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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테크, 지구가 허락할 때까지 | 도서서평단 2021-09-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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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테크, 지구가 허락할 때까지 - 이병한 지음 ( 출판사 : 가디언 )

 

생명을 생각하는 생활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생활만이 아니라 

새로운 생산도 반드시 결합되어야 합니다

 

1. 테크놀로지 테이스트 [마이셀프로젝트]

" 미래의 맛, 미래의 멋" 미생물, 인류를 보존할 히든카드

아주 오래전 지구에는 죽은 나무들이 쌓여서 생명이 번창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 나무 잔해를 분해하여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토양으로 바꾸어낸 핵심 주역이 바로 곰팡이와 버섯균이었다.

버섯의 균사체를 이용하여 대체 고기를 만들고 대체 가죽을 만든다. 햄버거와 핸드백을 균사체로 제조한다. 의식주 가운데 두 가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긴요한 요소인 음식과 옷을 생산하는 데 뛰어들었다.

더 나아가 이제는 그 균사체를 활용하여 지구를 가득 덮은  플라스틱을 분해해 내고 싶다는 것이다. 다시 생명의 기운이 생동하는 푸른 지구를 되살리고 되돌리고 싶은 것이다.

 

2. 플랜드 오션 프로젝트 [마린이노베이션]

" 블루오션, 바이오 플라스틱 " 해조류 부산물의 새로운 탄생

인간의 생활이 늘 자연과 밀접했던 것처럼 동시대 인류의 삶은 인공물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련을 가진다.   플라스틱이 대표적이다. 1981년 내가 세 살 때 먹은 요구르트 병이 아직도 지상 어딘가에 묻혀 있거나 해상     '어드메'를 떠돌고 있을 것이다. 내가 태어난 해로부터 500년이 되는 2478년 무렵에야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질 것이다. 

자카르타 현지에서 3년간 머물며 풍성한만큼이나 버려지는 해조류가 많았습니다. 저걸 재활용하면 어떨까,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를 궁리했습니다. 해조류 추출물는 양갱과 해초 샐러드, 후코이단을 생산합니다. 하지만 후코이단도 추출하고 나면 다 버려지거든요. 저희는 그 버러진 해조류, 즉 부산물을 다시 재활용하고 재가공해서 환경에 이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부산물로 달걀판과 종이컵, 종이접시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환경문제는 반드시 우리 세대가 해결해서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3. 에너지 로컬 파이낸스 [루트에너지]

" 지상에서 천상으로 " 미래 에너지를 위한 시그널

덴마크는 지하자원에서 천상자원으로 대전환을 선도한 나라다. 풍력발전으로 전력 수요의 100퍼센트를 감당한다. 바로 그 미래 에너지 최선진국에서 유학하며 배우고 익힌 기술과 노하우를 우리나라 에너지 대전환에 접목하고 있다.

 

4. K-애그리테크 프런티어 [심바이오틱]

"나무를 심는 로봇" AGRI-TECH FOR YOU

로봇이 정말로 필요한 곳은 한국의 농촌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노령화가 한국처럼 급속도로 진행되는 나라가 없다. 농촌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인공 농민'이 필요했다.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우리가 확보한 기술을 통해 농촌과 농업과 농민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탄생된 것이 "나무 심는 로봇"이다.

 


책을 읽으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 이 일을 우리 세대에서 해결하기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이미 실천에 옮기도 있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목표로 가는 길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 또 그런 기업들이 우리나라라는 것에서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소소하지만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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