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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진리탐구의 여정에 새로운 방향의 등대빛이 되어준 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3-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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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케일

제프리 웨스트 저/이한음 역
김영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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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Yes24 찜리스트 제목은 세상의 모든 의문과 궁금함을 풀어가며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솝이야기의 우화중에서  7장님과 코끼리가 있다.  코끼리를 궁극의 진리라면

7장님은 저마다 자기주장과 편협에 갇힌 인간을 비유한 것이다.  우리가 신이라 부르는 궁극의실체의 눈이 있다면 ( 의인화 한다면) 그는 진리의전체를 보기 때문에 그것이 코끼리라는 것을 알지만 저마다의 부분에 갖힌 장님들은 ( 인간은) 코끼리의 다리를 잡은 장님, 꼬리를 잡은 장님,상아를 잡은 장님등 저마다 코끼리는 ( 진리는) 이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며 싸우는 내용인데

아마도 이보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극명하게 인간사회를 가장 비유한 이야기는 없을 것이다.

 

학문으로 보자면 크게 인문학과 이과쪽으로 나뉠것이고 이것도 다시 무수히 많은 부분으로 세분화되어  나뉜다.

우리 인간 모두는 저마다의 짧은 인생의 시간 안에서 저마다의 고유의 ( 조건하에) 경험을 하며 세상을 인지하고 배운다. 짧은인생의 시간의제약으로 그리고 고유의 환경적 조건의 제약으로 ( 물리적,감정적,유전적등등의 모든 다른환경과 모든 경험의 감각도 저마다 천차만별이므로) 전체진리의 모래알 만큼도 배우기 힘들 것이고 그나마 대부분이 각자의 착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지하다가 마감하고 사라지는게 인생일 것이다.  인생의 시간이란것이 너무나 짧기에 우리는 경험으로만 인생을 배우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기에 반드시 그나마 조금이라도 어렴풋이나마 코끼리의 실체라도 보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 사고의 범위를 확장해야 진리를 향해 조금이라도 다가 갈수 있을것이다.

 

현세상의 모든것 ( 경제이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 대부분이 서양에서 나온것으로 딱딱하게 표현하자면 작동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나누고 쪼개어 분석하는 서양의사고방식으로 갈수록 부분으로는 전문화될런지 모르지만

그러할수록 전체를 통합하고 통찰하는 지혜는 부족해지는것 같다. 수학자는 수학으로만 세상을 분석하려고 하고 물리학자든, 경제학자든 또는 인문학자든 저마다의 세상을 보는 안경으로

진리는 이것이다 라고하며 사고의 우리안에 갖혀버린다. 코끼리 전체를 보지를 못하고 더욱 7장님이 아니라 이상의 장님만 늘어난다고 봐야 할것이다. 이러한 장님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세상은 종교도 정치도 학문도 경제도 더욱 서로의 부분에 갖히고 반목하고 더욱 자기 주장만 하며 싸우고 분열한다.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모두는  인류역사상의 어떤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보다 진리를 탐구하기에 없이 좋은 조건에 놓여있다. 불과 30 안팎으로 어떤시대 보다도 컴퓨터와인터넷,  과학 ,의학등 보지도 알지도 못했던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늘어나는 지식과발견으로 어떤 이전 시대의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볼수 있게 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어떤시대 보다도 비인간화되고 환경은 극악으로 파괴되어가고 있고 극한의 이기주의와 양극화, 미국 따라가기로 빈익빈 부익부는 거의 말세로 치달아가고 있다.  

 

작금의 세상을 크게 깨달은 두분의 말을 빌어서 표현하자면 붓다의 가르침의 핵심중 하나인 욕심과 위에서 언급한 이솝의 7장님과 코끼리를 조합해서 빌자면 작금의 인간사회는 극한의 욕심과 부분의 지식에 갇혀버린 장님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한 표현이 될것 같다.

 

 궁극의 진리에 다가가려면 물질적인것과 비물질적인것을 알아야 하는데 세상의 일부만 인지할수 있는 인간의뇌와 제한적인 감각기관으로 인해서 극히 일부만 진리의 부분을 탐지할수 있겠지만

우리가 감각하고 있는 세상의 근원의 뿌리는 물질에 있기 때문에 그것의 중심원리를 설명하는 물리학은 진리를 향해 가는 여정의 기본바탕과 출발인 것은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만 거기에서 유추하고 파생되어 비물질적인것을 설명하는 영혼이 있네 없네 신이며 종교며 ... 무수한 갑론을박이 만들어 지지만 말이다.

 

지천명의 나이에 다다를 쯔음   두마디로 깊은 깨달음을 주었던 크리슈나무르티의 두마디 말은 

죽음이 사랑입니다  “ .... 모릅니다였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며 영혼과 비물질적인 궁극의 무엇을 찾아  무수한 밤을  형광등 불빛 아래서 책을 펼치며 고뇌했던 나에게 한때 크리슈나무르티의 차가운 두마디는 나에게 깊은 고뇌와 슬픔과 허무를 주었었다.

( 크리슈나무르티는 나에게 특별한 독서의 세계의 인연이었고 출발이었었고  또는 스승인것 같다. 35년전 중학교때 신문배달로 모아 만든 15000원이든 가진것 전부의 통장의 돈을 찾아 크리스마스 이브날 교보문고에서 하루종일 책들 뒤지다가 고른 철학분야 책이었었고 지천명의 나이에  한때 가치관의전체를 나의 간절한 바램을  흔들었다가 현실적인 2년간의 극한의 세상고통과 맞물려 깊은 진리의 일부의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    

 

책의분야는 다양하다.  인문학쪽의 책들은 정서적이고 사고력,언어력등의 발전을 할수가 있다.

여러가지 다른사람의 사상과의견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이 만들어 질수도 있고 또는 어느 사상에 꽃혀서 어떤 주의로 빠져버릴수도 있다. 그리고 이과적인 책들의 분야는 지식의축적기능이 주를 이룬다. 어느 누가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책을 본다는게 생각이냐고.

나의 답은 이랬다.  요리사와 식재료에 비유를 했다.  요리사의 솜씨가 뛰어 날수록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가 있다. 그러나 식재료가 제한적이면 아무리 요리솜씨가 좋아도 음식의 맛과 다양성을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다. 식재료가 다양하고 또한 좋은 식재료가 있다면 요리솜씨가 하더라도 다양한 맛과 일품의 요리를 창조 할수가 있다.  여기서 나의 비유는 요리사는 우리 자신 비유했고 식재료는 뇌에 들어가는 지식을 비유했다.  식재료가 많을수록 다양한 음식의 맛을 창조할수 있는것 처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면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면서 나만의 고유한 가치관과 생각이 만들어진다. 책을 읽는 것은 이와 같은 것이란 생각이다.

독서는 이렇게 한다는식의 제목의 책들을 여럿 봤었는데 구매하지는 않았다.

나의 생각은 나는 정독을 하는데 책은 더디게 읽더라도 깊이 사고하면서 읽어야 단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지혜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을 한다.

크리슈나무르티도 그랬고 여러 성인들의 말씀도 그랬듯이 생명체에 관한  진리의 끝의 궁극의 그무엇의 핵심은 죽음 사랑이다. 이것을 보는 눈은 단순 지식으로는 볼수가 없고 지식에서 나아가 만들어지는 지혜의 눈이 생겨야만 알고 느끼고 볼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지혜가 없고 부분에 갖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예를 들면 아주 아이큐는 높고 지식은 뛰어나지만 지혜가 없는 두가지 예를 들어본다.

 

미국의 아이비그 공대 정도 나오면 정말로 우수한 두뇌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다.

환경파괴로 꿀벌이 사라지면서 도미노로 자연생태계가 무너져 가는것을 보고 현재의 소위 첨단과학의 발전기술로 초소형 꿀벌 로봇을 만들어 사라져 가는 꿀벌을 대체해 생태계 기능을 대신 할수 있다는 ( 그리고 실제로 꿀벌로봇을 만든)  장님이 예이고 하나는 극단주의 물질주의로  요즘 뇌과학분야와 컴퓨터, 인공지능등 소위 첨단기술의 지식의 늪에 빠져버린 어떤 아이비리그 교수의 ~  뇌를 컴퓨터 디지털로 백업을 해서 영생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장님이 하나의 예이다.

 

책의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서두를 길게 써보기는 처음이다. 오늘이 나에게는 특별한 날이라서 그럴까... 리뷰의 서두가 독백이고 에세이가 됬다..  30년전 이날 달랑 옷가방 하나를 어깨에 매고 공항에서 10만원을 빌려 돈을 환전한 백불로  앵커리지 공항에서 일본우동 한그릇을 바가지 가격에 사먹고 태평양을 건너온 이날.. 밥벌이에 허듯렛일을 하고 들어와 늦은밤 리뷰를 쓰고 있다.

 

책을 너무 좋아하지만 글주변은 변변지 못한 나의 이렇게 리뷰글을 여기까지 읽고 있는 누군가는 필시 읽기를 좋아하는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20,30대의 젊은분들도 있을 것이고 책내공이 나보다 한참 위인 분들도 많을 것이다. 내가 이말을 하는것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미식가와 음식에 비유를 하자면 어디에 맛집이 있더라 하고 서로 얘기 해주는 것처럼 조금 젊은분들에게라면 좋은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요즘 내가 밤에 짬짬이 보는 책은 0.1% 억만장자제국 (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주제와 소재는 좋은데 쉽게 할수 있는 얘기를 어렵게 하는 책이기는 한데 주제와 소재는 좋다. ) 하워드진의 살아있는 미국역사 라는 책이다.  때로는 진리는 냉정하고 차갑다. 쓰다. 그러나 허위로 덮여있는 것을 걷어내고 진실의 단면을 보게 될수록 알게 될수록 세상을 인지하는 나의 착각이 바로 잡아지고 업데이트된다.  

현세상의 경제와 사회의 근본적인 원인과 질문은 미국화, 미국 따라가지 돈을 지배하는 나의 표현으로는 악의 조기, 악의축인 미국을 제대로 알아야 세태파악이 된다고 본다.

( 내가 이말을 하는 것은 한국의 사드니 북한 핵협정이니 그러한 모든것의 근원을 파악하고 문제의 핵심과 통찰을 줄수가 있고 이는 민초들이 유일하게 세상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힘인 선거 제대로 하는 힘을 기를수 있기 때문이고 이것은 사회를 바꿔 나의 현재의 세상이든 다음 나의 자식세대이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수 있는것과 직결 되기 때문이다.)

 

크리슈나무르티가 죽음이 사랑입니다 라고 했는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근원도 출발도 원인도 결과도 한마디로 표현하면 죽음이다. 죽음을 빼면 모든 생명체의 물질적인 작동의 시작도 결과도 생기지도 시작도 않했을 것이다. 종교도 없을 것이며 철학도 과학의 의문도 질문도..

사랑도 없을 것이다.   죽음에 관한 생명에 관한 진리를 조금 이해하고 느낄수록 욕심도

없다는것을 깨달을 것이고 참된 사랑은 거기에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Yes24 사이트를 요즘은 거의 매일 들어와 이책 저책 둘러보는데 며칠전 메인 페이지였던가 죽음에 관한 소설인지 젊은 여작가의책을 대충 밤늦게 컴퓨터를 끄기전에 잠깐 둘러보았었다.

최근에는 흔한 주제의 책은 아닌 기피대상류의 책중 젊은 여자 장례지도사의 책과 한권은 불혹이 않된 웰다잉 직업을 가지신 분의 책을 보고서 백여권의 죽음에관한 서적의 책장에 추가 했었다.

 

몇년전에 개스스테이션의 카페테리아에서 조카에게 해줬던 말이다.

우리모두는 끝이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강을 노저으면서 가는것을 인생에 비유했는데

폭포에서 멀리 일수록 ( 젊을수록) 감상적으로 말할수도 있고 공포가 무엇일지 막연할수 있지만

( 나이가 들어 갈수록) 폭포가 점점 가까워질 수록 말이 필요없는 그것은 현실이다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서두가 길었다.  서두가 길었던 이유중 하나는 스케일 읽어야 하는 무엇을 강조 하고 싶어서였던거 같다.

 

내가 위의 리뷰글중 책을 읽는것을  요리사와 식재료에 비유를 했었다.

내가 이책 스케일 비유 하자면 30여년 동안 요리를 하면서 ( 독서를  하면서) 엄청나게 특이한 식재료를 발견한 것으로 비유를 하고 싶다.  2007년도에 읽었던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인류의 지리적 역사 이동에 관한 총체적인 인식의확장을 주었던 특이한 식재료였다면 이책 스케일 생명과학과 경제와기업의 흥망성쇠와 도시의 생성원리등 물리학을 기본으로 놀라운 정말 과학적인 설명은 재미와 놀라운 과학과 물리학의 눈으로 통찰을 일깨워줬던 책이다.

별점이 5개가 아니라 열개라면 10 만점을 주고 싶고 총균쇠보다 열배는 통찰을 일깨워준 책이다. 번역 또한 아주 되있다. 619페이지 전체에서 읽으면서 오타가 한개도 없었다.

책편집에도 꼼꼼히 심열을 기울여 만든 만든 번역책이다.

619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마져 읽었을때  책이 얇어 아쉬워했던 책이며 매일 서너권의 책을 조금씩 할애하며 읽는데 이책 스케일 읽을 당시 작년 9월이었는데 이때는 이책만 들고 다니며 읽었고 정말 책을 읽는 동안 놀라운 지식의 확장과 재미와 읽는 내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아마존에서  6인치 쇠자를 오더해서 밑줄 쳐가며 읽는 내내 행복을 주었던 책이다.

모든 포유류의 생명의근원인 혈관에 대한 설명중 아주 작은 쥐의 모세혈관과 가장 포유류인 고래의 모세혈관의 굵기가 같다는 내용과 모세혈관의 혈류 속도까지 수치로 물리학적으로 설명 표현한것에는 감탄했었다. 고질라 같이 생명체는 만들어질수 없는지의 과학적인 설명, 도시의 생성과 경제,범죄율,기업의 흥망성쇠등 총체적인 스케일의 법칙으로 설명하는것은 정말 새로웠었다. 좋은 육상선수들이 대체적으로 명이 짧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문에도 명쾌한 답을 줬었다. 모든 포유류의 평생동안의 심박수는 평균 15억번 뛴다고. 분당 1000번을 뛰는 땃쥐의 명줄이 짧은것을 비유한것등...  책마다 같은 내용도 쉬운말로 전달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어떤 책은 ( 요즘 읽고 매일 조금씩 읽고 있는 21세기 자본론은 (수백만의 독자중 700페이지가 넘는 이책을 완독한 통계는 3%밖에 않된다고 한다.) 세계사의 경제역사와 현경제의 원인등 주제도 내용도 재미 있지만 쉽게 말할수도 있는 내용을 어찌 그렇게 아주 아주 어려운 말만 골라서 책이라 독서속도가 정독하는 나에게는 느려지게 만들지만)

스케일은어찌보면 어려운 물리학을 기본으로 하는 내용을 얼마나 쉽게 읽히고 재미나게 읽히게 썼는지 그리고 저자의 냉철한 자신의 물리학적 지식의 한계에 대한 겸손함이 특별하고 존경스럽다.

 

위에서 이솝우화의 7장님과 코끼리의 비유에서 처럼 갈수록 생명과학도, 물리학도 또한 인문학,경제,사회,역사,철학등 모든 학문분야가 더욱 더 고도화되고 전문화 되어가 지식의 깊이도

내공도 깊어가고 있지만 인간은 일단은 인생의 배울수 있는 시간의 한계 때문에 모든 학문을 섭렵 할수는 없다. 그리고 보통 의학자는 의학만 경제학자는 경제학만, 물리학자,공학자는 이공계의 학문에 치중하고 부분화 되고 나도 그렇지만 나는 주로 비소설류의 과학쪽,실제적인 사회쪽 이런분야만 편식을 하는 것처럼  코끼리의 한부분만을 만지고 탐구하는것과 같다. 스케일의 저자 제프리 웨스트 같은 물리학자들은 아마도 더욱 이공계 계통의 학문에 편중할 것이다.

그러나 이책 스케일 이례적으로 물리학자의 지식과 시선으로 생명과학과 경제,사회를 넘나들며 만물의 물질의 근원을 설명하는 물리학의 관점으로  작동원리를 설명함은 정말 이례적인 신선함을 주는 책이다. 만약에 모든 학문분야의 각분야를 통합한 어떤 있고  통합된 한가지 에게 진리에 대한 답을 구한다면 아마도 전지적인 신의 눈에는 미치겠지만 코끼리에 가까운 무엇인가를 답해 줄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는 기본은 물리학으로 하고 있지만 통합된 어떤것의 뇌처럼  여기에서는 스케일링의 법칙으로 진리를 밝히려고 그러한 책이다.  

 

 

 

아뭏든 리뷰에서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내가 30여년 책을 보며 모아온 책중 소장책만 꽂아두는 첫책장에 꼽아둔 아주 특별한 책이다.  인문학이든 과학서적을 좋아하는 분이든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깊이와 통찰을 주고 지적 만족감을 준다고 강추하고 싶다. “ 스케일 내게 진리탐구의 여정에 새로운 작은 출구의 빛같은 것을 보여준 책이다.  

 

< 밑줄 그었던 내용중 일부를 소개한다. >

 

29,30페이지 내용중...

 

... 사실 자연에는 결코 어길 없는 근본 법칙이 하나 있다. 바로 열역학 2법칙이라는 것이다. 법칙은 에너지가 유용한 형태로 전환될 때마다 퇴락한 부산물로서 쓸모없는 에너지도 생산된다고 말한다.... 영구 운동기관 같은 것은 없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심신의 기능을 고도로 조직된 형태로 유지하고 이용하기 위해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먹고 나면, 빠르든 늦든 간에 화장실로 가야 것이다. 엔트로피 생성의 신체적 표현이다...

<중략>

... 흩어놓는 힘들은 끊임없이 , 가차없이 작용하면서 모든 계를 붕괴시킨다. 가장 탁월하게 설계된 기계, 가장 창의적으로 조직된 기업, 가장 아름답게 진화한 생물도 가장 암울한 해체자의 손길을 피할 없다. 진화하는 계가 질서와 구조를 유지하려면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면서 이용해야 하며, 과정에서 무질서가 부산물로 나올 수밖에 없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먹어야 하는 이유다...

 

131 페이지 내용중...

... 물론 영혼이 몸에 어떻게 불어넣어지는지, 물리학은 내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살아 있는 물질과 마음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도 단서 하나 없는 수수께끼다.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생리학자가 제시하는 어떤 신경회로와 뉴런도 의식을 설명하지 못한다.

 

182 페이지 내용중...

 

... 혈액이 모세혈관에 다다르면, 점성 때문에 이상 고동칠 수가 없고 아주 느리게 나아간다. 1초에 겨우 1밀리미터의 속도로 움직이는데, 심장을 떠날 때의 1초에 40센티미터라는 속도에 비하면 아주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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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제목에 기대했던 내용과는 많이 달라 좀 아쉬운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3-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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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용헌의 인생독법

조용헌 저
불광출판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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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제목에 기대했던 내용과는 많이 달라 좀 아쉬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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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인생독법이라고 해서 뭔가 인생사에 대해서 한수 배워볼수 있을까 기대를 많이했던 내용과는 거리가 좀 먼 내용들이 많아서 아쉬웠던 책이다. 책제목에 끌려서 나와 같은 기대를 하고 책을 구입한 독자들도 많았을것 같다. 전반적으로 팔도유람기 같은 내용에 조선역사에 대해서 많이 아는 독자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수준의 역사지식만 아는 사람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수의 인명에 대한 내용등

이 너무 많았고 이러한쪽 내용에 너무 치중을해서 책을 읽는데 지루한면이 없지 않았고 솔직히 대부분

내용이 재미가 없었다. 책의끝부분의몇장은 노란종이로 되어있는데 오히려 노란종이쪽에 할애한 내용이

주룰 이루었어야  책제목에 어울리는 책이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만약에 끝부분의 노란종이 페이지에 할애했던 내용을 저자의 많은 여행과 지식의내공으로 메인으로 책을 썼다면 배움을 많이 주었을 좋은 책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다. 그래도 호남과영남의 지리적차이점,쌀생산의차이로 인한 왜 역사가 그렇게 되어야 했었는지등에 대한 설명은 새로웠고 많이 배웠다.주로 과학서적등 논픽션위주로 독서를 해왔어서 공자의태생 배경이 그러했다는것은 이책에서 처음 알았다.작년에 지천명의나이를 찍고서 몸과마음의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나에게 노란종이에 할애한 내용중 적어도 50은 되어야 알게 된다는 말에는 절대적으로 공감했다.작년에 책내공은 상당한  어느 30대 저자의 책을 2권 읽었었는데 나이의연륜과경험은 책으로만은 이해도 따라갈수 없다는것도 지천명의 나이가 되니 알게 되었다. 나도 불혹쯤에 이책을 봤다면 책내공으로는 절대로 그말을 이해는 했을지 몰라도 알수도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을것이다.지천명의 나이에 깨달은것을  이책에서 확인을 했다. 팔자가 90퍼센트이고 10 퍼센트가 노력이다라는 것을... 저자의 여행내공과 일반인들이 잘모르는 분야인 사주명리학등에 도통한 저자의 내공으로

제대로된 인생독법 후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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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케팅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 기본 카테고리 2019-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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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저/강주헌 역
메이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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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케팅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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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많은 책을 주문해 보면서 적어도 평균적으로 10권중 7권내지 8권은 괜찮게 샀다는 책이고 오프라인서점에서 책을 미리 수가 없기 때문에 목록,리뷰,미리보기등 시간을 많이 들여 꼼꼼히 점검한 후에 책을 구매를 한다. 그렇게 해도 어떤책인지 직접 서점에 가서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스무권에서 서른권 정도에서 한권 정도 아주 잘못 샀다는 책이있고 개중에는 최악의 책을 이따금씩 만난다. 번역이든 내용이든 아무리 아니다 싶은 책이라도 몇줄이라도 지식이든 깨우침이든 몇가지는 배우게 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책의가치는 한다.

나는 그러한 아니다 싶은 책은 따로 시간을 들여 읽지 않고 화장실용으로 분류를 해서 한두달 안에 화장실에서 소화를 해낸다. 그렇게라도 읽어서 나는 20년동안 쌓인 책중 한권도 읽지를 않고 폐기한 책은 이제까지는 없었다.  그러나 바로 이책!  이것을 한달여 동안 정말 꾸역 꾸역 참으며 화장실용으로 보다가 331페이지까지 읽다가 멈췄다. 참는데 한계가 왔다. 도저히 아니다이책은 내가 20년동안 모아온 책중 폐기하는 첫번째 책이 될것 같다. 화장실용으로도 가치가 없다.  

올해 첫번째 리뷰에 악평을 리뷰를 너무 신랄하게 표현해서 그랬던것인가?  yes24 리뷰심사에서 짤렸는지 등록불가 상태로 방치되 있다. 리뷰에 쓰레기 라는 표현을 쓰면 짤리는것인지 모르겠다. 책은 최악의 번역인책였지만 땅과집값의 경제학이란 제목처럼 그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데는 나름 가치는 있어 나중에라도 보려고 쳐박아 두긴 했다.

... 그런데.. 책은.. 331페이지 까지 읽다가.. 이상은 참지를 못하겠어서 이걸 책꽂이에 꼽지는 못하겠고 박스에 담기도 싫고 아마 쓰레기통에 폐기를 해야하는지.. 생각중이다.

이책의 원제를 아마존에서 검색을 하면 리뷰가 4593명중 80퍼센트가 다섯개이고

yes24: 83명중 9.1 / 알라딘: 48명중 7.3 / 네이버책 : 136명중 7.31 나온다. ( yes24에게는 미안하지만 앞으로 책구매전 리뷰 참고는 온라이서점이나 네이버책의 리뷰평가를 신뢰해야 할것 같다. )

미주알 고주알 참견한다는 아마존 주인장 제프 베조스도 회사 규모가 커지니 바빠서 못보는건지

아마존 리뷰는 이제는 모두가 머니게임의 일환인 리뷰게임을 하기 때문에 이상 신뢰하기 어렵다.

베조스도 별하나 평가한 구매자에게 뒷구멍으로 환불을 제시하며 악평삭제를 요구하는 현실을 ..

모르지는 아닐텐데..  12가지 인생의법칙 이책의 온라인 페이지를 보면 유튜브 동영상에

전세계 몇백만부가 팔렸다느니 하버드대니 베스트셀러니 .. 광고가 대단 뻑적지근 하다. 수십 수십만의 책들이 아마도 온라인서점 메인 페이지에 노출을 하려고 내막은 모르겠다만 아마도 마케팅 돈을 많이 써야 노출이 될것이란 생각이다. 이전 리뷰에 내가 소고기팩에 보기 좋은 고기 얹어 놓고 밑에는 비게덩이 깔아 속여파는것에 신랄하게 비유를 했었는데 .. 책을 구매하기 전에 리뷰를 거의 읽어보는데 yes24 미리보기책에도 알라딘의 미리보기에서도 이책의  500페이지를  전부 도배를 하다시피한 종교적인 내용은 일체의 언급도 없었다나는 위에 보이는 빛깔 좋은 소고기팩을 샀던 것이다속에 감추어진 비게덩어리는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미리보기에 올릴 내용은 절대로 아무렇게나 올린것이 아닐텐데 말이다...

궁금해서 아마존에 들어가 ( 아마존은 미리보기 내용이 대부분 페이지가 아주 길다) 원서의 미리보기를 봤다. 아마존에서는 4000여명의 리뷰를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아마존의 미리보기 내용에는 이게 완전히 종교적인 색채의 책이란 것을 금방 알수가 있다.

세상에는 오만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불문율이나 마찬가지인 정치,종교에 대한 입장을 쓴다면 한이 없겠지만 그것에 관한 언급은 그래서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다만, 한국의 온라인 서점들도 미리보기가 온라인 구매자들에게

책을 선택 하기전에 가장 정보가 미리보기인데 보기 좋은 부분만 판매목적으로만 선택적으로 올리지 말고 쉽고 간단하게 말해서 보기 좋은 소고기 부분이든 비게덩이든 가감없이   내용을 독자가 제대로 알고 선택할수 있게 충실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상만사가 이제는 돈을 위해 모든것이 돌아가는 세상이고  가치도 평가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머니게임 하다가 사라져 가고 대체 된다지만.. 책도 마찬가지로 팔리기 위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책에 대해서만은 다른 물건판매와는 조금은 달랐으면 좋겠다.

책을 찾는 사람은 일반물건 구매자와는 동기도 마음도 다르고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의 동기와 마음도 돈이상의 무엇이기 때문이다. 책을 판매하는 판매자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이책은  좋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카테고리를 그나마 종교쪽 파트에 넣었으면 나마 책도 사람과의 만남의 궁합이 있는데 같이 과학서적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아마도 최악의 선택이고 후회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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