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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언니가 결혼한대요! | 서평단리뷰 2020-11-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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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울 언니가 결혼한대요!

김명희 글/정아리 그림
밝은미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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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생활문화 시리즈
일곱번째 이야기 결혼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법적으로 부부를 맺는 것을 말한다.
가족이 탄생이라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고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 책은 15살 차이나는 언니가 결혼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민지의 이야기이다.

 

 

 

민지와 언니는 무려 열다섯 살이나 차이나는 자매이다.
나이 차이가 많아서 인지 언니는 민지를 무척이나 이뻐한다.
날마다 책도 읽고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일기도 도와주고
그런 언니를 민지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어느날 부터인가 언니가 좀 수상하기 시작했다.
밥 먹다가도 웃고, 전화가 오면 방으로 가 소곤대고,
엄마랑 둘이서만 비밀 이야기를 나눈다.
분명 무슨일이 있는게 틀림이 없다.

 

 

 

그러던 중 언니가 일요일에 어떤 사람을 데리고 온다고 한다.
민지는 언니에게 시집 가지말라며 화를 내지만 언니는
웃기만 한다. 처음으로 민지는 언니가 미워졌다.

 

 

 

 

일요일이 되서 어떤 아저씨가 집으로 왔다.
언니랑 같은 회사에 다니는데 언니에게 한 눈에 반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저씨는 곰돌이처럼 두루뭉술하고 너무 못생겼다.
민지는 언니가 시집 못 가게 훼방 놓기로 결심한다.

과연 민지는 언니가 시집 못 가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결혼 모습과는 다른 1970년대의 결혼 풍습과 생활 모습을
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놨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 함 들어가는 날 풍경이라든지, 잔치하던 집안,
이것저것 있는 구멍가게, 연탄이 쌓인 골목길등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나라의 급변하던 1970년대의 모습을 보며 변하는 우리나라 생활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다.

 

 

 

그리고 돌려보는 통통 뉴스를 통해 결혼과 관련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게 해놔서 아이들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도
너무 좋은 책이였다.

 

시대가 변해도 우리에게 특별한 추억이되고 또 다른 성장이 되는
결혼이야기가 궁금한 아이들에게 너무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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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유령 | 서평단리뷰 2020-11-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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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식빵 유령

윤지 글그림
웅진주니어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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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안에 유령인 산다니, 제목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소재의 그림책이였다.
자그만한 식빵안에 침대며, 옷걸이며, 빗자루며,
불까지 껴놓고 뜨개질을 하는 유령이 그려진 그림의 표지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느 작은 빵가게에 불이 꺼지고, 주인이 집으로 돌아가면
식탁위에 놓인 식빵 안의 유령이 하루가 시작된다.

식빵 유령은 주인이 나가자 마자 식탁 주위를 빙빙돌면서
어제와 달라진게 있는지 없는지 살펴본다.

 

 

 

식탁 위에 놓인 깨진 달걀을 정리 하고 있을 때였어,
한 고양이가 나타나 식탁 위에 놓인 샌드위치를 톡톡 건드린다.

샌드위치를 먹는 고양이에게 다가가 식빵 유령은 빗자루로 때려도 보고
수염을 당겨도 보지만 고양이는 웃으면 맛있게 샌드위치만 먹는다.

 

 

 

먹고난 고양이는 식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는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어지럽힌 식탁을 매일매일 정리하는게 식빵 유령의 일과이다.

골칫덩어리인 고양이가 너무 힘든 식빵 유령은 고양이에게
혼쭐을 낼 생각을 하는데 어쩐지 평소와는 다르게 빵가게가
너무 조용하다.

 

 

 

과연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식빵 유령은 다시 고양이를 만날 수 있을까?

 

 

 

처음에 귀여운 식빵 유령은 고양이가 너무 귀찮고 싫었지만,
고양이가 사라진 순간 식빵 유령은 고양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걱정이된다.

 

얼마 뒤 식빵 유령 앞에 고양이는 다시 나타나고 식빵 유령은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되는데, 이를 통해 처음 만남은 비록 좋지는 않았지만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짧은 글들이 있는 그림책이 였지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일상의 만족,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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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랑이 | 서평단리뷰 2020-11-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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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호랑이

얀 유테 글그림/이한상 역
월천상회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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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과 호랑이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

 

 

 

마을 뒤쪽 숲길을 걷는 것을 좋아하는 조세핀
어느날은 숲길을 걷고 있는데 커다란 호랑이와
만나게 된다.
조세핀은 호랑이를 보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자신에게 머리를 비비는 호랑이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함께 집으로 가게 됩니다.

 

 

둘은 의지하며 가족이 되고 마을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리게 되지요.
하지만 어느날부터인가 호랑이는
줄무늬도 없어지고 잘 먹지도 않고 향수병에 걸리지요.
과연 호랑이는 조세핀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나의 아픔을 감당하더라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조세핀과 호랑이의 우정을 그린 너무나도 따뜻한 그림책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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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반짝일 확률 99% | 서평단리뷰 2020-11-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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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와 내가 반짝일 확률 99%

사라 후지무라 저/장혜진 역
뜨인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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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장이야기.
주인공이 좌절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과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잔잔하게 쓰여진
청소년 소설이였다.

 

 

주인공인 올리비아는 어릴때 부터 피겨스케이팅만 해왔다.
전국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따지만, 17살이 되던 해
시니어대회에서 처참한 성적으로 트라우마를 받고 꿈을
내려놓는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일하면서
평번한 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어느날 넘치는 열정과 재능을
가진 스트트랙 선수 조나가 나타난다.
둘은 공감가는 모습에서 서로 끌리게 되고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열정이 넘치는 조나의 모습을 보며 올리비아는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꿈을 다시 키우게 되는데..

 

이 책의 특이한 점은 주인공이 동양계 혼열인이라는 거다.
일본계 미국인인 작가가 동양계 청소년들이 차별과 편견,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바람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주인공인 올리비아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능도 중요하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못 이룰 일은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올리비아 곁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하고
올리비아를 응원해 주는데 이를 통해서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p.214
나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야 했다.         

 

p.216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고 제일
잘 하는 걸 하자,"

 

p.326
"재능을 갖고 태어나서 정상까지 휙 날아오르는 사람도 있고,
한 칸 한 칸 이를 악물고 올라가야 하는 사람도 있어.
생전 처음으로 힘든 상황이 왔고, 너는 포기했어.
그렇지만 아직 할 수 있어.네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너 자신뿐이야.
힘들어도,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 줘. 후회하지 말고."

 

37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이지만 단숨에 읽을 만큼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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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즐거워 | 서평단리뷰 2020-1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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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목욕은 즐거워

와타나베 아야 글그림/정영원 역
비룡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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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중
첫번째 이야기 "목욕은 즐거워"

 

 

 

귀여운 채소들이 목욕을 하기 위해
옷을 '홀라당'하고 벗는다.
혼자서 벗을 수 있냐는 물음에
당연하지! 물론이지! 간단해!라는 말로
대답하며 낑낑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목욕을 싫어하는 우리 막둥이도
채소들이 홀라당하며 옷을 벗는 모습을
따라하려고 한다.

 

채소들이 옷을 벗고 목욕하는 과정을 보면서
목욕하는 것이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을 해 목욕과 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였다.

 

목욕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목욕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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