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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라기 보다는 일본 서점 여행기 | 서평모음 2018-06-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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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진작 할 걸 그랬어

김소영 저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서점을 운영하면서 느낀 에세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기행문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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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결국, 좋아서 하는 일을 찾았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인데 마음에 와 닿아서 집어들었습니다. 아나운서가 책방 주인으로 변신하고, 책방을 열기 위해서 돌아다녀 본 일본 서점들의 이야기.


 에세이지만 은근히 여행용 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본인의 생각을 담는 것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본인과 같이 서점 여행을 떠날 사람을 위한 참고서적으로도 이 책은 유용해 보였습니다. 한 달에 한 종류의 책만 파는 서점이라던가, 펍서점 같은 곳은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일본어를 모르니 봐도 도움은 안 되겠지만. 책 이야기 뿐만 아니라 먹을거리에 대한 기록도 충실하게 담겨있어서, 정말로 여행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 장에는 당인리 책발전소 책방지기 추천도서 100선도 실려있습니다. 정말 실용서적을 노린 것 아닐까..?


 그렇지만 서점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고뇌나 즐거움도 충실히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책방을 돌아다니면서도 '경영자'의 입장에서도 서점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재미있네요. 그냥 다니는 여행이 아닌 나름의 '생존'에 대한 고민도 함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취미가 맞는 사람과 사는 즐거움이 있는 것도 참 부럽습니다. 침대 머리맡에 책을 수북히 쌓아두고 있다는 건 부럽네요. 책 읽다 잠드는 삶을 서로 인정하고 살고 있다는 거. 결혼을 한다면 이렇게 취미가 맞는 사람과 해야겠다는 생각도.


 가벼운 마음으로 슥슥 읽어나가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멋지게 서점을 꾸리고 큐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책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낸 저자가 참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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