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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판으로 창의력이 쑥 | 기본 카테고리 2009-08-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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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이매스 기하판 수준 1 워크북

숭실대학교 수학과 산학협력실 연구
장강매니아 | 200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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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판-기본 동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학학적 도형의 탐구활동을 통해 분석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7세이상인 수준1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뭐야? 반갑게 달겨드는 아이들. 책을 펴고 천천히 만들기를 시작해봅니다.

예쁜 색색의 끈이 죽~늘어나면서 나만의 도형이 완성되어 가네요.

놀이식으로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는 선분이라는 개념을 깨우쳤습니다.

사각형. 삼각형의 기본 도형 개념을 배웠지요.

 

몇가지 완성작품이에요. 책에서 나온 그대로 따라해보기도 하고 스스로 작품을 완성해가면서 뿌듯해 하네요.

수많은 작품들중에 몇가지 올려봤어요.

스스로 잘 만들고 어떻게 하며 더 아름다운 문양이 나올까 고심하면서 도형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해보네요.

 

가만 옆에서 지켜보던 5살 동생이 드뎌 시작해봅니다.

손 조작이 아직은 미흡한 녀석이 기어이 끈을 늘려 완성해 보고 있네요. 오~~저 끈기.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하나하나 완성을 해나갑니다

 

드뎌 제 맘에 드는지 활짝 웃는 녀석.

수박이라며 먹어보라 하고 집이라며 멋지지? 합니다. 교구를 조작해 보면서 스스로 창의력이 많이 늘어나는듯 해요.

자신감과 집중력이 부쩍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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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관한 너무 좋은책 | 기본 카테고리 2009-08-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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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는 나쁜 녀석이야!

백승권 글/박재현 그림
맹앤앵 |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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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관한 것이라면 울 세녀석 너무 좋아합니다.

더군나다 '아빠에 관한 책'이 오자 달겨들며 좋아라 하는 녀석들.

그런데 제목이 '아빠는 나븐 녀석이야'네요. 아이랑 마주이야기를 한번씩 해보기는 하지만 음..도데체 어떤 엉뚱하고 기발한 내용이 들어있기에 제목이 이럴까?

 

 세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책을 읽어주던 신랑이 다 읽고 나더니 "이책 참 의미있네."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방귀이야기에 꺼뻑 넘어갔구요.

언제나 언제나 바쁘고 놀아주지 않는 아빠가 야속하기만한 유치원생 다래의 맘이 고스란히 드러난 책이에요.

 

다래는 아빠랑 손잡고 유치원 등원도 하고싶고 자랑도 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눈을 뜨면 아빤 어느새 출근하고 없지요.

밤늦게 술을 드시고 들어와서 볼을 비비면 아빠 입에서 방귀냄새가 나요. 에이... 하지만 아빠가 좋아 얼굴을 안돌리지요.

주말이면 어떤가요? 공원에 나가 신나게 놀고 싶지만 아빤 이불 속에서 쿨쿨 잠만 자요.

아이의 아빨 생각하는 맘과 속상함이 그대로 드러난 책이에요.

 어쩜..저도 이책을 읽어주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아이 속마음은 다같구나.

 

아빠는 회사가 너무 바쁜가봐요. 하지만 회사에선 아빠 맘대로 퇴근할 수가 없데요. 또 어른이 되면 술도 가끔 먹고 서로 사이좋게 어울리면서 일을 해야 한데요. 그런 아빠가 주말에 푹 쉬고 계시면 다래가 안마도 해 드리고 꿀물도 타 드리면 좋을텐데...

<미루나무 유치원>의 이새봄 선생님은 맘이 아픈 다래를 많이 많이 달래주고 계시네요. 

 엄마의 말이 아니고 선생님의 말이라 다래는 많이 이해를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다정다감한 선생님이 계셔서 아이 맘을다독여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 모습을 그리는 시간에 이렇게 속마음을 이야기 해보면 참 좋겠어요.

 

우리집은 다래아빠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정말 '아빤 나쁜녀석'이거든요.ㅎㅎ 아이들에게 "우리 아빤 어때?" 하니까 "음, 방귀 소리가 엄청 커"합니다. 다래처럼 첨엔 "음..우리 아빠는 남자에에요."라는 단순한 대답이 나오다가 점점 아빠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처럼 터지네요. 그리고는 아빠에게 이것저것 요구해 보는 아이들,책을 읽고난후 아빠가 다 들어줄것만 같은가봐요. ^^

덕분에 주말이 유쾌해진 우리집이에요.

못 놀아줘도 좋으니가 아빠가 옛날처럼 나쁜 녀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에 가슴이 찡했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책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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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어떻게 태어난걸까? | 기본 카테고리 2009-08-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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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구가 찌그러졌어요

쇼바 비스와나스 글/크리스티네 카스틀 그림/노경실 역
맹앤앵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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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모양이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주 작은 점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초등 저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나온,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교회를 열씸히 다니는 아이가 어느날 질문을 했어요.

"엄마,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것 말고 진짜루 맨첨 인간은 어떻게 해서 나왔어?"

가장 철학적 질문이 많아지는 시기가 바로 14세무렵까지라고 들었어요. 정말 아이는 생각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요.

 그래. 세상은 첨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모양이 변하지 않았던 단 하나 작은점."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지구가 처음엔 어떤 모양이였을까요?

아주 옛날 아름답던 지구의 모든 '모양'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구는 울퉁불퉁 알수 없는 덩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이 온통 뒤죽박죽이 되었을때 단 하나 변하지 않는것이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작아 달라질수 없었던 작은 점. 그 작은 점이 친구들을 불러 모았어요.

 그리곤 사라져 버렸던 모양들이 하나 둘씩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지요. 다시 세상이 제 모습을 찾은거에요.

세상의 모든 모양들은 작은 점을 최고의 친구로 여겼습니다.

 

 지구가 찌그러졌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탄생의 신비스로움을 느낍니다. '지구는 원자라고 불리는 더 분해할수 없는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굳이 이런 과학적 해설이 없더라도 아이는 스스로 과학적 상상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찌글찌글 찌그러졌던 지구가 작은 아주 작은 점들이 모여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는 생각은 정말 신기하고 놀랍잖아요.

어쩜 이렇게 단순하고 정확하게 설명되어 질수 있는지 기특한 책이네요.

 

 이책을 옮긴 노경실님이 [복실이네 가족사진]을 쓰신 분이시네요. 참 감동적으로 읽었던 책이였거든요.

책 표지는 빨갛게 달아오른 지구가 방그레 웃고 있는 표정입니다. 게다가 멋진 왕관까지.^^점점점이 모여 이렇게 멋진 세상을 이룬다는 것이 아이들의 상상을 더욱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네요. 좀더 크면 과학적 상식까지 더해서 일깨우겠네요.

푸른 바탕에 방그레 웃는 지구 모습...오늘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열씸인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면서 책을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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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습동화-[도형]이거 학습동화야 전래동화야.너무 재미나게 학습했어요 | 나의 리뷰 2009-08-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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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연산, 도형,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로 구성된 학교 학습동화 '수학'편을 만났답니다.
도형부분 -공간과 위치에 관한 책 '호랑이와 아이가 만날까?' 유쾌한 책속으로 들어가봐요.

책을 펼치면 '동화를 읽기 전에'를 통해 이책에서 어떤 점을 중점으로 배우고, 알수 있는지 알고 갑니다.
엄마가 미리 읽는다면 길라잡이가 될 부분입니다.
수학교과서 2학년 1학기 3.여러가지 모편을 미리 학습할수 있네요.
 
 

 

호랑이와 아이가 만날까?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짐작키 어렵지요.

책 한장을 펼치면 이야기가 전개될 공간이 펼쳐집니다.

전체적인 공간을 살펴본 후 부분부분 위치를 파악해봐요.

숲을 본후 그 숲의 나무를 보는 게 순서이지요. 책을 펼치자 말자 너무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저희집에도 물론 수학동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웃기는 이야기로 길고 길게 펼쳐지는 수학동화가 있을까요?
옛날 옛적 갓날 갓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달아났지. 달아났어.어딨어? 달아난거야. 끝 마무리가 아주 정감가지요. 마치 할머니의 품에서 듣는 재미난 전래동화같은 포근한 느낌의 책입니다.

친구도 없는 깊은산골에 아이 혼자 놀고 있는데 대장호랑이를 앞세워 호랑이들이 나타납니다.
왼쪽그림엔 아이들이 쉽게 이해되도록 상황설정이 되어있으며 오른쪽은 대화법을 통한 상황설명이 되었네요.
재밌게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아이들 호랑이 숫자도 세어보고 앞,뒤 순서개념을 익힙니다.


 

대장호랑이는 아이를 잡아오라고 세마리의 호랑이를 보냅니다. 그렇지만 맨앞에 가던 호랑이도 가운데 가던 호랑이도 맨뒤에 가던 호랑이도 고만 아이에게 넙죽 절하며 대장으로 모신다고 합니다.

호랑이들은 아이가 무서워 지붕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쿵!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이 말대로 외양간 에 있다가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외양간 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어허!!저런 호랑이 뒤에 있던 누런 소와 매애 염소는 어떻게 된걸까요?

아이쿠! 안봐도 딱이지.

 

아이는 곰곰생각하다 좋은수를 생각해 냅니다. 안과 밖 왼쪽, 오른쪽을 정신없이 가르치지 시작하지요.

툭! 툭! 툭! 틀린녀석이 맞는 소리에요. 아이고 웃겨라~~~

 

 

정신이 하나없는 틈을 타 아이는 호랑이들을 왼쪽길로 가라하고 할머니와 함께 오른쪽 길로 향합니다.

서로 다른길로 갔으니 다시는 만날 일 없지 않겠어?라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정말 만나지 않을수 있을까요?

ㅎㅎ 아이랑 다음 이야기를 꾸며보면 정말 재미나지요.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점을 제시해주어 다음 이야기를 스스로 꾸며볼수 있도록 배려했네요.

 

울 녀석들은 절대 만나지 않았다고 해요. 아이들의 바램이 맞겠지요.^.~


책을 읽은후 동화속 학습퀴즈, 교과서 미리보기편을 활용해 다시한번 앞서 배운 내용을 학습할 기회를 가집니다.


울 녀석들 책을 읽으며 왼손들어, 오른손 들어, 왼쪽으로 몸 뻗어. 오른쪽 다리들어등을 해봤어요.

하하 호호 웃는 녀석들. 정말 신나는 책이네요.

방향과 위치를 나타내는 수학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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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잘난척쟁이면 좋겠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09-08-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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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잘난 척쟁이 경시 대회

앤드루 클레먼츠 글/강봉승 그림
국민서관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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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모르면서 제목만 보고 일단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깨달았음 좋겠다..라는 뭐 그런생각들?

혼자 제일인줄 알고 혼자 똑똑하느라 친구가 없는편이거든요. 책을 읽고는 생각했던 거와는 좀 다르구나 싶기도 했지만 울딸 아마 이책에서 나온 초등학교 4학년인 제이크 드레이크의 아빠와 닮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작은거인05번-잘난 척쟁이 경시대회'입니다.

컴퓨터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잘 다룰줄 아는 제이크 드레이크의 학교에 과학경시 대회가 열릴 계획이랍니다.

그냥 과학경시대회라면 너무 따분하죠. 바로 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려있기에 학교는 아주 비상사태가 되요.

'블랜티엄 트웰브 컴퓨터'가 시상의 최고 선물이 될거랍니다.

 

어느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과제를 준비하는 제이크랑 같은반 케빈과 마샤는 경쟁적으로 열씸이랍니다.

관찰,의문,가설,방법,결과,결론의 과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이 참 대견하구나 생각들었어요.

그렇게 경멸하던 잘난척쟁이가 되기위해 제이크는 아주 열씸이랍니다. 첨엔 시상품때문에 오기를 발동했지만 나중엔 전자석에 대한 진정한 궁금증을 가지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된답니다. 보통 나사못이 자석으로 바뀌는 아주 기발한 발명!

 

 기권도 생각했지만 자신이 멋진 컴퓨터 앞에서 신나게 게임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면서 다시한번 맘을 다잡게 되지요.

마침내 과학 경시 대회가 열리는 화요일.

멋진 짝 윌리와 준비를 마친 제이크의 맘은 너무 들떳네요. 더구나 아빠같은 잘난 척척박사가 되는 대신에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말해 주었던 아빨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된 계기도 되었으니까요.

 

 과학경시대회라는 일 때문에 제이크는 많은것을 얻게 됩니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고 실험하는 과정덕분에 완벽하게 신나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과제물에 대한 심사를 할때 우승을 하던 못 하든 그건 아무 상관이 없다는 귀중한 사실을 깨닫기도 했답니다.

 

'한우리'가 뽑은 좋은책에 선정된 책이네요. 아이가 책을 통해 뭔가를 꼭 깨닫게 되길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냥 좋은책 읽고 기분이 좋아지고 뭔갈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졌음 좋겠네요.

저도 책을 덮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행복한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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