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tnwls1002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tnwls100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tnwls1002
tnwls1002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2 | 전체 340
2013-10-10 개설

2021-05 의 전체보기
내가 되는 꿈 | 기본 카테고리 2021-05-04 16:28
http://blog.yes24.com/document/143109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내가 되는 꿈

최진영 저
현대문학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영원한 숙제 '내가 되는 꿈'

인생을 살아가며 어떤 일을 겪을 때, 나는 내가 아니게 될 때가 있었다. 그리고 다른 일을 겪고 다시 내가 되는 일도 있었다. '내가 되는 꿈'이란 건 한 번 이룬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삶을 살아가며 계속 해나가야 하는 고된 작업같다. 

소설 속 인물 태희는 무기력하다. 해야할 일을 모두 미루고 방치한다. 어쩌다 자신이 이렇게 됐는지, 사표를 던지 후배처럼 자신도 일을 관두고 싶지만, 걸리는 게 많다. 배신한 연인과의 관계도 정리하고 싶은데 그것도 힘들다. 

해야하는데 할 수 없는 그런 감정. 많은 사람들이 느껴봤을 거다. 나 또한 태희의 심정이 이해됐다. 어느 날, 태희는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 그런데 그 편지는 과거의 어린 태희에게 갔다. 어린 태희는 미래의 자신이 쓴 편지를 읽고 멍청한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부분에서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그땐 지금보다 더 명료한 사고를 했던거 같다. 잘 판단했고, 그 판단의 힘도 강했다. 어른이 되며 아는 것이 많아지고 경험이 많아진 다는 게 어쩌면 무언가를 판단할때 장애물이 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태희처럼 어린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좀 멍청한 어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소설 속 태희는 결말로 갈수록 내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인다. 그 고된 과정은 내가 되기 위한 멋진 움직임이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날짜없음 | 기본 카테고리 2021-05-04 16:08
http://blog.yes24.com/document/1431087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날짜 없음

장은진 저
민음사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는 그날이 찾아왔다. 

이 소설은은 그 마지막 날을 기록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세상은 빨간 비가 내리다가 회색 눈이 내렸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버렸다.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살 수 있는지 모르지만, 긴 행렬을 따라 살기 위해 어디론가 떠난다.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살던 곳을 지키며 하던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살던 곳을 떠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기온이 시작된 후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다. 죽어가는 세상을 바라보며 그들은 사랑을 말하고 이 세상이 끝나지 않길 바란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그말이 아니길 바라며 내일을 기다린다. 

나는 아포칼립스 소설을 좋아한다. 마치 우주와 깊은 바다 속을 봤을때 기묘한 기분이 드는 거처럼 아포칼립스 소설은 그런 감상을 일으킨다. 인간성을 상실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사랑을 하고, 무언가를 지켜내려고 하는 그런 인간군상을 보는 것이 좋기도 하다. 끝까지 인간다움을 지켜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