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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생물을 만나봤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09-06-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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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사사삭 땅 속으로 들어가 봐

김순한 글/김영순 그림/박해철 감수
대교출판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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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서 부터 한장한장 너무도 세심한 배려로 만들어진 우리 아이들 책이에요.

제목 글자에서 꿈틀대는 땅속 친구들이 보이지요?  잼나게 책을 펼칠수 있도록 해주네요.

땅속 이미지처럼 책은 전체적으로 황토색이랍니다. 더운여름 땀을 흘리며 줄을 지어 가는 개미떼는 자주 볼수 있는 풍경이지요.

그런데, 코에다 침을 세 번 바르면 놀라운 땅속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여러 갈래로 나뉘어 각자 맡은바 열씸히 일을 하고 있는 개미집을 구경하고, 굴을 파는 땅강아지도 만나고, 개미귀신, 메뚜기 알, 풍뎅이 애벌레, 매미 애벌레, 길 앞잡이 애벌레, 흙속 양분을 빨아먹고 찌꺼기를 똥으로 싸는 지렁이, 고마로브 집게벌레, 홍단딱정벌레,노래기, 달팽이, 공벌레, 쥐며느리, 톡토기, 응애, 목도리 방귀버섯등등을 만나볼수 있어요.

 

와우~~세밀화된 그림으로 만나본 땅속 친구들이 금세 책속에서 튀어나올것 같네요.

 


 

늘 바깥 놀이가 즐거운 녀석들이 정말 좋은책을 만났지 뭐에요.

흙 알갱이를 떠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니 헉~~~~~알갱이 사이사이로 선충들이 보여요. 이사진을 보고 늘 손씻어라 잔소리 했던 일과가 없어져 버렸어요. 보이지 않는 병균들이 실제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나봐요.^^

 

 맨눈으로는 안보이지만 세균, 곰팡이 같은 생물들도 많답니다.

앗. 꼬물꼬물, 꿈틀꿈틀...책을 읽고 있으면 정말 실감나요. 의성어 의태어가 그득해서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그림책이 되었네요.

 

<놀랍고 신나는 땅속 세상을 만나요> 쫙 펼쳐지는 병풍식 책이랍니다. 한눈에 다 볼수 있어서 관찰하기 참 좋았어요.

여기 나오는 생물만 찾아봐도 훌륭한 공부가 되겠지요. 실 사진이라 바깥에 책을 들고나가 직접찾아보고 비교도 했답니다.

 

 



 

 일본 왕개미, 아이누길앞잡이

아이랑 책을 들고 공원에 나간길에 만난 반가운 녀석들이에요.



 

공벌레를 발견한 울 딸이 살짝 만졌더니 "나, 벌레 아냐!!!공이야!!"하며 죽은척 몸을 동그랗게 말아버리네요.

한참을 그러고 있던 녀석이 슬그머니 수많은 발을 이용해 도망칠려는 찰나 아이의 손에 또 걸렸답니다.

그날 공벌레 아주 수난을 당했지요. ㅎㅎ

 

 

장마철이라 오히려 벌레구경이 쉽지 않았어요. 비가 끊임없이 오니 개미들도 줄을 지어 집을 들어가느라 바빳고 흔하던 민달팽이도 눈에 안띄구요. 침 세번 바르고 땅속으로 들어가 보자는 8살 연우의 말에 웃음이 나와버렸네요.^^

마침 연우학교에서 땅속, 물속, 하늘, 땅위에서 사는 생물비교하고 사진을 가져가는 숙제가 있었는데 요거 요거 아주 유용한 책이 되었네요. 두더지가 새끼를 품고 있는 모습도 보면서 생명의 귀중함도 다시한번 배웠구요.

자연관찰책으로 보는게 아니라 즐거운 창작동화쯤으로 인식하는 5살 울 둥이들과 '초록콩알 과학그림책'너무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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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가는길 | 기본 카테고리 2009-06-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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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지의 우주보물찾기

루시 & 스티븐 호킹 저/김혜원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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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우리집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너덜해졌답니다.^^

스티븐 호킹님이 너무나 저명한 물리학자인지라 1권이 나왔을때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어 선뜻 내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너무도 인기가 많았던지라 2권이 나왔을때 그 두께에 놀라지 않고 즐겁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루시호킹과 아버지 스티븐 호킹이 '조지의 우주 시리즈'를 공동으로 작업한 것으로 이야기가 있는 과학스릴러 소설을 읽는 재미도 있거니와 유명 과학자들이 어린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과학이론이 정리되어 있어 우주를 향한 무한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도 좋은 책이였어요.                                                 

 

 천재 과학자 에릭, 어려운 물리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딸 애니가 이웃이 되면서 호기심많은 조지는 우주로의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코스모스라는 놀라운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그들은 외계에서 온 메시지를 추적하면서 태양계 너머 우주로 떠나게 되지요.

 

지구에는 생물이 있는 곳은 어디에나 물이 있지만 다른 행성들엔 과연 생존조건이 될 수 있을것인가?

도데체 우주 저 밖에는 누가 있기에 "행성 지구가 없다"라는 메세지를 보내오는 것일까?

조지와 애니는 9살 에메트의 도움을 받아 우주로 나가게 됩니다.

우주밖에 또다른 생명체가 있는지 알아봐야 하는 '엄청난 동기'를 가지고 떠난 그들은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가장 큰 장소가 타이탄이라고 추정하면서 다음 단서를 계속 쫒아가게 됩니다.

 

 <우주 탐사선 촬영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과학적인 사실을 더욱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오~~이거 과연 사실이 아닐까 ?싶은 긴박감과 현장감이 책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더라구요.

선명한 수십컷의 사진 파일이 그림 백과사전으로서의 역할도 해주었답니다.

                                    



 

 스티븐 호킹=에릭으로 설명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이끌어주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기까지...지구로 영영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에릭은 아이들을 찾아 우주로 나서게 되면서 더욱더 풍부한 과학적 이론이 쏟아지게 됩니다.

 과학을 공부하는건 재미있고 우리를 흥분시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주를 탐험해서 그것이 품고 있는 비밀들을 알아내고 싶기 때문이라는 호킹의 생각이 묻어나기도 하지요. 발견하는 비밀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인류를 전진하게 한다는 신념도 있어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현재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않는 저먼 하늘을 꿈꾸는 동기부여도 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화성에 착륙해 그곳의 날씨와 물과 박테리아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할 징후들을 찾는 막중한 일을 하기로 한  탐사로봇 호머가 과연 어떤것을 더 찾을 수 있는지 오늘 다시 바라본 하늘은 유달리 더 독특해 보일수 밖에 없네요. 

                                     

                                  



 

<우주에 관한 안내서>가 책 중간중간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작들의 과학이론서인데 그 어떤 이론서보다 쉽게 읽히네요. 공상 과학소설이라지만 결코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아닌지라 먼 미래 우리옆에서 일어날 일들 일것만 같네요. 저도 조지처럼 멋진 꿈을 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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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놀아도 수학적으로 논다 | 기본 카테고리 2009-06-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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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joymath 고리고리 수준 2

학교수학교육학회,숭실대학교 창의력 수학교실 연구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 | 200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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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고리

수준2가 왔답니다.~~~

8살인 큰딸을 위주로 하는지라 1단계는 건너뛰기로 하고 2단계를 활용해봤네요.

그런데 이런이런..6가지 말캉한 고리고리가 삼남매의 소일거리가 되었답니다.

학교에 다녀오면 유치원에 다녀오면 한가지씩 해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온라인 동영상 강좌 수강 쿠폰도 있어요>

 


 


 

 

책을 펼치면 모양만들기.수만들기,덧셈,짝찟기,거울에 비친모양,고리연결,예측,규칙,개수구하기,문제해결등 다양한 수학활동 학습 프로그램이 제시되어 있답니다.

 

제시된 돼로 만들어 보면서 수학적 사고력이 쑥 길러지네요. 텔레지젼만 보았던 아이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활동하는 모습은 참 흐믓했어요.

 

학부모가이드가 책의 끝부분에 항상 제시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교육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줄수 있는지 씌어져 있어 도움이 되네요.


 

끼우고 맞추면서  위치인식도 해보고 다음에 어떤 모양이 나올지 미리 예측도 하는 활동을 합니다.

 


 

수준2가 만 6세이상이 대상인데요, 5살 울 둥이들도 함께 했어요.

그런데 정말로 단계별로 나눈게 이유가 있더라구요. 아직 소근육이 완벽히 이뤄지지 않는 5살 아이가 그냥 쉽게 끼울수 있을것 같았던 고리를  어렵게 끼우는걸 보고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끼우고 빼는 동작을 여러번 거쳐서야 윗 사진처럼 목걸이가 완성되었다지요. 첫단계인 알맞은 색깔의 고리를 그림위에 올려보고 연결하고 푸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했어요.

 

 


 

패턴(규칙)찾기 놀이입니다. 오~~~고리고리 정말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더군요. 5살 둥이들하고는 갯수세기, 길이비교등 단순한 수학적 놀이를 했구요. 8살 큰아이하고는 규칙따라 연결하기(모양인식, 분석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예측하기(길이 인식, 길이 측정, 공간 상상력)를 위주로 해봤어요.

조작을 통해 추론능력이 길러집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정리싫어하는 녀석들이 조그만 케이스에 맞추어 고리고리를

맞춰 정리해넣기가 어려웠다는 점이요. 보기엔 좋았지만 역시나 울 녀석들에겐 역부족.

다행히 책과 함께 보내준 비닐백에 마구잡이로 정리 완성되었네요.^^ 

 

제시된 문제대로만 하는게 아니고 창의성을 가지고 여러 활동들을 해내는 걸 보고는 역시 수학교구의 힘은 크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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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만 믿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09-06-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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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선생님 나만 믿어요

고정욱 저/유명희 그림
글담어린이 | 200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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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면 선생님곁에 붙어 종알종알 하는게 예사이기도 하던데 울딸은 학교 생활이 그렇게 즐겁지 많은 않은지 다시 유치원엘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어쩌나? 선생님과 맘으로 친해진다면 학교 생활이 즐거울텐데..
'선생님, 나만 믿어요'에서 말하는 선생님과 정말 친해지는 법을 읽어봤어요
 
 

2학년이 된 은수는 피곤해 보이던 선생님이 아프다는 말을 듣게되요. 선생님과의 비밀을 간직한 은수는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도울 수 있나 생각을 하지요. 어느날 엄마몰래 집에서 비밀약을 가져다 놓는 은수...

 

저학년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을만큼의 큼직한 글씨체와 감성풍부한 그림들이 참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

은수의 순수함이 가득베어 책을 읽는아이들에게 선생님을 향한 예쁜 마음과 다른사람을 걱정하는 배려를 배우게 하네요.


 



 선생님에게 아부해서 칭찬을 받으려 한다는 한반 친구의 놀림에 은수는 은근 화가 나지만 '왕따'라는 동시

(눈길 한 번 밉게 주면 말 한마디 안 걸면

노는 데 안 껴주면 그게 왕따다

지우개도 빌려 주고 게임도 같이 하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친구가되자)

를 지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받게 되요.

 

동시작가가 되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격려가 은수를 으쓱하게 하지요.

선생님이 때론 호랑이 같다던 딸은 공부를 잘해서 칭찬을 받고 싶어 무진 애를 쓰는 아이랍니다. 자꾸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저도 못하면 스트레스고 힘이 들기도 하나봐요. 나름대로 선생님께 인정받고 싶어하는 딸은 이책을 통해 맘으로 통하면 선생님과도 좋은사이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답니다.    


선생님이 당뇨로 쓰러지자 선생님께 옷을 덮어주기도 하고 이마에 뜨거운 수건을 올려놓기도 합니다. 다음날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출근하신 선생님을 보는 아이들은 선생님과 하나가 되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2학년 3반이 됩니다.

은수가 일기장에 쓴 동시에 선생님은 고마워라고 하지요.

 

선생님과 학생과의 교감이 너무 부러운 책입니다. 이책을 마냥 부러워만 하는 현실이 아니길 바래보기도 합니다.

이책의 저자 고정욱님이 장애아인 자신의 지난 학교 생활을 되새김질 한 책인지도 몰라요. 선생님과 아이가 서로 신뢰하고 교감하는 모습이 너무 좋은 책이였답니다. 늘 뒷전에 물러서 있는 입장보다는 먼저 다가가는 밝은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면서 즐거운 책일기를 했네요.

나와다른 입장의 누군가를 순수함으로 바라보는 예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이였어요.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은수가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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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인도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09-06-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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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독특한 책을 만났답니다.

표지로 보이는 치킨마마와 태어난지 1억 5천 5백만 년 8개월 3주 9일 되는 최후의 공룡 모켈엠베엠베, 그리고 얼룩말 무늬가 있는 당나귀 종키와 본래부터 꼬리가 없는 원숭이 셀덤신이 멋진 동화의 나래를 펼치게 해줍니다.

 

 아이가 다 읽고는 무슨 내용인가 한번 들취보고 있는 엄마옆에 바짝 붙어 "엄마 재밌지?"하네요. 사실 전 단편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정말 흥미진진하고 이야기 속으로 끌려들어가려는 찰나 끝나버리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잖아요.~`) 별로 기대는 안하고 읽었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많은것을 안겨주는 동화네요

 12편의 인도 동화 모음집이라 인도인들의 정서와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적 요소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인도 하면 가부좌하고 명상하는 모습이 떠오른지라 아이들을 위한 우화집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12편의 동화를 차례로 들여다보니 어른들은 생각지 못하는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네요.

모켈엠베엠베가 탐험가들의 눈에 띄게 되어 시간의 마법사 치킨마마에 의해 영원히 신화적안 존재로 되어버린점은 어른들의 어쩔수 없는 잘못된 호기심을 일캐워주는것 같아요. 오느날 여전히 공룡이 느도키 숲에 살았음을 아이들과 쉿!!  비밀을 간직해 볼 수 있어요.^^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많은걸 일깨워 줍니다.

'사르쿠와 신사 도둑'편에서 일명 우리나라 홍길동이나 일지매의 모습을 엿볼 수도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그 속에서 상상하고 또 모험을 할 수 있다는게 참 재미나요.

 

 어린이들 스스로 깨닫고 생각케 하는 동화이지요.

'얀트라의 요정'에서 처럼 어느날 요정이 퐁하고 튀어나와 소원을 들어준다는 상상도 해볼수 있지만, 현재 주어진 자신의 현실이 젤 행복하고 젤 안정하다는 생각도 해볼수 있었을 테에요.

 

세상을 밝게 꿈꾸어 나가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동화여행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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