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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미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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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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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미스터에서
어쩌다보니 시마지 작가님의 책 대부분을 갖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책들을 구매하려고 금액을 맞추다 좀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뭐가 있을까 둘러보다 시마지 작가님 책 중에 없는 작품이 딱! 그래서 좋다고 구매했는데 왜 이 책을 안 봤었을까 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럽고도 섬세한 묘사가 참 좋더라구요. 단권에 3편이나 (스핀오프 식인지라.. 하나로 묶자면 두 편..) 있어서 긴 서사는 생략된 게 있지만 그래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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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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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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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4
3권에서 그렇게 공부를 해대더니 결국 카라스노고 배구부가 도쿄로 진출을 해버렸네요! 와아~~ 어느새 봄철 대회 지구예선도 시작되면서 히나타가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렛츠! 하이큐!?가 본편의 스토리를 잘 고증하고는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렛츠 작가님의 노력은 참 대단하다고 해주고 싶지만 너무 개그로 채우려는 욕심(?)이 과한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종종 보여서 좀 불편하기도 했어요. 약간 강요하는 듯한 병맛개그는 본편을 재밌게 본 사람에겐 좀 짜게 식을 만한 것들이라... 그래도 뭐 완결까진 보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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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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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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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3
이번 3권에서는 카라스노고 배구부가 도쿄로 원정을 가게 되는데요. 시험에서 낙제점수를 받으면 보충수업을 받아야 하고 그럼 원정경기에 참가할 수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배구부 일행들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본편 하이큐!!가 개그감이 없던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배구라는 운동을 두고 그린 만화인지라 등장인물들의 역경과 성장에 관해서 그리고 있는 반면에 렛츠! 하이큐!?는 스핀오프로 뒷이야기인지라 뭐... 재미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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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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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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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2
이번 2권은 히나타가 카라스노고 배구부 동료들과 함께 전국대전을 치루러 왔네요. 당연하겠지만 전국대전이니만큼 쎈 팀들만 가득한데요. 이번 2권 역시 본편을 개그화해서 재밌게는 봤는데 근데 본편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람이라면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핀오프라 제대로 안 알려진 부분들을 보여주는 건 좋지만요. 그래도 렛츠! 하이큐!? 완결까지는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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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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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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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하이큐!? 1
왜 렛츠! 인가 했더니 본편인 하이큐!! 스핀오프로 나온 렛츠! 하이큐!?의 작가분이 렛츠였네요. 뭔가 의도적인 듯한 제목이라 좀 웃었어요.ㅎㅎㅎ
렛츠! 하이큐!?는 하이큐!! 스핀오프 4컷 만화입니다. 아무래도 본편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기는 하는데 본편에선 흐름상 그냥 지나친 부분을 렛츠! 하이큐!?에서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는 방식도 있네요. 본편을 개그화한 만화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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