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파리에서 사랑을
|
리뷰
|
2019-03-25 22:4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창 승승장구하던 신인 모델이던 솔카는 남자친구의 계략으로 인해 치명타를 입을 만한 사진을 찍히게 되고 그로인해서 업계에서 매장되다시피한다. 하지만 다시 재기한 솔카 앞에 과거 자신의 진실을 알려고하지 않고 무작정 퇴출시킨 회사쪽과 다시 악연으로 얽히게 되고 그 중심엔 남주인공 로메인이 있는데 그는 솔카에게 정부가 되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한다. 애비 그린 작가의 글은 늘 평타 이상을 하는터라 구입했는데 기대되로 재밌었습니다. 갈등이나 과거 사건이 주는 긴장감이 좋았어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사랑의 의미
|
리뷰
|
2019-03-18 23:3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기대한 것에 비해 아쉬웠던 글입니다. 특히 할리퀸에서 남주인공의 매력이 중요한데 이 글 속의 남주로 등장하는 스피로스는 일단 자신 역시 여주를 향한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여주인공의 마음을 애써 외면한 채 자신의 형과 약혼한다는 걸 알면서도 여주에게 자신의 형과 그대로 결혼하라고 합니다. 처음엔 전형적이긴 하지만 형 캐릭터가 남주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 남주란 것 알고나서 그 행동을 보니 더 매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결국 형이 딴 여자 사이에 아이가 생긴 것 때문에 파혼을 하고 나서야 여주인공에게 다가서는 남주의 모습이 너무 유약해보이고 멋있어 보이지 않았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무조건 달라진다
|
리뷰
|
2019-03-12 04:04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좋은 습관 형성에 대한 중요성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걸 실제로 실행하기는 참으로 힘들다. 결국 꾸준한 습관 형성에 실패할 때마다 나약한 의지력을 탓하고는 했는데 이 책은 의지력에 대한 책임소재보다는 오히려 의지나 열정을 키우기 위한 다소 공허한 논조가 아닌 실질적인 습관 형성을 위한 방법론에 치중해 있어서 그런 점은 유익했다. 의지력 부족에 치중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자책하기보다는 방법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며 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싶다면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 책이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애정이 가는 대로
|
리뷰
|
2019-03-06 23:4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전 남자친구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맞은데다 심지어 그 인간의 결혼식까지 가야 할 상황에 놓인 여주인공 정애정.하지만 똥차 가고 벤츠 온다더니 그 벤츠가 한 대도 아니고 두 대가 갑자기 그녀 앞에 멈춰 서는데.오랫동안 애정을 지켜보며 마음을 키워왔던 연하남인 박강준은 그녀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알자 그녀에게 그동안 품었던 마음을 고백하게 된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상사인 연상남인 유정한 역시 애정을 대하는 분위기가 묘하다. 전 애인 때문에 홧병 나는 일을 겪은 여주인공이지만 생각보다 정애정이란 캐릭터가 한없이 땅만 파고 있는 타입이 아니어서 글이 전체적으로 적당히 가볍게 볼만한 부분들이 많았어요. 청승맞은 느낌 없는 여주인공이라서 그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보통은 이런 클리셰 요소가 섞인 글일 경우 새로 등장한 벤츠가 이 글 속에 등장하는 상사 캐릭터인 경우가 흔한데 이 글에선 연하남에 다정한 캐릭터인 강준과 이어져서 그런 점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글 곳곳에 강준과 애정의 달달한 연애 에피소드나 일상 생활속에서 서로를 챙기고 상대에 대한 따스한 시선들이 담겨져 있어서 달달한 분위기의 글이었어요.개인적으로 상사인 연상남주가 평소엔 취향이지만 이 글 속 연하남 캐릭터도 매력이 있어서 애정의 선택에 딱히 아쉽진 않았습니다.사내연애 소재인데 적당히 회사 안에서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지루하지 않게 여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특히 애정과 강준의 솔직한 감정들이나 연애 모습들이 답답하지 않고 유쾌한 부분들이 많아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바람 (전2권/완결)
|
리뷰
|
2019-03-04 23:41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추천을 많이 한 글이라 구입했는데 괜찮았어요. 어릴 때의 인연이 성인이 되어서도 큰 의미로 여전히 남아있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로맨틱한 부분도 있었고 여주인공 서진의 성장기를 보면 안쓰러운 면이 있어서 여주인공으로서의 애틋함을 부여하는 작용들도 있었고요. 어른이 돼서 다시 인연이 되어 만났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하기까지 적절한 갈등도 있어서 몰입하면서 잘 봤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