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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 기본 카테고리 2018-03-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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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구스도 후토시 저/장현주 역
경향비피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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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의식하는것도 변화시키기 쉽지 않은데 어떻게 무의식을 변화시킬수 있을까 궁금했다.  무언가 하겠다, 해내겠다 결정하고 노력하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때 나의 무의식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이러는지도 궁금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의식의 변화시킴인데 말을 바꿈으로 무의식을 변화시킬수 있다니 읽어야지.

저자는 어려웠던 20대를 어떤 말들로 극복할수 있었는지 자신의 직접 경험으로 소개하고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무의식의 말들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방법을 설명한다.  우연히 이 책을 읽는 시기와 비슷하게 쓰기만 했던 감사일기를 소리내 감사말하기 시작했다.  감사의 대상이 있을때도 있고 그저 주문처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ㅇㅇ사랑해" "내 심장아 사랑해, 고마워" 등 말로 하니 쓸때와는 또 다르게 마음의 불평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  뿐만 아니라 감사합니다의 당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감사할것을 찾다보니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달라짐이 살짝 느껴졌다.  이거 뭐지? 이 느낌 뭐지? 미세먼지처럼 뿌옇게 보였는데.. 책을 읽으니 파란하늘이 짠~하고 나타났다.

말이 떠오르는 것은 내안에 생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지 의식하지 않고 있어 말이 툭 튀어나온거라 하지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나에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들어 좋을게 없는 말이라면 반대로 들을수록 좋을말을 하면 어떻게 변할까?  문제적 상황에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른다면 이 책을 펼쳐 보아도 좋다.  저자가 알려주는 말로 인생이 바뀌는 기적의 경험은 긴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나의 기분 변화시키는건 생각보다 쉬워 깜짝 놀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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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점프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18-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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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지금 점프한다

마이크 루이스 저/김보미,송민교 역
움직이는서재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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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의 금융업계에 다니던 저자가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고 꿈꾸던 스쿼시 선수가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며 취미로 하는 스쿼시가 아닌, 그동안의 경력과 전혀 다른 스쿼트 프로 선수로써 세계 투어 경기를 하는 선수가 되기까지 3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와 같은 사람들의 성공한 사례를 통해  점프에 필요한 4단계를 쉽게 설명하며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하며 용기와 확신만 있다면 점프할 수 있다는 응원을 들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고 꿈꾸는 것으로 수입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취미로 하는것 조차 힘들다나의 꿈 역시도 내가 좋아하는 일로 놀이처럼 즐겁게 일하며 돈까지 벌수 있는 것이기에 좋아하는 일로 직업을 만들수 있는 점프는 어떻게 해야할까? '두려움'을 던지는 것이다.  꿈이 멀어 보이고 허무맹랑하여 말하기도 두려운 꿈을 모두에게 선언할수 있을만큼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로 점프한 로라는 두려움이 올때마다 최악을 떠올려보았다 한다.  회사를 그만두면 경제적 부분의 문제에 대한 두려움 앞에 그녀는 말한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점프를 하든 안 하든."

우리 사회에서 안정감이란 개념은 단지 허울일 뿐이다내가 점프하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오늘 죽을 수도 있고, 내일 갑자기 딸이 죽을병에 걸릴 수도 있다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화들이 언제든 어디서든 나타난다우리 인생은 모두 순간적이며, 우리가 점프를 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늘 오고 가는 것일 뿐이다당신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안정감이라는 환상때문에 점프를 피하지 말자그 환상 역시 언젠가는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90p

꿈을 외치고,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할수 있다는 믿고 확언하며, 실패에서도 다시 일어서 나아갈수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면 점프할수 있다. 이 글을 클릭하고 읽는 여러분들도 위대하고 대단한 사람임을, 그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분히 점프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삶에 수많은 굴곡과 반전이 있고 이것이 바로 삶의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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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 기본 카테고리 2018-03-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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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의 법칙

토니 로빈스 저/박슬라 역/정철진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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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적을 읽어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이란 제목과 함께 저자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토니 로빈스의 신작이라니 더욱 궁금했다이번엔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방법론, 평범한 사람도 절대 시장상황에 흔들리거나 현혹되지 않는 투자자가 될수 있다는 말에 혹~하지 않을수 있나.

주식투자라곤 펀드를 잠시 해본것 말고는 한적이 없어 주식시장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실들이 흥미로웠고 그보다 더 흥미로운건 수수료에 관한 것이다.  누구나 돈을 벌기위한 최종적 목적은 하고싶은것을 원하는 때에 할수있는 것인데 저자는 수수료를 구멍난 보트에 비유했다.  조금씩 물이 새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수료가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뮤지얼펀드나 퇴직연금보험에 들어있는 수수료들이 수익에 얼만큼의 영향을 주며 구멍을 내고 있는지 예를 들어보인 수치만 보아도 놀라울따름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재무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한명쯤은 있을것이다.  나의 지식이 얕으니 많이 알고 있는 당신이 봐주세요 하며 내편에 서서 해주는데로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임을 알려준다.  적합한 재무상담사를 찾는 경우 핵심적으로 물어야 할 질문들은 무조건 믿을 사람이라는 잘못된 방향을 확인해볼수 있는 것으로 확실한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2부에서는 투자를 위한 원칙 4가지를 말한다.  이는 저자 황희철의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에서 말한 3원칙 7단계와 비슷한점들이 많았다.  3부에서는 대표적인 실수와 해결책에 관한 것으로 투자할때마다 생각하고 준비하고 흔들리지 않을수 있을것 같다.

" 삶은 어떤 상태가 아니라 우리가 내리는 결정에 의해 형성된다." -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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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몰래 널 사랑하고 있어 | 기본 카테고리 2018-03-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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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이 몰래 널 사랑하고 있어

뤼후이 저/김소희 역
밝은세상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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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이라 표현하자니 나의 폭좁은 표현력이 얄밉지만 이곳저곳 모나게 뾰족히 솟아있던 마음이 둥굴둥굴 유해지는 느낌을 한마디로 무어라 정의해야 할까.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미감에 잡혀있던 나는 에세이가 읽기 힘들었다.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때 나의 정서는 말랑말랑하고 이쁨으로 장식된 단어들을 흡수하기보다 튕겨나가는 것이 보였기때문이다.  그와 다르게 지금은 감성의 목마름을 채워주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내 삶을 돌아볼 틈도 없이 모두가 바쁜 삶에서 말라 비틀어져 부서지기 직전의 마음 치료제가 되었 주었다.

뤼후이 전작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가 그러했고 이어 <세상이 몰래 널 사랑하고 있어> 역시 그랬다.
전작은 삶의 버거움에 숨쉴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었고 이번 책은 그 공간에 따뜻함을 불어넣어 주고 있었다.  그녀의 주변에 있는 이야기들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내며 '완벽하지 않으면 어때, 괜찮아' 응원을 전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이니 그렇다고? 맞는 말이다.  단어 하나하나가, 문장 한줄한줄이 지금의 나에게 빨간약이 되었다.

22p
지금 나에게는 필요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다를 수 있다.
지금 나에게는 필요 없어도 다음날 나에게는 다를 수 있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이란 없다.  짧은 붕대라도 찾아 동여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복인 셈이다.

연애나 결혼에 있어 의견이 분분한 것 중 '서로 달라야 잘산다.'와 '서로 비슷해야 잘산다.'가 있다.  서로 같으면 좋을땐 좋지만 나쁠때 중재가 없어 수위가 높아지고, 서로 다른 경우 서로의 감정조절이 수월해질수 있다는 것인데.. '다름이 다른 모습'에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나와 다른 '개성'과 '말많고 불평 많은것'은 다르다는 명쾌한 해석이다.  문제에 있어 갈등과 갈등이 아닌것을 구분하는데 이렇게 간단한 것이란 사실이 놀랍다.

92p
나는 연애 소설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공상 과학 영화를 좋아한다면, 갈등이 아니다
나는 새로운 것을 즐기는데 상대방은 마작에 도박만 즐길 때 갈등이 시작된다
나는 쇼핑을 좋아하는데 상대가 여행다니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갈등이 아니다
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버는게 좋은데 상대방은 집에 누워 게임과 잠만 즐길 때 갈등시작
나는 혼자 집에서 술을 음미하는 걸 즐기는데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좋아하다면, 갈등이 아니다
나는 살짝 맛보는 정도로 만족하는데 상대는 매번 고주망태가 될때까지 마실때 갈등이 시작된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만나면 눈부시고 따스한 오렌지색이 된다
그러나 어떤 색도 검은색을 만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검은색이 되고 만다.
결혼 생활에서의 상호보완은 성숙한 사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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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고,쓰고,책쓰기를 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8-03-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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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남낙현 저
더블엔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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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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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낙현님은 삼독모임 즉 읽기, 쓰기, 책쓰기의 직접 경험( 읽기모임 3년, 쓰기모임 2년, 책쓰기모임 1년)과 모임으로 알게 된 것들을 통해 '독서모임을 한다면 어떻게 활용할것인가?'대하여 읽기,쓰기,책쓰기 파트로 나누어 알려준다. 독서모임에서 있는 그대로의 '책' 보다는 책을 통과한 '사람'이 한권의 책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며 혼자 읽기 말고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저자는 이 책에 독서모임에 대한 철학을 담았다.  '책' 그 자체보다 '사람'과 '오래 할수 있는것' 즉 즐겁게 할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삼독모임의 로드맵 - 1단계 읽기2년(100권의 책 기록), 2단계 쓰기1년(50개의 꼭지글), 3단계 쓰기1년(1권의 책)- 만 보아도 그렇다.  4년의 기간으로 마치 대학생활을 하는것처럼 독서모임을 통해 기본부터 차근차근 쌓아 자신의 사고로 자신의 창조물을 직접 만드는 작업까지의 연결로 성장시킨다.

읽기모임에서 핵심이 '참여'라면 '기록'은 유지하는 방법이라며 독서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꾸준함을 부여해주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번호가 늘어가는 것을 보면 성과도 보이고 두자리가 세자리로 넘어갈때의 짜릿함을 기대하게 되는 재미도 있다. 또한 기록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도 성장하는 일석이조의 결과이니 그냥 읽기만 하는것보다 독서노트를 작성하며 읽는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든 생각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도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독서모임을 찾아보니 쉽게 찾아지지 않았다.  멀거나 시간이 맞지 않거나 나이제한이 있거나 등등 제한이 많아 못하다가 어느 모임에 참석해볼까 하는데 독서모임 찾기가 어려웠다는 말에 '독서모임 많은데.. 독서를 위한 것인지 친목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 듣고보니 친목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모임 참여에 대한 두려움이 열정보다 앞에 있구나 싶었다.  다른 하나는 15분 프리라이팅이다.  한 주제를 가지고 시간제한을 두고 글을 쓰는 것인데 같은 주제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듣고싶다는 욕심이 들었다.  함께는 아니지만 일단 혼자라도 시작하면 모여진 글을 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아 시작했다.

독서모임은 기타 울림통을 닮았다.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과 경험이 독서모임이란 울림통을 통해 더 커다란 소리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다양한 소리는 서로에게 더 큰 울림을 준다.
- 맺음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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