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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속 고양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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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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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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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는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작 분위기가 몰아친다기 보다는 천천히 부드럽게 내용이 전개가 되고요, 요즘 유행하는 짧은 문장 짧은 서술이 아닌 호흡이 조금 긴 문장들이 많습니다. 조금 낡은 방식이라 여겨질 수도 있을 것같은데도 작품성 있게 굉장히 잘 읽었습니다. 서술이 작품의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옛날 방식이라는 생각이 더 안 드는 것같고요. 개인적으로 소심한 여주를 좋아해서,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남주는 강압적인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나오는 남자주인공, 에드윈은 말투는 좀 틱틱거리지만, 키트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며 나에게 종속되지 않는 개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같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말투는 존댓말이지만, 여주를 억압하고 자신이 만든 새장에 넣을려는 남주캐릭터 진짜 너무 싫어서 눈물 나올 정도거든요. 요즘 로판의 분위기에 질리셨다면, 부담없이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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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정오의 스탬프가 달빛 스탬프로 바뀌고 약간 애매하게 딱히 구매할게 없을 때, 달빛 스탬프를 사용할 좋은 작품이 있나 살펴보다가 이 jj작가님의 구애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탕한 후작의 밤 이후 gl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는데, 굳이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는데, 이 기회에 gl을 하나 더 구입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jj작가님은 gl쪽 카테고리에 들어가며 많이 보였던 기억이 나는 만큼, 필력에도 믿음이 갑니다. 우선 내용 미리보기만 보아도 만족스럽고요. 위에 붙어있는 19금 마크가 절 더 설레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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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속 고양이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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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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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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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소설이에요. 햄릿에서 이것저것 많이 가져와서 햄릿에 대해 읽으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2배는 더 재미있게 읽으셨을 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햄릿을 21세기 로맨스판타지 식으로 리메이크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조아라에서 읽었던 것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예쁜 표지로 무사히 출판까지하고 리디에서는 리다무도 하고 있더라고요. 괜찮게 잘 나가고 있는 것같아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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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공!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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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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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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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연담에서 유추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연재한지 별로 되지 않았는데 굉장히 빨리 단행본이 나왔어요. 아마 2019년부터였나,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던 작품은 19금으로 개정판 출간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왔었는데 그 영향으로 예정보다 빠르게 후다닥 나온 것같습니다. 뭐, 이 작품을 즐겨보던 독자에게는 이득이네요. 19금으로 나올 내용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나 19금이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아직 단행본은 읽어보지 않았고요,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무로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역시 소장은 단행본이 제일이지요. 카카오페이지는 뷰어도 구려서 별로 소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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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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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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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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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한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드디어 3권입니다. 3000원도 하지 않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빠른 구입을 시도하고 읽지는 못한 비운의 작품입니다. 우선 유명한 담요작가님의 작품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도피안은 취향이 아닌 키워드여도 그럭저럭 괜찮게 읽었는데 그 필체에(전작이라 조금 필체가 떨어짐을 감안하더라도) 저같은 차원이동물로 판타지를 접해서 차원이동물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bl 판타지 차원이동물 피폐라면,,,뭐,,, 읽어보지 않아도 얼마나 갓-작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현실에 치이니까 피폐물을 읽지 겁나서 못 읽고 있는데요...다시 방학이 오면 바로 읽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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