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
저자 김정훈은 40대가 되어서야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달았다.
문득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그들은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컸지만 그래도 하나씩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지금은 외국계 기업에서 CF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나의 경험과 지식을 베풀면서 보람을 찾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만나고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작은 습관의 기적’ 때문이다.
나는 ‘작지만 좋은 습관’의 실천은 곧 행복임을 잊지 않고 사는 꽃중년이다.
이 책은 저자가 절박함과 자기반성으로 인하여 다양한 습관을 계기로 성공한 케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열등감 극복하기, 새벽형 인간 되기, 영어 마스터하기, 몸짱 되기, 독서 모임 회장되기, 부자 아빠 되기, 자신감 회복하기
사람들마다 각자 자기가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저자 또한 본인이 느끼는 바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자기계발을 통하여 나름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만약 처음부터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하였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저자가 마지막에 말한 문구는 다음과 같다.
나를 위한 자기계발은 곧 가족의 행복이다.
내가 행복해지고 자기계발을 하던지 다른 것으로 행복해진다면 보통은 가족들도 행복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내가 힘들고 여유로운 생황이 없거나 하루하루 살기 힘들다고 한다면 저런 말은 사실 무의미하다고 본다.
저자의 자기계발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새벽형 인간이 아니더라도 하루를 정말 보람되고 충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한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만 한다는 식으로 글을 나열하다 보니 조금은 아쉬움이 있는 것이다.
각자의 처한 상황과 자기가 할 수 있는 조건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다양한 케이스를 들어서 설명했다면 좀 더 친숙하고 공감이 더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부분만 제외한다면 나머지 내용들은 만족하며 장단점을 잘 살펴보고 행동한다면 나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