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컬러를 지닌 사물,
그리고 사람들이 입고, 먹는 음식 등
다양한 컬러들을 우린 늘 마주하고있다.
요즘 컬러테라피스트들도 많이 보이는데
색으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한다고 하는 것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신기하게도 잘 맞는 것이 있더라
사실 컬러애물들다라는 책 제목만으로
요즘 컬러가 가진 의미들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서
색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싶었고
그 색들이 가진 의미들은 과연 무엇이있을지도
그냥 단순하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색깔들 중에서도 밝은 느낌과 어두운 느낌을
주는 색깔들이 있는데 그냥 시각적으로만
'색깔'이라는 것만 인지하게됐는데
소화기 색깔, 그리고 컨테이너 박스 색깔 등
흔히 접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게된다
이른바 색깔지침이라는 것을 알게됐다고나할까?
그리고 퍼스널컬러, 컬러테라피스트 등
색을 직업으로 삼고 상담을 하기도해서
더욱 관심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는 옷을 고를때에도 내가 좋아하는
컬러,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지 않던가?
그런 색깔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 번 들어볼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싶다.
색을 그냥 색으로만 봤다면,
특정 사물에 대해서는 의미를 알게되고
또 앞으로 색에 대한 생각 자체가 조금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