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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인간적인 면이 보인 재미난 소설 | 기본 카테고리 2017-02-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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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약용의 여인들

최문희 저
다산책방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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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천재 실학자  정약용 이야기입니다.  정약용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이면서도 정조때

수원화성을 쌓을시 거중기를 발명하기도 했고 배다리를 설계하기도 했죠.  그의 단편적인

업적은 이미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런 관리자로서의 학자로서의 업적을 나열한 책이 아니랍니다.

제목이 "정약용의 여인들"이지요^^

정약용의 모든 생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구성이에요. 그의 생속에 함께 했던 여인들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보니 좀더 쉽게 조선의 역사가 다가오니 청소년들은 물론 모든이들이

 피할 수 없는 책임에 틀림없는거 같아요. 최문희 장편소설은 깊이가 제대로 남다르네요.


그래서  저자의 다른책들도 무지 궁금합니다. '난설헌', '이중섭'등 그녀가 그려내고 있는

인물들의 색다른 모습이  과연 또 어떨지 이런 즐거움을 가지고 소설을 읽어본 기억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진유배지에서의 삶이 무려 18년 동안이어지는 동안 정약용의

 인간적인 모습이 궁금하지 않았던가요?



처자식이 있지만 떨어져 지내는 동안 유배지에서 만난 또다른 여인 '진솔'. 그녀가

 정약용의 삶속에 들어온 배경에서부터 소설은 시작됩니다.

조선시대는 유배지에서도 첩이라는 것은 그리 낯설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약용에 있어 '진솔'이라는 여인은 첩이라는 개념은 결코 아니였습니다. 

그가 유배를 살 동안 수 많은 저서(목민심서 외 500외권의 책들)를 지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를 존경하면서 알뜰살뜰 보살폈던 '진솔'의 손길이 있어서 였다는 것을 독자들도 충분히

알게 될거랍니다.


책 곳곳에는 유배지에서도 자식들이 독서를 게을리할까 늘 노심초사하며 편지를 보내는 정약용의 아비로서의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편지글을 읽으니 정약용의 좀더 인간적인 면모가 엿보여서 더욱 존경심을 가져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천주 앞에서 그들은 평등했고, 세상의 모든 것은 공평했다.



올곧은 성정이 때론 누군가의 시기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천주교를 믿다가 유배를 가게된 정약용!

남인계열의 중농주의 실학자로 어릴적 벼슬을 해서 늘 승승장구했던 정약용이

억울한 유배살이를 묵묵히 해내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아내 혜완이 빛바랜 다홍치마를 강진으로 내려보내며 안방마님의 건재를 각인시킨것도

무척  놀랍지만 그 뜬금없는 행동을  슬기롭게 풀어낸 정약용의 지혜또한 대단합니다.


고지식함과 청빈함의 외고집이 다르게 이야기하면 타협과 화합을 못하는 성격으로 비춰질수도 있다는 사실은 정약용이  늦게나마 깨달은 사실일테죠. 유배지에서의 삶을 돌아보는 정약용의 많은 그리움과 회한은 이 소설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수 많은 것을 알려주는

소설이 될 터입니다.



긴 시간동안 노력세력이 세력을 잡고 유배까지 간 정약용을 끝까지 누르려 했기에 그의 삶은 평탄치 못했지만 아들들을 향한 절절한 편지 속에서는 끓어넘치는 부의 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최문희 소설에서는 정약용의 업적을 이해하는 시간보다 좀더 인간적인 면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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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습관기르기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17-0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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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지공주의 초대

천선옥 글/이소영 그림
가문비어린이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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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계 도서라면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나게 읽혀주기 위해 찾아보게 되네요. 딱딱한 교과서에서야 공부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예쁜 그림동화로 만나보는 생활습관 동화라면 아이들은 분명 기분좋게 읽어준답니다. 가문비어린이 책, 표지만 봐도 금세 봄이 오려나 싶게 어예쁜 책이였어요. 교과연계 되었을뿐 아니라 동화로 배우는 행복 습관이라 더욱 찾아 읽게 되는 내용들이였어요. 3학년 부터라면 아주 신나게 읽어볼 만한 단편 동화는 엄지공주의 초대글을 첫 꼭지로 7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엄지공주의 초애, 흠흠, 신기한 구두병원, 신통방통 민달팽이, 빨간신호등, 분홍 코트의 마법, 북극곰 베프, 부르릉 덜덜, 달콤한 잠이라는 제목을 담아 아름답고 이쁜 내용이 담겨있네요. 모두다 다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나를 빗대어 행복도 찾아볼 수 있고 지금 내가 가진 모든것들이 소중하다라는 것도 깨닫게 되는 내용들이였어요. 아름다운 삽화속을 들여다보니 어느새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나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새것만 좋아하고 가진것에 대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흔하게 싫증 잘내는 사람들은 행복 습관을 기를 수 없답니다. 그래서 여러 단편동화를 읽으면서 스스로 나 자신을 반성도 해보게 되는걸요. 뾰족구두 할아버지가 신발을 새것으로 반짝반짝 새롭게 만들어놓으셨을때는 정말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뾰족구두가 할아버지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기대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답니다. 내 모든 물건들은 이렇게 생각도 하고 기대도 합니다^^내 물건에 깃든 '기'를 함부로 해서는 안되겠지요. 신기한 구두병원속 이야기들은 더욱 재미났어요.   내 삶의 터전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 자신을 절제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습관,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습관, 물건을 아끼는 습관 등등이 이 책에서  깨우치게 될 아름다운 습관들이랍니다.




 





도로정비과 직원과 할머니의 갈들을 그려낸 부르렁 덜덜, 달콤한 잠은 무엇보다 소중한 내용들이였어요. 사람들의 편리만을 위해서 밤에도 불을 환하게 켜놓는 바람에 식물들이 잠을 잘 수 없다는 이야기는 슬프잖아요. 콩과 깨가 대낮같이 환한 밤에 잠을 자지 못해 웃자라서 제대로 수확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자 할머니가 가로등을 파괴하는 사태까지 생기네요. 기물을 파괴하는 것은 나쁘지만 자연에 귀 기울일줄 아는 지혜는 누구에게도 질 수 없는 것일테죠. 할머니의 길고 외로운 싸움덕분에 가로등 자리는 따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사람들도 사고를 줄이고 할머니도 식물을 잘 기를 수 있게 된 이야기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자연을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하는거 같아요. 어린이동화를 읽으면 배울것이 참 많네요.  물건이 더러워졌다고 버리고, 사람들이 편리해야된다고 동물의 보금자리를 마구잡이로 해치고, 새 옷만을 고집하는 행동들은 아주 나빠요. 그래서 동화로 배우는 행복 습관은 늘 필요했답니다. 어린이 추천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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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추천도서에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2-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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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까짓 개

윤해연 저
라임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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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그까짓~' 인 것일 수 있으나 타인에겐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이 있을 수 있다.

'그까짓 거'라고 치부해버리기엔  필중이네에겐  '참치'의 존재는 너무도 컷고 또 범상치 않았다.

  청소년 추천도서를 읽다보면 어른이 되어있는 나도 다시금 심적으로 치유받고 커가는 느낌을 받는다.

 라임 청소년책은 삐딱하고픈 중학생들에게 등을 돌리지 않고 맘껏 이야기해보라고 말해주는

 성장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 좋다.




라임 청소년책



그 까짓 개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렵다고들  말을 한다.  공부를 잘하는 동생을 둔것도 맘에 안드는데

필중이는 더한 강적을 만났다. 늙고 못생긴 개 한마리'참치'가 적이 될줄이야.

엄마는 참치를 누구보다 위하고 있고 산책도 시키라고 한다.

중학생인 필중이는 이래저래 괴롭다.




참치를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는  동생 필서,

무조건적으로 참치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크게 다툼까지 하는 아빠,

'그까짓 개' 로 여기며 시시해 하는 필중이와 함께

참치는 가족으로 어느덧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참치녀석이

그까짓 개....였다면 나도 참으로 좋았을걸 그랬다.

평범하게 살아가지도 못하는 그저그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지 않은 작가에게 화가 나기도 했다.

책을 다 읽고는 다시 되돌이표를 해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봤다.

아~~!!

아~~!!

하면서 다시 읽게 되더라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도 하고 싶은 요가도 배우고

거기서 만난 가슴큰 선생님도 몰래 좋아해보기도 하는

중학생 필중이만 보면 웃음이 난다.

동생보다 성장이 더 느린거 같은 필중이는

벌써 어른이 되어 몸으로 표현하는 동생 필서를 엄마몰래 감싸줄줄도 아는

의리있는 녀석이였으므로^^






 

늘 공부만 하는 필서와 달리

필중이는 더 부모님에게 가까이 다가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빠와 엄마의 다툼도

그저 아는 척 하지않고 대부분 모르는 척 해줄 정도로 생각도 깊었다.

한데, 아빠의 정지된 얼음땡 놀이같은 동작이나 술 취한듯 비틀거리던 모든

행동들이 다 참치와 연관이 있었다니 말이다.





"아빠가 살아보니까 세상이 그렇더라고, 잃고 나서야 소중한 걸 알게 되더라."


아빠의 이말은 모든걸 다 말해준다.


부모들이 서로 다툼끝에 그들의  원망과 저주들이 방향을 잃고 자신들에게 올 때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단단히 문을 잠그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봉필서가 참치를 가족으로 생각했기에 녀석의 죽음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외의 죽음을 캐내고 싶어했듯이 필중이도 자신의 잠근 문을 풀고

온 가족에게 나올 기회를 맞을 거다.




그동안 일부러 외면했던 타인의 슬픔을

이젠  똑바로 바라볼 필중이가 되었다.

가족에게 닥친 거대한 슬픔의 비밀을  뜻밖에 참치에게로부터  풀게 되었기에

필중이는 이제부터 세상게 말 걸기를 시작해본 셈이다.


필중이가 학교 교내 백일장에서 입선했다던  시가 무척 궁금했는데

책 부록편에 에필로그로  실려있었다.

작가는 필중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아빠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던 걸까?

어른인 내가 읽기엔 처음부터 아빠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걸로 하고 싶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며 살아갈 아빠가 새롭게 세상에 말 걸기를 시작했고

큰아들 필중이도 이젠 그런 아빠를 거들테다.

 사춘기라 싫은것 투성이라며 세상을 깔아보던 중학생 필중이는

동생과 차별한다며 투덜거리던 아이가 더이상 아니다.


엄마 아빠가왜 자주 다툴수 밖에 없었는지 아는 순간

슬퍼졌지만 가족의 따뜻함을 느껴볼 뭉클한 소설이다.  

그까짓 개는 없어졌지만 아빠도 필중이도 필서도 엄마도

새롭게 당당하게 세상을 마주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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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보자 그녀의 살림노하우^^ | 기본 카테고리 2017-0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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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플 라이프 아이디어 100

holon 저/김현영 역
니들북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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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 있어서 개성을 살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이 마냥 넓은것도 아니고..그럴때는

고수들의 살림법을 들여다보는것도 좋네요.

 심플이라는 단어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묘하게 어울릴수 있는걸까요.

무조건 감추는 정리법은 과연 옳은것도 아닐테도 그렇다고 많은 정리함을 사서 다 껴앉고 살아가기엔

가족의 물건들은 더욱더 늘어나기만 합니다.  


sns에서 이미 검증을 거쳤다는 멘토의 살림살이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표지만 봐도

꺼이꺼이;; 주눅이 들어 역시 다르겠지 뭐.라는 자괴감일 들어버리는;;

그러면 안되겠지요!!! 사실 holon의 살림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 같지 않아보였습니다.

과연, 이런게 가능한거야?라는 탄성과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자신을 찾아

다시 책을 읽어보게 되네요.


정리의 고수, 살림의 고수는 과연 어떻게 효율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싶어 책 한권을

전문가적 눈으로 들여다보려고 해봤지요. 달인의 버거울 정도록 딱딱 정리된

살림은 그야말로 시원시원 하더라구요. 호텔처럼!!그녀의 마인드가 딱

펼쳐진 집안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니들북에서 나온 이책마저도 저자의 성격을 닮은듯 정리되고 반듯한 모습이

들여다보기 참으로 좋았습니다. 100가지 노하우가 그야말로 일사분란하게

정리된 깔끔 책이였어요. 저는 인테리어 카페를 한번씩 들어가서 다른이의

집안을 살펴보는 취미도 있는데 사실 쪽지로 늘 가격물어보고 어디서 샀느냐

물어보기도 그렇잖아요. 이책에서는 그녀의  살림살이 전반이 어디 물건인지

알려져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가면서 갖고 싶은 물건도 찜해보기도 했어요.


생활속 작은 습관을 바꾸기를 원했지

고가의 물건으로 집안을 채우라는 것이 아니라

처음의 부담감은 절반으로 줄어드네요.



작은 소품들이나 가구들일지라도 쓸모가 여러가지인것을

고르는게 그녀의 포인트 였어요.


하나의 소파도 침대가 될수있고 반원탁자도 이리리저리 옮기면서

나름 인터리어 목적도 활용하며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렇지만 잘 수납하고 정리하는것이 좁은 집을 더욱 잘 활용하는

노하우인거 같아요. 너가 사는집과 내가 사는집의 공간이 다르니

이책을 읽으면서도 물론 다를테지만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힘 만큼은 작게나마

배운거 같아요. holon은 일본인이라 지진에 대비한 습관도

좋아보이네요. 이렇게 완!벽!한 그녀가 직장인이기도 하다니요...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실내공간은 선망의 대상이에요.

작은 아이디어 들이 모여서 집안 식구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

고수의 살림법을 배워주는것도 나쁘지 않죠.



예쁘고 흔한 손수건조자도 작은 아이디어가 되어서

벽에 걸리고 그러다가 실사용도 하는 모습에서 자극을 받았다고 해야될거 같아요.





꺄~~현관문 앞에 살짝 놓아둔 소금탑은

너무너무 귀염져여ㅛ. 작은 소품들이 이렇게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군요.

부지런히 발품 팔아야하는 이유도 배웠어요.




쓸모 엄청 많아 보이는 키다리 스탠드도 활용도가 높아보이는데요.

하지만, 주방 조리기구들을 다 수납장소로 옮겨놓은 것까지는

너무 힘들거 같네요. 청결해보이고 시원시원해 보이지만

저는 오히려 더 불편할듯해서 저에게 맞는 살림법까지만

따라해보렵니다.




 




아이들 장난감을 정리할 정도의 주부인데

이런 생활모습이 가능하다니...책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활용도가 여러가지인 가구를 사서 여러 용도로 쓰는것은 물론

되팔수 있을 정도의 물건을 사서 바로바로 순환시켜 줘야 된다는

이론은 꽤나 설득력이 높아요.



집안일이 간편해지는 살림법<심플라이프 아이디어100>을 읽고

우리집 전선을 노려보는....ㅎㅎ 마구잡이로 헝클어진 전선만

정리해둬도 금세 상쾌해질거 같네요. 박스수납이나

토트백을 활용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낸 아이디어를 본받아서

일단 전선정리케이블을 샀어요.

거기까지람도 많이 발전한 셈인 해피타임^^ㅎ




이사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사실 저는 집안 가구의 이동이 거의 없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봄이 오고 분득 새롭게 꾸며보고 싶은 갈망이 있었는데

우선 뭔가를 사서 늘여놓는거 보다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기 좋게 바꿔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이책처럼 너무 깔끔한 모습은 아니겠지만

차츰 바꿔나가게 될거에요. 심플하면서도 알찬 내 집안을

위해 노력할테니까 말이죠.심플라이프 아이디어100은

일상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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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한 야생동물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7-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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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 저/김세혁 역
푸른숲주니어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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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입니다. 동물을 의인화해서 적어내려간 동화가 아닌 실제 야생동물의 생활기를 이렇게 생생하게 적어내려간 글이네요.

동물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이런 리얼다큐가 어떻게 씌여질 수 있을까요. 시턴의 야생동물 사랑은 정말 대단하군요.

관찰하는것에 지나지 않고 그들의 이야기를 대변해준 시턴의 동물이야기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극찬의

찬사를 받을 거 같군요.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아름답기도 하면서 정말 슬픕니다.

사람의 손길을 전혀 받지 않고 야생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것이라

너무 아름답기도 하면서 자연속 먹이사슬의 삶을 쫓아 살아가는 그 모습이 슬프기도 합니다.




시턴의 입담은 또한 이책이 야생 다큐임을 말하진 않았어요.

최고의 작품이라 칭할만큼 야생동물에 대한 탁월한 생태 묘사와 사랑은

대자연을 정말 아름답게 비춰주는거 같네요.


책으로 출간한지 백 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절판이 된 적이 없는 고전  중의 고전!!!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분한 책이라면 바로 그러하겠네요.



 




생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욱 느꼈다면 이책을 읽는데에 성공한 셈이겠지요?

늑대나 여우 개  야생마등 다양한 동물의 사랑과 삶을 그려내고 있는데 저는 가장 아프게 다가오는 동물이 솜꼬리토끼 이야기더라구요.

약하기 때문에 전 생을 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모습이면서도 지혜를 키워나가는 모습이

오히려 강한 면모를 보였다 라는 생각을 하게 했거든요.



각각 동물들은 인간의 삶 속 한켠에 자리잡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름들이 다 있습니다. 위협을 가하고 가축에 해를 주기도 하는

야생동물이지만 이름이 있다는 것에 관련해서 읽어보니 야생동물들에게도 삶을 자유롭게, 그들의 삶을 지켜갈 권리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녀석들은 아침마다 모둠별로 나뉘어 훈련을 받는다.

아마도 까마귀의 나이와 힘에 따라 자연스럽게 두세 집단으로 나뉜듯 싶다.

훈련 받는 시간을 제외하고는~~~(현명한 지도자, 까마귀 실버스팟 中) 



야생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겨져 있답니다.


 




야생 동물은 늙거나 병이 들어서 자연적으로 죽는 일은 거의 없다.

그들의 최후는 언제나 비극적이다. 단지 얼마나 오랫동안 적에게 대항 할 수 있느냐의 차이일 뿐....(영리한 숨꼬리토끼, 레기러그 中)

 


야생동물의 습성과 학습력 그리고 투쟁적인 삶의  모습이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는 책이랍니다.

백년동안 사랑받는 책이라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겠지요.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어니스트 시턴의 작품은 읽는 내내 감동입니다. 야생의 리얼한 모습까지 담겨져 있기에

정말 극적인 삶속을 나도 모르게 참견해주고픈 맘이 들 정도로 슬픈 감동을 내려주고 있네요.

건강하게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들려줄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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