -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

 

지난 번 글에서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호흡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니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진 셈입니다. 결국 욕심버린 만족하는 마음에서 행복이 옵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평안한 호흡에서 몸이 건강해집니다. 여기에 더하여 적당한 운동까지 해 준다면 아마도 누구나 평생 건강하게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병에 걸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건강은 마음>호흡>운동 순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사나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건강법은 운동 정도에 머물고 맙니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무시한 채 어쩌면 효과가 가장 적은 운동법만을 강조하는 셈입니다. 지나치게 심한 운동은 활성산소를 발생케 해 오히려 역효과가 있습니다. 우람한 근육질 몸매를 갖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가벼운 조깅이나 빠르게 걷는 운동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에너지를 많이 소모시킬 수 있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력 운동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에어로빅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아는 어떤 분께서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마라톤을 열심히 하셨습니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 몇시간씩하는 마라톤을 하다 보니 몸은 새카맬 정도로 타고 비계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이 되었지요. 마라톤을 3시간 대에 주파하고 국제 마라톤 대회까지 참가하기도 했으니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께선 그만 위암에 걸리시고 말았습니다. 사실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절대 운동을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안분지족하는 행복한 삶, 그러한 마음에서 오는 자연스럽고 평안한 숨쉬는 삶이야말로 건강의 첩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나 지식은 큰 범주에서 보면 의미가 너무 적거나 사실 가치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 지식이나 상식이라는 것은 시야를 넓혀서 보거나 시각을 달리해서 보면 정해가 아닌 너무나 편협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것에 너무 함몰되는 삶을 살다 보니 오히려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비근한 예를 보면, 어떤 전문가들은 화를 잘 내야 한다고 조언을 합니다. 이는 꾹꾹 눌러참다보면 몸에 해로울 수가 있고 그게 원인이 되어 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합니다만 부분적으로만 옳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화를 내면 우리 몸의 수십조 되는 세포들이 즉각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몸에 엄청 해로운 효과를 초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대가 나를 화나게 하는데 어떻하냐고 항변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객관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인식구조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나가는데 차가 흙탕물을 튕기고 갈 경우, 모든 사람이 그것을 다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자극 반응구조가 다 다릅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을 해야하지, 자꾸 화를 내서 해결하려 하면 안 됩니다. 한번 화를 내게 되면 점점 더 화를 잘 내게 됩니다. 화는 점점 더 증폭되게 마련이지요. 그러는 사이 자신이 병들뿐만 아니라 상대까지 아프게 만드는 아주 최악의 경우로 전개됩니다.

 

너무 먼 이야기까지 언급했습니다만, 참 건강법은 일반 상식과는 전혀 다르고 현대의학이 제시하는 길과도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점을 명심해서 스스로 제대로 된 건강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삶은 너무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평안한 호흡이야말로, 우리가 늘 접할 수 있는 단순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숨을 바로 쉬기만 해도 건강하게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숨쉬기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7. 3.

06:33

 

 

 

숨쉬기 운동을 제안하는

고서 김선욱

 

 

 

* 교정: 2015. 2. 17. 14:14~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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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 - [마음 산책] "나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 올바른 정보와 지식 2014-07-03 04:08
http://blog.yes24.com/document/7730303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호흡(법)만 제대로 배워도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호흡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이 안 되어 있지만, 호흡과 마음 그리고 건강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기사는 링크가 안되어 부득불 기사 전체를 퍼다가 게시합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53854

 


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인지... Yes 블로그는 참 고칠 게 많다.

두번 세번 일하게 만드니...


 

[마음 산책] “나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
요즘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축구, 재미있게 보고 있나요? 저는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축구공’을 상대로 모든 선수들이 그림처럼 움직이는 팀플레이가 너무 멋지죠. 아슬아슬하게 공을 몰아갈 때의 긴장감, 시원하게 슛을 날릴 때의 통쾌함, 잘 만든 기회를 놓칠 때마다의 아쉬움. 발끝에서 발끝으로 전해지는 축구공의 움직임 따라 선수도 관중도 온통 하나가 됩니다. 그 순간만큼은 ‘나’가 없죠.

자세히 보면, 선수들도 팀의 승리를 위해 철저히 나를 내려놓습니다. 나를 내려놓는 그 자리에서 최고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죠. 축구가 매력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선수가 나를 내려놓지 못하고 자기만 드러나려 한다면 경기는 실패하고 말죠. ‘나를 놓고’ ‘전체적인 흐름에 몸을 맡겨’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기에 아름다운 게임이 연출됩니다. 그런 모습이 관중들을 축구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죠.

경기를 보다가 어느 순간 그 ‘뜻대로 되지 않는 공’과 ‘수비수’를 상대로 씨름하는 그라운드의 선수들에게서 우리 모습을 보았습니다. 삶이라는 터전에서 ‘맘대로 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과 고전(苦戰)하는 우리를 본 거죠. 공은 원래 아무 방향으로나 날아다니는 것이고, 수비수는 끈질기게 우리 앞을 가로막습니다.

[그림=김회룡 기자]
훌륭한 선수는 공이나 수비수를 탓하지 않죠. 오직 ‘온 마음을 다해’ 그 움직임에 ‘직면’하여 최선을 다할 뿐이죠. “큰 경기일수록 정확한 판단과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한 선수의 짧은 인터뷰는 성공적인 경기를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늠하게 합니다. 결국 ‘마음의 힘’인 거죠. 실력 있는 선수들은 뭔가가 다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죠. ‘생생하게 깨어서’ ‘정확하게 보고’, ‘빠르게 판단해서’ 패스를 하고, 슛을 날린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지지고 볶는 일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마음의 힘’입니다. 마음의 힘은 우리에게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이미 있는 행복’을 느끼도록 돕기 때문이죠. 마음의 힘은 ‘순간순간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는 힘’에서 비롯됩니다. 세상에 고정된 실체는 없고,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이죠.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희로애락(喜怒哀樂)에 끌리게 하는 것은 ‘생각’입니다. 잘 살아보려는 한 생각 때문이죠. 하지만, 그 잘 살아보려는 한 생각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삶을 짓누르고 우리의 의도와는 전혀 반대되는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과거와 미래를 수도 없이 넘나들며 천만 가지 후회와 근심을 불러옵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과 호흡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각자의 호흡은 자기가 인식하든 그러지 못하든 간에 자기 마음상태를 반영한다는 사실입니다. 호흡이 목과 가슴 주변에서 헐떡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짧고 가쁜 호흡이 있는가 하면 불규칙적이고 거친 호흡이 있죠. 이런 호흡은 마음이 바쁜 경우죠. 이런 호흡을 하는 사람은 마음이 바빠서 소중한 것을 놓치고 허겁지겁 살아가기가 쉽습니다. 물론, 환자는 논외로 해야겠죠. 그런 반면에 고요하고 안정된 호흡이 있습니다. 이렇게 고요하고 안정된 호흡은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을 반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호흡에 관심을 가지고 호흡을 길들이는 것은 삶의 안정과 평화를 불러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호흡을 챙기는 요령을 한번 볼까요.

우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온몸의 긴장을 내려놓습니다. 마음의 스트레스와 긴장은 몸에 흔적을 남기죠. 알게 모르게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은 얼굴과 어깨, 목 등의 근육을 굳게 합니다. 심한 경우는 통증을 유발하죠. 호흡을 챙길 때에는 우선 몸과 마음의 굳어진 부분을 살펴서 긴장을 내려놓습니다. 꽉 다문 입술, 찡그린 미간, 굳어 있는 얼굴과 어깨, 목 등의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거죠.

마음에 집착이 많을수록, 고집이 셀수록 긴장의 강도는 심해집니다. 호흡을 챙기는 이 순간만큼은 ‘꼭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쉬고 쉬는 일(休歇)’에 자신을 맡겨봅니다. 호흡을 하면서도 호흡에 집착해서 어깨나 배에 힘을 주는 경우가 생기죠. ‘힘을 빼는 일’이 중요합니다. 입은 다물고, 코로 숨을 쉬면서, 아랫배 단전(배꼽 아래로 손가락 세 마디 정도 내려간 지점)의 움직임을 느끼며 단지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무르는’ 거죠. 잡념이 일어날 수도 있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마음마저도 내려놓고 ‘쉬고 쉬는’ 가운데 ‘나의 욕심과 기대, 집착’이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호흡에 의지해서 완전히 ‘나’를 내려놓고 ‘순간순간에 온전히 존재’하는 일에 익숙해지면, 일이 있을 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밖의 경계가 요란해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상황에서도 ‘생생하게 깨어서’ ‘정확하게 보고’, ‘빠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실행’할 수 있게 된다는 거죠. 그런 마음의 힘이라면 어떤 일도 문제가 없겠죠.

2002년의 한·일 월드컵을 생각해 보세요. 축구선수만이 아니라 4800만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의 힘’은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뤄냈죠. 남은 경기 우리 태극전사들 모두 끝까지 잘 싸워주리라 믿습니다. 경기장 밖의 선수, 우리도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이고요. 하지만 게임은 계속됩니다. 삶도 계속되죠. 필드 위의 태극전사, 일상에서의 여러분 모두모두 ‘온전한 마음의 힘’으로 멋진 경기, 행복한 인생 가꿔가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김은종(법명 준영) 교무·청개구리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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