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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궁금할때 읽어봐야할 책 | 기본 카테고리 2008-12-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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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뇌월드 큐 1

이수겸 글/비타컴 그림
꿈소담이 | 200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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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기획한 책이네요.

재능계발 학습만화라 해서 일단 학교에 들어가는 딸에게 꼭 읽혀주고 싶었어요.

유치원 세상에서 벗어나 이제 학교라는 넓은곳으로 가는 아이에게 첫발의 의미가 아주 크리라 생각했기에 아이가 자신의 재능에 대해 생각

해 보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지요.

 책을 다 읽어본 뒤 결과는 7세에게도 딱 좋은책이였고 5,6학년쯤 자신의 꿈이 뭔가 한번쯤 생각할때 되짚어볼 좋은책이라고 생각드네요.

 

 세트구성이라 한권만 읽고 끝내기는 아쉬운 책이였네요.

호날두를 꿈꾸는 '온우주'랑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던 '난아라' 잘생기고 똑똑하지만 비호를 아주 싫어하는 '강비호' 우주와 나라를 두뇌나라로 안내하는 잠재능력인 '가이드Q' 두뇌월드에 살고있는 Q의 천적이 등장한답니다.

우주와 나라를 두뇌나라로 안내하는 우주의 잠재능력인 가이드큐는 우주의 재능이 어떤쪽으로 발달했는지 보여주네요.

우주가 유일하게 활성화시킨 스포츠Q가 있었지만 관심이 없는 부분의 Q는 없는듯 있는듯 자세히 보이지도 않네요.

 

 아이들에게 아직 생소하기만 한 여러 용어들이 등장하죠.

랭귀지Q-소설가, 아나운서, 문학평론가, 대변인등

로직Q-과학자, 수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형사 등

뮤직Q-지휘자, 작곡가, 가수, 영화,음악 제작자등

스페이스 Q-의상 디자이너, 조각가, 항해사, 화가 등

스포츠Q-운동선수, 물리치료사, 무용수 등

휴면 Q- 세일즈맨, 종교 지도자, 관광가이드, 교사 등

에고Q- 심리학자, 종교가, 철학자, 작가, 연출가 등

네이처 Q- 수의사, 사육사, 농부, 환경운동가, 별 관찰자 등

 

옛날에 IQ가 전부였다지만 요즘은 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한 두뇌의 성공지능이 있어요.

꿈이많이 아이들이기에 여러가지 관심도 많고 부딪쳐봐야할 꿈나무들이기에 많이 접해주고 보여주면 좋겠어요.

우주는 자기자신의 두뇌월드를 보고는 아주 놀란다죠? 나도 내 머릿속을 들여다 보면 어떤 기분일까? ㅎㅎ

 

가이드 Q는 말합니다.

"두뇌월드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얼마나 잘 가꾸고 키워 나가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해.

더욱 화려하고 멋진 나라가 될수도 있고...

지금의 너처럼 자기 발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는,,,어둡고 지저분한 후진국이 될 수도 있어".(154P)

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딸이 눈이 동그래져서 물어보네요. 후진국이 뭐냐교. 함께 사전을 찾아보면서 설명을 곁들였더니 난 절대 후진국

안될꺼야..합니다.

이책이 아이의 미래를 내다보는 중요한 역할을 한것 맞네요. 부록에 보면 자신의 재능과 자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재능계발워크북이 있어요. 아이랑 함께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봤네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라는 문항에 답한 것을 보니 전반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것 같아요. 정말 그렇다.그저 그렇다.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부분에 표시를 해야했는데 중간인 그저그렇다가 훨씬 많았어요.

 좀 자신없어 보이기도 해서 속상했기도 했지만 아이이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엄마가 뭘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 계기도 됐네요.

 

 2편은 크리에이티브Q를 활성화시키는 우주의 모습이 나타날것 같네요.

창의력을 키우는데 방해를 하는 네가로(Q의 천적)가 나타나 방해공작을 하는 모습에서 1편이 끝이났어요.

1편에서는 자신의 재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다음편에서는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는가봐요.

 

테스트를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만화형식을 빌어 어려운 용어도 배워서 참 재미있었답니다. 2편 너무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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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과학교과서 | 기본 카테고리 2008-12-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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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0학년 과학교과서 빛과 그림자

과학동아 기획/4차원 글,구성/김남주 그림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북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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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다. 학교가기전에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이렇게 재미난 책이 있다니..큰아이에게 꼭 필요할것 같아 선택한 책인데 그림과 구성이 어린 동생들에게도 잘 맞는다.

과학동화책이라면 물론 집에도 이미 있다. 과학에 흥미를 갖는 아이에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견해 한질 들였던 책. 많지 않은 글밥에 적당한 그림이 좋아보여 턱하고 들이고 보니 아이는 시큰둥. 왠일일까? 생각해봐도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만 했는데 정작 과학동화북스라는 출판사에서 만난 '0학년 과학교과서'책을 읽고난 아이의 반응은 너무 너무  큰게 아닌가?

 

 전 25권으로 구성된 이책은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교과서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뽑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중 이책은 빛과 그림자편으로 2학년과 3학년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씌여진 책이다. 요즘 학습만화에 눈을 돌리기도 했다하지만 유독 만화라 해서 관심을 둔것만은 아니다. 녀석이 한권을 얼렁 읽어대고 조잘조잘 말하는 폼이 완젼히 독파한이란 말이다.

 7세인 딸아이는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를 아주 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실 그림자 놀이라면 정말 신나게 해댔으나 과학적인 설명이 부족했던지라 늘 그점이 아쉬웠는데 빛의 고마움, 그림자의 특성, 빛과 그림자의 연계성들을 너무 쉽게 가르쳐 준다.

 

 빛남이에게 나타난 하양이 빛과 그림자인 까망이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형식이다. 생활속에서 쉽게 만나볼수 있는 과학적 현상을 설명해준다. 유리잔을 보면서 휘어진 빨대를 보고 빛의 굴절을 이야기하고 거울을 통한 빛의 반사에 대해 알수있으며 응달과 양달에 대한 용어설명과 함께 그림자 속에 그림자가 들어가면 어떤 현상이 되는가도 알수 있다.

 

 아이들에게 학습을 하기위해 지지부진한 설명을 나열한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그렸음직한 자연스런 만화그림에 거기에 대한 대화를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과학현상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어버린다는 점이다.

사실 아이가 학습만화를 많이 보는터라 학습만화중에서도 옥을 가리는 법을 좀 터득한터다. 출판사에서 '학교가기전에 꼭'이라는 타이틀을 자신있게 내건 이유도 알듯싶다. 요즘 아이들도 유치원에서 생활과학을 많이 배우기 때문에 기초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있다. 이책이 교육과 연관시켜 준다는 점에서 더욱 유용하다 하겠다. 쉽다고는 하나 초등아이들이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학교 공부를 벗삼아 이책을 함께 한다면 더욱 튼실하지 않을까 싶다. 

 

 빛이 나눠지는 현상때문에 생긴다는 무지개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책을 통해 간단한 실험도 할수 있도록 방법제시도 되어있는점이 참 좋다. 간단하게 우리에게 흔한 숫가락을 이용해 블록과 오목에 대한 설명을 해줄수도 있다.  이책 너무 잘 만났다. 아이들 책을 읽고 감탄할수 있다는건 정말 행복이다. 꼭 추천하고 싶은책. 오늘도 한번 읽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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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아이를 위한 책 | 기본 카테고리 2008-1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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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크리스마스 전에 꼭 말해야 해!

고여주,위혜정 글/윤희동 그림
휴이넘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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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는 눈빛, 산타복장을한 이호가 황급히 뛰어가는 이유는 뭘까?

크리스마스 전에 꼭 말해야하는 것은 뭘까?

연령이 초등 저학년으로 되어있지만 출판사 리뷰를 보고는 아이랑 꼭 읽고 싶었답니다.

아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이 그림에 많이 좌우되었던 단계를 넘어서자 서서히 엄마의 역할이 중요해 지더라구요.

생활동화나 창작동화라면 먼저 읽어보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짚어주고자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에 속내를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서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민지의 새로운 크레파스가 근사해 보였던 이호는 한번 써보자는 말을 못 들은척하는 민지가 얄미워서 몰래 숨겨버려요.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민지가 울상을 짖자 그제서야 이호는 돌려줘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뭐든지 파는 가게'를 발견한 이호는 산타옷을 빌려입고는 루돌프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날아요. 그런데 그만 크레파스가 몽땅 쏟아져 버렸어요. 크레파스를 찾아 되짚어가는 이호는 낚시대에 걸린 물고기에게서, 굉장히 큰 트리 앞에서 잃어버린 크레파스를 찾아냅니다. 

 하늘을 날고 얼음구덩이속에서 머리빗는 인어아가씨도 만나고 광장의 큰 트리도 보고 커다란 모험을 하지만 마지막 크레파스를 찾지 못한채 늦은 저녁 겨우 민지네 집에 도착해요.

'처음부터 미안하다고 할껄.'

크레파스와 편지를 그냥 우체통에 넣으려고 하는데 우체통안에서 하얀색 크레파스를 발견해요.

뒤에서 "메리 크리스마스"하면서 누군가 이호를 어깨를 톡톡 두드려요. 누굴까?

앗!!! 방긋웃는 산타 할아버지잖아요.

 다음날 민지는 읽어버렸던 크레파스도 찾고 편지도 받았다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해요. 그리고는 민지와 이호는 나란히 어깨를 마주대고 크리스마스를 그리고 있네요.

 

 '그림책은 마음의 키를 키우는 꿈' 이라는 김주영님의 추천사도 '미안하다고 말하기는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읽다보면 어른인 저도 스스로 맘이 넓어지고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부모인 저도 아이들에게 잘못을 했을때 그냥 슬슬 넘겨버리기 일쑤거든요. 미안하다고 말하는것은 어렸을적부터 키워줘야할 좋은 습관인것 같아요. 작은 오해도 말 한마디에 그냥 풀리기 마련인데 인정하기 어려운 마법같은 말이네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 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 나서는 이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간밤에 받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 할때 민지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은 기쁨을 이야기 하고 이호는 진짜 산타를 만나기도 하고요. 진짜 아이들은 순수하지요.

 아이가 책을 통해 무얼 봤을까 물어보니 이호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나요? ㅎㅎ 엄마의 기대처럼 무얼 크게 본것은 아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서 사과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해요. 누구에든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서툰때지만 책을 통해 이렇게 배우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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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될수 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08-12-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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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기어다니는 거북이가 어떻게 뒤뚱뒤뚱 걸어다니는 펭귄이 될수있단말야?

제목부터 궁금증을 주는 예쁜 동화책입니다.  표지를 보면 책 그대로가 바로 펭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기다란 검정 코트를 걸치고 빨간 슬리퍼를 신으면 나도 펭귄이 될수 있을까?  여러 생각을 하면서 책을 펼쳐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 아빠는 늘 꼬마 거북이에게 이야기책을 읽어주네요.

이번엔 펭귄 이야기 책이랍니다. 꼬마 거북이는 꿈속에서 펭귄이 되었어요.

배미끄럼틀도 타고 다이빙도 하고 여러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요.

 

 아침이 되자 꼬마 거북이는 진짜 펭귄이 되어 보기로 해요. 낡은 상자속 할아버지의 검은색 재킷을 입고 빨간색 슬리퍼를 신은 자신의 모습은 정말 펭귄이였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어요. 늘 새로운것을 좋아하고 늘 엉뚱하다고만 생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네요. 책을 읽어주는 엄마인 나도 어렸을땐 이렇게 하면서 놀았을 텐데 마구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학교를 가겠다고 나서는 꼬마 펭귄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 펭귄처럼 조마조마 하지 않을수 없어요.

 

 친구들은 모두들 꼬마 거북의 모습을 보면서 동감을 하지요. "그옷 참 멋있다!!"하면서 감탄을 하며 함께 하루종일 펭귄의 모습을 흉내내요. 꼬마 거북이의 행동을 보면서 펭귄의 습성을 배울수 있답니다.

펭귄은요,,,

 뒤뚱뒤뚱걷는것은 기본이구요

 배로 쫙 미끄럼도 잘타구요

 서서 자기도 한답니다.

 발위에 공을 얹고 조심조심 알을 옮기는 엄마 펭귄의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우리 함께 꼬마 거북과 함께 펭귄놀이를 해봐요~~

 

 하루종일 새로운 일로 신이났던 꼬마 거북이는 오늘 과연 아빠가 어떤 책을 읽어줄까 기대해봅니다.

짜짠!!!!!오늘 아빠가 들고온 새책은 바로 멋진 정글에 사는 원숭이 이야기책이에요.

"정말요? 원숭이라고요?"

꼬마 거북이가 소리치죠. 아하~~오늘은 꿈속에서 원숭이가 되어보겠구나.

과연 원숭이는 어떤 놀이를 하고 어떤 먹이를 먹고 어떤 행동을 주로 할까?

 

 어른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마지막 부분에는 또 다른 상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7살 아이가 요즘 새책을 보면 혼자 읽겠다고 엄말 못만지게 하네요.

그러고는 재미나면 엄마를 불러제끼면서 다시! 다시! 하면서 줄기차게 읽어달라고 해요.

ㅎㅎ 저야 영광이죠. 들떠있는 아이랑 다시한번 책을 읽어주면 어른인 저도 상상의 세계로 쏙~~~~빠져들고 마는걸요.

 

 책을 읽고 가위질을 하기 시작한 딸아이가  펭귄의 모습을 흉내낸다면서 가슴부분을 오려 붙이고는 커다란 코트를 줄줄 끌면서 나타나네요. 이처럼 즐거운 책읽기가 어디 있을까요? 직접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아이들이 무엇으로든 변해볼수 있다는건 정말 신나는 일이지요. 아참!!놓치지 마세요. 마지막 부분엔 펭귄에 대한 백과사전이 있어요. 펭귄에 대한 지식이 들어 있네요. 학습으로 이어질수 있어서 일석이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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