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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리스 특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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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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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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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마지막을 보면서 이것이 해피엔딩인가 오픈엔딩인가 생각했는데 그때의 생각에 쐐기를 박아 방향을 알려주는 외전입니다
본편 이후의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평범한 연인의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을 보니 해피엔딩이였다는게 실감나네요 희운이 강우를 사랑한다고 깨달은 시점의 기분을 다시 느끼는 묘사가 인상깊었습니다
휘운이 더이상 형에게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진 모습도 안심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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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리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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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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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중에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해 주세요
희운의 아버지가 수십억 돈을 빌렸다는 사채업자들의 정체가 읽는 내내 강우가 아닐까 의심했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희운위 형이 필리핀으로 가지고 도망친 돈이 몇억이였군요
형은 그 몇억을 삼년만에 날리고 다시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희우의 통장을 훔치러 돌아온 것이였습니다 ㅠㅠㅠㅠ 강우의 거친 개입으로 상황은 울퉁불퉁 봉합되지만 희운의 형이 다시 사고를 칠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외전을 보아도 안심이 안되네요 ㅠㅠ
희운의 가족과 희운의 강우에 대한 감정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점이 불안하지만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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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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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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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우가 만든 룰안에 끌려들어가지 않으려는 노력을 그만둔 희운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시 수술을 받으신 어머니와 사채업자의 난동에 대부분의 친척이 연을 끊었지만 유일하게 남아준 이모가족과 필리핀에서 돈을정말 많이 벌었다고 전화했다는 형과 사채업자의 의미심장한 대화까지 전 권에서 희운이 정말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은 희운이 생각을 멈추고 있었기 때문이였네요 ㅠㅠ 형이 돌아오면 사채가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게 불안하기만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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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리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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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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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업이 부도난 후 돌아가시자 우희운은 어머니와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며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형은 집에 남은 돈을 모두 긁어서 필리핀에 사업하러 간다며 떠났지만 아직도 집에 송금요청을 하고 어머니는 희운이 벌어온 돈을 몰래 형에게 보내주어서 희운이 그 구멍을 막기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는 불안정하고 고단한 생활을 하는 희운은 학교 후배인 서강우를 스토킹하는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를 몰래 따라간 외진 곳에서 희운은 강우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를 목격하게 되는데...
스토킹을 왜...? 싶을 정도로 착한 주인공입니다 사채를 갚아가면서 어머니가 주인공이 예산에 빡빡하게 벌어온 돈을 형에게 몰래 보내줘버려도 화도 내지 않네요 ㅠㅠ 아무래도 범죄 조직과 관련이 있는듯한 강우는 그에 대비되는 주인공인데 희운이 계속 강우에게 휘둘릴지 반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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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온 전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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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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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중에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래의 규한에게 들은 조언대로 민재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해고된 이팀장이 갑자기 나티나 폭행을 가하자 젋다못해 어려보이는 남자가 나타나 민재를 구해주고 자신이 규한이 고용한 경호업체 직원이라고 주장하는데...
미래와 통하는 전화가 상황을 어떻게 바꾸는지 민재도 잘 모르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전화기가 어떤 미래를 바꾸었는지 서술됩니다 의문의 남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민재와 규한은...ㅠㅠ
후반부 몰아치는 사건과 밝혀지는 진실에 긴장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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