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해피한 북
http://blog.yes24.com/unbrella33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해피한북
님의 블로그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6·7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4,61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원소이야기 밀크앤허니 만화 자기계발 소설 파라미디어 김이령 왕은사랑한다 빨간내복 자석블록
2008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와~~ 꼭 사서 읽어 봐.. 
요즘 대학원에서 '응.. 
안녕하세요? 지은이 .. 
저에게 기쁨을 주는 .. 
남북 언어차이를 알기.. 
새로운 글

2008-08 의 전체보기
나만의 가치를 찾아서 | 기본 카테고리 2008-08-31 00:05
http://blog.yes24.com/document/1073604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구멍난 양말

쑤싼 터그디스 글/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김영연 옮김
큰나 | 200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표지가 너무 예쁘네요. 두꺼운 표지가 속지를 살려주고 파스텔톤의 그림이 아이의 눈을 확 사로잡는것 같아요. 표지그림은 뭘까? 기다란 코가 보이고 귀도 보이는 동물이 가만 쳐다보고 있어요. 뒷 표지를 보면 '뒤집어도 보고, 똑바로도 보고, 길게 늘여서 읽으세요~~~'라는 문구가 있어요. 아이는 "엄마, 이게 무슨 소리야?" 하면서 책을 요리조리 돌려봅니다. 그림을 잘 살펴보라는 이야긴가?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는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책표지를 넘겨보면 '생각쟁이가 좋아하는 작고 예쁜 이 책은 000000의 책입니다'라는 문장이 보여요. 아이가 제 이름을 떡하고 쓰더니 으쓱해합니다. 책을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작고 귀여운 아이디어네요.

 어느날, 구멍난 양말이 구멍안난 양말과 함께 쓰레기통에 던져지게 되요.

"우릴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거야." 라는 말을 하며 쓰레기통에서 뛰어나와

길을 나선 구멍난 양말과 "구멍난 양말을 무엇에 쓰겠어. 넌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난 너랑

가지 않을래!" 하며 화를 내는 구멍안난 양말은 제각기 자신의 길을 찾아가게 되지요.

그러나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그를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에 지친 구멍난 양말은 마침내

포기하려하는데 주위에서 마침 추위에 떠는 쥐를 만나면서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스스로 찾게 된답니다.

쥐 아주머니와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게 살았데요.예쁜 침대까지 만들면서요.

 

  그러고 보니 책표지의 그림은 구멍난 양말을 모자처럼 쓴 쥐 아주머니였네요. 자신의 새로운 용도를 스스로 발견해 내고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양말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요즘 환경문제 때문에라도 적극적으로 재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지만 이런 사물 하나하나가 생각을 갖고 있다는 아이들 동화를 보면서 엄마인 저도 물건들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뒷 표지 '뒤집어도 보고, 똑바로도 보고, 길게 늘여서 읽으세요~~~'라는 문구가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순수한 우리 아이들에게 그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로 세상 모든것은 나름 가치가 있다는걸 깨우쳐주는 책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예기치 못한 즐거움 | 기본 카테고리 2008-08-20 20:49
http://blog.yes24.com/document/1064012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뜻밖의 이솝우화

트이로프 저/김정우 역
스마트비즈니스 | 200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와우,생각의 발상이라니..'뜻밖의 이솝우화' 정말 뜻밖이다.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요즘책도 패러디나 반전등이 많이 강세하는 추세다. 비틀고 꽈보고 뒤집어보고..예전의 교훈을 주는 이솝우화를 생각한다면 아주 낭패.

 

‘톡톡’ 튀는 역설과 ‘콕콕’ 찌르는 독설로 읽는
우리 시대, 제3의 이솝우화!

빠르지 않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쉬우면서도 어려운,
은밀하고도 적나라한,
유쾌하면서도 콕콕 찌르는 독설로 보내는
예기치 못한 깨달음을 음미해주시길…… (-책소개편-)

저자인 트이로프에 대해 책의 출간을 돕게 된 로버트 짐러 교수는 말한다. 정신분석가도 아닌 사기꾼이며 이름또한 프로이트를 거꾸로 쓴 가짜였다고,,,하지만 이 책의 내용이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약"이 될수 있다는 판단으로 출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례를 보면 각 48종류의 이야기속에 각각 교훈되는 문장 한줄씩 써져있다. 그것만 읽어도 이미 사태는 짐작될터..

처음 이솝우화가 씌여진지 2,000여년이 지난 지금 현실에 맞춰 반영한 책이라고 한다.

 일단 이책의 묘미를 살리려면 원작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욱 즐겁다. 원작인 이솝우화를 먼저읽고 서로 비교를 해본다면 실로 감탄을 안할수 없다.

**거북이와 토끼(교훈:할 수 있는 자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한껏 승리감에 도치된 거북이는 모여 있는 동물들한테 토끼 대신 자기를 전령으로 뽑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물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너 혹시 어떻게 된 거 아니니?" 토끼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너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잖아." 너만 빼놓고 말이야."

** 사자와 생쥐(교훈:호의를 받아들여주는 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밧줄에 묶이니까 무서워서 벌벌 떨기만 하더라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죽을 목숨 하나 살려줬다 이거죠." 이 말을 들은 사자는 미처 앞뒤 가릴것도 없이 그 무시무시한 발을 들어 은인을 내리쳤다. 호떡보다도 더 납작해진 불쌍한 생쥐의 시체는 벌판에 던져져 개미들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양치기 소년과 거짓말(교훈: 순진한 사람만이 미안한 감정을 느낄 여유가 있다.)-"~~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혼자서 늑대를 쫒아내다 물려 죽을 뻔했잖아요."~~소년의 말에 기가 질린 마을 사람들은 다음에는 진짜 신속하게 달려오마고 약속했다. 그런데 바로 그날밤 늑대들이 새까맣게 모려와서 양떼를 공격했다.~~그동안 은근히 그 거짓말쟁이 소년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던 동네 사람들은 다른 양치기들의 고함소리는 싹 무시하고 오직 그 거짓말쟁이 양치기만을 구하러 바삐 뛰어갔다. 동네 사람들의 재빠른 행동 덕분에 그 양치기 소년과 거기있는 양떼만은 아무 탈 없이 무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곳의 피해는 엄청났다.~~)
 
 요즘 논술때문에 한가지 책을 읽고도 많은 질문과 많은 생각을 해야만 한다. 그 줄거리를 비틀어 보거나 뒷얘기를 상상해 보기 등 갖가지 독자들에게 화두를 내 던진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더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것 같아 이 책에 반한다. 단순한 지혜를 주기보다는 현실감 있는 교훈을 주어 정말로 예치지 못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우화를 통해 인간사를 꼬집어 놓은 책을 읽다보면 참 서글프기도 하다. 요즘 텔레비젼에 보면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가 있다. 그들의 눈에 본 한국의 모습. 한국인의 실태는 정말로 정확한것 같다. 이 책 또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본 사람들 특유의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멀리서 바라본 모습이 가장 정확할터다.  이 책은 문학책 중에서도 에세이로 구분되어 있다.
자신의 마음을 열어보게 하는 에 세 이!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필기구들의 결전 | 기본 카테고리 2008-08-18 22:54
http://blog.yes24.com/document/1062282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

에일린 오헬리 글/니키 펠란 그림/신혜경 역
좋은책어린이 | 200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술 연필 페니』,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로 이어지는 페니 시리즈네요. 사실 4권이 나올때까지도 책을 전혀 몰랐는데 열광적인 아이들의 관심때문에 4번째 책도 많이 기대한다는 엄마들의 말을 듣고는 직접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책이 도착하고 보니 '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4탄'이라는 동그란 금박이도 있어요. 그리고 특히나 더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던건 바로 페니가 따라 왔다는 거죠. 울집 아이는 책도 읽기전에 "엄마? 페니야?" 합니다. 출판사에서 아이디어가 좋았던것 같네요.

 

 시기에 딱맞게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펜슬림픽'이라는 필기구들의 올림픽이 주 내용입니다.  너무 기발하네요. 내가 가지고 다니는 필통속의 연필, 지우개, 수정액등등이 내가 없는동안 벌이는 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딱이랍니다.

 ‘연필(펜슬)’과 ‘올림픽’을 합성한 ‘펜슬림픽’은 아이들이 새로운 보건교사인 페인선생님을 만나 학보자달 (학교 보건 자각의 달)이라는 타이틀로 매일 운동장에서 운동을 할때 교실에서 일어나는 신나고 즐거운 스포츠랍니다.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에서 이름을 따 지어진 ‘쿠베르펜 남작’은 모든 필기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기회'라고 말하며 참가를 권해요.

 

 페니는 경기참가동안 검은 매직펜의  계속되는 방해공작에 속지않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계속 펼쳐나갑니다. 정말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 페니의 모습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바라는 쿠베르펜 남작의 박수를 받게 되지요. 의인화된 모습에서 보여지는 사실들이 실제적인 사람들의 모습같아 현재 펼치고 있는 올림픽도 올바르고 깨끗한 승부가 나길 바래봅니다  

 

 아이가 "엄마, 이 연필 정말 요술연필이야?"했어요. 정말로 칼로 깍으면 연필이 아플까? 책을 읽고나니 새롭게 물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생겼어요.  100cm깡충뛰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양궁, 조정 5종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필기구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모두 숨을 멈출수 밖에 없었어요. 중간중간 놀란 표정의 연필들 모습,경기진행을 도와주는 분필들의 모습이 책읽는 재미를더해주기도 합니다. 초등 4학년 정도면 무난히 잘 읽을수 있을것 같네요.

 

 즐거운 상상력을 더한 이책을 읽고나면 아이들의 수업시간이 더 재미나지 않을까 읽는내 생각해 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재미나는 고전 읽기 | 나의 리뷰 2008-08-13 15:21
http://blog.yes24.com/document/1057300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내가 가진 나쁜점중의 하나가 책 내용을  그냥 비스무리 알고 있다는것. 한창 '의적'인 일지매에 맞을 들인터라 홍길동전을 꼭 읽고픈 생각에 그 재미만 생각하고 펼쳐보니 웬걸 고전은 고전이네. 두터운 책에 우선 기압이 눌려버렸다.  

그리고 길~~게 세로써진 목차들.

며칠째 던져놓고 뒹굴다 보니 예순이 넘으신 어머님이 날마다 홍길동전을 날마다 펼치고 앉아 계신다. 그리고는 우리 꼬맹이들을 앉혀놓고 주저리주저리 말씀을 하고 계시네.

 맘 먹고 읽으려 해보니 금세 한권이 뚝딱! 가슴 시원한 책이다. 길동의 울분도 있고 효도 있는 이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이말은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너무 유명해서 늘 기억하는 말이다. 이 문장이야말로 서자 길동의 외로움과 천대받는 슬픔이 모두 들어있다고도 생각된다. 길동이 도술도 통독했던가? 자신을 죽이려는 본처의 계략에 빠지지만 다행이 자객을 물리치고 집을 나서다 우연히 도둑의 무리로 합세하게된다.

 10살된 아이이나 이미 힘이 장사이고 신출귀몰한 재주로 활빈당의 대장이 된 그는 그로부터 '의적'이라 불리게 되는 활동을 하게된다. 양반,부자, 못된 관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불쌍하고 가난한 백성을 돕는 모습에서 우리 시대도 그런 영웅을 필요해 하지 않나 생각도 해본다.  

 

 형이 경상감사로 있을즘 동생 길동을 잡으라는 명을 내리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도술을 부리는 길동. 임금에게 단 하루 병조판서를 원한다. 백성이 편안하고 나라가 안정되길 원한다는 길동은 한마디를 남기고 펑! 사라진다. 소원이라면 소원이랄수 있는 감투를 한번 쓴 길동은 활빈당무리를 이끌고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율도국 이라는 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고전으로 쓰여진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까? 화려한 삽화들이 눈에 띄는 이 소설. 복사꽃을 배경으로 칼을 높이 치켜든 길동의 모습은 자못 위대해 보이기까지 한다. 허균에 대한 소개글,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가치, 홍길동전의 한계등 여러 각도에서 살펴본 내용들이 삽입되어 홍길동전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실존 인물의 삶을 소설화 하여 씌였다는 홍길동전은 영웅심리를 모방하고자하는 뭇 백성들의 맘을 홀라당 빼앗았음은 분명할테다. 실존 인물 홍길동의 연표가 있는데 국내활동, 해외활동으로 나뉘어 더욱 책의 사실감을 높여준다.

 자신의 굉장한 관상대로 펼쳐보지 못한 길동이 신분의 차이에서 오는 불합리함을 벗고자 애를 쓰면서 결국은 평등사회를 구현한 율도국을 세운다라는 결과로 끝을 맺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도 병조판서라는 벼슬을 원하 부분에서 단단한 유교사회에서 어떨수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그동안 잘못된 교육방법을 바꾼 계기 | 기본 카테고리 2008-08-12 23:51
http://blog.yes24.com/document/1056750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독서몰입법

조미아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한권을 내려놓고 보니 많은 공부가 됐구나. 너무 제때 좋은책을 만났구나 싶습니다.

 

요즘은 태교때부터 책읽기의 가속성이 커지는 추세잖아요. 이것저것 들은것은 많으나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첨에는 그야말로 다독을 하는 엄마로 출발했어요.

한달에 300권 달성이라는 목표로 출발한 카페의 모테를 선두로 저도 간간히 끼고자 열씸이였던...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읽어대 놓고는 스스로 흐믓해 하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내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이가 7살,4살인 지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좀더 아이를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이였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를 위해 지금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이별로 권장도서를 소개한 것,  특히나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한 책을 많이 익히라고 하면서 풍부한 책을 소개한것, 책을 읽고 아이랑 해야할 독서활동 방법, 무엇보다도 중요한 책읽기보다는 '글쓰기',독서 지도방향등 지금 현재 아이랑 해나가는 과정상 저에게는 너무도 귀중한 정보였답니다.

 

-글쓰는 습관을 통해 사고의 창의성을 높여라-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말인 "이거 좋은 것 같구나. 한 번 생각해보자." 생각하는 각도를 다르게 하면 어떻게 될까?, "네 생각이 정말 그럴 듯하네." "넌 정말 책을 잘 읽고 이해하는 것같아"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183P)

 

창의성에 대한 실험 결과가 있어요.

비교집단을 두어 실험한 결과를 자주 보여주는데 아주 흥미로운 점이 있네요.

'창의력'이 쓰기 중심의 독서교욱에서는 단기간, 장기간 교육 모두 효과가 있었으나

말하기, 듣기 중심의 독서 교육에서는 장기 교육에서만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입니다.

상상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결말 바꿔쓰기, 뒷이야기 만들어가기 등 마음껏 아이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게 도와주라는 내용에서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책을 읽다가도 "토끼가 아까 뭐랬다교?" " 어딜 가고 있다고?" 하면서 자꾸 방해하고 내용이해만 강요하고 넘어갔으니까요.

 

 아이들의 독후감이 몇편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쓴 글이 정말로 좋은 글인지도 배워가네요. 아이들에게는 독서량 보다는 생각하면서 꼼꼼히 책을 읽는'정독' (불필요한 생각, 행동하지 않고 주의를 집중해서 읽기)습관을 길러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야만 좋은 글쓰기가 탄생된다고 해요.  저학년 때는 책을 소리내어 읽게끔 하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기준점이 제시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이가 책에 낙서했을때 "와, 여기 아줌마 머리에 뿔이 났네, 우리 다움이는 이 아줌마가 도깨비였으면 좋겠나 보구나."하는 배포를 키우라합니다.  

 저녁때 아이가 수박을 먹다가 배가 부른지 수박을 포크에 찍어서는 이곳저곳 사방에 문지르고 있었어요. 평소같으면 소리 질르고 야단맞은 판이였는데 '창의성'에 대한 책을 공부해선가?ㅎㅎ "어? 무슨 작품을 만들고 있는거야? 느낌이 어때? 부드럽지? " 하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변하는 엄마가 어리둥절 할테지만 맘이 수그러질때쯤 다시 이책을 꺼내 읽으렵니다.

엄마의 길잡이로 올바른 독서교육이 되가는걸 한권의 책으로 발견한 엄마이니까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72 | 전체 271169
2007-05-0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