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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감성 | 기본 카테고리 2020-11-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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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보통의 감성

이어진 저
SISO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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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과 감성을 공유하는 글은 어떤 느낌일까? 감정적 결과물을 글로 형상화낸 저자의 글을 읽는다는 자체로 내 스스로의 감성 자극이 곤두선다. 많은 독자들도 작가가 써 내려간 글 속에서 감성을 자극받고, 그 느낌을 직접 색다르게 해석하는 책 읽기 놀이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SNS에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은 자유롭고 평범해 보이지만 그 글 안에서 감성을 공유하고 반응하는 독자들을 만나는 저자는 행복하다.

이 책을 써 낸 이어진 작가는 이처럼 많은 독자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두 번째 작품 《가장 보통의 감성》을 탄생시켰다. 총 세 가지의 감성 섹터를 통해 독자와 만난다. 첫 챕터는 처세, 이웃, 행복, 인생의 이야기. 두 번째 챕터는 일과 성공, 열정과 시련이 독자를 공감케 한다. 끝으로 세 번째 감성은 교양, 정보, 유머 등 일상의 힐링과 탈출을 꿈꾸는 독자들의 감성을 깨운다. 독자 여러분이 관심 가는 분야부터 읽어 보아도 무방하다.

저자의 글이 겨울을 기다리는 가을의 끝자락 앞에서 촉촉한 감성과 충만한 에너지를 듬뿍 채워줄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일상에서 느끼고 공감하는 반응들이 글이 되고 그 안에서 공통점을 찾아가는 시간들, 고개를 끄덕이며 저자의 글에 호응할 수 있다는 것도 글을 읽는 이유이며 글 안에서 힐링을 느끼고자 책을 펴든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 풀리지 않던 고민들을 저자도 하고 있구나라는 동질감이 상호 간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러분은 인간관계의 기브 앤 테이크가 뭐라 여기나? 주고받음이 익숙한 사회에서 덜 주고 덜 받고, 결국 물질적인 주고받음을 줄여 가거나 안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베푼 것을 아예 잊어 먹는 것이다. 그러다 상대가 전해 준 선물에 감사하게 된다면 관계가 더욱 증진된다는 결론이다. 내가 나눈 것을 잊고 상대가 선물한 마음만을 내가 감사하게 받는 것 그것이 진정한 '기브 앤 테이크'라는 이어진 작가의 생각에 공감이 간다.


좋은 소식은 나누고 나쁜 소식은 전하지 말자고 글은 말한다. 나쁜 소식은 어느 정도의 묵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므로 생각에 동의한다. 기쁨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는 것처럼 나쁘거나 슬픈 일들은 그 당사자들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평정심을 찾을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이 맞다. 요즘 좋은 일보다 좋지 못한 일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모든 걸 자제하고 내려놓고 기쁘고 긍정적인 결과가 많은 날을 기대하며, 그 시기가 되면 오랫동안 축포를 터트리고 나눌 생각에 집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소식은 공유, 나쁜 소식은 전하지 않는 여지를 남겨두자.

상대에게 이야기할 때 가장 좋은 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슨 말이든 내가 타인에게 말을 할 때 나 자신에게 말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문장을 자주 활용하자.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풍요로워지듯이 상대도 작은 말 한마디에 위로와 격려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사람은 말을 많이 할수록 말실수가 잦아진다고 한다. 말의 비율을 3분의 2, 2분의 1로 줄여간다면 현명한 사람, 괜찮은 사람이 된다는 작가가 전하는 비책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남의 이야기지만 글에서 엄청난 공감을 느끼며 흡사한 반응과 생각에 대한 결과에 소름이 끼치곤 한다. 이어진 작가는 다양한 일상의 내용을 남성 작가이지만 아기자기함과 솔직한 감성을 더해 글에 대한 물음표 한 번 던지게끔 한다. 글에서 물음표를 발견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그러한 감정 상태를 저자의 입장과 동일시하며 따로 또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는 과정이 책 읽기의 미학이자 미덕이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글에 대해 생각하고 무언가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켜준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무조건 길고 교훈적이라고 모든 걸 터득할 수 있거나 없는 것이 글이다. 이어진 작가의 이번 작품은 짧은 문장들이지만 간결하면서도 단단함이 묻어난다. 읽기도 쉽지만 쉬운 만큼 이야기 속에 함께 대화를 나눠 볼 것이 많다는 것도 장점으로 다가온다.

그래서《가장 보통의 감성》이 아닐까? 익숙하면서도 솔직함이 책을 읽히게 하는 힘이다. 이 책에서 독자인 나는 보통스럽지만 새로운 감성을 오롯이 자극받는다.


'할지 말지 고민이라면 해보는 것이 났다. 안 해서 얻는 것은 현상 유지이지만, 해서 얻는 것은 훨씬 크다. 잘 안되어도 최소한 배움은 남기에.'



해보지도 않고 투정부터 부리는 이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해본다는 것에 도전정신 점수를 더 주는 편이다. 사실 독자인 나도 해보기도 전에 조바심을 갖고 스스로 움츠려 들던 경우가 허다했다. 공감대가 넘치는 이어진 작가의 글도 용기를 더해주지만 주변의 조언을 듣다 보니 일단 일에 착수하다 보면 시행착오가 생기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위의 문장은 더 큰 힘과 위로가 된다. 일단 장기의 말을 힘차게 움직여보며 수를 노리듯 일이나 생각을 직접 실천하는 것이 최강임을 자각하게 해주는 문장이다.

마음에 사표 한 장은 품고 살아가는 이들이 직장인이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는 예외이다. 이어진 작가는 퇴사할 것이면 퇴근이 답이라고 한다. 오늘 스트레스 받았다면 이를 퇴사의 빌미로 잡기보다 오늘 퇴근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편한 마음 자세가 될 것이라 한다. 매번 퇴근 시간을 '퇴사다 싶은 맘'으로 확실히 마감 지은 후 퇴근해서 하루를 생각하고 반성하며 그날 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보며 정리해보자. 이런 일이 매일 습관화된다면 '퇴사'에 강박은 사라지고 내일 다시 새롭게 입사한다는 마음을 가다듬고 출근할 수 있다는 활력을 선물해 줄 것이다. 퇴사를 퇴근으로 바꿔 내일은 새롭게 입사한다는 생각의 전환은 책이 주는 아이디어이자 삶의 지혜이다.


여행은 그 여행 자체의 순간을 즐기는 것도 묘미이지만 계획과 직후의 여운도 여행을 또다시 반복하게 하는 중독성 강한 선물이다.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의 정보를 습득하며 타임 라인을 정하는 설렘, 그 시간이 정확히 맞춰지긴 힘들지만 그 시간들의 나열을 통해 우리 여행 본연의 짜릿함을 상상한다. 여행을 마치고 나서도 일상에서의 여행 순간 속의 여운은 길게 가기도 한다. 잠깐일 수 있고, 비슷한 관련 영상이나 책을 접할 때 자신이 여행했던 시간의 기억이 홀로그램처람 눈앞에 펼쳐질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여행을 하며 새 친구를 사귀고, 여행 후의 새로운 삶에 용기를 더한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을 다시 열어 나간다.

이번의 책 읽기도 비슷했다. 심플하고 보통스럽지만 깔끔한 책의 표지 안에 담겨 있을 이야기가 궁금했다. 일상적이지만 함께 느끼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만한 문구도 넘쳐났다.

동시대를 향유하며 살아가는 작가의 글을 통해 삶, 일상, 성공, 바람, 관계에 대한 깊은 의미도 되돌아보고 생각지 못했던 깨달음도 얻게 되는 공감력을 더 할 수 있는 독서의 시간이었다. 일상의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고민에 빠진 독자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울림의 감정을 선사할 이어진 작가의 《가장 보통의 감성》과 꼭 한 번 만나보길 권한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았습니다.



#이어진작가#가장보통의감성#시소출판사#에세이#세가지감성#힐링에세이#감성여행#공감#공감글귀#느낌이있는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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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 기본 카테고리 2020-11-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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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레슬리 마샹 저/김지혜 역
미디어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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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직접 글로 풀어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저자는 임상 사회복지사 출신의 작가이다. 사회복지사라면 밝은 면보다 어두운 이면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어깨가 되어주는 감정 소모자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랑과 관심이 풍부한 사람이 그 일을 해야 맞춤 맞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마음까지도 치유해 주며 작가가 경험하고 정리한 생각들을 책으로 정리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메시지와 나에게도 충실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치유가 되는 저자의 글을 통해 내 마음의 빈 곳을 메워가는 시간을 마련해보자. 책 읽기가 이렇게 소중하고 값진 것임을 가능하게끔 하는 작품이라 더욱 치유가 된다.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책은 큰 위안이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감정을 담아 독자의 마음을 치유해주며 어떠한 응석받이도 받아주는 것 같은 저자의 정서에 미소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하며 깨달은 삶의 지혜, 일상의 보석 같은 말을 문장 화해 독자들에게 다시 질문한다. 5~6줄의 빈칸을 채워갈 힘이 있고 용기가 있다면 내용의 유무, 무게는 중요치 않다.

이 책은 무엇보다 복잡하고 답답한 현실에 둘러싸인 우리의 해묵은 감정을 일시에 해소해 줄 수 있다. 그 좋지 못했던 마음의 응어리와 쌓인 먼지를 책 위에 펜 하나로 수놓아보면 어떨까? 솔직한 나만의 치유 노트, 매일매일이 감사와 감동이 함께 할 저자 레슬리 마샹과의 공동 저작을 완성하는 것이다. 《하루 10분 나를 생각해》의 마음 투자로 나만의 보석같이 빛나는 책 한 권을 완성하는 값진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이 작품이 그 정답이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 의견을 담았습니다.



#하루10분나를생각해#미디어숲#자기사랑#힐링노트#감사일기#생각일기#감정일기쓰기#리뷰#나를되돌아보는시간#힐링#코로나극복도서#레슬리마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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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한 편 | 기본 카테고리 2020-11-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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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필 한 편

오덕렬 저
풍백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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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감성의 수필집을 읽어 오다가 오랜 된장, 묵은지의 느낌이 가득 베어 있는 오덕렬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말 그대로 어린시절 외갓집 처마 밑에 앉아 수정과 한 잔에 고구마 까 먹고 모습이 상상 된다.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헌신 가득함을 노송에 비유한 첫 수필의 해설도 적절하다. 책에는 수필집 저자의 제목은 나와 있지 않지만 21편의 수필을 작가의 오랜 연구의 노력과 감성을 더해 소개하고 설명한다. 찬찬히 한 페이지씩 음미하며 읽어보면 더욱 소중한 구절들이 넘쳐나는 작품집이다. 말 그대로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읽어보자. 지금이란 시간도 좋지만 우리 아버지 세대, 선배들의 시대에 걸친 옛 추억과 기억들이 아련하게 정제 된 수필 한 편도 얼어버린 우리 마음을 녹여 준다. 오덕렬 작가의 작품은 그런 면에서 묵직하지만 받아들이는 독자 입장에선 가볍게 소화할 수 있으며 추억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 수북히 담겨 있는 작품집이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 옛집을 못 잊은 마음이 나에게는 유독 별난 것 같기도 하다.'

-중략-

'고향집, 당신들의 삶 전체가 투영 된 곳이요, 일생을 두고 이룩한 예술품이다.'

책에서 한 대목을 이끌어 온다. 예전에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고향이 어디요? 학교는?  나이는?  이러한 순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심문하듯이 물었다. 나때는 말이야 같이 들리지만,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가 과연 고향이란 단어를 최근 어느때 썼는지 상기시켜준다. 생각해보면 몇 년 사이 내게 고향이 어딘가? 묻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같다. 고향, 거주지의 개념을 놓고 사는 글로벌한 사회이기도 하다. 잊고 사는 것을 떠오르게 해주는 것도 작가들의 글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태어나 처음 숨결을 느끼게 해준곳 고향, 흙에서 와 흙으로 돌아가듯이 인간이라면 태어난 고향이 삶의 시작이었다면 마무리마저도 고향에서 하고자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고향이란 의미와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하는 경험이 묻어나는 작가의 글에 생각이란 가지를 뻗어 나갈 수 있다.

'에세이가 지난 약 5백년간 창작문학 쪽으로 진화하여 세상에 나타난 모습이 현재의 제 모습입니다.'

에세이란 장르는 시, 소설과 다른 또 다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수필의 변용을 통해 시와 수필이 만나면 시(운문)수필(산문), 소설과 수필이 만나면 소설 수필, 희곡과 만나면 희곡 수필이 되듯 다양한 학문과의 조화를 꿈꾼다.

우리는 흔히 수필, 에세이의 소재를 일상에서 많이 찾기도 한다. 일상을 어떻게 버무리고 저자의 생각을 담는 것은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기 마련이다. 책에서 수필을 김치 담그기에 비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김치란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식재료를 첨가하고 어떻게 어떤 재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갓김치, 무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등으로 탄생한다. 에세이도 이러한 다양성의 특징과 창의적인 글쓰기 과정의 하나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오덕렬 작가는 에세이란 장르도 이젠 하나의 문학으로 끝없는 실험과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덕렬 작가는 서문에서 밝히듯 수필에도 평론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수필이 하나의 문학 사조로서 자리 잡음이 요구되고, 이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에 대한 내용도 언급한다.

에세이가 봇물 터지듯 넘쳐나며 수많은 단어들이 글과 문장들로 소비되는 것이 현실이다. 더 나아가 글  안에서 우리가 좀 더 사유하고, 타자와 소통하듯 나누며 평하는 힘을 길러야함은 필요하다. 이처럼 이 작품은 수필을 읽는 독자에게 힐링이란 잠깐 멈춤의 시간과 책의 내용을 대하는 자세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책임감도 느끼게 한다. 가볍게 다가오던 《수필 한 편》이 삶의 변화에 작은 등불 역할로 다가오길 희망한다.

 

*출판사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았습니다.

#풍백미디어#수필한편#오덕렬#인디캣#수필문학#힐링에세이#추억과기억의수필#몽테뉴#철학에세이#수필평론#에세이집#힐링이필요할때수필한편#리뷰#에세이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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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디자인 45 | 기본 카테고리 2020-11-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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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습관 디자인 45

이노우에 히로유키 저/정지영 역
느낌이있는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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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이 대체로 잘 풀린다고 말하는 사람은 1%' 정도라는 말로 시작한다. 그 대열에 합류하느냐 마느냐의 결과는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책의 소중한 습관 45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독자 여러분이 되길 권고한다.

 

저자는 치과의사였다. 현재는 기적적으로 소생한 아내가 있지만 과거 시절 저자의 아내는 교통사고로 인해 거의 죽음 직전까지 이르렀었던 기억도 간직하고 있다. 이때 저자는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려 자기 계발서라는 책의 장르를 만나고 각종 강연이나 연수 등에 참여해 자신의 삶을 바꾸려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것이 그가 단순히 치과 의사만이 아닌 습관을 정해 상위 1%에 도달하는 법을 깨우치는 명강사의 자리도 얻게 된 것이다. 단순한 치과 치료뿐 아니라 마음에 이르는 치료까지의 정수와 습관 45의 비책이 저자의 헌신과 노고 어린 작품에 녹아 있다. 끝없이 도전해도 실패-결국 이루겠지만-해도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고 하는 저자에 열정이 빛나 보인다.

저자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얻게 된 사고와 행동 법칙의 핵심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누차 말하지만 성공이든 습관이든 이에 따른 조언을 얼마만큼 받아들이냐도 중요하다. 이 결과를 통해 1% 안의 목적에 도달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자 신이 주신 선물이 될 수도 있다. 생각과 실천이 꾸준히 일치할 것이라 주문을 걸자. 긍정의 결과를 또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고 나눔도 이어가는 꾸준함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이 모든 것이 습관 디자인 45란 작품이 전하는 미덕이다. 자신이 실천 가능한 것부터 소소히 해다가다 보면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가 희망하는 습관 정착, 루틴의 연장선상에 도달해 있게 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읽어가는 순서는 여러분이 정하기 나름이다. 기본은 1%에 도달해 실천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1%에 도달하기엔 셀프 이미지에서부터,

1%의 시간 관리법, 그에 따른 원활한 일처리도 중요하다.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일 찾기, 남과의 비교, 경쟁이 아니라 내 스스로 와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함을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는 관계이다. 올바르게 타인과 관계 맺기이자 소통의 길을 열어준다.

책을 통한 배움과 자기계발도 추천하며 이러한 것들이 성공, 돈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님도 조언한다. 돈의 쓰임새도 중요하고 어떻게 인간답게 삶을 살아가는 것도 중요함을 깨닫게 한다. 모든 습관이 완성되다 보면 나는 성장해있고 행복감이 밀려온다. 이 상황도 나의 정서와 주변 환경에 맞게 잘 이끌어가는 것이 1% 습관 달성자들이 걸어가는 길일 것이다. 감사와 기쁨이 일상에 녹아나 있다면, 항상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45가지 습관화된 삶에 점차 적응해가고 있는 것이다. 꾸준하게 이 책에서 제시하고 강조하는 45가지의 특성을 그렇지 못한 버릇들과 구별하며 배워가는 루틴도 정착시켜보길 바란다. 99%가 되느냐 옥석에 가까운 1% 되느냐의 힘은 책을 읽고,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대로 최선을 다함에 있다. 조금 틀어짐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습관화는 우리 모두를 자기 성장의 길로 안내하는 시금석(試金石)이 될 것이다.

내 인생의 《습관 디자인 45》작품 안에서 여러분의 해답을 꼭 찾아보자.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았습니다.

#습관디자인45#느낌이있는책#이노우에히로유키#습관화하기#자기계발#습관설정#생각과실천의일치#인생을변화하는힘루틴#자기소양쌓기#리뷰#정지영번역#습관에몰입하다#인생은행복이다#상위1%성공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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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든다는 것 | 기본 카테고리 2020-11-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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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를 만든다는 것

제이미 톰슨 스턴 편/이다혜 역
지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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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영화란 장르가 비수기를 겪고 있지만 영화 감상은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취미의 한 가지이다. 영화 대사 속에서 명문장이란 옥석을 가려내듯이 영화인들이 세상에 던지는 영화의 말, 언어란 것도 영상이 움직이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의 박진감처럼

흥미 깊게 다가와 울림을 전한다.

영화 전문 기자이자 작가인 이다혜 님의 번역으로 영화인들의 빛나는 문장이 책 속 가득 소개된다.

작가 제이미 톰슨 스턴은 영화배우란 직업을 포기하고 영화 프로덕션, 시나리오 전반에 걸친 영화 업계의 전반적인 영역을 섭렵한다.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이 위의 이야기가 영화화되는 과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이 와 같은 작품의 글도 완성해냈다.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은 영화 전문가들의 문장에 더욱 매료될 것이며, 영화 초심자들은 영화인들의 뛰어난 문장들에 매혹되어 그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는 단계까지 연결해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감동을 전해주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바탕을 둔 진정한 예술적 행위의 한 장르이다. 직접 영화를 보고 느꼈던 감정까지도 이 작품에서 얻어 갈 수 있다.

천천히 단어와 단어, 문장을 곱씹으며 책의 말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영화감독들, 시나리오작가들, 제작자들, 스튜디오 간부들, 배우들, 비평가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전하는 생생한 말들이 글이 되어 또 다른 영감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다. 이 엄혹한 시기에 영화란 장르의 꿈을 키워가는 영화 지망생과 영화 마니아들이 읽고 느껴봤으면 하는 문장들이 많이 담겨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포켓북 지니고 다니듯 어디서나 편하게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한다. 작은 말들이 또 다른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믿으며 정독을 권해본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영화를만든다는것#지노출판사#제이미톰슨스턴#이다혜#조지루카스#오슨웰스#마틴스콜세이지#스티븐스필버그#프란시스드코폴라#영화감독#헐리웃#영화이야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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