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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의 영역2 | 후기 2022-02-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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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커의 영역

이수안 저
자음과모음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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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단이의 탄생설화.

꿈많은 젊은 청년이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된 15살많은 여자. 둘은 서로에게 끌려 불같은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단이가 생겨나게 된다.

에이단은 아주 잠시 머물다가 단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가족이라고 하기엔, 아버지라고 하기엔 너무 책임감이 없다. 뭐, 여행 중인 남자가 보낸 하룻밤의 사랑이 로맨틱하기는 하다만, 단이는 아빠없이, 연이는 남편없이 살았을 세월 생각하면 화가 나지.

이제 에이단이 아버지노릇을 좀 멋있게 해주었으면...


#시커의영역 #이수안 #신간살롱 #자음과모음 #리딩투데이 #꽁치치치 #독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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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의 영역 | 후기 2022-02-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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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커의 영역

이수안 저
자음과모음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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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주인공의 엄마는 타로카드 점성술사다. 타로카드에는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하던데...그래서 마녀라고 부르는 것일까.

엄마에게 타로점을 보러오는 시커들 중에는 진상도 있는 듯하다. 애원형, 의존형, 불쾌형, 체념형 등 진상도 여러 종류로 오는가 보다.

사실, 점을 보러오는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지만 위로를 받을 사람이 없는 사람들 아닐까.

주인공은 아빠의 존재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왜인지 아빠의 정체와 함께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을 것 같다.

#시커의영역 #이수안 #신간살롱 #자음과모음 #리딩투데이 #꽁치치치 #독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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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 | 후기 2022-02-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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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

박영서 저
들녘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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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복지의 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에 호기심이 생긴 듯 싶습니다. 분명 예전에도 역병은 있었을텐데...그 때는 어떤 복지제도가 있었나 싶어 흥미가 생긴 책이였습니다.

사실, 조선의 복지를 생각하면 '세종대왕'님이 생각이 납니다. 대단하다고 느껴질만 한 굵직한 복지제도들은 대부분 세종대왕님이 하셨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정조 대왕님도 복지제도 관심이 많았고 많은 복지 제도들을 실천하셨더군요.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는 장애인복지입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이 특정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장애인을 국무총리와 장관급,차관급 인사, 9급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등용했다는 것은 지금의 사회보다 더 멋지지 않나 싶습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장애를 가진 국회의원을 못 본 것 같거든요.

또다른 흥미로웠던 하나는 중간에 빼돌리기를 하는 이서들, 즉 이방들이 였습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 원래는 양반으로 떵떵거리며 살 수도 있었는데 정치적으로 신분이 하락하고 불안해져 최대한 부를 축적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그래도 적당히 했어야 했습니다.


책 제목대로 조선의 복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은 구휼제도부터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역사책에서 보던 춘대추납, 상평창 등등 용어만 알고 있는, 어떤 기능를 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용어들을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그림과 표, 만화 등을 이용하여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었지요.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을 학창시절에 알았다면 역사 시험 백점은 문제 없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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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서점 라라 북스 | 후기 2022-02-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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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법 서점 라라 북스

임자경 저
달꽃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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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한국형 판타지가 유행이라서 '마법 서점 라라 북스'도 한국형 판타지 소설일 줄 알았다. 책 제목에서 해리포터가 생각나기도 했다. 하지만 '마법 서점 라라 북스'는 판타지 소설보다는 소녀감성이 충만한 동화에 더 가까웠다. 책 표지도 소녀소녀한 분위기를 뿜고 있다.

라라 북스는 '평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단골 빵가게 사장님이, 단골 책방 주인이, 골든 오울스 멤버들이 평범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지만, 평범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평범하지는 않지만 무섭거나, 위험한 사람들도 아니고 특별하지도 않다.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하게 보이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마법 서점 라라 북스' 속의 등장인물은 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차별하지 않고 있다. 늑대 인간 류해나가 거북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며, 라라의 친구들은 라라가 마녀인 것이 재밌고, 경혜는 퀴어 친구를 사귄다. 아마도 임자경작가님은 '그들은 너의 눈에만 평범해 보이지 않는 것이지,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신경꺼라.'라고 말하고 싶은신 것 같다. 그런 심오한 메세지를 아름답게 이야기하다니 멋있군.

'마법 서점 라라 북스'는 세개의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소소하지만 은은한 안락함이 느껴져 힐링하기 좋은 책이다. 영화처럼 엄청난 마법이 없지만 어마무시한 악당도 없지만 용기와 안락함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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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레이븐포의 길 | 후기 2022-02-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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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사들 그래픽 노블 : 레이븐포의 길

에린 헌터 원저/댄 졸리 글/제임스 L. 베리 그림/서현정 역
가람어린이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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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그래픽 노블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전사들-레이븐포의 길'은 표지가 강렬하여 호기심이 생긴 책이었습니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고양이 이야기라고 해서 흥미가 생긴 것도 있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현실감이 느껴져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힌 책입니다.

 

'전사들-레이븐포의 길'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3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검은 고양이 레이븐포는 친구 발리와 여유롭고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며 농장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비가 내리는 날, 레이븐포는 떠돌이 고양이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비를 피할 곳과 음식을 내어주게 되었죠.

 

이 배은망덕한 떠돌이 고양이들이 은혜를 원수로 갚습니다. 마냥 착하기만 한 레이븐포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결말이 사이다라 다행이었습니다.

 

만화책이라 다소 유치할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전사들 1권을 읽지 않았고, 호기심이 생기지만, 읽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유치하지 않았고, 1권을 읽지 않았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레이븐포와 발리의 매력에, 고양이들의 의리와 정의에 대해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전사들-레이븐포의 길'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괜찮은 책입니다. 진짜 마지막의 사이다를 꼭 느껴야 하는 책이죠. 역시 정의는 승리하는 법입니다.



#그래픽노블 #전사들 #레이븐포의길 #에린헌터 #가람어린이 #책콩 #꽁치치치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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