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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뇨의 맛 | 기본 카테고리 2020-09-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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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악의 비밀

로베르토 볼라뇨 저/박세형 역
열린책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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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밤 을 너무 재밌게 봐서 볼라뇨의 책을 한 권 더 잡았다. 이 책은 볼라뇨 사후 그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글들을 모은 단편집이다. 볼라뇨 단편들 특징을 '미결의 시학'으로 정의한다 하는데 이 책에 수록된 단편은 길이가 짧고 결말이 많이 열려있다.

'2666'이나 '야만스러운 탐정들'을 보기 전에 좀 더 볼라뇨를 알고 싶어 골랐는데 미결 작품들이라 살짝 김이 빠졌다. 그러나 '2666'도 처음부터 사후 출간을 계획했던 책이었고, 여기 단편들도 출간을 앞둔 것처럼 목차를 짜서 묶어 놓고 가제를 달고 헌사까지 있던 작품들이었다.

아주 짪거나 갑자기 끝나는 작품들도 있지만 볼라뇨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는 멋진 단편들이 많다.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의 날을 해학적으로 풀기도 하고, 흥미롭고 궁금해지게 하는 이야기들도 많다.

'칠레의 밤'의 완벽함과는 다른 상큼한 소재와 반짝거리는 이야기들의 '악의 비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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