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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로맨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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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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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로맨스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고 있는데 왜 서로 알지를 못하는 것인가... 하성이는 이제 태진이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는거 눈치 챈 것 같은데 좀 더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 ㅜㅜ 안타까워. 여행가자고 하는데 어디 주변에 갈데가 없으니까 등산 몰래 데려가는 하성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그리고 하성이 서울 데려가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태진이 ㅎㅎ 그마음 이해하고도 남는다. 등록금부터 주거까지 다 해준다고 하는데 결혼까지 할 태세일듯 ㅋㅋ 투닥투닥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우는데 정작 속마음을 꺼내지 않으니 삽질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ㅜㅜ 빨리 어느한쪽이라도 마음고백을 해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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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로맨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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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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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500m님의 프리퀄 로맨스 2권 리뷰입니다. 한태진 뭔가 묵직한 맛은 없고 가볍고 날티나고 아방한 공같은 느낌? ㅋㅋㅋㅋ 근데 갈수록 귀엽네요. 빠져듭니다. 씬은 자주 나오는편인 것 같은데 왤케 야하고 재밌죠. 무뚝뚝한 성격인 하성이가 태진이랑 잘때는 야해지는게 더 꼴리고 좋네요 ㅎㅎ 태진이도 씬에서만은 제대로 남자입니다 ㅋㅋ 사랑에 빠진 태진이의 모습이 계속 그려지는데 미치게 웃기는듯. 시도때도없이 거시기가 기립하고 세상이 분홍빛으로 보이고... 그것이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해저님의 표현방식은 항상재밌고 또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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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로맨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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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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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해저 500m님의 소설을 이제야 보다니... 제 손꾸락을 매우 칩니다. 오랜만에 묵직한 공이 아닌 가볍고 색다른 공을 보네요 ㅎㅎ 돈많고 잘생겼고 연예인에 갖출건 다 갖췄는데 좀 무식하고 안하무인에 성격이 조금 개차반이고 뭔가 가볍고 우쭈쭈해주고싶은 한태진이네요 ㅋㅋ 해저님은 정말 캐디를 너무 잘하시는듯해요. 사형청원까지 올라와서 공장으로 사람하나 갱생시키러 오는 에피소드도 너무 웃기고 찰지네요 ㅋㅋ 거기다 수도 공장반장수!! 무뚝뚝하고 똑부러지는데 밤일에서만은 잘 표현하고 속궁합이 잘 맞다니! 하성이는 이미 태진이를 좋아하지만 표현은 안하고 있고 태진이도 빠져들었는데 입덕부덕중인것 같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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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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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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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외전은 정태율의 혼자 삽질 소설쓰기 외전인가요 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테러의 트라우마와 납치의 트라우마로 시진이를 너무 걱정해서 출장가는 7일동안에도 보디가드를 붙이다니! 그것도 함건우를 ㅋㅋ 건우도 보살인듯. 그래도 시진이는 차차 극복해나가려 하는게 보여서 역시 연상의 멋짐이 보입니다. 그리고 태율이의 분리불안,집착이 참 맛도리이네요. 시진이 내색은 크게 안했지만 속으로 벌벌 떨었을듯요. ㅋㅋ 가이드공은 거의 처음 봐서 뭔가 계속 색다른 점들이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별외전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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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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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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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까지 너무 행복하게 읽었네요 ㅎㅎ 정태율의 순정적인 사랑은 애달프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함박웃음 지으며 봤네요. 외전들 3편 중 기념일편이 젤 좋았습니다. 저는 변태니깐요:) 함건우의 귀여운 거짓말로 기념일 맞이 sm용품을 구입한 시진과 그런성향도 다 품어준다는 시진이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수갑과 안대만 사용해서 살짝 아쉬웠지만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외전에서는 시진이의 인기덕분에 태율이가 질투를 오만상 하는데 연하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시진이의 질투도 좋았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알콩달콩 연애하는것을 보니 제가 다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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