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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잡지의 최강자 | 기본 카테고리 2017-05-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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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월간 우등생 과학 2017년 5월

편집부 저
천재교육(논술)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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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지는 가볍고 알차고 더불어 학습적이게~~우등생과학 5월호가 왔네요.

요즘 가장 이슈가 빅데이터인지라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갈  정보로 접할수 있더라구요.

세상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시간이 바로 우등생과학을 접할 시간입니다.









아~정말 설레네요. 드론에 대해 공부하는 특강도 있던데 말이죠. 셀카를 이제

드론을 이용해 찍을 수도 있군요. 며칠전엔 쉽게 감독하기 어려운

섬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해 불법 양귀비재배자를 검출했다는 기사도 들었거든요.

드론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보고 있자니

경이롭네요. 평소에 이렇게 팔목애 차고 다니다가 드론 스스로 좋은 각도로

날아가서 촬룡을 해준다고 해요.


스마트한 시대 셀카드론의 대단함을 맛보네요.

신 과학세상을 들여다보면

청소년들도 다양한 과학세계를 꿈꿔볼 소중한 시간을 얻을 듯해요.








다양한 직업을 찾아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이 코너 너무 좋아요.

경험이 어렵고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직업도 우등생과학속에서라면 가능한걸요.

항공교통관제사에 대한 기사를 접하다보니

새로운 눈이 떠집니다.


마냥 좋은부분만 소개하기 보다는 한명의 관제사가 많은 교통량을 통제해야한다는

단점도 소개하면서 좀더 적극적인 직업 선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줍니다.










세상을 더욱 알차게 활용해보자!

과학뉴스속에는 다양한 뉴스가 소개되어 있어요.

똥을 가상 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획기적이면서도 가치창출의 대담함을 보여주는 과학기사네요.


울산과학기술원이 이미 작년에 실험실을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정말 기발해요. 어린이 과학자들은 커서 더욱 다양한 세상을 펼쳐나가겠지요^^









역사를 과학으로 풀어본다면 또한 재미가 그득합니다.

우등생과학 5월호에서 특집으로 다뤄준

내용은 나폴레옹의 몰락이네요.


잘 나가던 나폴레옹의 뒷모습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양한 변수, 다양한 탐색을  통해서 과학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결론을 도출해내봅니다.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런 기사는

 우등생과학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이유네요.



천하의 나폴레옹도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몰락뒤에는 과학이 숨어있데요.

나폴레옹의 몰락,

주석 단추로부터 시작되었다?!

흥미로운 기사는 우등생과학속에 담겨있답니다^^





뭐든 맘대로 하는건 없어요.

편의점 배치도 백화점의 다양한 선점도도 모두 이유있는 행동들이죠.

빅데이터로 편의점 진열의 또 다른 비밀을 쉽게 풀어봤네요.

알고나면 쉽고 알고나면 좀더 세상이 재밌어집니다.






우등생과학 특강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 소개가 있군요.

마이크로 RNA 생소한데요. 김빛내리 교수님은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과학자랍니다. 우등생과학을 통해 만나보면 너무 좋겠지요.


세포를 연구하는 멋진 과학자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몸의 유전정보를 더욱 재미나게 알아볼 시간을 가져봤어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영역을

다뤄주는 초등잡지네요.

영화를 보면서 과학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반지의 제왕속 호빗처럼 평균키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인간이 있었다고 하네요.

영화나 소설속 꾸밈이야기만이 아니라는 거죠.

흥미로운 기사덕분에 역사도 철학도 다 보게되는거 같아요.





작은 부분이지만 학습만화를 통해 교과연계공부도 했답니다.

퀴즈도 풀어보구요. 우등생과학이 좀 얇은 감이 있어서 의외였는데

꽉찬 정보덕분에 한번에 다 읽어보지 못하고

하나하나 되새김질 하고 읽어봤답니다.

청소년들 눈높이의 과학잡지가 너무 재밌고 읽을수록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에 빠지더라구요. 쉽게 재미나게 과학 개념원리를 깨우친다는

점에서 문제집 풀기보다 우등생과학을 읽어보면 좋아요.

오죽하면 게임보다 더 재밌다고 하겠어요.

아이의 과학적 창의력을 높여주는 수준있는 초등잡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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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해준 우등생학습교재지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5-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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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기구독] 월간 우등생 학습+과학+논술 6학년 (9개월) (2017년)

천재교육
천재교육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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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평가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고 있는 교육방향인지라

부모입장에서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늘 꾸준히 학습은 시켜야 겠기에 집에서 이번달 우등생학습이

도착한 대로 학습을 시켜주고 있어요.








더군다나 우등생학습은 초등교과서 발행사라 교과서랑 가장 근접하면서

선행이라는 거부감없이 아이가 학습을 따라하기 참 좋은 교재에요.


6학년 1학기 수행평가 목록을 주신 선생님덕분에

우등생학습지를 가지고 차분히 따라가 봅니다.

중간고사는 없어졌다하더라도 수행평가를 통해

아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있으니까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는 6학년 아이인지라

우등생학습을 통해 스케줄표를 가지고 꾸준히 학습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좋더라구요.

조금씩 쌓여나갈 수 있으니 아이도 부담없구요.

학교 진도에 맞춰 나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이랑 천천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1학년부터 학습해왔던 교재인지라 아이도 잘해나가고 있네요.




 



우등생학습 5월호는 월간 우등생학습-국어, 사회,과학과목이

있구요. 수학은 교재가 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토리텔링 서술형,논술형으로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 학습성향에 맞춰 공부하다가 마지막 부분에

풀려보려합니다.

서술형은 단계별로 문제 해결력을 요하는 문제로

구성해서 한 문제에 가지문제를 많이 내줘서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했어요.


 







다양한 사진자료와 교과서에서 마주하지 못한 정보가 많아서

역시 부교재로 활용하기 좋지요.

아이가 문제가 많지 않아 우등생학습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학교에서 미리 집에 발송해준 수행평가 목록을 가지고 집에 있는

교재를 100%활용하기 좋아요.

아무래도 평가방향을 알고 공부해야 더 이익이니까요.

과학을 좀 어려워해서 살펴보고 있는 중인데요.

지필영가 관찰평가로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를 비교하고

렌즈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 물체의 모습을 설명해야 합니다.

방향에 맞춰 교재를 살펴보니 마침 이용방법이 잘 나와있네요.




또 교과서 밖의 다양한 문제를 엮어서 광범위한 공부가 되게

해주었어요. 연계시켜서 공부하기 좋더라구요.

이제 6학년이고 중학교 들어갈 시기가 되니 문제집 선택에도

이렇게 신중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풀어볼 수 있는 문제로 머리를 식히기도 하지만

핵심문제만큼은 더욱 신경써봅니다.

우등생학습에는 이렇게 중요한 문제에는 <핵심>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빨간색으로 부연설명이 되어 있어서

서술형 준비하기도 좋아요.







과학을 왜 유독 어려워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등생학습에서 첨부한 동영상도

qr코드를 찍어 확인케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집에서 이렇게 해주면 더욱 탄탄한 학습이 되어가는듯합니다.








주말평가도 따로 핵심정리되어있구요.



 




주차별로 아이가 해나갈 분량이 있기에

몰려하지도 않고 스케줄러에 맞춰

진도나가기 좋아요.




과학은 물론 다양한 실험과정도 함께하니

교과서 외 공부에도 도움이 되구요.

국어는 물론 사회 과학과목 모두 핵심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차분히 읽어보고 교재풀기 좋아요.





월간 우등생학습 수학이네요.

개념 익히기-실력 높이기-응용력 기르기-마무리평가로

이어가면서 아이가 스스로 단계를 올려보기 좋은 구성입니다.

수학교재이지만 표지만 봐도 푸근하네요.

산뜻한 파스텔톤에 역사적 인물을 만나보는 표지는

수학이라는 과목의 딱딱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줬어요.





기초연산


하루에 10문제씩 꾸준히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학습태도이니까요.


 



개념익히기


 



실력높이기





응용력 기르기







마무리 평가



6학년 1학기 수학은 도형, 수와 연산, 규칙성, 측정을

크게 배워요. 교과서에 가장 충실한 우등생학습이라

지필평가를 준비하기 딱이죠.

아이가 어느정도 성취감을 느낄만한 교재를 선택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평이한 문제만을 다루는 교재가 아닌지라

늘 공부하기 좋답니다.

아이 수행평가에 맞춰 오늘도 스케줄표에 의지하며^^학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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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바로알게해줄 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17-05-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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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정여울 저/이승원 사진
arte(아르테)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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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렇게 에세이가 눈에 들어와요. 책 읽기를 좋아하던 어렸을땐, 에세이가

푸념, 넋두리, 그리고 아련함같은게 섞였다는 느낌 때문에 싫어하는 장르였는데

진짜 30대가 되고, 또 30대가 지나보니 가장 가까이 하고 싶어지는 장르중에

에세이가 꼽히더라구요.

 

특히나 마음속에 되새기고 싶은 느낌있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도 인생의 지혜가 쌓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둥바둥거릴 필요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 바로 에세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작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 정여울의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을 따라가는 이번 책은 그때, 나에게 미처하지 못한 말이네요.

 

꾸밈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곁들이면서 나를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혹은

나를 알아가게 만들어주는 글들이 작가의 필력으로 살아나고 있어요.

작가들은 어쩜 이리 가슴에 새기고싶은 말들을 글로 써내려볼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면서도 밑줄을 그어보지만 사실 내 감정을 드러나게 해주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답니다.

 

 

 

 

나의 가면이 나의 진심을 짓누를 때........44페이지를 읽어가는데

제목이 딱 하고 들어옵니다.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내 마음의 표정을 페르소나라고 한답니다.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내 모습의 한계'라고 표현한다는데 자기 안에 도사린 수많은

그림자들을 철저히 억압하고 겉으로만 깔끔한 페르소나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바로 지금의 병들어 있는 현대인들이겠네요.

저조차 많은 부분을 내 마음과는 다르게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 피곤하거든요.

나는 왜 그러지?하면서 생각도 해보는데 어느덧 그런것이 내 성격인듯 비춰져 있고

늘 긴장하고 웃어야 하는 그런 겉모습이 강한 페르소나에 갇혀있는 나 였기에

정여울님이 말한 그 문장이 너무 와 닿더라구요.

심리학적으로 나는 이런 상태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던 부분이랍니다.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이라는 제목을 자꾸 입으로 되뇌여보게 됩니다.

나를 사랑해야 모든일이 다 잘 풀린다고 하는데 작고 사소한 것에 감동하려면

일상에 젖어들기 전에 이런 좋은책으로 나 자신을 자꾸 단련하고 싶어지네요.

 

책속에 간간히 소개된 사진들은 밝은 웃음을 머금은 앞모습이 아니라

거의 옆모습, 또는 대부분 뒷모습이더라구요.사진작가의 멋진 사진들이 책을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줘서 개인적으로 정여울님의 팬이 된 셈이에요.

후회라는 단어에 갇혀 지내는 30대가 되기 보다는 오늘 내 다이어리에

'과거에 내가 해낸일', '오늘 내가 실제로 한일'의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지녀보렵니다. 정여울님이 권해준 방법대로 실제 다이어리에

써보기도 했구요^^

 

작고 사소한 것이 빛나보이는것은 사실 나이를 얼만큼 먹어야 가능한 일이었군요^^

정여울님이 권해준 양애경 시인의 '바닥이 나를 방아주네'라는 시집도

당장 읽어보려구요. 바닥을 치는 삶이 아닌 바닥이 나를 보듬어 주는 삶이라고

희화화,아니!역전시켜준 그녀의 탁월함을 배워보고 싶거든요.

바쁜 일상들이지만 한권의 에세이로 나를 달래면서 상도 줘 보렵니다.

 

어른인척, 행복한 척하느라 외롭고 불안한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정여울의 이야기.....

30대의 많은 이들에게 저도 권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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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되는 좋은시로 이별한 나를 달래자^^ | 기본 카테고리 2017-05-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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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밀크 앤 허니

루피 카우르 저/황소연 역
천문장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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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면

넌 나를 가질 수 없어

난 동시에 두 군데

존재할 수 없으니


-친구로 지낼 수 없냐는 너의 물음에-



누군가의 글을 읽고 심하게 공감하고 또 그러고 살아나가고,,



시는 너무 함축적이라 머리굴리기 싫은 나는 결코 좋아하지

않는 분야다. 하지만 밀크 앤 허니가 끌리는 이유가 있었으니...



아마,

도깨비를 본 뒤 부터 였으리라^^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가슴아프고 또 주인공들이

예뻐 죽겠는데 드라마속에서 소개된 시집이 너무 확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위안되는 시집한권 골라봤다.

타이틀도 어마무쌍하다. 아마존 1위, 뉴욕타임스 1위,

캐나나 아마존 1위, 독일 영국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이

믿음직 스럽다. 누군 그런 타이틀로 책을 고르지 말라 하지만

그런 이런 배경을 달고 있으면 실패할 확률은 확실히 낮다.




위안이 되면서 공감을 팍팍 사게되는 밀크앤 허니

짧은 단편같은 시집이지만 이상스레 금세 읽어지지 않고

새기고 또 새기게 되는 문구가 참 많다.

 




장난처럼 그려내려간 삽화도 맘에 든다.

규격화 되지않고 편하다.

사랑의 아픔이 그려내져 있는게 많기에

더욱더 여성성이 강한 시집이다.


최근에 가장 많이 팔린 시집이라는 극찬처럼

상처, 사랑, 이별,치유로 나뉘어진 공감력 강한

글들은 살아움직여 내 맘속으로 걸어들어오는거 같다.


책좀 읽어요~~라고 자부하는 네티즌들의 수많은 리뷰들을

보니 이책의 진가는 더욱 뚜렸하다. 내가 느껴본 수 많은

질문과 느낌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았다.


<여자의 삶>을 아주 쉬운 표현으로 적어내려간

작가의 섬세함 덕분에 평범하다라는 느낌보다는

너무 공감가고 치유된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째서 가고 오는걸

동시에 할수 있다고 행각하는 거야



이렇듯

여자들만이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표출되어 있다.



내 연인을 좀더 알고 싶다면 밀크 앤 허니를

읽어보라. 지금 내 맘이 정리가 안된다면 밀크앤 허니를

읽어보라! 만일 이별이 시작되었다면 차분히 이 시집을

읽어보길 권한다.



142p에서는 헤어진뒤 해야 할 것들이란

제목으로 침대로 피신한다 부터 시작해 마지막 16번째

숨을 쉰다로 마침하면서 내 맘을 가라앉혀 줄것이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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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도 이렇게 재밌다!!! | 기본 카테고리 2017-05-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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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저/양억관 역
푸른숲주니어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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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작가 나스메 소세키의 <도련님> 읽었어요. 도련님은 꼭 읽어야될 청소년 문학소설중 하나 이니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으로 좀더 산뜻하게, 재미나게 접근시켜 준다면 아이들은 분명 고전의 따분함을 느끼지 않을 테에요. 작가 특유의 재치덕분에 상상을 더해가면서 <도련님>을 순식간에 읽어나가게 되었답니다.  한참 재미나게 읽어나간  도련님은 일본이 근대화를 내세웠던 메이지 시대 속을 담아내고 있어요. 마치 우리네 60년대 서구화가 덜된 시골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요. 글들이 다정하기도 하고 구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책처럼 학교라는 작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상처입은 아이들이야기가 아니라 앳된 도련님 '나'가 화자가 되어 펼쳐지고 있어요.


'나'라는 화자 도련님은 첫 글부터 솔직합니다. 유년시절부터터 말썽꾸러기에다 결국 어머니나 아버지로부터도 동정심을 얻지 못한채 자랐다고 고백하네요. 하지만 이상하게 집안일을 돌보던 키요할머니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말썽꾸러기라고 고백했지만 정말 순수한 어린이였던 '나'의 모습을 키요할머니는 있는 그대로 응원한 셈이였지요.  새로 지은 학교이층에서 한번 뛰어내려보라는 친구말에 그냥 뛰어 내릴정도였으니 도련님의 행복한 시간은 별도 였나봐요. 그런 순수함? 덕분이였는지

주인공 '나'는 도쿄출신으로 섬마을의 수학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어 잘 지내나 싶었습니다. 젊은 수학선생님이니 아이들이 좋하할거라는 생각도 해봤지요. 그런데 만만치 않은 텃새는 어린시절을 까불대며 자랐던 '나'도 감당안될만큼 컷군요.


독특한 성격을 자랑하는 교장과 교감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과의 관계속에서 첫 발령지 섬에서의 근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도련님의 고충은 바로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로 독자에게 남겨지는거 같아요. 자신들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기 까지 하는 섬마을 아이들과 알랑방귀를 뀌며 교감에게 들러붙어사는 선생의 모습들이 때로 재미나게 그려지면서 '나'의 위치는 자못 위험스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맹목적으로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가정부 키요할머니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기도 하지요. 1906년에 발표된 도련님이 지금 이 시기에도 재미나게 읽혀지는 것은 징검다리 클래식으로 다시 태어난 덕분인거 같아요. 재미와 상상이 더해지면서 문학소설로의 감각을 더해주고 있거든요. 혼란스러웠던 일본 메이지 시대에 교장의 한마디로 전근이 결정되기도 했던지라 <도련님>은 꽤나 긴박스럽기도 했어요. <나>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소신을 지켜나가면서 학생을 벌할때는 벌하고 교감 특유의 당당함에도 기죽지 않고 할말 하다는 모습이 좋아보였답니다. 청소년 추천 소설 도련님은  때론 무모하기까지 해서 청소년 독자들이 읽기에 더 공감갈수 있겠네요. 통쾌하게 섬마을을 박차고 나와버리는 도련님의 모습은 정말 대차보였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 더 좋은 행동인지는 서로 토론해봐야 될 여지가 있는거 같네요. 작가의 유쾌한 문장력 덕분에 청소년 문학소설이 더욱 빛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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