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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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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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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마뇽님 단편이잖아요. 1919 한 이야기들도 많은 단편이라 전 재밌었습니다. 킬링타임용 단편이라서 그런가 시대상에 맞지 않는 여주도 그런가보다 하고 환장할 것 같은 시월드와 그 생활에서 오랜 시간을 버텼뎌니 아직 처녀인데 소박맞은 여주의 심정도 그래 어린 남편 보내고 절륜남 만나자!!! 하면서 봤는데... 그렇게 만난 남자. 좋은 시간 보내고 끝이려니 싶었는데 어린 신랑이 훤칠한 남자가 되어 나타나 복수까지 ㅎㅎㅎ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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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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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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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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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이 제일 넘기기 힘든 고비 같습니다. 소개글에서 이미 폭력 전남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봐서인가... 여주가 이혼 경력이 있고 아이들이 있다는거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사실 전 여주 이혼 이런거 보다 결혼으로 인해 질척거리는 전남편 나오는 거 안 좋아 하거든요. 그런데 와... 1권에 그 쓰레기 남편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읽다가 환장할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당위성 뭐 이런걸로 인해 그들의 과거도 나와야 하긴 하겠지만 스트레스 구간이 너무 길어요ㅠ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제발 전남편만 덜 나왔더라도 술술 넘어갔을 텐데 2권에서는 안나오겠죠? ㅠㅠ 남주는 좋은데 스트레스 구간으로 인해서 1권은 과거편은 막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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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의 품격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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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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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배우남주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로지!!!! 배우 남주 하나를 보기 위해 구매했던터라... 사실 여주 직업도 읽으면서 깨달았네요. 평범한 여주일 거라 생각하다가 매니저와 배우라는 관계로 재회한 두 사람. 그리고 정말 까칠하게 츤츤 거리는 남주의 모습에 재밌었어요. 남주의 설정이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하다 싶긴 한데 뭐... 재벌 설정만 빼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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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는 남자 (총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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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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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랑니 뽑는 남자라는 제목 때문에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아이고 스토리가 너무 진부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난거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남주와 원나잇... 그래요 이렇게 시작하는 작품들이 워낙 수두룩 빽빽이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나잇으로 시작된 남주와의 만남으로 엮이는 두 사람의 스토리가... 갈수록 너무 뻔해져서 시작도 클리셰더니 후반부도 임신까지... 아이고 읽고 나도 기억에 남는 장면 말하라면 할말이 없네요 수상작이라며ㅠㅠ 술술 넘어가기는 하는데 너무 스토리가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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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니까요 (외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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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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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단순히 달달 로코가 보고 싶은 마음에 이름장난이 좀 걸려도 그냥 구매했는데... 읽는 내내 이름이 너무 걸렸어요. 미리 알고 샀는데도 이름으로 장난 하는 걸 싫어해서 그런가 주인공들 이름 볼때마다 짜게 식으면서 현실을 찾게 되다보니 두 사람의 만남과 원나잇, 인연이 엮어 가는게 너무 현실판타지 같이 느껴져서... 그래 현실성은 마이너스 200% 정도 되나 하면서 걍 넘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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