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와 단짝 마우스는 무엇이든 함께 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이다.
유령, 외계인, 괴물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가하는 레베카와 마우스는 함께 무서운 영화를 본다.
그날 밤 레베카는 자다가 깬 후 창문밖에서 유령을 보게 되는데...
레베카는 자신이 본 게 유령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마우스와 함께 도서관에 가고
때마침 도서관을 방문 한 초자연 현상 조사관들을 만난다.
과연 그날 밤 레베카가 본 것은 진짜 유령일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령을 소재로 한 탐정 추리극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등 아이들이 흥미 있어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 더욱 더 즐거워 했다.
가만히 앉아서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코로나시대에 집콕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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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 곁의 자연 현상을 놓치지 않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하단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