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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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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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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samk 작가님의 '7월'과 '12월'에 대해 들었다. 두 작품 모두 많은 사람들이 읽고 후기를 남겨놓아 그것을 참고했다. '7월'과 '12월'을 모두 읽고 무엇이 더 좋았다고 비교를 많이 해 두었는데, 정말 거의 반반 50:50인 것 같았다. 자기 취향에 따라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 갈린다 뿐이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았다. 원래는 '7월'이 먼저 나온 것 같은데, 나는 어떻게 하다보니 '12월'을 먼저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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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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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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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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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k 작가님의 '7월'의 AU 작품이라는 '12월'을 읽게 되었다. '7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완전 다른 내용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7월을 읽지 않고 바로 '12월'을 읽게 되었다. '12'월 외전인 4권까지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외전까지 읽었음에도 짧다. 조금 더 길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아쉬움이 남아 '7월'을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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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대 끝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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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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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처음 '활대 끝의 봄' 책을 읽기 전부터, 단권이기 때문에 다 읽고 나서 짧다는 생각이 들겠구나 예상했다. 그리고 다 읽은 후 정확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짧아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할 감정선이나 사건이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들이 더 있었다면, 책의 완성도가 더 높았을 것이다. 그리고 읽기에도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런 아쉬운 부분들이 조금 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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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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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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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을 좋아해서 본편을 읽기 시작했었다. 표지도 내용도 청량했다. 본편을 읽을 때, 생각보다, 기대보다는 많이 건조한 느낌을 받았다. 본편 후의 내용인 외전이 둘이 더욱 많이 사랑하고, 제목과 어울리게 하절기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생각한다. 외전까지 읽어야 본편을 완벽히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 본편을 읽으신 분이라면 외전까지 다 읽으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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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의 주인 (특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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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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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본편이 짧아 매우 아쉬웠는데, 외전이 있다고 해서 당연히 구입해 읽게 되었다. '30억의 주인'을 읽으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실존인물이 있지만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계속 생각나서 힘들었다. 이런 문제를 떠나, 본편에서 보지 못했던 둘의 뒷 이야기를 외전을 통해서나마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외전까지 읽어야 좀 아쉬움이 덜하니, 본편을 읽으셨다면 외전까지 꼭 읽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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