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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 (리처드 코치, 2018, 21세기 북스) | 서평모음 2020-02-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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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저/공병호 역
21세기북스 | 2018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고전의 넘치는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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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 유명하다 못해 고유명사가 된 80/20 법칙. 80%의 결과물이나 아웃풋은 20%의 원인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 이 책은 파레토의 법칙으로도 유명한 80/20 법칙을 널리 알린 책으로, 한 번쯤 읽어보고 싶어서 책을 집어보았습니다.

1부 '80/20 법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80/20 법칙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습니다. 2부 '더 적게 일하고 더 즐겁게 사는 길'에서는 개인의 일상에서 80/20 법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생활할지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하였고, 3부 '적게 투자하고 크게 성공하는 길'에서는 80/20 법칙을 기업 경영의 입장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유용하게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4부 '80/20 법칙의 미래'는 미래에 이 법칙이 90/10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고, 20주년 기념판인 이 책에서는 5부 '다시 살펴보는 80/20 법칙'으로 독자들의 물음에 답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역시 2부에서의 내용입니다. 4장 '시간 혁명의 7단계'에서는 가치 있는 성취의 대부분은 극히 적은 시간의 투자로 이루어진다면서, 우리는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고 있고 행동을 더 줄여서 가치 있는 시간에 쏟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간 활용의 7가지 단계를 이야기합니다.

1단계 : 노력과 보상은 비례하지 않는다

2단계 : 여유로움에 대한 죄의식을 버려라

3단계 : 타인이 강요하는 일에서 벗어나라

4단계 : 상식을 뒤집는 시간 활용법을 찾아라

5단계 : 80%의 성과를 내는 20%의 시간을 파악하라

6단계 : 핵심적인 20%에 사용하는 시간을 늘려라

7단계 : 가치가 낮은 활동을 중단하라

이런 내용은 상당히 도전으로 다가갑니다. 사실 회사에서 하는 일을 생각해보면 늘 '가치 없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근무시간의 80%를 소모하곤 합니다. '상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일터에서 좀 더 생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7장의 '꿈을 성취하는 10가지 방법'에서도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문장들이 많이 담겨잇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최근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을 저자는 깊숙이 찌르고 갑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 정도로는 안 되고, 최소한 일부에서라도 어느 누구보다 가장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자신의 분야에서 누구보다 많이 그리고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멈춰 서는 안 된다. 그다음엔 자신이 알고 있는바를 실행에 옮겨보고 깊이 재검토하며 더 심화시켜라.

80/20법칙, 144p

아무리 좁은 분야라도 어느 한 분야에서 스페셜 원이 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저자의 통찰력이 빛을 발하는 구절 중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어느 한 분야에서 스페셜한 존재가 되면, 쉽게 이 사람을 놓치지 않고 쓰임 받을 수 있으니까요.

3부는 사실 경영학적 이야기가 많아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3부의 내용이 경영학계에서 너무 유명한 내용이고, 개인이 적용할 만한 내용이 많지 않아 그냥 슥 흘려서 보냈습니다. 4부에서 저자가 80/20이 90/10, 나아가서는 99/1로 될 것이라 말하는 부분은 20년 전 내용 일 텐데도 굉장한 통찰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오히려 콘텐츠는 한쪽으로 쏠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5부에 추가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효율성에만 집중하여 의미 있는 80%에 대한 이야기도 놓쳤다면서, '마음의 목표'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다른 일들이 최대한 쉽고 매끄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불필요한 것들도 힘이 있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저자의 유연한 생각에 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무언가를 알려면 역시 그 저자가 쓴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읽어본 책이지만, 삶의 몇 가지 이정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이 남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일독을 권해 드리는 좋은 책입니다. 특히 2부의 내용만큼은 여러 번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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