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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좋아졌다 [자존감 생각법] | 기본 카테고리 2019-03-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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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존감 생각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안혜은 역
생각의서재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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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후

세월이 흘러갈수록 거울에 비치는 나의 모습이 초라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후배의 생기발랄함에 고인물이 된것만 같을때가 있습니다. 높은 빌딩과 수많은 집 사이를 걸으며 나의 집은 어디인지 물을때가 있습니다. 뜻대로 맘대로 안되는 인생에 작아지기만 하는 나를 마주하며 스스로 상처 내고 있을때 <자존감 생각법>은 빨간약이 되었습니다.

 

56

문제는 내게 벌어진 '일'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에 일어나는 '반응'이다.

 

왜 자신이 없을까요?

첫째, 우리 마음엔 블랙홀이 있습니다. 갖지못한 것에 대한 집요한 마음은 '희망'이라는 가면으로 '~하면 절대 안돼'로 집착하게 됩니다. 희망은 '~되면 좋겠다'는 기쁜마음으로 애쓰는것과 다릅니다.

둘째, 나는~하다는 마음의 갑옷입니다. 나는 ~이러니까 안돼 혹은 나는~사람이다는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무엇이 갑옷을 만들까요? 나의 경험과 사고방식으로 만들어진 생각으로부터 나온 감정입니다.

셋째, 내가 사실이라 믿는것이 모두 사실일까요? 누군가의 화가 나때문일수도 있지만 화살이 잘못 날아온것일수도 있습니다. 절대 못먹을것 같던 음식을 한번 먹어보니 즐겨먹는 음식이 될수도 있는것처럼, 내가 만든 착각이 스스로를 가두고 작아지게 합니다.

 

169

'그 경험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라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존중하게 하는 방법

내가 너무 싫어질 때 스스로를 존중하게 해주는 생각 중 '나쁜 이유를 찾지 않는다.' '과거가 아닌 지금의 나를 믿는다.' 등 36가지 생각이 <자존감 생각법>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실천하려는 생각 3가지는

하나, 내가 뭐 어때서~ 이런 나도 괜찮아 말해주기

둘, 절대 안된다 했던거 해보기

셋, 가짜 자존심이 행동 방해하게 두지 않기 입니다.

 

내가 뭐 어때서! 이런 나도 괜찮아!

'~하고 싶지 않다.' 할수록 가까워집니다. 밑을 보지말라 하면 밑을 보게 되듯 하고 싶지 않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스스로를 억압합니다. 안돼니까 하면 나도 모르게 애쓰게 됩니다. 화날수도 있습니다. 살이 찔수도 있고, 실패할수도 있고, 게을러질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럴땐 생각을 넣지 않고 지금 할수 있는 것부터 합니다. 내가 앉아있는 자리 주변을 청소하거나 양치를 하거나 신발을 신고 나가보거나 책의 목차만 읽어보거나 등등 부족하지만 "그게 뭐 어때서~ 부족하지만 괜찮아!" 나에게 말해주세요.

 

107

'싫다'라는 사고방식이 먹는 '행위'에 의해 바뀐다. 긍정하는 것도 그렇다. 사고방식 바꾸기 어려우면 우선 몸으로 부딪혀보는 방법이 있다.

 

'절대 안돼' 했던거 해보기

안먹던거 먹어보기, 약속에 대한 강박이 있다면 일부러 지각해보기, 타지 못했던 놀이기구 타보기, 수수한 옷만 입었다면 화려한옷 입어보기, 게을러져보기, 사람 많은곳에 가보기 등등 입맛이 바뀌듯 '절대 안돼' 했던 생각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롭고 유연해질수 있습니다.

 

121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려 할때 자존심이 훼방을 놓는다면 그것은 자존심이 아닙니다. '가짜 자존심'이죠. 부끄러움에서 오는 두려움일 뿐입니다.

 

창피함 vs 자존심,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모르는걸 물어보거나 부탁할때 상대에게 민폐가 아닐까 혹은 이런 부탁해서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는 배려가 아닙니다. 생각에서 오는 두려움을 다른것으로 포장하는건 아닐까요? 행동을 방해하게 두는 두려움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변명 아닐까요? 그럴땐 무엇이 더 중요한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가짜 자존심'이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내가 그 자리라면 과거에 못받은 인정은 앞으로도 못받습니다. 내가 나를 알아주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칭찬하면 기뻐지고, 기쁨으로 하는 행동이나 말은 좋은 에너지들을 끌어옵니다. 애쓰지말고 즐겨라! 나를 발견하고 깨닫고 행동하라! 우리는 이미 빛나는 존재입니다. 마음속의 '힘', 내 안에 '나'를 믿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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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에 네가 있어서 | 기본 카테고리 2019-03-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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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런 날에 네가 있어서

최정현 저
넥서스BOOKS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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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로 글을 쓴다는건, 그림을 그린다는건

날것의 자신을 드러내보이는 일 입니다.

그걸 해낼수 있는 사람은

분명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쓰고 그린다는건

온통 상대에게 관심을 쏟고

마음이 항상 그곳에 닿아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 보호막이 되는거 아닐까요.

 

살아가며 무언가를 그려낼수 있는건,

주변의 많은 것을 보고 생각날때마다 담아낸다는건,

욕심으로만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가게 됩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누구나 알고 있지는 않은

특별한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5일내내 똑같을 길을 걸을때 어떻게 걷고 있나요?

무슨 생각을 하며 걷나요? 주변에 관심을 갖고 걷나요?

똑같은 길을 걸을때 무지개를 찾으며 걷는것과 같아요.

월요일은 빨강, 화요일을 주황, 수요일은 노랑...

몇년동안 똑같은 출퇴근 길이어도

마음의 눈이 있다면 그 길은 같은 길이 아니듯

특별한 마음의 눈은 특별한 사람,

특별한 사랑은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도 아직 부족한 마음의 눈이예요^^;;)

 

77p

사랑이 이쁘다, 웃으며 보다

코끝이 찡했던건 '자격조건'을 읽을 때였다

프리랜서가 되려면 어떤것을 준비해야 하냐는 질문에

집세가 밀려도 버티기, 일이 없어도 버티기, 나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나를 앞질러도 버티기, 그림 그리는 일은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니까 계속 버티기. 그러니까 대답은 '언제나 버티는 힘' 다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다면 그때는 그만 버티기

 

언제나 버티기를 보며 참고 있던 무언가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힘들다면 그만 버티기를 보는 순간 툭 터져버립니다.

 

사랑이 인생의 전부야? 각자의 생각마다 다르고

사랑을 빼면 인생에 무엇이 남느냐던 대사가 생각나며

사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진 몰라도 지치고 쓰러지는 사람에게 가장큰 힘이 되는건 분명합니다. 업무에 지쳐 비틀거릴 틈도 없는 만원지하철 문자한통에 입가에 스며드는 미소처럼..

 

89p

나를 믿는 누군가,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아무리 피곤해도

우리를 웃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인가 봐요.

 

좁은 지하철 안이지만

치킨 한마리,

문자 한통에 스며든 행복.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생각은 언제나 바뀌고 시간은 똑같이 흘러갑니다. 그러하기에 생각도 비슷하다 느낄때가 종종 있어요. 생각이 마치 복사라도 한것처럼 너무 똑같아 놀라움과 동시에 위로 받을때가 있습니다.

 

95p 바보같은 생각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도

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힘들다는 말도 정말 힘들어질까 봐,

부럽다는 말도 정말 부러워질까 봐,

입을 꾹 닫고 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세상 모든게 힘들고 부러울때가 있어요

 

모든게 힘들고 부러울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진첩을 열어 함께한 순간, 사랑한 시간들에 감사하죠

옆에 함께 있음에 감사를 느끼는거예요

 

그림쟁이 최정현님은 이미 부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삶의 무게가 있지만 함께 걸어갈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마음과

사랑을 함께 키워갈 연인이 있으니까요

 

어떤 비교도, 어떤 바램도, 어떤 편견도 없이

사랑 그대로를 사랑할수 있다면,

세상이 미세먼지로 가득하고 눈앞이 캄캄해도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겠구나, 생각됩니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강박으로 달리고 있는 나에게

나도 그녀처럼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사랑퐁퐁 감성적 마음을 품게 합니다.

 

그래요. 비내리는 오후 창밖을 바라보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오는 노래처럼

힘들다는걸 꾹꾹 참는것조차 몰랐던 나에게

쏟아내도 된다, 괜찮다 말해주는것 같아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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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본 언니 부동산 할래, 부자될래? | 기본 카테고리 2019-03-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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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놀아 본 언니와 부동산 할래, 부자 될래?

여지영 저
렛츠북(book)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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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느즈막히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즘 '놀부 여지영의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에관심이 갑니다. 대표 여지영 이름은 처음이지만 춤꾼에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다, 젊고 여자다,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 등의 타이틀에 부러움도 잠시 '그녀가 했다면 나도 할수 있을꺼야! 어떻게 한걸까?' 궁금해집니다.

 

 

책 속에서

누구나 인생을 나열하면 책한권 분량이 나올꺼라 합니다. 춤꾼-DJ-아빠 식당 종업원-카드영업-비디오가게-채권-보험-아빠식당과 맥주가게-부동산중개업-부동산컨설팅으로 여지영 대표의 인생 역시 파란만장합니다. 인생만큼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75 자존감을 잃고 그들을 미워하며 친구들과 욕이나 하는 것은 앙갚음도 복수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더 세련된 복수를 위해 제 자신을 재무장했습니다.

종종 아니 너무나 자주 남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고 그들을 미워하며 증명이나 하듯 스스로의 삶을 만듭니다. 너가 뭘 안다고 나한테 그런말을 하냐 불평과 불만으로 영양가없이 화를 안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남들에게 받은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에너지로 바꿀수 있는 사람이기에 통쾌하고 세련된 복수로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의도나 뜻 없이 일반적으로 할 이야기가 그뿐이기에 하는 말들로 나를 무시해서 망신주려 한 말이라고 생각하는건 감정에서 나옵니다. 남들의 말에 상처받거나 성내기 이전에 '의도의 오류', 즉 나의 착각임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83 고객이 원하는 물건에 관해 이야기하기보다 고객에 대해 알려고 노력합니다. 공감대가 형성되고 나면 고객도 저를 신뢰할 수 있고, 저도 고객에게 꼭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죠.

사람의 마음을 읽는것이 쉬울까요? 마음을 읽고 공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마음을 먼저 열어야 합니다. '이러니까 ~하겠지, 할꺼야'하는 선입견이나 편견을 버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경청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상대에게 진심어린 관심과 칭찬, 격려가 필요합니다.

 

98 손편지는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갈 때마다 상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됩니다.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편지 곳곳에 마음이 묻어나게 됩니다. 받는 이에게도 그 마음이 자연스레 전해지겠죠.

얼마나 자주 펜을 잡고 마음을 전하나 생각합니다. 아침에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나에게 편지를 쓰듯 확언을 하면 어제와 오늘이 똑같아 보여도 나아지고 있고 잘하고 있다는 응원이 됩니다. 스스로에게 보내는 편지만큼 누군가에게 보내는 손편지는 어떨까요? 나에게 관심이 없을것 같아서, 서로 도움이 될일이 없을것 같아서, 그냥 생각없이 스치는 인연에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를 일입니다. 판단하지 않으려 하지만 아직도 겉모습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읽은 후

부동산에 관한 자세한 방법론보다 어떤 태도로 살아야하는지,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미니 자서전을 읽은 느낌입니다. 저 역시도 여러번 '두고봐라, 내가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마!' 했었지만 극적인 변화없이 그때와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범을 넘어 미친듯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안되는 이유는 수만가지도 넘습니다. 모든 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하여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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