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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NYLON (여성월간) : 2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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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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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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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기농 폼 알아보던 중이라서 부록 보고 주문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쓰려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좀 거친 느낌이 있긴 한데 향도 나쁘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쓰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스크는 2개 주문했는데 둘다 핑크만 왔네요. 이왕이면 하나씩 왔으면 했는데 둘다 같은걸로 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잡지 내용은 기사들은 걍 그랬고 화보들은 화려해서 잘 봤습니다. 다음 부록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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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차이나(Bone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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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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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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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ZIG 작가님 작품이라서 대여고 뭐고 이벤하길래 냅다 질렀는데... 저 이런류 좋아합니다. 특히나 차원이동이 끼이면 안보면 죽는 병에 걸렸어요ㅠㅠ 수가 노예가 되는게 좀 걸리고 제목처럼 본 차이나라고 부르는 행동들이 좀 거슬리긴 했는데 그건 제 취향인거니까 뭐 넘기고 노예주인공과 노예수의 대사들이나 행동에 거기에 수가 하는 모습들이 재밌었어요. 그런데 전 노예주인이이 아니라 황제공과 이어지는줄;;;; 아니 그렇잖아요. 처음 나오자마자 임팩트가 너무 컸어요. 소개글에도 황제도 나오길래ㅠㅠ 그래서 아... 이놈이 공이고 노예주인이 서브공인갑다 했는데 갑분싸 노예주인공........ 아풀싸ㅠㅠ 주식을 잘 못 샀구나 싶긴 했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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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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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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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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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지혜 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 정말 여주가 너무 멋져서 재밌었습니다. 비밀요원인 여주에게 온갖 매력은 다 붙은 거 같아요. 물론 배우 남주가 여주에게 푹 빠진게 잘 느껴져서 좋긴 했는데 남주 못지않게 저도 여주에게 빠진 거 같아서 여주가 뭘 하듯 멋져보였어요. 비밀요원인 여주에게 현실감은 1도 없었지만 로설인데 뭔들 못하겠어 하는 심정으로 봤습니다. 걸크러쉬 여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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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 (외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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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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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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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설정 자체가 꽤 독특했습니다. 요근래 원작 로판 작품이 존재하는 세계에 빙의해서 원작이고 뭐고 애초부터 비틀려 있는 세계속에서 자기 맘대로 살거나, 혹은 자신도 모르고 원작 여주 자리를 꽤차고 여주인공이 되어 대신 휩쓸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원작 여주의 남주를 빼앗아 원작과는 다른 전개로 진행된다거나 하는 작품 많이 봤거든요. 하도 봐도 이제는 그 작품이 이 작풍인가 싶은데 악당의 끝은...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원작의 강제력에 의해서 다시 악녀로 빙의한 주인공의 맘과는 다르게 진행되어서 그런가 새로웠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놈의 원작의 강제력 때문에 보고 싶지 않은 원작의 여주인공의 행동들이나 답답함으로 진철된 주인공의 행보나 뭘 하나 해보려고 해도 원작의 강제력에 막히고 이제 뭐가 좀 되나 싶으면 또다시 답답하게 진행되서 읽다가 화병 날 것같았어요. 초반은 새로워서 재밌었고 중반은 나왔던 모습 또 나오고 좀 진행되나 싶으면 전에 나왔던 전개가 또 나오는 고구마 구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답답했고 그래도 결말은 좋았습니다. 정말 결말 하나 보려고 고구마 꾸역꾸역 먹으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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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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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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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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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주인공들의 사연에 신파가 끼얹어 있기는 하지만 남주 하나 때문에 꿎꿎이 봤습니다. 여주 캐릭터 성격이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정말 혼자 땅파고 들어가는 삽질과 답답함을 남주 어머니의 사건 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여주 행동들이 너무 답답하게 다가왔습니다. 남주 아니었으면 혼자 땅 파고 신파찍고 있는 여주 때문에 보다 말았을 것 같아요. 자기 마음 인정하고 행동하는 남주는 취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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