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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의 전체보기
매력적인 소설 | 기본 카테고리 2020-04-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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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밀크맨

애나 번스 저/홍한별 역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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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무명에 가깝던 북아일랜드 작가에게 맨부커상이 주어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책이다. 강력한 책소개와 추천사가 있었고, 냉큼 사서 하던대로 묵혀두었다가 이제야 읽었다.

일단 매우 독특한 소설이다. 나는 처음보는 스타일 같다.
나, 아무개 아들 아무개, 어쩌면-남자친구, 핵소년, 알약소녀, 셋째 오빠, 가운데 동생, 밀크맨, 진짜 밀크맨 등등... 이름 없이 인물을 칭하고 시대적 지리적 배경 설명도 없다. 불친절한 소설인가? 싶지만 금세 이 폐쇠적인 마을의 상황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반대파와 수호파의 폭력이 일상이 된 마을에서 개인의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며 감시와 통제속에 무감해진 공동체를 너무 잘 표현했다. 루머가 확대 재생산되고 사실로 굳어져 당사자조차도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은 지금 여기 현실세계인 것 같다.

흡사 랩을 하는듯 라임을 맞춘 문장과 독특한 문체는 읽는 재미를 더 한다. 깊이 있고 가슴 아픈 내용들을 감정을 쏙 빼고 말로만 꽉 채워 오히려 여운이 길게 남는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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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4-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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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국경시장

김성중 저
문학동네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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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매력적인 이야기라니..
인스타 팔로잉하는 분의 강추로 읽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8개의 단편으로 된 소설집인데 첫번째 '국경시장' 부터 압도적이었다.
독특하고, 신비하고, 아름다우며, 관능적이고, 강렬하며, 서늘하다.

이 책을 읽고 밤새도록 국경시장 꿈을 꾸었다. 깨어나서도 하루종일 국경시장에 압도되어 존재하지도 않는 시장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짧은 단편임에도 너무 강렬하고 아름다워 여운이 길게 갈 것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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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4-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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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저/엄일녀 역
루페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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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목록에 오랫동안 있던 책이었다. 뭔가 신비하고 묘한느낌의 책인가 했더니 따뜻하고 따뜻하고 따뜻한 책이다.

저자의 독서편력이 느껴지는 책들이 챕터마다 소개되고 내용도 대놓고 서점이야기다.
작은 섬에 하나뿐인 서점의 주인 에이제이를 둘러싸고 사건들이 벌어진다.

요즘처럼 대형서점, 온라인서점 등이 시장을 장악하는 시대에 동네서점에서 책냄새를 느끼게 해주고 책추천 해주는 주인과 책과 관련된 모임들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이웃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소개해준 책들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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