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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정원에서 | 리뷰 2021-01-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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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네의 정원에서

카티예 페르메이레 글,그림/이지원 역
풀빛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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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빛, 색....
그로 인한 수많은 영감은
모네가 그림에 평생을 바치도록 했다.
모네는 그림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고
정원은 곧 그의 삶이 되었다.


'빛은 곧 색채'라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일생과 그의 정원 이야기를
너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해주는 그림책.

 

 


 

 

물에 비치는 수많은 빛 조각들을 보며
모든 색을 자신의 물감으로 그리고 싶었던
어린 모네.
모네에게 영감을 주었던 사랑하는
첫 번째 부인 카미유와의 이야기.
그리고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해진
모네의 생가와 정원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눈길이 저절로 멈출 수 밖에 없는
그림들로 그려진 그림책은
보는이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전해줄 만큼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오랜만에 그림책과 함께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색채와 향기의 천국에서
영원히 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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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들려주는 10가지 소리 | 서평단리뷰 2021-01-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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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눈이 들려주는 10가지 소리

캐시 캠퍼 글/케나드 박 그림/홍연미 역
길벗어린이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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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게 소복히 내리는 눈속에서 걷고 있는 소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표지이다.
눈이 내려면 바라보고 눈을 갖고 놀 생각부터 했었는데
눈이 들려주는 소리가 10가지나 된다니...
어떤 소리를 들려줄 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


눈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 있나요?
<눈이 들려주는 10가지 소리>

 

 


 


소녀가 잠에서 깨어나요.
지난 밤 눈보라가 몰아치고 난 뒤 세상은 하얗게 변했어요.
그래서 자동차 경적소리도, 버스가 멈춰서는 소리도,
쓰레기 수거차가 쓰레기통을 비우는 소리도 없이
온 세상이 조용했어요.

 

 


 


소녀는 오늘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할머지와 와락에납을 만들 거예요.
소녀는 옷을 챙겨 입고 부모님의 배웅을 받으며 밖으로 나오죠.
소녀는 앞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 위까지 목도리를 끌어올려 덮었어요.
할머니를 떠올리며 앞이 보이지 않는 느낌은 어떤지 생각한 소녀는
모든 것이 희미해지자 귀에 들이는 소리가 더욱 뚜렸해지죠.

 

 


 


'쓰윽쓰윽 쓱쓱 쓰윽쓰윽 쓱쓱'
첫 번째 소리는 삽으로 보도에 덮은 눈을 퍼내는 소리예요.


'뽀득 뽀득 뽀드득'
두 번째 소리는 소녀가 길을 따라 걸어갈 때마다 나는 소리였어요.

 

다음에 들리는 소리는 어디서 부터 들려오는 걸까요?
그리고 어떤 소리가 날까요?

 


가만히 귀를 기울려 소리에 집중해 본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귀여운 소녀는 할머니를 생각하며 보이는 것이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린다.
그러자 다른게 보이기 시작한다.
겨울이 만들어낸 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새로운 겨울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소리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소녀와 할머니를 보면서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의 좋아하는 케나드 박작가님의 그림은 이번 작품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채롭게 그려진 겨울의 풍경은 보는이로 하며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앞으로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그림책이 될 <눈이 들려주는 10가지 소리>였다.
조만간 다시 눈이 오게 되면 소녀처럼 눈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려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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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아파트 | 서평단리뷰 2021-01-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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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궁금한 아파트

박현숙 글/홍찬주 그림
북멘토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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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수상한 시리즈로 유명한 박현숙 작가님의 그림책이라니
이건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만나보게 되었다.
<수상한 시리즈>의 스핀오프그림책이라니 더욱 기대가 되었던 그림책이였다.


<수상한 시리즈>가 당차고 적극적인 나여진 언니의 이야기였다면
<궁금한 시리즈>는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나여우의 이야기이다.

 

 


 


꿈이 탐정인 호기심 많은 여우는 고모와 지내기 위해 고모네 아파트에 머물게 됩니다.
대부분 혼자 살아서 남들이 참견하고 아는 척하는 거를 제일 싫어 한다는 아파트라
절대로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사람들이 모두 벽을 보고 서있습니다.
서로 눈을 절대 마주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천둥번개 소리에 놀란 여우는 잠에서 깹니다.
고모 방이 비어있는 걸 본 여우는 너무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문이 열리는 순간 귀신이 나타나 여우는 소리를 지르며
다시 집으로 들어가죠.

 

 


 


다음날 여우는 다시 귀신을 찾아 아파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지하주차장 어두컴컴한 구석에거 번득이는 두 개의 눈동자를 보게 됩니다.
과연 진짜 귀신이 있는 걸까요?
나여우는 귀신을 잡을 수 있을까요?

 


역시 수상한 시리즈의 뒤를 잇는 궁금한 시리즈였다.
두근거리는 긴장감과 함께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는 재미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 교훈까지 남겨 준다.


궁금한 아파트처럼 요즘 세상은 예전과는 달리 참 각박한 세상이다.
이웃과 서로 소통과 교류가 끊겨 갈등하는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듭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고 소통하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에 대해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시간이였습니다.


궁금한 시리즈의 다음이야기도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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