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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세요, 공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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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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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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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카카페에서 연재하던 것을 이미 기다무로... 거의 다 보았지만 여기는 19금이니까 다시 구입합니다. 19금으로 들어갈만한 내용이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못 넣을 것도 없을 것같네요. 나름 부부의 이야기가 나오는 거니까요. 그런데 외전에만 19금스러운 내용이 나온다면 좀 슬플 것같아요...아니 슬프지 않아...없어도 좋아요... 왜냐하면 이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맛에 보는 소설이거든요. 굉장히 발랄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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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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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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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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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최고최고최고. 정말 이렇게 뛰어나고 사람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 수 있다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만 여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고 두근거리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사랑스러움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리고... 너무 좋아서 데굴데굴 굴러다녔어요. 앞에서 잘 느껴지지 않았던 기해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어요. 기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너무 대단하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와요... 정말 여기서 제가 여기서 미쳐버린 아기에를 이렇게 절절하게 이해하면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아기에의 행동들이 다 미친 짓이고 왜 했는지는 알고 그래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으;;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6권 하에서는 그냥 니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 그래도 되지 않냐 ㅠㅠ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또라이에게 공감하는 건 기분이 더럽고 찝찝하지만 눈물도 절절 흐릅니다... 그리고 라야...(눈물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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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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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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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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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5권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아, 이게 진짜 내 인생작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 라야. 아기에. 라야의 가족들까지... 저는 엉엉 울면서 소설을 봤습니다. 너무 감성적인 것만 같아서 웃기기도 한데 아무튼 읽을 때는 눈물이 올라오거나 분노하거나 같이 즐어워하게 되더군요. 작가님의 앞 권에서도 그랬지만, 5권에서는 그 흡입력이 더욱 뛰어나게 느꼈습니다. 등장인물들과 같이 작가님도 성장하신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들에게 더욱 많이 알았고, 공감하기 시작해서 그런걸까요.. 무엇이 되었든 작가님이 그만큼 소설을 잘 썼다는 이야기로 결론이 나는군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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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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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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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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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왕은 웃었다가 4권입니다. 표지의 강도 굉장히 예쁘군요. 마음에 들어하는 인물입니다. 요즘 새로운 용어를 배웠습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단어인데, 강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아니지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혹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연관된 인물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사실 강은 별로 한게 없지만...뭔가 할거같지도 않고 하지도 않고... 라야가 어떤 존재인지 독자들이 알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만 했습니다. 작품의 진행에 참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소설을 쓰면서 강같은 존재를 등장시키게 된다면 마구잡이로 날뛰어서 소설이 망하고 엉엉 울거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라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격의 여러면도 볼 수 있었고요. 입체적이고 매력적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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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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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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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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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빈 작가님의 왕은 웃었다. 4권 다음의 외전. 그래서 4.5입니다. 유일하게 표지가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일러가 아닌, 군석이 있는 형태에요. 외전이라서 다름을 강요했나봅니다. 외전에 나오는 이야기 중 첫번째 이야기인 나르숀이야기도 일상도 재미있지만,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것은 역시 백아이야기입니다. 왕의 의무와 권력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고요. 이렇게 하늘이 왕을 내려주는 세계에서...민주주의적이야기가 나오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하늘에 내렸다고 하는 말도 좀 웃기지만요. 사람의 선함과 왕의 선함은 다르다. 재미있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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