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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의 새로운 관점 | 기본 카테고리 2015-10-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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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

수전 파울러 저/박영준 역
가나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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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감동이라는 말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힘이며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리더로써의 자질로도 이해나 배려, 소통, 경청과 같이 사람에 집중함이 중요하다고 하는거겠지, 하며 책장을 넘겼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큰 그림은 비슷하나 시작의 관점이 좀 색다르게 다가온다. 열정 혹은 동기부여에 대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질문이 있었다


당신은 이 책을 읽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었는가?  vs 당신은 왜 이 책을 읽도록 동기부여가 되었는가?

그는 우리 모두는 이미 동기부여가 되어있다고 한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성과를 올리도록 하는 기존의 일들( 표창, 휴가, 인센티브 등)은 이미 동기부여 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잠시동안의 동기부여는 될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에게 그일을 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는 되었으나 하도록 선택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경쟁에 익숙해진다.  승-승 구조가 아닌 승-패로 네가 이기면 내가 지는것, 내가 지면 네가 이기는것이라는 사고에 익숙해지며 주위 환경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아지는게 현실이지 싶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나 목표보다 그들(부모님, 선생님, 상사)의 권력이나 지위, 외부적 보상으로 즉각 반응으로 행동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돈이 많을수 있다면 그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는 상관없다거나 꿈으로 밥먹고 사느냐는 말이 그런것이 아닐까.. 그렇게 매순간 우리들은 주위의 어떤것으로부터 동기부여가 되어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더 나은 동기부여가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것일까?


새로운 방식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기적 성과에 길들여져 있기에 길게 보지 못한다.

믿지 못하는 이유는 보편적인 믿음, 즉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집단의식이 너무 깊어 새로운 방식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보편적 믿음은 무엇인가?

- 이것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_____________일 뿐이다.

- 비지니스의 목적은 _____________다.

- 리더는 ______________을 가지고 있다.

- 단 하나 중요한 것은 ____________다.

- 측정할 수 없다면 _________다.

답을 뻔하다는 생각을 했고 역시 뻔했다.  그만큼 나도 보편적 믿음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새로운 방식을 알고 있어도 무엇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움직임이 느렸나보다. 


외적 동기부여 vs 내적 동기부여

금전적 보상, 실적 밀어붙이기, 행동 유도하기와 같은 외적 동기부여는 단기성과를 가져올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한 초점이 흐려져 효과가 떨어트리는 것을 그는 정크푸드라 말한다.  반대로 헬스푸드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행복을 위한 진정한 동기부여가 지속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열정을 유지할수 있는 길이라 한다. 오랜 직장생활을 생각해보면 월요일마다 회의를 1시간씩 하는 경우 처음에는 하고있는 일에 개선하면 좋을점들을 이야기하였는데 그때마다 하고 있는 일이나 잘하라는 식의 말을 들으니 정말 '그래, 지금 하는 일이나 해야지.'하는 생각이 들며 회의에 무관심해지고 참석하라니 하게 되는.. 노트만 들고 들어가 다른생각만 하다 나오게 되었다. 그가 말하는 저차원 동기부여의 하나인 것이다.  만약 회의에서 고려되어지고 있다는 일련의 행동들이 있었다면 그보다 더 성과가 있었으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 동기부여의 정크 푸드가 가진 문제들을 보면 '맞아 맞아'가 절로 나온다.


나는 단기적 성과나 결과에 익숙해져 당장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방법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는것은 아닌지..  그의 첫 질문처럼 내가 왜?? 하고 있는지를 먼저 물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동기부여를 망치는 다섯가지 믿음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하는 시간이었다.  그의 말처럼 더이상 당근과 채찍의 사용을 버리고 내적 동기부여를 통해 장기적 발전을 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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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의 매일 코디 | 기본 카테고리 2015-10-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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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K.K closet 보통날의 스타일북 가을-겨울 Autumn-Winter

기쿠치 교코 저/김혜영 역
비타북스(VITABOOKS)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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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패션감각을 키우기 위한 욕심은 아니었더라도 그녀의 패션감각을 조금이나마 빌려와 나의 엉뚱하고 진창이고 변함없는 패션감각에 활기를 넣어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프롤로그에 적힌 그녀의 일침을 보기 전까지는...

 

셔츠 한장을, 스니커즈 한쌍을, 꿈에 그리던 그 가방을 사기로 마음먹었을 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설령 나날이 바뀌는 유행이나 주변의 시선이 '나답게' 존재하는 것을 쉬이 허락하지 않을지라도 말이에요. 

- 프롤로그 중

 

요즘 나를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단어, 나의 눈에 자주 보이고 귀에 자주 들리는 단어 바로 '나답게'라는 것이다.  카톡 글에도 걸어놓을만큼 be yourself 는 요즘 내가 닿고 싶은 항구이다.  매일매일의 코디마다 그녀의 짧은 글들은 옷을 소개한다기보다 그날 코디의 전체적 느낌을 이야기하고 있는 느낌이다.  음... 보이는 것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인데 느낌을 더하면 '따뜻한 바람이 초록 나무를 감싸돌며 구석구석 생기를 넣어주고 있다.' 쯤의 표현? (매일이 그런건 아니지만 느낌이 팍~ 오는 것들)  그러니 코디만 보는 심심함이 조금 달래지기도 한다.

 

상품개발에 참여하면서 스포티함에 대한 감각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낀다.

달달하지 않은 우아함, 어른스러움이 중요해졌다. - 10/19

 

트렌디하고 독특한 느낌을 자신의 방식대로 각색하여 입으면

로망이 현실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11/04

 

한때는 감각이 있다는 말도 가끔 들었던거 같은데(물론 기억의조작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언제부터인가 두세벌을 사도 입으려하면 색만 다를뿐 비슷한 스타일이거나, 색이 다르면(그래봐야 크게 빗겨나지도 않는 한정적인 색상) 스타일이 완전 똑같은거다(그것도 누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 ㅋㅋㅋ).  결국 한 계절이 지나 옷장정리를 위해 늘어놓은 모양을 보면 똑같은 옷이 몇벌인지 ㅠㅠ  더 심각한건 그 와중에도 항상 편하게 입는것만 입고 악세사리 이런거 신경 안쓰니 밋밋한 옷차람의 연속이랄까.. "너 외박한거니?"라는 소리 안듣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다. '나'답게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열정이 나이랑 함께 사라지는걸까...

 

나만 그랬을까? 책을 보다 보니 문득 그녀의 옷장에는 몇벌의 옷이 있을까?  몇벌로 한달을 매일 다른 느낌으로 코디할수 있을까? 궁금해진거다.  그래서 종이 하나를 꺼내어 그려보았다.  하의, 상의, 원피스, 신발, 기타(모자, 머플러)를 나누어 보니 그녀의 아이템들이 나온다.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된다고 누가 그랬던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 가장 비슷한 느낌의 옷을 찾아 코디하여 외출준비를 해본다.  안하던 화장도 정성들여 하고 대충 털어말리던 머리도 롤드라이 하고 유통기한이 지났을법 하지만 아직 가득 채워져 있는 향수도 뿌려보고.  왠지 내가 소중해지는 느낌이다.

 

내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 가꾸는것 또한 중요한 이유가 아마도 그때문인가보다.  스스로에게 정성들이고 바라보니 소중해지는 느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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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의 힘~ 미친 실행력 | 기본 카테고리 2015-10-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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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친 실행력

박성진 저
라온북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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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vs 실행 (일단 시작하라, 시작이 반이다)

성공자들을 보면 그들에겐 꿈이 있고, 꿈에 대한 열정이 있다.  열정으로 도전하며 무언가를 위한 뜨거움이 항상 가슴에 있는것을 보게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인생에 지고 있다는건 인정하고 싶지 않은지 그들의 열정이 부럽다 말하지도 못한다. 

열정 : 어떤일에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내마음에 열정을 일으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 이것저것 맛만 보고 있는 내모습이 조금은 실망스러울때 그가 말한다. '실행이 열정보다 위'라고... 내가 진정 하고싶은것 보다 있어야만 하는 그 무엇을 위한 강박에만 잡혀 할수있는것도 하지 못하고 동동거리고만 있는 나를 알아본다.  머리속의 목표, 생각, 숫자들은 지우고 욕심도 내려놓고 움직여라!

 

열정은 남달리 많을 필요도 없고, 욕심낼 필요도 없다. 열정이 없으면 없는 대로 내 앞의 작은 목표부터 실행하면 된다.  목표를 실행하다 보면 지금보다 큰 열정이 생긴다.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다시 작은 목표를 실행하면 된다. 이렇게 샐행을 반복하다 보면 열정은 어느새 내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져 버린다.  실행을 통해 열정이 생긴 것이다. -p.145

 

실행의 절대법칙

다이어트를 목표로 두고 멋지게 주간,월간 목표를 액셀로 열심히 짜놓은 적이 있다.  날씬한 연애인 사진까지 검색하여 붙여놓고 치수를 측정하기 위한 줄자와 체중계까지 질러놓고. 체중계가 오면 그때부터 시작하는거야, 한번 미루고 주중이니까 주말까지만 쉬고 월요일부터 시작하는거야, 두번 미루고 오늘은 회식이니까 미루고 그렇게 목표 체중에 있어야 하는 3개월 후에도 나의 체중은 변함없이 같은 자리를 반복하던 어느날.  요가학원에 6개월을 일시불로 등록하여 퇴근 후 요가를 다니며 야식도 끊고 요가 후 나른하니 새벽에 잠드는 일도 줄어드니 일찍 일어나게 되며 계획만 가지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줄줄이 하게 되었다.  그의 말처럼 실행에 가장 강력한 방해요소는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요 돈이 없어서도 아니요 지금 행동하지 않고 미루게 되는 '나의 생각'이다.  행동 하나를 하면 다른 행동에 영향을 주어 장애물들을 넘을수 있는 힘을 준다. 하기 싫은 그때 작은것이라도 실행하면 자석이 되어 또 다른 실행을 끌어당기는 것임을 나는 자주 잊어버리는가보다.

 

꿈이 있지만 어떻게 첫발을 내딛을지 모르겠다면, 일단 눈앞의 작은것부터 실행하라. 그것은 책 읽기일 수도 있고, 메일 한통 쓰기, 혹은 전화 한통 걸기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진리를 기억하라. -p.149

 

행동으로 생각 지배

그는 저질 스펙 소유자로써 어떻게 최고 유통기업의 TOP이 되었을까? 그가 말하는 미친 실행력은 어디서 나온걸까? 그는 직접경험을 통한 깨달음으로 '나의 생각'을 지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할수없다는 걱정이 드는 순간, 세상에 편견에 부딪힌 순간, 언제가..라고 말하는 순간, 한계에 다다른 순간, 7일 안에 무조건 행동하라 말한다.  걱정을 지워버리고 행동은 거대한 계획이 필요없다. 단순하게 움직여라!

 

'내일부터'라는 마음이 생길 때가 바로 '미친 실행을 실행할 때'이다. 이때 망설이지 말고 즉시 움직여라. 가장 하기 싫을 때 해야한다. 나를 미치게 방해하는 요소들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면 그 즉시 실행하라. 가장 하기 싫을 때를 실행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라.  일단 행동하면 방해 요소들이 연기처럼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p.188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수 없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당신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돈이 없는 것도, 잘하는 것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단 하나! 머릿속의 생각을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분명 머릿속에는 당신이 하고 싶은 그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실행할 때 당신을 바꿀 것이며 미래를 바꿀 것이다. 재능을 얻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일어나 생각을 발끝으로 옮겨라! -p.233

 

행동의 습관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거대한 목표를 세워가며 머릿속 생각만 채우고 있었기에 힘들었다.  움직여야 함을 알면서도 두려움이 망설이느라 내일부터 라고 미루느라 걱정만 부풀려갔다.  지금, 바로 시작해야함을 잊고 있었다.  단순한 그의 문장들이 나에게 생각은 그만두고 실행하라고 움직이라고 응원한다.  소화불량에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음료를 들이킨 듯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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