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검을 든 꽃2
|
기본 카테고리
|
2021-02-08 21:1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남주 유리엔과 엮인 공녀에게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뭘지 궁금합니다. 결절 이야기도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여주가 감정을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자꾸 반복되는 느낌이라 조금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는 것고 좋고 남주의 감정이 왜 그렇게 깊은지 이해가 잘 안 갔었는데 남주의 시점이 나오니 무슨 사연인지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주가 회귀 이전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남주의 시점으로 보니 유리엔이 가지는 감정도 이해가 됩니다. 앞 이야기들이 남주 시점으로 반복될 느낌인데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지 조금 고민됩니다.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검을 든 꽃1
|
기본 카테고리
|
2021-02-08 21:0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은소로 작가님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는 것은 처음 같습니다. 연재때부터 인기가 워낙 좋길래 궁금했는데 미리보기 분량에서 드레스를 입고 검을 휘두른다는 부분에 기대와는 달라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회귀에 이유가 있다는 점과 남주와 여주 모두 이전 기억이 있다는 것이 색달랐고 분위기가 과하게 우울하거나 들뜨지 않아 좋았습니다. 2권으로 갑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다만, 악에서 구원하소서 ㅡ5
|
기본 카테고리
|
2021-02-08 04:53
|
|
|
로맨스가 아닌 공포 피폐물로 결말이 났다. 악마사냥꾼에게 뒤처리를 맡기고 사냥꾼들의 가족이 모여사는 은신처, 마을로 몸을 숨겼으나 결국 모든 게 끝장났다. 여주가 불쌍한 것과는 별개로 더이상 여주를 도울 사람들조차 존재하지 않게 끝장나버린 결말이 진짜 공포 피폐 같아 새롭긴 했다. 로판을 읽는데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보다 남주를 처치하기 위한 악마사냥꾼들의 활약, 그들의 이야기가 더 기대되고 흥미진진했다니 웃긴다. 작년 여름 읽었던 드라큘라 소설도 생각나고 좋았다. 로맨스로 누구한테 추천은 못하겠지만 읽어본 악마 관련 로설들중엔 제일 인상적인 소설이 됐다. 작가님이 좀더 공들이셔서 장편으로 제대로 된 공포로판 하나 써주시길 바라본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회피형 소꿉친구 길들이기
|
기본 카테고리
|
2021-02-08 01:3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재미있고 알차게 읽은 단편 목록에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제목, 설정 독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히기도 잘 읽히고 귀여워서 웃으며 읽다가 첫날밤, 에필로그를 보고 와...반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은근 찾기 어려운 설정이라 장편이어도 좋았을텐데 싶고 작가님의 다른 글도 읽어보고 싶은데 나오는 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