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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설화 들어보기 | 기본 카테고리 2009-05-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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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국 아홉동이 밥 아홉동이

윤영선 글/윤소홍 그림
미래아이(미래M&B) | 200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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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빨리자라 빨리자야지 낼 일찍일어난다 하며 잠자기를 채근하는 엄마를 두고 요즘 딸아이가 할머니 방으로 쏙 들어갑니다. 할머니는 가만 손녀를 눕혀두시곤 옛날 이야기를 해주시니까요.

자라면서 생각해보면 그런일들이 추억이고 짧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상상도 해보고 동물들, 사람들의 재치도  배울수 있었음을 알수 있어요.

 

 이책 국 아홉동이 밥 아홉동이는 열가지 이야기 중의 한가지 랍니다.

열가지 설화를 읽으면서 역사적 의미도 깨우침을 물론 여러 동물들의 등장을 살펴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도 해볼수 있답니다.

 

 '여우여우 불여우'는 아이들의 필독서가 된 여우누이와 이야기가 같네요. 제목은 달랐지만 전해오는 구전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지는 같다고 봅니다.

각편마다 술술읽히는게 바로 옆에서 할머니가 들려주는 구수한 이야기 같아요.

울딸은 국 아홉동이 밥 아홉동이를 읽으면서 "재밌어. 근데 엄마 많이 무섭다"합니다.

아마 사실적인 묘사가 뚜렸해서 그랬을거에요. 배가 너~~무 고파서 소를 단숨에 잡어먹어버리는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이야기가 황당해 보일듯도 하지만 우리네 민담을 통해 전해오는 옛 이야기라 그런지 많이 사실적이에요. 각 지방별로 내려오는 설화이야기로 그 지방의 특색도 짐작케 볼수 있었기도 했지요.

책을 읽으면서 어찌 재미나던지 책을 놓을수가 없었답니다.

 

제주도 궤네기또 신화를 담은 ‘국 아홉 동이 밥 아홉 동이’를 시작으로 강원도 장자못 이야기인 ‘아침못 이야기’, 전라도에서 전해 오는 ‘쌀 나오는 바위’, 경상도 부석사에 얽힌 ‘용이 된 선묘’, 충청도 미내다리에 얽힌 ‘미내다리 구렁이 다리’ 같은 전설, 그리고 사람으로 둔갑하여 온갖 요사스러운 행동을 하는 ‘여우 여우 불여우’, 토끼 꼬리와 호랑이 꼬리의 유래담인 ‘토끼 꼬리 호랑이 꼬리’, 빨간 원숭이 엉덩이의 유래담인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같은 민담에 이르기까지 길고 짧은 이야기가 구수한 입말체로 펼쳐집니다.(출판사 리뷰)

 

 열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 있었는데요. 자연과 더불어 삶을 살아갔던 모습이 절로 생각났어요. 선과악 권선징악이 뚜렷한 특징이 있는 옛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읽으면서 스스로 깨우치고 선을 행하면 반드시 행복도 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답니다.

 

 '쌀 나오는 바위'를 읽으면서 저는 에고..저런 바위하나 있음 좋겠네 생각하다가 지나친 욕심을 부려 바위가 막히는 결말을 읽고서는 또다른 교훈을 얻게되지요. 아마 우리 아이들이 많이 읽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생각해 보면 좋을듯 해요.

 

 이 책이 설화를 소개하는 책이였다면 그냥 재밌다 하고 말았을 것을,

이책만의 커다란 장점이 더욱 맘에 들게 합니다.

'생각해 볼까요?’ 꼭지를 통해 보다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게 유도하여 준 점이에요. 요즘은 책을 읽는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논리적 사고를 끌어내기 위해 독후활동, 논술활동을 하는데요. 엄마인 제가 끌어내주는 문제도 좋겠지만 책을 어떤 관점으로 파악하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를 제시받을수 있어 좋았어요.

  주어진 문제제기를 잘 살펴보면서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워볼수 있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가 어렸을때는 그림을 그려보게 하는등 간단한 활동을 했지만 커갈수록 책의 깊이. 책의 뒤짚기를 해보는 활동들이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엄선된 옛이야기도 즐겨읽고 간단한 지식쌓기도 할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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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한자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09-05-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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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알게된것을 행운으로 여깁니다.

아직 1학년인데..이제 학교생활 시작인 아이에게 너무 많은것을 가르쳐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문도 배운다는 녀석이 자못 열씸히 월화수목을 쓰는 모습을 보고 좀더 가깝게 접해줄수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을 했답니다.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것을 너무 다행으로 생각해요. 다른 아이들은 한자급수 시험을 본다고 하는데 과감하게 손놓고 있기에는 이번 교과서 개정으로 인한 아이들의 공부영역은 너무 넓기만 합니다.

 

 브런치북스 으랏차차!한자마법 8급 (6-9세)를 위한 책입니다.

낱글자만 외우게 만드는 속이빈 한자가 아니라 어린이가 흥미로워 하고 친근해 할 수 있는 도깨비캐릭터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이 한자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있도록 한자의 생성과정과 뜻을 셈세하게 표현하여 술술 읽기만 해도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출판사의 의도는 첫 한자를 배우는 울딸에게 숨막히게 확 와닿는 책이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하나의 낱자를 가르칠때 만들어진 과정, 뜻소개, 두세번 읽어주는 뜻과 음, 생활속에서 그 낱자가 스여지는 낱말소개, 재미나는 그림 이 모든게 이책을 재미나게 읽혀주는 이유가 됩니다.

아이들 책이라고 생각안하고 저도 이책의 분위기에 쏙 빠져들어 공부를 함께 했답니다.

 

 뭘 배울때 아이들은 초반엔 호기심에 관심을 보이다가도 점점 어려워지면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책은 분명히 다르더군요. 늘 책한권씩을 들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진 울딸이 이책을 들고 나가는걸 보면 정말 흐믓하지않을수 없답니다.

그리고 단어의 뜻이 자세히 잘 소개되어 사전으로도 활용가능했답니다.

 

만들어진 과정이 우스꽝스런 캐릭터를 이용해 한자의 모양처럼 그려져 있어 쉽게 잊혀지지 않았어요.

별 다섯을 줘도 모자란 책이였어요.

이제 막 한자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이책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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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의 내 동생 | 기본 카테고리 2009-05-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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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파란 눈의 내 동생

이지현 글/황성혜 그림
문공사 | 200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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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인 울딸이 추천해준 책이네요.

집에서 읽다가 아이랑 마트엘 갔는데 거기 서점에 놓인 파란눈이 내동생을 그 자리에서 다 읽고 와버린 녀석이랍니다.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된 책표지가 첫인상을 더욱 기분좋게 했어요.

 

동생이 생기면 학교도 같이가고 놀때도 같이놀고, 새 잡으러도 같이 가고 종일이랑 싸울 때도 내 편이 되어 주고....그럴줄 알았는데 대인이는 요즘 개밥에 도토리가 되어 버렸어요.

고모의 아들 마이클을 위해 아빤 첨으로 피자라는걸 사오고, 엄만 늘 햄이며 불고기 같은 반찬을 해주세요. 속이상한 대인이는 그럴수록 더욱 마이클을 멀리 하게되요.

 대인이의 반으로 파란눈의 전학생이 된 마이클이 들어오면서 차츰 할머니의 말처럼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네요.

놀림을 당하는 마이클을 감싸주는 대인이 맘은 어느새 마이클을 향해있어요.

 아이들의 순수함을 함빡 느껴볼수 있었던 책이네요.

형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둘은 방아깨비를 잡아 함께 놀기도 하는 영락없는 형제로 돌아왔어요.

 

 산동네 사는 대인이가 에어컨을 첨보면서 "할머니, 여기서 찬바람이 나와요."할때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어? 저절로 움직이는 계단이다." 할때

는 슬그머니 저의 어렸을적 생각이 나서 웃음이 배어 나왔어요.

 

 바람이 불어와 목덜미를 만집니다. 바람은 손에 냉장고를 들고 다니나 봅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냉장고 문을 열 때처럼 시원해지거든요.

방학을 끝낸 교실은 개구리들이 바글거리는 무논처럼 시끄럽습니다.

이런 비유는 우리 글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아이들도 예쁜글을 읽으면서 맘이 더 해맑아지겠지요.

 

 고구마 소쿠리와 막걸리 주전자를 논배미에 내려놓던 대인이와 마이클의 모습은 우리네 시골정서인냥 킥킥 웃음이 나오네요. "형 잠 와!" 하면서 제법 말이 많아진 마이클과 대인이는 짚 더미 속에 작은 짐승들처머 웅크려요.

 

 무청은 차고 까슬까슬합니다. 힘껏 무청을 당기자 흙 속에 묻혀 있던 하얀 무가 쑥 올라옵니다. 금방 뽑은 무에서는 이슬에 젖은 흙냄새가 납니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수채화 한장을 보는듯 합니다.

 

작은시골마을, 대인이네 마을은 가을 운동회가 마을 전체의 축제이기도 해요.

달리기를 잘하는 마이클을 가르키며 "얘가 제 동생이에요!"하던 대인이가 저도 너무 자랑스럽네요.

아이의 심리상태가 너무 잘 드러나 읽는내 함께 순수함속으로 달겨들어갔다 온듯 합니다.

그 옛날 너무너무 가난해서 아이들을 해외입양보냈던 시절의 일들이 나오면서 많이 서글펐기도 했구요. 요즘은 저출산으로 입양도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딸과 함께 이런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아이들 동화책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있네요. 표지만 봐도 포근한 창작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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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랑 세계모험 | 기본 카테고리 2009-05-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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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1

김철희 글/VOOZ 그림
부즈펌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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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오바마 때문에 미국을 좋아하는 울딸 연우를 위해 미국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제가 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시리즈 중에서 미국편을 젤 먼저 읽어봤는데요. 첨엔 사실 실망을..

아니 아무리 만화학습지라지만 어떻게 자유의 여신상 모습을 저렇게 음해? 해놨나 싶어서지요.

하지만 한장한장 읽다보니 다양한 실제 사진이 함께첨부된 이책을 너무 쉽게 봤더라구요.ㅎ~~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조사해 보고 싶다면 컴터를 켤것도 없답니다.

뿌까와 함께하는 이책은 그야말로 중요핵심내용만 쏙쏙 뽑아두었어요.

역사와 사회를 함께 공부해볼수 있는 두가지 장점을 갖추었답니다.

내용에 맞는 지도를 함께 넣어두어 쉽게 지리적 감각도 기를수 있었어요.

 

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11번 미국편.  한번밖에 들어줄수 없다는 말판 소원을 비는데 가루는 말판여신을 착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엄말 만나려고 완주를 했는데 사람들을 괴롭히는 말판여신을 먼저 착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지요. 오!! 뿌까~~~아이들도 다른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는 맘을 책을 통해 배울수 있어요.

 

 한편 버그맨에 감염되어 엉망이 되어버린 말판속 뿌까는 버그맨과 함께 미국을 탐험하고 있어요.

아메리카의 발견과정을 읽어내려가는 중 어려운 단어가 나왔지만 아래 주석을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일일이 물어보느라 책을 읽는 흐름이 깨지는 단점이 없어 참 좋았답니다.

 

 자유의 여신상, 보스턴 차 사건, 독립선언서, 7억년 지구의 역사가 된 그랜드캐니언, 세계권력의 집결지 백악관, 큰 바위 얼굴 러시모어등 세계적인 국가답게 미국에 대한 볼거리는 크기만 해요.

책 그림이 너무 산만스럽지 않아 기분좋은 책읽기를 했답니다.

책을 읽고 기억에 남아있는것이 젤 관건이지요. 오늘 뉴스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는데 한번에 30명씩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말판세계로 떠나서 자기도 자유의 여신상을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꿈도 커지고 시야도 넓어지는것을 발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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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에 대해 공부해요 | 기본 카테고리 2009-05-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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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찌릿! 전자파에서 대탈출

김경희 저/이혜진 그림
휴이넘 | 200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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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에서 나온 교과서 한국문학, 가치만세 시리즈, 리틀배틀 시리즈등 다양하게 접해봤지만 사이언스쿨 시리즈가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면 믿을려나요? 책을 읽고 감탄하고 한번더 읽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건이 다 충족된 책이랍니다.

사이언스쿨 시리즈중 2편 '찌릿! 전자파에서 대탈출'은 통신 수단의 발달과 전화기의 원리에 대한 자세하고도 재미난 서술형식이 읽는내 책에서 손을 못떼게 합니다.

삼총사가 나오거든요. 은비, 기찬, 산이를 따라가 놀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쏘~~~옥 들어와요.

 

 천재과학자인 삼촌집에 놀러온 삼총사는 시간 여행 책을 만지다가 그만 책속에 갇히게 됩니다.

책내용대로 여행을 하게 되지요. 물론 퀴즈도 풀어야 하구요.

책을 읽다 어려운 단어가 나왔다구요?

걱정마세요. 자세한 부연설명이 바로 옆에 써져있구요, 재미난 캐릭터가 알려주는 과학적,사회적 상식이야기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니가요.

 

 글밥도 적당하고 책도 손에 딱 들어맞는 싸이즈라 손목아픔도 없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었는데도 책 내용이 고스란이 머리속에 박히네요.

 

 삼총사는 책속에 갇히게 되면서 전화기를 만든 벨, 과거 조선시대 통신방법, 전화기속으로 들어가 직접 전자파를 부딪치면서 통신 수단의 발달과 전화기의 원리를 스스로 깨쳐나갑니다.
 과거 조선시대 파발꾼이 되어 정보를 알려주고 봉수가 되어 위급상황을 알려보고 전화기를 만든 벨 아저씨를 만나 그가 최초로 상대방과 통화하는 장면도 목격하고 전화기속에서 진동판을 만져 직접 전화도 걸어보면서 호기심이 바로 발명으로 연결된다는 점도 배우지요.

 

 전화를 걸려면 먼저 수화기를 들어야 하지요. 그럼 후크 스위치가 있는데 이것이 교환기에 전류를 흘려보내요. 이 스위치가 전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전류를 흐르게 하고 교과기는 뚜~`하며 전화번호를 누르라는 신호를 보내지요.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과 통화를 할수있게됩니다.

 

전화기가 없던시절 말을타고 전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한순간에 없어지게 되요.

 


'너,그거 아니'입니다.
간단한 과학실험은 물론 기초상식까지 수록되어있어요.
앗, 최초로 전화기를 만든 사람이 벨이 아니라구요?
그 사람은 바로 안토니오 무치랍니다. 그럼 왜 벨이라고 알려졌을까요? 그건 바로...책을 읽어보면 알아요. 2002년 미국 의회에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 안토니오 무치라고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미래로 날아가 직접 자신들의 모습을 보기도 했던 삼총사는 은박지를 책속 모니터에 붙이는 기지를 발휘하면서 결국 집으로 무사하게 돌아오게 됩니다. 은박지는 금속이라 전자파를 막아준다는걸 기찬이가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운 집으로 다시 돌아온 삼총사는 다시는 삼촌의 발명품을 건드리는 실수를 안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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