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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X | 기본 카테고리 2017-04-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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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교단 X

나카무라 후미노리 저/박현미 역
자음과모음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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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나카무라 후미노리/  [ 교단X ]를 만나보았습니다.

겉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뭔가 화려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제목 [교단X]가 가지고 있는 비밀스러움과 궁금증 유발은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탐정사무소에서 일하는 고바야시를 통해 나라자키를 떠난 실종된  

다치바나 료코를 찾는데에서 시작합니다. 고바야시는 다치바나 료코에 대해 조사하면서

견습생인 자신이 조사하기에 너무도 쉽게 조사할 수 있었던것에 대해

뭔가 계획되어지며 기묘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나라자키는 조사를 토대로  다치바나 료코가 소속되어진 종교집단에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교주 마쓰오 쇼타로가 있는 저택안에 들어간 나라자키는 마쓰오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저택안의 미네노,요시다를  만나 다치바나 료코에 대해 이야기 듣게 됩니다.

 

5년전 교주 마쓰오가 쓰러지면서 종교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해 공부하며

 마쓰오의 강연을 공부하던 사와타리가 일부 교인들과

 마쓰오에게 사기를 치어 재산을 가져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사기를 친 인물들중 다치바나 료코도 있었으며, 이름없는 종교

교단X라는 그들만의 종교집단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라자키는 마쓰오와 사와타리의 그들만의 종교집단이 추구하는 것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마쓰오로부터 뇌와 의식의 영역부터 우주의 구성 물질들의 근원 이야기,종교등 

그 다양한 연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와타리를 만난 나라자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원초적인 성적 쾌락에 빨려 들어가며

그들만의 교리를 접하게 됩니다.

교단X의 2인자 다카하라와 다치바나의 숨겨진 과거, 교단내의 시노하라,공안등 인물들은

각자의 비밀과 자신이 믿는 것들을 향해가기 시작합니다.


[교단X]를 읽으면서 마쓰오와 사와타리 그들 각자의 사정이 만들어낸

종교집단은 뭔가 비밀스러우면서도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리거나  진실이 거짓으로 되는등 그들에게 심취한 

보통의 사람들에 의해 사이비 종교는 만들어지며 유지가 된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어느것이 진정 선이고 악이라는 것을 구분하기에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선과 악의 발생은 뇌의식과 함께 그들이 살아온 시대와 상황들이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의 사회에서 배척당한 사람들이 모여 그들만의 선을 추구하는 것들이 악의 모습으로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게 만드는 곳이 바로 그들만의 교단X인 것 같습니다.

[교단X]를 읽으면서 단순히 사이비 종교이야기가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선과 악의 구분이 뭔지 모를 지금을 살아가는사람들의 심리와 그들의 사정들이 복합되어진

 현재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각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갈등과 고민들이 느껴지며,

지금 살고있는 내 주변 어딘가에도 그들만의 교단X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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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로 이어진 세 친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4-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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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붉은 실

이나영 글/이수희 그림
시공주니어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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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독서레벨3  이나영 글 / 이수희 그림 [붉은 실]

 

 벽난로, 털실이 가득한 장을 배경으로 빨간 털실로 뜨개질을 하는 세 아이의 모습이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이 어떤 이유로 뜨개질을 하는지 궁금해지며 

빨리 이야기를 만나보게 만듭니다.

 

 

[붉은 실] 이야기속에서는  세 친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은별, 민서, 강우 이름이 다르듯 생각도 다르고,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 상처들도 다릅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인연의 붉은 실도 모양, 굵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어떤 인연의 어떤 고민에 어떤 이야기가 함께 할지 궁금하게 합니다.

 

6학년 은별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동생이 생겨 기쁘기도 하지만, 여러 고민이 생기는 은별이입니다.

사실 은별이에게는 엄마가 둘입니다.

친엄마는 은별이가 두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지금 엄마는 새엄마입니다.

그동안 새엄마와 그 누구보다 친하고 비밀 없이 지냈는데, 얼마전 이모가 와서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작은 조끼와 붉은색 실타래를 주면서 비밀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새엄마에게 비밀이 생기고 , 새엄마와 닮지 않은 것 같아 지금의 은별이의 자리가 

 아기의 자리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예쁜 새엄마와 닮은 점이 없는 것 같다고 느낀 은별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민서네 부모님은 바쁘십니다. 그런 부모님을 위해 음식도 잘하는 민서입니다.

민서는 은별이와 '뚱스 파워'를 외치며 단짝으로 지냅니다.

그런데, 은별이의 엄마가 아기를 가지고, ​ 새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은별이와의 사이에 비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은별이의 행동을 보면서 뭔가 서운한 마음이면서도 은별이가 불쌍하다고 느끼는 민서입니다.

은별이가 걱정이 되어 은별이의 기분을 살피던 민서는 은별이의 가방속에 있는

 조끼와 붉은 실을 꺼내보다 은별이와 점점 벽이 쌓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은별이를 걱정하며 간식을 준비한 민서는 자신에게 화를 내는 은별의 모습에

화가 나면서 슬퍼졌습니다. 민서가 서운한 마음이 가득한 그때

소연이가 민서편을 들며 다가오면서 둘 사이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강우는 은별이의 짝꿍입니다. 강우네 아빠는 공부가 최고이며, 강우에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강압적으로 공부만을 강요합니다. 강우는 그런 아빠에게 항상 주눅들어 있습니다.

강우는 전에 있던 학교에서 찬혁이와의 사건후 생긴 첨단공포증을 이겨낼 수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리아드네 뜨개방'을 가게 됩니다.

포근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리아드네 뜨개방에서 은별이네 엄마를 만나

뜨개질을 배우며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뜨개방에서 강우는 은별이를 만나 둘만의

붉은 실 인연을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강우와 은별은 뜨개방에서 뜨개질을 하며 서로의 비밀과 고민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이겨 나갈 수있게 힘을 주기도 하고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강우와 친하게 지내는 은별을 멀리서 질투 또는 부러운 마음으로 보는 민서입니다.

 

엉킨 뜨개질 매듭을 풀기위해서는 실마리를 잘 찾아야 한다는  은별이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후 강우는 그동안 피하고 있던 찬혁이와의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아빠에게

이야기하며 감정을 폭발시키기도 합니다.

학교 안에 퍼진 강우의 학교 폭력 관련 이야기를 가지고 놀리는 소연이의 모습에

민서는 화를 내며 잘못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은별이와도 그동안 못했던 진실된 이야기를 하며 둘만의 '뚱스 포에버'를 다시 외칩니다.

 

 

세 종류의 붉은 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공주니어 [붉은 실]은 각 페이지를 연결하는

붉은 실들이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붉은 실'에 관한 아리아드네와 테세우스의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의미를 잘 느껴볼 수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비밀과 고민들은 책을 읽는 또다른 아이들의 고민들을

대변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모 또는 친구와 관계를 맺으며 누구나 조금씩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 이야기속의 세 친구들은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해 나가며

정정당당히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게 느껴지게 합니다.

붉은 실의 인연 은별, 민서, 강우의 앞으로의 멋진 우정 이야기들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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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사회는 WHY 학습법 [백점맞는 사회3-1]로 공부해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4-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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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아 백점 맞는 사회 3-1 (2017년)

동아출판부 편집팀 저
동아출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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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면서 새로 만나게 되는 과목들이 많아지는 아들입니다. 그 중 사회과목을

배우면서 새로 알게 되는 단어들과 개념들이 처음 접하는 아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그런 사회공부를 도와줄 첫 교재로  동아출판  WHY 학습법 [백점 맞는 사회3-1]를 만나보았습니다.

귀여운 무민 캐릭터로 먼저 만나보며 3학년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을 학습하면서

고장, 위치, 지도 등 우리가 살아가는 곳의 위치를 지도로 살펴보고, 고장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아이의 시각을 넓혀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WHY학습법을 밑바탕으로 1단원에서 배울 내용들을 그림,사진,핵심단어,핵심 질문으로

만나보고 시작합니다.

다양한 사진,그림들이 있어 아이가 이해를 조금더 쉽게 해볼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개념을 읽고, 문제들을 풀어보는 과정에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있는데,

학습하기전 요점 동영상의 QR코드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영상속의 선생님의 설명은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어 더욱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념학습과 교과서 핵심자료들을 보며 '위치'의 뜻을 알고, 위치, 주소를 알 수 있으며

개념 확인 문제들로 개념 이해를 확인해 보며 진도를 나가 볼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교과서 핵심자료를 분석하며 탐구해 볼 수있는

문제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들을 보며 문제 파악을 해야하는 만큼

아들이 더욱 집중하며 문제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념 이해 및 자료 분석 문제들을 모두 포함한 <학교시험 대비 단원평가>를

풀어보면서  선생님 강추, 서술형·논술형, 통합교과 사회+국어등 다양한 문제들을

 통합적으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서술형·논술형 평가>도 따로 만나볼 수있어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사고하고 해결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서술형·논술형 문제풀이를 어려워하기도 하는 아들이지만,

나름 자신이 학습한 내용들을  서술해 보며 실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별부록으로 구성된 <날마다 개념잡는 날개북>은 아들에게

개념과 함께 문제풀이의 재미도 안겨줍니다.

 

 

 

아들의 첫 사회 학습 교재로 아이에게 어려움이 아닌 이해와 사회 공부법을 알려주는

[백점맞는 사회] 입니다. [백점맞는 사회]를 통해 전반적인 개념 이해 및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사회 학습에 자신감이 생길 아들을 응원해봅니다.

 


 

이 포스팅은 동아출판에서 제공받은 교재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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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 기본 카테고리 2017-04-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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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이순영 글/조용현 그림
가문비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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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이순영 글/조용현 그림/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귀여운 뿔이 보이는 악마와 사랑의 하트를 풍기는 장미가 눈에 들어오는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입니다.  가장자리에 여러  악마들 모습이 가득한데

자세히 보면 각기 다른 모습과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는 이야기가 있는 컬러이북이라 기존에 여러 그림을

색칠하던 컬러링북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의 동화에 그림이 있는데, 그림을 색칠하는 것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라고 하니

읽는 재미, 색칠하는 재미, 상상하는 재미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습니다.

 

 

옛날 옛날에 데빌이라는 작은 악마가 살았습니다.

데빌은 일반 악마들과는 달리 마음씨가 아주 고왔습니다.

허리 아픈 할머니를 위해 허리를 시원하게 밟아드리거나, 무거운 빙산을 옮기는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뱀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울고있는 인간 아이에게 약을 발라주기도 하였습니다.

나쁘게 행동해야하는 지옥에서의 규칙을 지키지 않아 데빌은 다른 악마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지옥은 벌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착하지 않은 일이어도

충실히 자기 일을 해야했습니다. 악마들은 인간에게 고통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믿어

지옥에 온 인간들과 친구 악마들에게도 못되게 굴었습니다.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릴때마다 데빌은 눈이 시리고 심장이 아팠습니다.

 

 

데빌은 마음이 복잡할때마다 동굴밖 깊은 산골짝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감기에 심하게 걸린 어느 날에도 데빌은 산골짝 아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순간 바람이 불어오더니 빨간 불덩이 하나를 ​떨어뜨렸습니다.

불덩이는 쌕쌕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데빌이 이름을 이야기하자 불덩이는 가리고 있던 얼굴을 내밀며,

자신은 장미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데빌과 장미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데빌이 지옥에서 살게된 이유를 모르는 것처럼 장미도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몰랐습니다.

장미는 데빌이 나쁜 악마가 아니라는 말을 믿어주고

데빌은 장미가 벌 받을 짓 한적이 없다는 말을 믿어 주었습니다.

 

 

장미가 배가 고플때면 거짓말쟁이 혀들의 숲에서 햇빛처럼 반짝거리는 버섯

우굴리추를 따먹었습니다. 장미는 그 즙을  먹고 잘 자랐습니다.

아름다운 꽃향기가 끔찍하게 느껴지는 다른 악마들은 데빌이 없는 사이

장미를 납치하기도 하였습니다.

데빌은 있는 힘을 다해 장미를 구했습니다. 악마들은 데빌과 장미를 지옥에서 추방시켰습니다.

데빌은 장미와 자유롭게 살 수있다고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는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으로 만나 볼 수있는데, 

페이지를 가득 채운 세밀하고 독특한 그림들이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어떤 색으로 어떻게 칠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그림들부터 선택하여 이야기 느낌이 더욱 살아나게 색칠하는 일이 재미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괴로워 하던 데빌이 장미와 함께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사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빌과 장미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컬러링북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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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 기본 카테고리 2017-04-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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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김기범 저
자음과모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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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 이야기[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를 읽어보면서

그동안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지나치며 생각해 보지 못했던 자연과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즐겨보던 동물 농장이라는 프로그램도 생각나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들이 새로우면서도 자연과  그 속의 동물들의

아픔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이야기 <새끼 동물 납치 사건>을 읽으며 어미가 버렸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한

 인간들 때문에 오히려 새끼 동물들에게 엄마를 빼앗은 것은 아닌지...

책을 읽으면서도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새끼 동물들 사진이 함께 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를 읽으면서 '하늘의 제왕'이라는 독수리가

까치에게 무슨일이 있기에 이럴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독수리에 대한 이미지나 생각이 오해임을 느끼게 됩니다.

사냥을 하지 않고 동물의 사체를 먹는 독수리라니 정말 새로 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초식 위주의 잡식성 동물 뉴트리아의 이야기에서도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우리나라에 들여왔다 필요없으니 그냥 방치를 해버리면서 문제거리로 생각해버리니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에 정말 뉴트리아들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동물 실험,학대를 통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불쌍하며

슬프게 만듭니다. 한 생명체로서의 존재가 아닌 인간들의 편리를 위한 도구로

쓰여지는 점들이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주로 쏘아올린 로켓안에서 쓸쓸히 죽어간 라이카.

인간들에게는 우주 여행이라는 대단한 연구성과를 보여주지만, 라이카의 희생은

너무 쉽게 잊혀진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공장식 축산에서 자라는 돼지,닭,동물원속의 동물들,동물쇼등을 보면서

​지극히 인간중심의 활동들이라는 생각과 동물들에게도 그들만의 보호받고,고통받지 않을 

권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붉은 박쥐, 점박이물범,철새,표범장지뱀,반달가슴곰,여우등은

인간들이 야기한 기후변화 및  무분별한 수렵, 살 곳들을 잃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동물들이 살아갈 수있게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고통 받으며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을 보면 인간들이 많은 반성을 하며 앞으로 어떻게

동물 보호를 해 나가야할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를 읽으면서 동물 중심의 여러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연속의 동물들에게도 고통 받지 않고,

그들만의 자유로운 삶을 살아 갈 환경들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여러 동물 보호 관련 생각과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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