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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계가 기대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7-06-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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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엘릭스와 함께하는 미래 세계

야신 아이트 카시 글그림/이성엽 역
세용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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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과학잡지를 읽다보면 훨씬 미래세계가 빨리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과학의 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커다란 모험같군요.

초등학교때 과학의 날 행사때 어김없이 했던 미래세계 상상화 그리기

할때 빠짐없이 나왔던 무인자동차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이미

실현단계이니 말이에요.

초등학생이 읽어볼 미래세계에 관련한 정보그림책을 오늘

소개해보고 싶네요.

재미난 그림과 함께 보다 과학적으로 미래세계를 들여다볼

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 세계로 가는

길라잡이가 될 <엘릭스와 함께하는 미래세계>랍니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지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위력을 뛰어넘을 걱정도 하는 과학자도

있는지라 우리삶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사회,문화, 기후, 디지털등 다양한 곳에서의 인공지능의

역할을 알수 있는 책이였어요.


초등저학년이라면 살짝 어려울수도 있겠구요.





과학기술의 큰 방향성을 알려주고도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더 기대어야 할 곳은 바로

천연에너지,농업의 장려등 궁극적으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책에서 나오는 가상의 인물 캐릭터 엘릭스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모든것을 질문하고 알아가면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해주고 있어요.

미래 어떤 직업을 꿈꾸는게 좋을까 라는 방향성도

잡을 수 있답니다.



그 직업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

그 직업은 누구에게 적합할까?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

이 세가지를 명심하면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꿈을 꿔 보는 길잡이가 되더라구요.

​생태농업, 재생 에너지등 관심을 둬야할 문제를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줘서 이런 책을

많이 읽혀야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똑똑한

어린이가 되겠더라구요.





앞으로 종이통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만 한다고 하죠. 오늘날 은행의

발전 모습을 보면 빠른 세상이 보이는듯 해요.


미래 세계는 은행도, 서버도, 인터네서 관리자도 필요없대요.

이런 세상을 이해하려면 공부하는것도 필요해요.

사람이 하는일이 줄어드니 그만큼

 들어가는 수수료를 아낄 수있을테지만

무엇보다 흔하게 접할수 있었던 직업이 사라지게 되니

아이들은 무엇보다 빠른 공부가 되어야겠네요.




증강인간의 모습도 낯설지 않아!!!!



 




보편적인 환경이 변화이외에도

이렇게 우주로 뻗어가는 다양한 정보가 가득해요.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일반인들도 화성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을 기대를 해볼 수 있다는건 사실 참 신나는 일이에요.


모든 세상이 하나의 인프라로 연결되어

세계시민권이 준비될 수 있다는것은 한낫

재미난 상상만이 아닐테죠.

재미있으면서도 미래세계를 더욱 탄탄하게 상상해볼

좋은 책이였답니다.

지구여권이 만들어질 그날까지~미래를 상상하는 재미난 일

멈추지 말도록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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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과 부조리를 막아보자 | 기본 카테고리 2017-06-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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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2

이외수 저
해냄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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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선하고 더 독특한 글을 원하는 독자들의 욕구에 맞춤하는 책이 나왔다. 모바일에 연재해서 검증을 받았던 소설이라는 점에서 1,2권을 선뜻 읽어보게 되었는데 인간의 기발한 상상력이야 이미  상상이상으로 넘쳐나고 있단 점에서는  이책은 좀더 사실에 가까운 상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식물이 음악이나 다정한  말들에 '반응'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나 여기 이 소설에서는 '대화'까지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를 읽고 난 느낌은 사회의 온갖 부조리에 맞서 주어서 통쾌하다고 볼 수 있으나 사실 그리 깔끔한 통쾌함을 아니였다는 점이다. 어릴적에  짜잔~하고 어디선가 나타나서 악당을 깔끔히 없애주는 그런 수많은 '00맨'들이 사실은 만화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걸 깨닫는 순간 허무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싶다.



이외수님의  이 장편소설이 12년 만에 작품이라는 것에 매력을 가지고 읽었지만 일반 소설이라기 보다는 식물전문소설쪽에 더 가깝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외수 작가가 소개하는 나무나 식물을 검색해보면서 읽어나갔더랬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책속에서 다른 식물들과의 교감을 할때 그 중간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식물인 백량금이 나온다.  그래서 꽃이 피었을때는 천량금 빨간 열매를 매달았을때는 만량금이라 불리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식물에 대해서도 검색을 해보고 몸에 통풍이라는 증상이 있을때 좋다는 개다리 열매에 대한 지식도 얻게 된 셈이다.



미간에 자디잔 물비늘이 달빛같이 반짝거리면서 쓸려 가는 듯한 진동    을 느끼게 되면 식물들과 교신을 할 수 있는 채널링 상태가 된다. 주파수가 일치되면서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설정아래 수많은 사건을 식물들과 함께 해결해 버린다. 학교폭력문제도 해결하고 동물을 괴롭히는 범인을 잡아 혼내기도 한다. 사대강주범이 된 영향력있는 교수를 찾아내서 그 치졸하며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를 '죄'하여 주기도 한다. 어두운 경로로 축적한 재산을 홍길동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통쾌하다고 했다가도 뭔가 완전한 깔끔은 없다라는 느낌이 남는다는 뜻으로 첫문장을 썼던거다. 나에게 있어서 이책을 읽었을때 식물들과의 채널링으로 그들에게서 각종 사건의 전모를 모두 도움받기도 하고 사회악을 혼내주기도 한다는 자체는 많이 허황스럽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사회에서 벌어지는 각종사회적 이슈를 이렇게 모아모아 소설로 녹여내서 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작가의 강함을 말해주는듯 하여 반갑다.  요즘은 코메디프로에서도 사회적 문제를 재미나게 풍자해서 꼬집기도 해서 알 권리와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해주기도 해서 후련한데 이외수의 작품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는 악취풍기는 세상을 탈탈 털어내주니 사회에 대한 쓴소리는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케 한다.

이 사회에서 다양한 횡포를 누리고?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당신의 책상에 놓인 작은 화분이 눈여겨 보고 있다는 사실을 한번 깨달아보라. 이 참 고무적인 일이지 않겠나?

동물학대자, 혈세 낭비 정치가, 대국민 사기의 장본인 등등 세상의 약삭빠른 자들도 cctv 못지않게 바로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고 있는 식물의 눈을 의식하며 살자. 아무 조건도 없이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사랑을 이뤄나가는 이타심과 배려심을 식물에게 배워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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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쓴 왕따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7-06-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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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왕따 연주 은따 유리

유하은 글/오묘 그림
가문비어린이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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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즐겨읽는 순수 동화에서 공공연하게 이런 문제를 다룬다는것은 그만큼

일선 학교에서도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이겠네요. '왕따','은따'라는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를 아주 리얼하게 다뤄낸 작품인거 같아요.


 특히나  이미 전작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중학생이  이책의 저자라고 하니

더욱 실감나는 현장의 모습이 펼쳐지겠지요. 청소년 우수작품 시리즈 1탄으로

<왕따 연주 은따 유리>가 나왔답니다.


일러스트만 보면 세상 어느하나 두려움없이 풋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잖아요. 이 모습이 책의 말미를 장식하는 만큼이나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맘적으로 아픔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해보고 싶어요.

 



 학교 폭력중에서도 왕따는 당하는  피해자의 고통이 말로

할수 없을거랍니다.

사소한 오해에서 친구를 왕따시켜버릴 수 있다는 엄청난 결과를 이책에서

발견했다면 아무리 무거운 학교폭력 문제이지만 스스로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수 있을거 같아요.


공부를 잘하던지 못하던지는 요즘 두번째 문제인거 같아요.

친구들과 어떻게하면 잘 지낼 수 있는지 하는 기본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거 같죠?


왕따나 은따는 어린이들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가문비어린이 청소년 작품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한 아이가 주동이이 되어 아무런 죄의식없이 친구를

따돌림 할 수 있는 이유?........

자신이 받은 상처를 되갚아 주려는 심리가 그대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군요. 오히려 가해자가 이미 피해자가 되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왕따 연주 은따 유리>에서는 중학생 저자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또래 친구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책을 썼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되는 그런 상황을

교실안 모습을 통해 그대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자신이 지닌 정신적 피해를 다른 친구들에게

그대로 고통되게 한다면 결국은 또 다시 내가 상처를 받는다는

악순환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책은 많은 어린이들이 읽어봐야 될거 같네요.







"다른 애를 먼저 왕따로 만들면,

내가

괜찮아질 거라 믿었어.그런데 나도 똑같이 벌을 받는 거였어."


유리의 울부짖음은 가은이가 보듬어 주고

들어주면서 조금씩 풀어지는거 같아요.

연주에 대한 미움도 없으면서 행했던 유리의

잘못된 행동들은 스스로가 자신에게 벌을 내리면서

반성하게 되겠지요.

그런 가운데 가만히 친구를 보듬어줄 수 있는 연주같은

친구도 곁에 있으면 좋겠구요.









"연주가, 이런 느낌이었구나."



가은이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고서야

친구의 괴로움을 이해했답니다.

왕따나 은따같은 상황이 자신에게 닥치지 않으면 좋겠지만

사실 자신만 잘한다고 이런 학교폭력에서 노출되지 않는건 아닌거 같아요.





 




내가 모르는 순간 가해자가 되어있지

않는지 또는 방관자가 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봐야겠지요.


친구의 고통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몸도 마음도 부쩍 잘 자라는 어린이가 되어있을거랍니다.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왕따 연주 은따 유리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오늘 우리반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니만큼 저 멀리 좀 떨어져서 이책을 마주해보면

더욱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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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흐름을 쫓아보자 | 기본 카테고리 2017-06-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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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발칙한 경제

권순우,염현석,이주호 공저
가나출판사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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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가 바꿔지는 '순간'은 그리 흔치 않잖아요. 달달이 들어오는 월급만을 가지고

부푼 꿈을 꾸기에는 소위  착한부자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겠네요.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거나 자기개발서를 읽어보는 사람들에게

이런 경제책 어떨지^^

내 삶을 바꾸는 돈되는 경제이야기에요.
흐르는 돈줄기에 편승에 기꺼이 따라가볼 사람들이라면 기대해볼 책이에요.

젯팟만을 원하면서 오늘도 한탕을 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 경제의

흐름을 읽어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책은 어떻게 투자해라, 지금 경제가

이러니까 어느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산다라는 조장^^성 책이 아니랍니다.


판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돈이 어디서 나와서 어디로 흐르는지, 어떤 기준으로

흐르는지 봐야 한다.~~~미국은 주가 조작범을 수십년씩 감옥에서 가두는데

한국은 솜방망이 처벌밖에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앎'의 차이다.

미국 사람들은 주가 조작 세력이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이 자기의 노후자금을 강탈한

것임을 안다----프롤로그 中




돈의 흐름을 알수 있다면 정말 좋지요. 그래서 매일아침 경제신문을 탐독하는 사람들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금리, 유가, 부동산등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 될테구요.

이책은 기본경제용어를 아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좀더 편하겠습니다.

어느날 부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보고 길겁을 했다는 20대의 하소연을 들은적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 알죠. 마이너스도 제대로된 신용의 표시라는걸 말이죠.

위기가 아닌 또다른 형태의 자산일 수 있음을 깨닫기 위해서는 청소년이던

자본가이던 경제의 판 속으로 들어가보면 더욱 좋겠습니다.

 



최신간이라 최근 선풍적인 방향을 이끈 포켓몬 게임이야기나

국정농단사태까지 이책에서 다루고 있답니다.

​하지만 최신에 나오고 있는 <원코인>에 관련한 이야기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경제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셈이라

가상화폐에 관련한 기사나 경제책도 다시 재빠르게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사기범들이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사례도 들었는데 완전 놀랐어요.

기존에 뉴스에서 접했던 사례들 말고도 구체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더라구요. 여기 발칙한 경제에서 말하고픈  저자의 의도는  내 주머니에서

새나가는 돈에 무관심하지 말자라는 유형의 글로 여겨집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살아남는 방법으로

어릴적부터 경제교육을 시키면 좋다고 하네요.

그런면에서 금융권에 관심을 두고 자산을 관리하는 눈을

키워줄 재미난 경제이야기책은 미리 읽혀두는게 참 좋겠지요^^


개인의 빚은 늘어나기 마련이고 이런 가게부채 증가율과 맞먹으며

경제 성장률은 낮아지기 마련이죠. 은행은 고객이 돈을 갚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자를 먹고 사는 기업이니까요.   

착한 부자가 되려고 은행을 찾기 보다는 이제 판의 흐름을 보고

재테크를 염두해두는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대기업들이 왜 재단을 설립하는지 그 전략을 들여다보면서

재벌들의 투자행태를 쫒아가보면 어떨까요?

소위 재벌들의 투자 수익률은 고공행진하는 반면 국민 대다수는

오늘도 잿팟의 행운만을 기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니

국가가 정하는 규제에 맞춰 돈의 흐름을 쫓아보는것이 좋겠네요.


대기업들의 종잣돈 증식을 위한 합법적인? 장치들을 들여다보면 없는

사람으로서 울분도 들터이지만  경제와 자신의 상관관게를 잘 이해하면서

자산을 형성하는 방법을 파고드는것도 권유해볼만한 일입니다.

경제에 관련한 알찬 지식과 정보가 담긴 경제책이니 경제환경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지금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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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동력 착취의 가혹한 현실속 초콜릿이라니... | 기본 카테고리 2017-06-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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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

타라 설리번 저/이보미 역
푸른숲주니어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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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비싸게 먹는 사향고양이 배설물로 만든  커피나
요리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탕수수나
그 맛이 나오기까지 숨은 아픔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것에 반해 그 과정은 아픔이 많더라구요.
좁은우리에 갇혀 지내는 고양이 모습이나 고된 노역을 하면서
제대로된 임금을 못 받는 열악한 환경속 노동자들의 모습이
뇌리에 떠나질 않아요.
예전에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다큐를 보면서 울던 생각도 나더라구요.
지금쯤은 처우가 많이 달라져 있겠거니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예전과는 다를거야....생각도 해보지요.

달콤함의 대명사//초콜릿에게조차도 아픔이 있었군요.

카카오 열매의 씨를 볶아서 만들어낸 가루에 우유나 설탕을 넣어
비율에 따라 만들어낸 가공초콜릿과 카카오 100%로 
순수 초콜릿도 있지요. 그 달콤한 맛이란^^~~  
온 인류에게 달콤함이란  맛과 향을 선사한 초콜릿!
그러나 그 맛의 달콤함뒤로 이런  피땀어린  슬픔이 섞여있을줄이야;;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분노가 되고 아팠던지 초콜릿에
대한 무서운 진실 때문에도  제목처럼 달콤함을
모른다라는 표현이 딱 맞아들듯 해요.


저자가 국제 구호 단체에서 일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 영향이 큰것도 있을거 같네요. 열악한 노동실태를
고발하는 형식의 이책은 그만큼 리얼하고 아프거든요.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노예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어른의 꾐에 빠져서 배가 고파 어린나이에 큰 돈을 벌겠다며
고향을 떠난 어린 소년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에요.
열악한 노동환경은 물론 노동력 착취와 비 현실적인 강제노동실태가
적나라하게 벌어지고 있는 지구한켠을 비춰주고 있답니다.

유니세프에서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빵을 모금해
보낸다며 한번씩 먼 나라 친구들을 소개하는 cd를 가져오곤 하는데 비쩍 마른 몸이  비참한
현실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어서 아직도 이런 사실이 현실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많아요.  카카오 농장에서 8살 소년이
열매를 따기위해 노동하는 모습이 펼쳐지는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는 그 이상의 실태를 고발해주고 있답니다.



2년동안의  강제노동과 굶주림은  두형제에겐 말할수 없는 두려움이였을거에요.
그런 농장에 한 소녀가 갑자기 들어오고 뜻하지 않게 함께 탈출을 시도하면서
찾아내는 자유는 이제 다시금 그 누구에게도 속지 않으리라 다짐해볼 기회였겠지요.


세상, 어느 한켠에서는
또다른 너무도 좋은 농장이 있다는걸 깨닫는다는 자체가 정말
그들의 피땀을 대신해줄 일이 였어요.
힘센 어른들의 횡포가 있었지만 그곳환경에 익숙해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위해 큰 모험을 감당해낸 세 아이들의 모습을
이책에서 발겨해냈답니다. 피땀어린 카카오 열매가
누군가의 달콤한 잠을 위한 것이였다는 사실은 분노였지만
세이두, 아마두는 다시금 새로운 농장에서 정당한 댓가를 받으며
일하고 있답니다. 아프리카 어느 한곳코트디부아르의 일을
가상하여 쓴 소설이지만 실제 어린이들의 강제노동을 고발한
가슴아픈 테마소설이였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아닌
또다른 지구한켠에 관심을 가져볼 현실적인
 카카오 농장의 이야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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