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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의 역사를 공부해 볼까요? | 기본 카테고리 2009-11-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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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

홍선주 글/김소현 감수
책읽는곰 | 200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온고지신은 우리 어린이들이 어제를 헤아리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열고 갈  수 있도록, 어제에서 건져 올린 빛나는 것들을 오늘에 맞게 갈고 다듬어 전하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일단 제목에서 부터 아이들의 웃음보가 터진 부분이에요.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 아직 발음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않는 울 둥이들이 세번씩이나 나온 할머니의 발음이 안되서 킥킥 웃으면서 읽었네요. 표지를 봐요. 복스러운 연인네의 모습을 한 재간둥이 아이의 모습위로 뽀로로 양말이 삐죽 드러나있어요.

 

옷방을 뒤지던 아이는 엄마 젊었을때 입던 원피스, 살쪄서 못 입게 된 꽃무늬 바지를 입어보다가 어? 팬티가 다 보이게 생긴 치마를 발견해요. "그거 이 할머니 치마야"라는 말풍선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지요.

 

할머니들이 입던 우리 옷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초기, 조선 후기, 개항기의 의복에 대한 공부를 해볼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거추장스럽던 의복에서 점차 편안하고 우아한 모습(산업혁명)을 찾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옷에 대한 실용성을 공부하게 되요.

 

 그림은 또 어찌나 귀엽고 재미난지요. 독특한 삽화가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특히나 검은 비단으로 만든 몽수를 입은 모습이 참 재미났나봐요. 페이지의 맨 윗부분에  할머니의 할머니 또 할머니의 모습이 만화처럼 좌르륵 펼쳐지데 그림이 끊기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 너무 재미났어요.

 

 마지막 페이지 부분에 '우가우가~~'하며 걸어오는 원숭이의 모습이 점차 클로즈업 되면서 헌재의 아이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마치 '진화'의 한장면을 표현해주는듯 보였네요.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랑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봤답니다.

 마지막 부분 아이의 모습 뒤로 21세기에서 온 후손이 아이의 현 모습을 보면서 촌스럽다고 한 부분이 굉장히 반전이였어요. 와~~우리의 미래는 또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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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화학 | 기본 카테고리 2009-11-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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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법의 화학

빈첸조 과르니에리 글/파비오 마냐쉬우티 그림/음경훈 역
아이세움 | 200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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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너무 유용한 책들이 많이 쏟아지네요. 화학에 관련한 책이 아이세움 에서 출간되었어요.

고등학교때 화학주기율을 외우면서 물리와는 또다른 세계를 경험한 기억이 납니다.

책표지의 홀로그램이 반짝이면서 화학으로 가는 시간여행이 정말 독특한 시간이 될것만 같습니다.

 

근본 물질에 대한 발견을 하는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아요. 많은  '정의'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이론과 설명이 머리아프기까지 하니까요. 그런데 화학이 마법이라니? 마법같은 화학의 세계로 갈수있는 재미난 책을 만나봤답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원소론, 아라비아와 유럽의 연금술,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의 발견과 기체의 법칙들, 일정 성분비 법칙과 배수 비례 법칙 등 온갖 화합물을 만드는 법칙들, 화학 반응식과 원자, 주기율표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화학의 기본 개념들을 과학자와의 재미있는 대화를 읽으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엄첨난 열 덕분에 고기가 '변하게'되는 과정을 간단하게 최초의 화학자로 볼 수 있다고 정의했어요.

책을 펼치니 재미난 삽화와 재미난 소재목이 화학을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어 주네요.

 

문답식으로 내용전개가 되어있습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호기심어린 질문이 쏟아지고  대답을 해주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네요.

화학이 시작된 시대로의 여행에서부터 분자, 원자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많은 가설들을 배우고 공부할수 있어요. 초등 고학년이라면 정말 실감나게 흥미롭게 술술 읽혀질많한 책이랍니다.  

 

중요 단어에 대해 박스처리를 해서 따로 구분해 뒀네요.

눈에 확 띄어 교과공부할때도 함께 더불어 공부하면 참 좋을듯 해요.

화학반응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읽다보면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지고 분해되기도 하는 과정을 쉽게 익히면서 화학분야의 발전을 알아낼수 있었답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화학자들을 만나면서 원자의 구조와 구성요소를 알게 되었어요.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까지 두루 활용할만큼 가치가 많은 책이였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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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에 수학천재가 된 아이들 | 기본 카테고리 2009-11-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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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두 살에 수학천재가 된 아이들

송재환,이진호 공저
브리즈 | 200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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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 할수 있다.

초등 5학년 즈음이 되면 수학 심화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이기에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은 뒤처질수 밖에 없다!! 이책은 부모교육 지침서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하면서 어떻게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면서 학습할수 있는지 방법론을 제시해 놓기도 했다.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하면 수학이라는 과목을 접목시키면서 긍정성을 이끌수 있는가?

책을 통해 멋진 방법 한가지를 확실히 배웠다.

'수학일기쓰기' 생소하다. 영어일기쓰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건어떤 방법일까?

나에게는 참 획기적인지라 당장 아이에게 제시해보기로 했다.

살짝 글을 옮겨본다. "나는 오늘 아침 8시데 학교에 왔다. ~~재민이는 7시 5분에 학교에 왔다고 한다. 내 짝궁 승주는 8시40분에 왔다. ~~수민이는 8시 55분에 학교에 왔다. 만인 우리 반 친구들의 등교시간을 몯모두 체크해 평균을 내면 몇시가 될까? 그리고 내 짝궁 승주는 평균보다 일찍 학교에 왔을까, 아니면 늦게 학교에 왔을까? 궁금하다." 등교시간에 평균이라는 개념을 찾아냈다. (p90)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즐거운 맘으로 공부할수 있는 부분이였다. 틀려도 괜찮아. 하면서 아이 에게 있는 두려움을 없애주는 방법이 참 좋았다. 아~~이렇게 하는구나^^

책에서는 수학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여러 과목에서 꼭 필요한 좋은글이 넘친다.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천재와 일반아이들과의 비교실험을 통해 수학에 영재성을 보인 아이들의 습관, 노력들, 공부법들을 소개해 놨다. 뇌를 자극해 주는 활동은 저학년때 엄마들의 노력이 많이 요구된다. 기초가 탄탄하다면 고학년때 아이 스스로 긍정적인 학습을 해나가게 된다는 거다.

 

아이들의 수학지식을 높여주는 활동들중에서 오답노트의 활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아이랑 오답노트라는걸 만들어보기는 했는데 이것의 계속성이 더욱 중요하다는것 더욱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영재교육원에 대한 여러 궁금증, 들어가게 되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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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09-11-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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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싹오싹 서늘한 여우 이야기

우봉규 글/이육남 그림
미래아이(미래M&B)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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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만큼 할머니의 품속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것은 또 없을것 같다.

거기다 제목부터 오싹스럽다. 여우이야기만 모아둔 옛이야기 6편이 울집에 도착했다.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여우누이'만 빼고는 모두 재밌다는 울딸.

책이 생각보다 두껍다는 점에 놀랐고 재미난 삽화가 이야기를 그만큼 구수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더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수채화를 그린듯한 부드러운 터치가 표지에서 보았던 무서운 여우의 얼굴을 애써 생각나지 않게 만든다.

 

 저학년 때는 특히나 우리동화, 그중에서도 전래를 많이 읽히면 좋다고 한다.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교훈을 얻으리라는 생각에서 일까? 여기 이책에서는 '여우'를 주제로 한 여섯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웃음과 해학이 듬뿍 담겨있다.

 

 책을 읽고 덮으려 하는데 작가님의 마무리 글이 있다. 그 밑으로 순하게 보이는 여우의 사진이 보인다. 요놈이 우리 옛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였고, 그 모습이 꾀가 많게 생겨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란다.

 

 이책에 등장하는 여우는 어여쁜 색시로 둔답하여 사람을 홀리기고 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무섭고 공포스럽기보다는 온갖 상상력을 몰고오는 책이다.

글이 구어체로 되어있어 읽는내 할머니 무릎에서 들려오는 구수한 옛이야기 같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말이 있었던가?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속에서 주는 교훈을 배울수있다.

이야기가 각각 끝날때마다 여우의 말풍선이 독자를 일깨워준다.

밤이 빨리오는 요즘 이책을 가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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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가베놀이 도형 | 기본 카테고리 2009-11-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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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수학 가베놀이 도형편

박현이 저
황금부엉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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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없이 가베놀이를 한다?

이책을 정말로 접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도형을 어떻게 놀이로 접해줄수있는가 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랍니다.

목차를 보니 초등저학년은 물론 전학년이 활용가능한지라 너무 유용하겠더라구요.

즐겁게? 그것도 수학을?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지요.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고는 생각이 확 틀려지네요.

 

 평면상의 도형을 아무리 설명해봐야 아이들은 그때뿐인것 같아요. 구체적인 조작물을 가지고 함께 활동하면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생생하게 느끼고 탐색을 하면서 학습이 잘 이뤄지더라구요.

책을 펼치면 교과과정 연계표가 보입니다. 아주 유용한 것이지요. 아이들이 어떤 과정을 공부하는지 페이지별로 표시되어 함께 병행하면서 공부하기 딱이랍니다. 초등 저학년이야 아이들 스스로 해내도 될만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라는 것을 가장 많이하는 것이 수학이 아닐까 싶어요.

 

 놀이로 찾아보는 수학으로 가는 지름길!!

아이들과 도장찍기 놀이를 해보기도 했지만 이 책에서는 그곳에서 도형을 찾아내고 넓이를 재고 도형을 세보는 수학적 활동으로 끌어낼수 있답니다. 아~~정말 책을 읽을수록 쏙 빠져드는 좋은책이더라구요. 가베놀이를 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이깨워주는 이런 책을 많이 접해줘봐야겠어요. 한가지씩 해볼수록 아이도 스스로 해냈다는 자신감이 많이 붙더라구요.

 

 원기둥을 종이에 대고 원을 그려봅니다. 그러면 원둘레의 길이가 원주라는 개념도 배우고 갈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반지름과 지름의 길이도 재어볼까요? 아이랑 함께놀이 하면서 수학공식도 배워요. 과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사진으로 보여주어서 쉽게 따라할만 했답니다.

 

 도형을 공부해 볼 많은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기에 공부라는 개념보다는 놀이로 이끌어주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지 싶어 하는중에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특히나 도형을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쉽게 할수 잇는 방법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시해서 정말 좋았어요. 모눈종이 하나면 규칙을 잘 배울수 있겠더라구요. 주변물건을 활용해 충분히 모든 놀이를 따라해볼수 있는 점이 있답니다. 비싼 수업을 받기보다는 이렇게 책을 활용해 엄마랑 집에서 공부하면 좋아요. 너무너무 유용한 책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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